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교육청, ‘경북 온예술 나들이’ 운영
경북교육청, ‘경북 온예술 나들이’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역과 환경에 따른 문화예술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수준 높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경북 온예술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경북 온예술 나들이’는 읍 면 지역 학교 학생과 한부모 다문화가정 학생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뮤지컬과 오페라, 미술 전시회 등 우수 공연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북교육청은 현재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학교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학교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 희망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 수를 제한한 소규모 사제 동행 방식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공연장과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을 매개로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를 통해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적 환경적 여건에 따른 문화예술 경험의 차이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 예술적 소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와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문화예술은 학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라며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우수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 예술로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
경북교육청, 75년 전 학적부에서 학도병 615명의 이름을 찾다
경북교육청, 75년 전 학적부에서 학도병 615명의 이름을 찾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 6 25전쟁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 추진 중인 중 고등학교 학적부 전수조사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전쟁 속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지만 이름조차 제대로 남기지 못한 학도병들의 존재를 공식 기록으로 확인하고 잊힌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75년 동안 학적부 속에 잠들어 있던 무명 학도병들의 흔적을 찾아내 공식적인 역사 기록으로 되살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추진한 학적부 전산화 사업 과정에서 1950년 전후 제적생이 다수 확인되고 일부 제적부에서 ‘학병’ 이라는 기록이 발견된 점에 주목했다.이후 실제 참전 사실이 기록된 사례가 확인되면서 개인의 기억에 의존해 왔던 학도병 역사를 공식 기록을 통해 재조명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조사는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대상은 1951년 이전 개교한 중학교와 1953년 이전 개교한 고등학교 등 총 121개교다.현재 경북 지역 32개 고등학교의 학적부 1만 5132건에 대한 조사를 우선 완료했으며 그 결과 학도병 참전으로 추정되는 기록 615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기록물 관리 전문가들은 학적부를 한 장 한 장 확인하며 전쟁 당시 학생들의 삶을 보여주는 기록을 추적했다.조사 과정에서 △‘징집으로 입대’△‘응소’△‘학병’△‘학도병’△‘학도의용대원’△‘종군’△‘상이제대’△‘명예제대’△‘종군 중 복교 졸업’등 학도병들의 입대와 복귀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록이 확인됐다.이번 조사에서는 단순한 참전 사실을 넘어 전쟁 속에서 학생들이 수행했던 다양한 역할도 드러났다.한 학적부에는 ‘미군 제7사단 31연대 소속 콜롬비아 통변’ 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었다.통변은 오늘날의 통역 또는 의사소통 지원 역할로 당시 학생들이 외국군과의 연락과 문서 전달, 현장 의사소통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당시 중 고등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었다.이들은 전투뿐 아니라 군 관련 문서 작성과 편지 대필, 연락 업무, 통역 보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쟁을 지원했다.학적부 속 짧은 기록은 이들이 단순한 소년병이 아니라 자신의 배움과 지식을 나라를 위해 사용했던 학생들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기록도 확인됐다.포항고등학교 한 학생의 학적부에는 ‘출정 시 복부관통’ 이라는 문구가 남아 있어 전쟁터에 내몰렸던 소년들이 감당해야 했던 희생을 짐작하게 했다.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여학생들의 종군 기록도 발견됐다.김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의 학적부에는 ‘현역군인으로 복무’, ‘군에 입대’등의 내용이 기록돼 있었으며 상주여자중학교 한 학생의 학적부에는 ‘종군’ 이라는 문구가 확인돼 여성 학도병들의 존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중학교 학적부 조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이름을 찾아내기 위해 기록 복원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도병들의 삶과 활동을 보다 깊이 있게 연구하고 기록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적부에 적힌 짧은 단어들은 75년 전 멈춰버린 소년들의 시간을 보여주는 역사적 기록”이라며 “남겨진 이름들을 하나하나 다시 불러줌으로써 잊혀졌던 소년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후대에 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도병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구술 자료와 사진, 생활 기록 등 다양한 사료를 연계해 경북 학도병의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06-10
-
경북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육복지사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운영
경북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육복지사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신규 저경력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 교원과 교육복지사, 업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학교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교육복지사는 학생과 가정,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 맞춤형 지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방향과 성과관리 △우선지원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 △학생 사례 관리 운영 방안 △학교 안팎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학교별 맞춤형 자문이 이뤄졌다.특히 신규 저경력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 지원 여건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사업 운영과 학생 사례 관리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학교의 우수사례와 실제 적용 방법을 공유받으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컨설팅과 역량 강화 연수,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이 교육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복지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
경북교육청, 진로부터 대입까지 잇는 ‘맞춤형 교육 로드맵’ 본격 가동
경북교육청, 진로부터 대입까지 잇는 ‘맞춤형 교육 로드맵’ 본격 가동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로 설계부터 대학 진학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북 맞춤형 교육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로드맵은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과목 선택, 수업과 평가, 대입 준비에 이르기까지 성장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 진로 연계 탐구활동 △교육과정 다양화 △수업 및 평가 혁신 △365일 빈틈없는 진학 지원 등 4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STEP 1. 스스로 디자인하는 진로.‘나다움’ 진로 창업 교육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창업 교육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원스톱 진로 교육 매뉴얼’과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 학업 설계 가이드북’을 보급해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 역량을 높인다.또한 80여명 규모의 ‘경북 사이버 진로 학업 설계 지원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과 연계한 ‘1박 2일 중 고등학생 의학 캠프’등 심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아울러 초 중등 자율시간과 연계한 창업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경북 창업 해커톤 대회’ 와 찾아가는 창업동아리 컨설팅을 운영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STEP 2. 장벽 없는 선택.지역사회 협력 기반 교육과정 다양화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도내 17개 자율형 공립고 2.0을 중심으로 K-인문학과 반도체, 청정수소 등 지역 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31개교에서 운영 중인 특화교육 과정을 통해 보건 환경 AI 등 미래 사회 핵심 분야의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90교가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북온라인학교에서는 올해 1학기에만 46교 73개 강좌를 개설해 660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등 지역과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STEP 3. 질문이 배움이 되는 교실.수업 및 평가 혁신과 ‘경북형 IB’경북교육청은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신퇴계 교사단’ 387명과 ‘수업 전문가’ 323명을 중심으로 연간 286회의 수업 나눔 릴레이와 323회의 연구수업을 운영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실 수업 개선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학생들의 장기 질문 탐구활동인 ‘궁금 한마당 궁리 한마당’은 독서교육과 연계해 운영하며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해 도내 중 고등학교 443교를 대상으로 평가계획 컨설팅과 정기시험 현장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실무 점검을 실시하는 ‘ONE STOP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나는 미래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한 경북형 IB 교육을 24개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확산해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개념 기반 탐구 중심 교육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STEP 4. 365일 빈틈없는 지원.경북진학지원센터 중심의 ‘대입 완성’경북교육청은 사교육의 도움 없이 오직 공교육의 힘만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대학 진학률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촘촘한 진학 집중 프로젝트를 펼친다.전국 최대 규모의 ‘자기주도학습센터’에 EBS 학습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주말 학습을 지원하며 포항 구미 경산 영주 중심의 주말 공교육 기관인 ‘경북 4부 학당’을 통해 수능 모의 테스트와 심화 탐구활동을 지원하며 중단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대입 상담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예과 MMI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제공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맞춤형 진학지도를 실현하고 있다.이와 함께 교원 1182명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프로그램, 수시합불 검색 프로그램 개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집 보급, 대학진학경북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아우르는 종합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로드맵은 우리 경북의 아이들이 지역적 한계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펼치며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북형 미래 교육 청사진”이라며 “경북온라인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신퇴계교사단, 경북진학지원센터 등 그동안 구축해 온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장 따뜻하고 빈틈없는 공교육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0
-
경북교육청,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 6조 1,880억원 편성
경북교육청,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 6조 1,880억원 편성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조 1880억원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5조 5893억원보다 5987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액분과 특별교부금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3041억원과 특별교부금 879억원 등이며 경북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특히 최근 고유가와 물가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교육환경 개선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학교가 냉난방 운영과 교육활동 지원 등 기본적인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운영 비를 508억원 증액했다.또한 통학차량 운영 비와 급식 운영 비도 각각 17억원씩 증액 편성해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299억원을 편성했으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기초학력 보장 등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60억원을 반영했다.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도 투자를 확대했다.노후 정보화장비 교체에 288억원을 편성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고 ‘AI 디지털 활용 수업 학교지원’등 인공지능 기반 교육 활성화 사업에 18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에도 1866억원을 편성했다.이를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환경 질 향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교육 전환과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학교 현장의 필수 재정수요를 적기에 지원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교육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예산안은 제36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6-09
-
경북교육청,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내 2교 최종 선정
경북교육청,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내 2교 최종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사업에 경주정보고등학교와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대학 등이 협약체를 구성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직업교육 정책이다.이번에 선정된 두 학교는 경주 교육발전특구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학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문화관광과 AI 모빌리티라는 지역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 정주를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공모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경주정보고등학교는 ‘전통과 혁신을 잇는 지역정주형 미래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관광 서비스 산업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MICE 와 관광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경주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호텔 등 130여 개 기관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확대될 국제 관광 마이스 산업 수요에 대응해 글로벌 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신라공업고등학교는 경주시가 추진 중인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 AI 모빌리티 분야 특성화고로 도약한다.이미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에서 기계 자동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해 온 신라공업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전문대 수준의 고급 산업 기술자를 양성해 지역 제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경북 직업교육의 우수성과 교육청, 지자체, 지역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며 “신산업 전환 시대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경북교육청, IB 학교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IB 클러스터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시에 있는 선주고등학교에서 IB 운영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IB 클러스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IB 운영 학교와 도입 준비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IB 교육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지역별 특성과 학교 간 연계성을 고려해 구미 포항 안동 권역을 중심으로 IB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협의회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협의회에 이어 △구미 벨트 △포항 벨트 △안동 벨트 등 권역별로 운영되며 IB 운영 학교와 관심 학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여해 지역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권역별 IB 운영 현황 공유 △지역 기반 IB 클러스터 운영 방안 협의 △IB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워크숍 운영 계획 수립 △학교 간 수업 평가 사례 공유 △IB 확산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는 올해 IB 월드스쿨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로 인증 추진 과정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내 학교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거점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확산하고 관심학교와 후보학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권역별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교원 연수와 워크숍, 수업 나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활성화해 탐구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문화를 확산하고 초 중 고 학교급 간 교육과정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권역별 IB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학교 간 상호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경북형 IB 교육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IB 교육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은 학교 간 협력과 교원의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권역별 IB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경북형 IB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경북교육청, 정보교육 공간혁신 구축 학교 가상현실 VR 콘텐츠 공개
경북교육청, 정보교육 공간혁신 구축 학교 가상현실 VR 콘텐츠 공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우수한 정보교육 공간혁신 사례를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이를 정보교육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지식마루’에 탑재해 교원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미래형 교육공간 구축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정보 AI 교육 공간 조성 경험이 부족한 학교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구축 사례를 가상현실로 구현해 접근성을 높였다.경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정보교육 공간혁신 우수사례 가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전년도에 조성된 우수 교실을 VR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현재 플랫폼에는 지난 4년간 AI 교육 선도학교와 SW-AI 교육 채움교실 사업에 참여한 초 중 고등학교 43교의 공간혁신 우수사례가 누적 탑재돼 있다.기존에는 우수 학교를 직접 방문해야만 공간 구성과 기자재 배치, 활용 방안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VR 콘텐츠 공개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손쉽게 우수 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게 됐다.공개된 콘텐츠는 우수 학교의 정보 AI 교실을 360도 특수 카메라로 촬영해 실제 교실 내부를 둘러보는 것과 같은 몰입형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화면 내 주요 공간에는 설명 아이콘을 배치해 공간 조성 목적과 인테리어 특징, 첨단 에듀테크 기자재 정보, 활용 방법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해당 서비스는 경북교육청 정보교육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지식마루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PC 와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의 로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VR 콘텐츠가 학교 현장의 공간혁신 계획 수립과 정보 AI 교육환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교육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VR 콘텐츠가 정보 AI 교실 구축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의 고민을 덜어주고 경북교육의 우수한 공간혁신 사례가 더욱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심사 완료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사립학교 174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학년도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재정결함보조금은 사립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부족한 인건비와 학교 운영 비를 지원하는 예산이다.경북교육청은 매년 정산 심사를 통해 보조금이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되었는 지를 확인하고 건전한 학교 재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정산은 학교 재정 운영의 핵심인 인건비 집행과 예산 운용의 적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퇴직급여제도별 퇴직금 산정의 적정성 △인건비 정산액 과다 발생 여부 △수익자부담경비 집행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미비 사항을 자세히 확인했다.경북교육청은 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 뒤 각 학교에 정산 결과와 주요 지적 사항,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재정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지도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산 오류 사례를 분석해 학교 현장에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의 회계 처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과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재정결함보조금은 학생 교육활동과 학교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산 결과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와 지속적인 지도 감독을 통해 사학 기관의 재정 건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교육감동정 2026년 6월 9일 성장하는 나 · 조화로운 우리 · 함께 여는 미래 담당부서 소통협력관 자료문의 사무관 지상덕 담당자 신동수 총 1쪽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일 10시 경산시에 있는 아진산업(주) 하양공장에서 ‘아진산업(주) 하양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2026-06-09
-
경북교육청, 학교업무 경감․효율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학교업무 경감 효율 아이디어 공모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창의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북형 웍스 AI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 업무비서 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원이 수업과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AI 기반 업무혁신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 효율 아이디어 제안 부문 △경북형 웍스 AI 나만의 업무비서 활용 사례 공유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84건이 접수돼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심사 결과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는 ‘나이스 연동 원스톱 여비 정산 및 행정실 일괄 검증 시스템’ 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해당 아이디어는 여비 정산 과정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검증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업무개선 효과가 우수한 장려작 2건도 선정됐다.경북형 웍스 AI 활용 사례 공유 부문에서는 ‘경북행정 똑디(지출품의서 작성기’ 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 사례는 반복적으로 작성하는 지출품의서 업무를 AI 기반으로 지원해 행정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문서 작성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장려작 1건도 선정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향후 정책 수립과 업무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자세히 검토할 계획이다.또한 우수 업무비서는 경북형 웍스 AI 전사 비서로 등록해 교직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 확산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업무 경감은 단순히 업무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업무 개선과 AI 기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