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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미 제41대 김천교육장 취임…“행복하고 신뢰받는 김천교육 구현”
사진=김천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제41대 교육장에 권성미 교육장이 취임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권성미 교육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김천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권성미 교육장은 1988년 구룡포종합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29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후 김천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를 비롯해 금천고등학교 교감, 성주교육지원청 과장,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을 거쳐 경북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권 교육장은 풍부한 교육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김천교육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성미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처음 김천에 부임할 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며 “김천지역 모든 학생들을 아우르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김천교육, 신뢰받는 김천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김천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성미 교육장은 앞으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김천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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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제39대 류시경 교육장 취임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여울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류시경 교육장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류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항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안전,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넓은 시야로 서로 소통해야 한다”며 “어려운 일은 서로 나누고 책임도 함께하는 든든한 공동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 교육장은 1991년 수비고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교육연구사,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장학사, 군위고등학교 교감, 석보중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9월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으로 근무했다.
류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포항교육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포항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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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육의 중심”…성태동 봉화교육지원청 제41대 교육장 취임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봉화교육을 이끌 새로운 수장이 취임했다.
성태동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제41대 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봉화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성 교육장은 취임과 함께 학생 중심 교육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성태동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심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영남대학교 심리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교육과 학생에 대한 전문성을 넓혀왔다.
1990년 영주서부초등학교에서 신규 교사로 교직을 시작한 성 교육장은 이후 울릉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및 장학관을 거치며 교육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 봉화 도촌초등학교 교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영주가흥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이 같은 폭넓은 교육 현장 경험은 앞으로 봉화교육의 정책 방향을 세우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교육행정에 반영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학생 중심 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성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교직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학생에게는 꿈과 성장의 기회를, 교직원에게는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으로 성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봉화교육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에도 힘을 쏟을 전망이다.
새로운 수장을 맞은 봉화교육지원청이 성 교육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교직원이 자긍심을 갖는 봉화교육’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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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미 제41대 김천교육장 취임…“행복하고 신뢰받는 김천교육 구현”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제42대 최원혜 교육장이 9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원혜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영덕 신리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청송 진보초등학교 교감, 청송교육지원청 장학사, 청송초등학교 등 3개 학교 교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연구관, 청송교육지원청 과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 교육장은 영양교육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직원들이 교육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학생들이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름다운 영양에 와서 교육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교육 가족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겠다”며 “영양의 교육이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화보다는 본질을, 속도보다는 방향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최원혜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영양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발한 제42대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가치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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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미 제37대 영덕교육장 취임…“영덕 전체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사진=영덕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청 직원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장영미 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새롭게 영덕교육을 이끌 장영미 교육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영덕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영미 교육장은 1988년 3월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경북지역 초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거쳐 청도·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연구사, 고령교육지원과장, 금오초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과 교육행정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장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가 교육에 전념하고,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며, 학생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을 강조하며 영덕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장 교육장은 “영덕교육지원청의 역할은 학교가 교육을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선생님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영덕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아이들의 배움이 다시 영덕의 미래를 밝히는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장 교육장은 앞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영덕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장영미 교육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따뜻한 영덕교육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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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지역 자연·문화자원 활용한 진로체험처 발굴 나서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8일 문수산산림치유센터에서 관내 학교 진로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6 봉화 지역연계 진로체험처 발굴 및 진로교육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학교 진로교육과 지역 체험처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담당교사들이 지역의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체험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참석한 진로담당교사들은 문수산의 숲길을 거닐며 진행된 숲체험을 시작으로 족욕, 싱잉볼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지역 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이어 진행된 도자기 페인팅 체험에서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관련 직업 세계를 살펴보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체험 활동을 마친 후에는 봉화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진로교육과 지역 진로체험처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비롯해 봉화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진로체험 프로그램 발굴, 농산어촌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 확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사들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농촌의 삶과 산업 등 봉화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연결한다면 학생들이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진로담당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새롭게 발굴한 진로체험처와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봉화의 자연과 문화 자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의미 있는 교육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신규 체험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진로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이 학생들의 진로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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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희양, 다시 만난 우리”…폐교에서 피어난 세대 공감의 장
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장에서 학생과 가족, 지역주민, 희양분교 졸업생이 함께하는 ‘희말라야캠핑학교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열린 희양, 다시 만난 우리’를 주제로, 한때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옛 학교 공간에서 세대가 다시 만나 추억과 마을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삶을 배움의 자원으로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녀와 손자녀의 손을 잡고 옛 학교를 찾은 졸업생부터 지역주민, 학생과 가족까지 함께 모여 희양분교의 추억을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일일 등교 체험을 통해 옛 교정을 둘러보고, 온가족 명랑운동회에서 세대를 넘어 함께 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마을오락관’ 세대 공감 프로그램에서는 졸업생과 주민들이 들려주는 학교와 마을의 옛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학생들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가 경험했던 학교생활과 마을의 모습을 직접 들으며 책이나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역사와 삶을 생생하게 만났다.
희말라야캠핑학교는 문경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 사회문화연구소가 위탁 수행하는 교육발전특구 세부사업 ‘특색오미마을학교’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폐교와 캠핑을 마을교육에 접목해 자연과 역사, 지역의 인적자원을 학생과 가족의 배움으로 연결하는 문경형 마을교육 모델로,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넘어 지역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아버지가 다닌 학교에서 옛날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할아버지가 마을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특별했다”며 “옛 학교에서 가족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졸업생은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삶의 경험과 마을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삶의 스승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고 고마웠다”며 “이런 만남이 아이들에게 마을의 소중함을 전하고 지역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졸업생이 가진 삶의 경험을 교육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폐교와 자연환경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교육과 연계한 마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역사와 사람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역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의 교육력과 생활 활력을 동시에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학교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사람과 공간, 역사와 자연을 소중한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희말라야캠핑학교가 세대를 잇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며 성장하는 문경만의 마을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문을 닫았던 학교 공간을 다시 열어 추억을 현재의 배움으로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마을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옛 학교에서 울려 퍼진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졸업생들의 추억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희양분교는 이날 다시 한 번 지역의 배움과 만남의 공간으로 살아났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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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나선다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보다 신속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화랑중학교에서 ‘제1회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살피고, 학생에게 꼭 필요한 지원책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생활, 학습·교육, 심리·정서, 건강 등 여러 영역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화랑중학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이 처한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학생의 현재 상황과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심리 상담과 정서 지원을 비롯해 경제적 지원, 가정환경 개선 등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 영역을 세분화하고, 단기적으로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지원과 장기적으로 지속해야 할 지원을 구분해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교사와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생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회의는 의미를 더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첫 사례회의를 시작으로 관내 위기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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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익힌 안전수칙,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아요”
사진-영양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8월 31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45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 경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지진안전, 화재대피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전수칙을 몸으로 익혔다.
교통안전 체험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입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배우고,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살펴보며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혔다.
지진안전 체험에서는 실제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바닥과 주변이 흔들리는 상황을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순간적으로 놀라면서도 머리와 몸을 보호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반복해서 연습했다.
화재대피 체험에서는 연기가 가득한 공간을 직접 통과하며 화재 상황의 긴박함을 체감했다.
학생들은 자세를 낮추고 코와 입을 막은 채 앞사람을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면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책이나 영상으로 접했던 안전교육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도 높았다.
체험이 끝난 뒤 학생들은 서로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하며 “실제로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책으로만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직접 지진과 연기를 체험해 보니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라며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생겨도 오늘 배운 방법을 기억하고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배 교장은 “안전은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몸이 기억할 때 비로소 나를 지킬 수 있다.”라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힘을 기르고, 서로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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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전한 이웃사랑, 텀블러로 실천한 환경사랑”
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이부경) 학생들이 직접 만든 꽃 식초를 매개로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서며 생활 속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문경여자중학교 환경·나눔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2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꽃 식초’를 활용한 나눔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 22일 학생들은 식용 꽃을 활용해 정성껏 만든 여름꽃 식초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5가정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 꽃 식초를 건네고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안부를 묻고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어 26일에는 학교에서 **‘맨드라미꽃 식초 에이드 나눔 행사’**를 열었다.
다회용기를 지참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이드를 나누며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독려했다.
학생들은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기를 가져온 학교 구성원들에게 시원한 꽃 식초 에이드를 건네며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렸다.
교내 곳곳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텀블러를 들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만든 꽃 식초를 어르신들과 학교 구성원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실천으로 이웃 사랑과 환경보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부경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생활 속에서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꽃 식초 한 병과 텀블러 하나가 이웃에게는 따뜻한 마음으로, 환경에는 작은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실천이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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