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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독도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수호 결의대회 개최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독도교육 담당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독도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및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근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도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앞서 진행된 독도수호결의대회에서 참석 교사들은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학교 현장에서의 독도교육 실천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송휘영 연구교수가 ‘한일 양국의 고문서와 독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한일 양국의 사료를 바탕으로 독도의 역사적 정당성과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근거가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참석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독도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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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생·교직원·소방관 함께한 소방합동훈련 실시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황남초등학교는 6월 22일 오전 10시 교내에서 학생과 교직원, 119용황안전센터 소방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능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긴장감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은 교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시작됐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내방송에 따라 젖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를 유지한 채 지정된 대피로를 통해 운동장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각 학급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이동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한 대피를 유도했고, 유치원 원아를 포함한 전교생이 질서 있게 대피를 완료했다.
약 1,50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침착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훈련에 임했다.
갑작스러운 경보음에 놀란 학생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질서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대피해 실제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대피훈련 이후에는 119용황안전센터 소방관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초기 진화의 중요성, 소화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훈련에 참여한 3학년 학생 김○○은 “사이렌이 울렸을 때는 진짜 화재가 난 줄 알았지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침착하게 대피하려고 노력했다”며 “오늘 훈련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교장은 “실제 화재 상황과 같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학생들이 질서를 지키며 침착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대견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은 물론 친구들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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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지역맞춤형 경제교육 캠프 프로그램 실시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명호초등학교는 2026년 6월 22일 영남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를 초청하여 돈과 시장을 통해 배우는 경제 프로그램 ‘행복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경제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돈의 역할과 시장의 기능에 대해 배우고, 모의 경제활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물건의 가격 결정 과정과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익히며 경제생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장터 활동을 통해 상품을 사고파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활동의 원리와 시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물건을 사고팔아 보니 경제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라며“용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수진 교장은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 중심 경제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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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AI로 찾는 나의 꿈과 진로’ 교육 실시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왜관초등학교는 지난 6월 9일부터 19일까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AI로 찾는 나의 꿈과 진로’를 운영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AI 클래스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구글 제미나이, 서클 투 서치, 그리기 어시스트 등 다양한 AI 기능을 체험하며 자신의 관심사와 미래 진로를 탐색했다.
특히 학생들은 AI 기술과 아트 드로잉 기능을 활용해 미래의 직업과 꿈을 시각화한 ‘진로 비전보드’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웠다.
곽상훈 교장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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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감사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감사자문위원회는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민간 분야 전문가 등 총 7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감사 계획 수립과 운영 방향, 청렴 정책 추진, 감사제도 개선, 감사 공무원 역량 강화 등 감사 분야 전반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청 감사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2회 감사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신규 감사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등 주요 자문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과 처리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감사 행정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청렴공감의 날 운영 내실화 및 실효성 제고 방안 △주민감사관 운영 활성화 방안 △2026년 특정감사 운영 계획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 감사행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들이 안건으로 상정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위원들은 감사가 단순히 문제를 적발하고 지적하는 데 머무르기보다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행정을 지원하는 예방 컨설팅 중심의 감사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교육 현장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추진과 공정한 감사제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감사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예방 중심의 감사체계를 강화해 교육 현장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감사자문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감사 행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협의체”며 “위원들의 소중한 제언을 감사 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고 교육 가족과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3일 10시 30분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추진단’발대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소통 공감 연수에 참석한다.오후 3시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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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마철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경북교육청, 장마철 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각급학교와 직속 기관 건설 현장의 작업자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이 빈번해지면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이번 조치는 장마철 수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현장별 수방 대책 및 배수계획 수립 여부 △도로와 건축물 주변 지반침하 상태 점검 △절개지와 비탈면 붕괴 예방 조치 △배수시설 관리 상태 확인 △우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특히 집중호우 시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조치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현장 관계자들에게 △기상 악화 시 즉각적인 작업 중지 △풍수해 대비 가설시설물 안전 상태 점검 △추락 위험 구간 접근금지 조치 △안전 표지판 설치 △비상 연락망 구축 및 정비 △비상 대피 절차 교육과 대피로 지정 등 장마철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경북교육청은 건설 현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원칙에 따라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학교 건설 현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활공간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의 안전까지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장마철에는 작은 방심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든 공사 현장에서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경북교육청도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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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 운영 중인 교육정보시스템인 나이스와 K-에듀파인을 중심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사이버공격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실제 사이버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이용하는 교육행정서비스의 중단 없는 운영을 목표로 실제 발생 가능한 공격 유형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이번 훈련은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모의해킹 침투 △해킹 메일 대응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먼저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훈련은 대규모 트래픽이 동시에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이를 통해 보안관제 시스템의 탐지 능력과 상황 전파 체계, 관계기관 협조 체계, 서비스 복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사이버 위기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모의해킹 침투 훈련은 나이스와 K-에듀파인 등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전문 인력이 실제 해킹 기법을 활용해 시스템 취약점을 진단하고 침투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잠재적인 보안 위협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킹 메일 대응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메일 기반 사이버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업무환경과 유사한 형태의 훈련 메일을 발송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 취약 요소를 보완하고 사이버 위기 대응 매뉴얼과 비상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떠한 사이버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교육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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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노후․취약 교육시설 안전 점검 컨설팅 추진
경북교육청, 노후․취약 교육시설 안전 점검 컨설팅 추진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노후 및 재난 취약 교육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안전 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의 첫 일정으로 22일에는 포항시에 있는 세화고등학교와 포항영신고등학교를 방문해 노후 시설물과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 각종 자연 재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특히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안전 점검 컨설팅은 준공 후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과 과거 재난 이력이 있는 시설, 구조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도내 중 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22일 점검이 이뤄지는 세화고등학교와 포항영신고등학교에서는 건축물 전반의 구조안전성과 유지관리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옹벽 손상 확대 우려와 외벽 마감재 탈락 가능성, 건물 방수 기능 저하, 보도블록 노후화 및 침하 현상 등 안전 취약 요소가 확인돼 더욱 집중적인 현장 진단과 개선 방안 마련이 이뤄질 계획이다.이번 컨설팅에는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 시설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구조안정성, 건축 마감 상태, 배수시설, 옹벽과 석축, 외부 보행 공간 등 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또한 학교별 여건과 위험도에 따른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실질적인 안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 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보수하고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과 시설 개선 사업을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시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교육의 기본 가치”며 “이번 세화고와 포항영신고를 시작으로 노후 교육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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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한국어 도서 3,500권 해외 기증
경북교육청,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한국어 도서 3,500권 해외 기증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한국어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라오스 현지 학교와 도서관 등에 한국어 교육용 도서 약 3500권을 기증하는 ‘2026년 해외 도서기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해외 교육기관들이 겪고 있는 한국어 도서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경북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 보유한 상태가 양호한 불용 도서를 재활용함으로써 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국제 교육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증 대상은 라오스 내 한국어 교육기관과 공공 문화시설 등 총 5개 기관이다.대상 기관은 △라오-한국대학 유 초등학교 △비엔티안중학교 △라오스국립대학 △라오스 국립도서관 △로고스 외국어학원 등으로 학교 3곳과 도서관 1곳, 외국어학원 1곳에 한국어 학습과 독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가 전달될 예정이다.도서 기증에는 경북교육청 소속 27개 공공도서관이 모두 참여한다.각 도서관은 기증 가치가 높은 도서를 선별한 뒤 소독과 정비 작업을 거쳐 기증용 스티커 부착, 분류, 포장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이후 준비된 도서는 해상 및 육상 운송을 통해 라오스로 전달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한국어 학습과 독서 문화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그동안 라오스를 비롯해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지의 학교 23교에 약 1만 8천 권의 도서를 기증하며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과 교육 문화교류 확대에 힘써 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서 지원을 넘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을 통한 국제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활용도가 낮아진 도서를 새로운 교육 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과 물류 환경 악화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도서가 라오스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자산이 되기를 바라며 경북교육이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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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입교식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독서 인문학 특화사업인‘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문학 작품을 읽고 질문하며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삶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경북교육청의 대표 인문학 프로젝트다.인공지능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인간다움의 가치와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이날 입교식에는 선발된 학생 120명과 글벗 교사지원단 7명, 학부모 100여명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해 문학을 매개로 한 특별한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입교 허가서 전달과 입교 선서 축하 공연, 연간 교육 프로그램 안내, 초 중 고 분임별 글벗 만남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입교 선서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성찰의 힘을 키우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벗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분임별 글벗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처음 만난 학생과 교사들이 문학과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배움의 여정과 활동 목표를 공유했다.낯설었던 만남은 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금세 공감과 기대감으로 채워졌고 참가자들은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인문학 활동에 대한 설렘을 나눴다.‘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는 단순한 독서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성장 중심의 인문학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입교생들은 앞으로 △인문학 강연과 문학 작품 탐구,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된 ‘국내 문학 마당’△초 중학생 대상 국내 문학 기행과 고등학생 대상 국외 문학 기행으로 운영되는 ‘노벨 문학 기행’△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문학 나눔 활동’등에 참여하게 된다.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는 경험을 통해 공감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자기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 인문학적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타인과 협력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라며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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