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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개혁, 민관이 함께 대응전략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권혜진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WTO 개혁 포럼’ 분야별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세계무역기구 개혁 논의의 주요 쟁점과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점검한다.WTO의 기능 회복을 위한 개혁 논의는 지난 10여년간 산발적으로 진행되어왔다.이후 2025년 6월 제네바 주재 노르웨이 대사가 개혁 조정자로 선임되면서 의사결정, 개발, 공정경쟁환경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체계화되기 시작했다.올해 3월 개최된 제14차 각료회의에서는 WTO 개혁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한국 등 6개국의 장관급 조정자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개혁의 필요성과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으나,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등 다른 의제의 합의 불발 여파로 최종 합의문 채택에는 이르지 못했다.이후 올해 5월부터 WTO는 회원국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WTO 개혁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의사결정, 개발, 공정경쟁, 근본이슈 등 4개 분야에 대해 매월 분야별 회의를 개최하는 등 WTO 개혁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이에 산업통상부는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부합하는 WTO 개혁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7월 ‘WTO 개혁 포럼’을 출범시킨 바 있다.이번 WTO 개혁 포럼에는 산업통상부를 비롯해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국립외교원, 대학 및 법조계의 WTO·국제통상 전문가들이 참석한다.‘WTO 개혁 포럼’ 분야별 전문가 회의 개요 일시/논의분야 : 9.14 오후 4시~17:30 / 의사결정, 참석자 : 산업부통상교섭실장, 다자통상법무관 등, 전문가양주영·박병열·임소영,참석자들은 WTO에서 논의 중인 △의사결정, △개발, △공정경쟁, △근본이슈 등 4개 분야의 주요국 제안과 핵심 쟁점을 검토한다.특히 WTO의 기능 회복과 신뢰 재건을 위한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향후 대응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WTO 개혁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다자무역체제의 기능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수출과 개방을 통해 성장해 온 우리나라는 개혁 논의에 적극 참여하면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이해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예정이다”고 강조하며 “주요국의 제안과 분야별 쟁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향후 대응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산업통상부는 이번 WTO 개혁 포럼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앞으로도 학계·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WTO 개혁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나갈계획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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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업연구소로 키운다.
6년간 2,895억원 투입 ‘GATC’ 본격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을 본격 개시한다. 산업부는 9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이민우 산업성장실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용필 원장, 2026년도 GATC 지정기업 ㈜샘씨엔에스 등 17개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혁신의 최전선인 연구 현장을 방문해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정부는 GATC 사업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895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지원 분야는 국가 전략기술에 해당하는 8대 핵심 분야이다.GATC 선정기업에는 단순 R&D 자금지원을 넘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해외 첨단 연구시설·장비 활용, 글로벌 인력교류, 해외 테스트베드 검증 등 다각적인 글로벌 협력 패키지가 제공된다.아울러 민간투자 연계 및 기술·시장 컨설팅 등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산업부의 기업연구소 지원 역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우수기술연구센터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 사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역대 ATC·ATC+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701개를 지정했고 지정된 기업들은 평균 매출액 40% 성장, 108개 기업의 증시 상장, 28개 기업이 매출 1,000억원 돌파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산업 R&D정책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정부는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GATC 사업으로 한 단계 진화시켰다.이날 지정서 수여식이 열린 ㈜샘씨엔에스는 반도체 핵심 부품·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6년 GATC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수여식 이후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첨단 R&D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산업통상부 이민우 산업성장실장은 “기업연구소는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창출하는 가장 핵심적인 동력으로 GATC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면서“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우리 기업연구소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이겨내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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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할 지도자급 국가과학기술자 선정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1일 대한민국을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를 국가가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국가과학자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 20명 선정에 착수한다고밝혔다.국가과학기술자 제도는 우수한 과학자·공학자를 국가과학기술자로 선정해 연구 수준과 영향력을 세계 최정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국가 핵심 자산으로 인정·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처음 선정하는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는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국내에서 연구·기술혁신 활동을 수행 중인만 55세 이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한다.현재까지의 성과뿐만 아니라 향후 5~10년간 세계적 수준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도 함께 살펴보면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연구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갈 연구자를 선정한다.후보자는 소속기관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속기관은 자체 선정기준과 선발과정을 거쳐 기관별 최대 3명을 추천할 수 있다.이와 함께 국제적 석학 3인 이상 또는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의 추천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국제적 석학과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 추천자는 기관별 추천 인원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모든 신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으로 진행된다.선정심사는 분야별 선정심사와 최종 선정심사의 2단계로 진행된다.그간의 업적과 영향력, 국가과학기술자 지원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 완성 가능성, 국가·경제·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대학·출연연·산업계 등 소속기관별 연구 특성을 고려하고 과학·공학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16대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를 토대로 학문 분야별 균형도 고려한다.선정된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에게는 국가과학기술자 칭호와 대통령 명의의 국가과학기술자 증서가 수여된다.또한 국가 주요 과학기술정책 및 연구개발 전략 수립 참여, 국가과학기술자 개인과 연구 성과 등의 국내·외 홍보, 국가 주요 과학기술 행사 주빈 초청, 출입국 패스트트랙 등 영예성 지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연 1억원의 국가과학기술자 지원금을 최대 5년간 지원한다.국가과학기술자 지원금은 국가과학기술자가 자율적으로 연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존 연구개발비 제도를 유연하게 적용할계획이다.국가과학기술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등에 게시된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기정통부는 연구자와 연구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9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지원 대상, 추천 방식, 신청 절차, 선정 기준 등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안내할예정이다.현장 참석 희망자는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설명회는 한국연구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가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선정된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가 연구 수준과 국제적 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자로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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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중견 무역금융 연내 120조 원, 내년 140조 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9일 수원 선익시스템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이 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올해 누적 수출액은 지난 5일 기준 7,094억 달러를 달성하며 불과 248일 만에 지난해 연간 수출실적을 조기 돌파했다.정부는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9조 원에서 올해 120조 원, 내년 140조 원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했다.그간 중소기업들은 해외거래처에 대한 신용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출을 어렵게 시작하거나 또는 수출 기회가 있음에도 충분한 보증 한도를 제공받지 못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산업부는이 같은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기업 유동성 확대를 위한 ‘1 3 금융지원 패키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무료 지원, △보험·보증 외 투자도 가능한 새로운 무역금융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했다.‘1 3 금융지원 패키지’는 특례보증 확대와 3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우선 자본잠식 등으로 일반보증 이용이 어려운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평가해 지원하는 특례보증 공급액을 올해 3,000억원에서 3,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4,500억원까지 늘릴계획이다.3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대기업·은행의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 무역금융 재원을 연내 10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수출실적이 부족한 기업들을 위해 매출액 기반의 수출성장금융 보증한도를 2배 이상 확대한다. 조선업 경기 회복세에 맞춰 중소 조선사 대상 선수금 환급보증도 내년에는 1조원 가량 공급할예정이다.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맞춤형 무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해외 거래처 신용조사 5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연 수출 5백만 달러 이하 기업이 보험료 부담 없이 단기수출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보험 협약기관을 기존 78개에서 85개 이상으로 넓힌다.변화하는 무역금융 수요에 맞춘 신규 지원제도도 도입한다.연내 무역보험법을 개정해 무역보험공사가 유망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수출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중장기 성장재원을 확보하고 수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된다.서비스·재화 등을 제공하고 매달 사용료를 받는 구독형 수출 등 새로운 유형에 맞춘 전용 보험상품도 강화한다.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 수출의 외연을 넓히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어렵게 확보한 수출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과거 수출실적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을 살펴, 첫 수출부터 성장과 도약까지 필요한 무역금융이 제때 공급되도록 지원 문턱은 낮추고 속도는 높이겠다”고강조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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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이끄는 환승센터의 미래‘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 개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9월 10일 오후 “Connected Mobility, Connected Regions”를 주제로 “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26. 9. 10. 13:30~17:30,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파크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 포럼은 빠르고 편리한 환승을 위한 서비스 수준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목표로 개최되며 올해 처음으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우수 환승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토교통부·지방정부·연구기관·학계·산업계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모빌리티 연계한 미래 환승 정책, 데이터를 활용한 환승 정책, 모두가 편리하게 누리는 2030 환승센터 혁신방안이번 포럼에서는 미국과 홍콩에서 진행중인 환승센터 정책방향 및 실제 구축 사례를 살펴보고 AI·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미래 환승센터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기조 강연을 맡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의 R. Jayakrishnan 교수는 “미래 환승센터를 통한 연결된 모빌리티, 연결된 지역”을 주제로 미래 환승센터가 이끄는 광역교통 혁신의 비전을 제시한다.홍콩이공대학교 장성훈 교수는 이용자 중심 환승 설계와 대중교통 지향 개발의 결합으로 대중교통 분담률 90%를 달성한 홍콩 MTR 사례를 분석하면서 국내 환승정책 적용방향을 제안하고한국과학기술원 Tiantian “Nicole” Chen 교수는 AI를 활용해 이동시간, 사고위험 및 환승피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최적경로 안내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홍콩 MTR의 Janet Lee 선임매니저는 환승시설의 계획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승객 흐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이용자 경험을 개선한 홍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마지막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손승오 선임연구원은 비전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로 환승센터 내 혼잡을 사전 예측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지능형 미래 환승센터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주제 발표 후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의 다양한 환승정책에 대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김용석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망이 확충되고 AI 등 신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교통거점역 중심의 기술 집약적이고 고도화된 환승체계 구축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이번 포럼에서 공유된 해외 우수 사례와 전문가 제언을 향후 환승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국민 모두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힐 예정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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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협업·전주기 밀착 지원으로 CES 참가기업 수출길 넓힌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9월 8일 관계부처·지방정부 및 수출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혁신기업의 CES 참가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CES 통합한국관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CES : 세계 최대 규모의 IT·첨단기술 전시회로 CES 2027은 ‘27.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예정 그간 정부와 유관기관은 우리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 혁신상 수상·투자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하지만 기관별로 참가기업을 별도 지원하는 과정에서 통합한국관의 일관된 브랜드 구현에 한계가 있었고 기관 간 사업 연계 및 참가기업에 대한 사후지원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이에 산업부는 KOTRA와 함께 △참여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지원기관 간 협업 강화 등을 내용으로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이날 협의체에서 논의했다.우선 행사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KOTRA 해외조직망 및 수출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어 리스트 발굴과 사전 매칭을 추진하고 CES 혁신상 수상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특히 올해에는 CES 행사 주관사인 CTA에서 한국 전자전과 연계한 사전 행사를 개최해 CES 2027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 혁신기업와 글로벌 기업·투자가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CES 2027개최 기간에는 현지에서 글로벌 바이어·투자자와의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하고 해외 VIP·참관객을 대상으로 통합한국관과 국내 혁신기업을 소개하는 ‘K-테크 도슨트’를 운영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집중한다.행사 이후에는 CES 성과·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디브리핑과 바이어·투자자 대상 쇼케이스를 결합한 ‘AI 혁신플라자’를 개최해 우리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또한 KOTRA 주도로 해외 기업·기관의 기술 실증수요를 발굴해 우리 혁신기업과의 매칭 및 1대1 면담을 주선하는 후속 지원사업도 진행한다.아울러 지방정부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CES에 참가하는 기업들도 KOTRA 지원사업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CES참전 전주기 매뉴얼’을 작성·배포하고 관계기관 간 사업 연계도 강화한다, 향후에는 CES 참가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스 위치·디자인을 사전 협의해 통합한국관의 일관된 브랜드를 구현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협업과제도 지속 발굴할계획이다.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전시 활성화와 첨단산업·소비재 분야 글로벌 전시회 육성 등의 내용을 담은 ‘전시산업발전 로드맵’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수렴도 진행했다.산업부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9월 중 ‘전시산업 발전 로드맵 2030’을 발표할예정이다.회의를 주재한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CES 참가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그치지 않고 우수한 기술을 갖춘 국내 혁신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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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산업의 판도를 바꿀 ‘미래 판기술’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9월 8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27년 테마 발굴을 위한 ‘그랜드챌린지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순국 한국공학한림원 상임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기술·경제·미래·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2명이 참여해’ 27년도 신규테마의 기획 방향과 후보군을 논의했다.테마 : 특정 기술을 정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연구가 도전할 수 있도록 설정한 큰 기술영역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는 실패 위험이 높더라도 성공할 경우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초고난도 기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형 R&D 사업이다.테마별 복수 연구팀 간 단계별 경쟁을 통해 선발된 유망한 연구에 지원을 집중하고 원천기술 개발부터 실증·생산공정·초기시장 창출까지 연계한다.또한 연구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특허 확보를 위한 지식재산 로드맵 수립, 사업화 전략 마련, 민간투자 연계 등을 병행해 기술개발 성과의 산업화를 뒷받침한다.미래판기술프로젝트 : 총사업비 3,026억원, ‘26년 40.3억원 지난해에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의 첫 번째 테마로 △인공근육 전신구동 로봇, △PFAS-Free Transformation, △End-to-End 3D 공간지능 3개를 선정해 금년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했다.인공근육을 활용해 사람처럼 유연하고 정밀하게 움직이는 차세대 로봇,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PFAS를 대체하는 소재·공정, 현실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AI가 스스로 인식·판단하고 제어하는 3D 공간지능 기술개발에 각각 도전하고 있다.첫 번째 3개 테마에 이어 2차 신규 테마 3개 발굴도 본격 추진한다.10년 뒤 기술·시장 변화를 내다보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미래 기술·시장·정책 동향을 분석해 67개 유망기술 영역과 925개 핵심 요소기술을 검토했다.또한 기술수요조사와 산·학·연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SF 콘텐츠 600여 건 분석, AI 기반 테마발굴 시스템 등을 활용해 후보군을 구체화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노로봇, △X-Brain 뉴로모픽 반도체, △자율회복·자가적응 지능소재, △초저전력 우주 컴퓨팅 등 총 26개의 테마 후보군을 발굴했다.그랜드챌린지위원회는 이들 후보를 대상으로 단순히 기술의 우열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산업이 ‘무엇에 도전할 것인지’를 정하고 새로운 산업·시장 창출 가능성과 글로벌 선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2월 말까지’ 27년도 신규 테마 3개를 최종 확정할계획이다.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는 현재 잘하고 있는 기술이 아니라, 10년 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도전하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산업현장의 시각을 모아, 세계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해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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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 성장엔진 시동건다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 출범
산업통상자원부 (직접입력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9.7. 오후 2시 오송 오스코 207호에서 13개 지방정부, 산업기술진흥원,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하는 제1회‘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을 발표한 이후, 지방정부 주도로 성장엔진 육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동 협의회는 성장엔진 육성 등 지역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중앙-지방간 소통·협력 채널로서 지난 7월 개최된 ‘성장엔진 실무협의회’를 공식적인 고위급 중앙-지방 소통체계로 한층 격상시켜 보다 속도감 있게 성장엔진 육성을 추진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이 날 협의회에서 산업부는 ‘성장엔진 7대 정책지원 패키지’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7대 패키지’는 성장엔진 분야 지방투자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정책·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아울러 산업부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산업여건·인프라 등을 고려해 주도적으로 육성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성장엔진 육성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성장엔진 육성계획에는 △앵커기업 투자계획, △중앙정부의 7대 정책지원 패키지 활용 방안, △지방정부 자체 투자 지원방안, △ 산업거점 조성·정주여건 개선 등 공통기반 과제가 포함될 예정이다.산업부는 육성계획 수립지원을 위해 5극3특 권역별로 지방정부, 지역기업, 지역혁신기관, 지역산업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성장엔진 초광역 공동사업단’을 가동할 예정이다.협의회에 참석한 13개 지방정부는 지역의 산업 및 경제여건을 반영한 미래 성장엔진 육성 구상을 제시하면서 5극3특 권역이 자생적으로 산업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축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문신학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그간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100여회에 걸친 중앙-지방간 실무급·고위급 협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준 지방정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성장엔진을 성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지방투자 프로젝트가 속도감 있게 이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현장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투자 전 과정에 걸쳐 중앙정부가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산업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연내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위해 주기적으로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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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산업·통상·공급망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계기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9월 7일 파리에서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 주권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산업·통상·공급망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양국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부처 간 장관급 협의채널인 ‘한-프 전략산업대화’를 신설키로 한 것이다. 양국은 전략산업대화를 중심으로 산업·통상 정책을 지속 논의하는 한편 주요 분야별 실무 작업반도 설치해 구체적인 현안과 협력사업을 밀도 있게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전략산업대화 신설은 산업정책, 산업기술, 교역·투자, 공급망·경제안보 및 핵심광물 등 양국 산업·통상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협력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김 장관은 우리 기업이 프랑스에서 직면하고 있는 주요 통상현안의 해결도 적극 요청했다. 특히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와 관련해 한국산 전기차가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했으며 양측은 향후 실무 작업반 등을 활용해 관련 현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EU의 산업가속화법이 EU의 핵심 파트너국에 대한 혜택 부여 의지를 담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국이 EU의 신뢰할 수 있는 핵심 산업 파트너로서 역내국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프랑스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김 장관은 “장관급 전략산업대화 신설을 통해 한-프 양국이 개별 현안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산업정책부터 교역·투자, 공급망과 경제안보까지 상시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새롭게 마련된 장관급 대화와 분야별 실무그룹을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의 통상애로를 해소하는 동시에 첨단산업과 공급망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국 간 교역·투자 협력을 기업 현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됐다. 이날 양국 장관 임석하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비즈니스 프랑스 간 ‘비즈니스 협력 MOU’가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무역·투자 세미나 공동개최, 스타트업의 상대국 진출 지원 등을 확대하고 양국 기업이 상대국 시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는 실질적인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김 장관은 이날 프랑스의 글로벌 산업가스 기업인 에어리퀴드의 프랑수아 자코 CEO와 별도 면담을 갖고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에어리퀴드는 올해 1월 DIG에어가스 인수를 완료한 데 이어 한국 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코 CEO는 면담에서 조만간 신규 투자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김 장관은 에어리퀴드의 지속적인 대한 투자를 환영하고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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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K-중소·스타트업 AI 혁신 전략’ 로드맵 제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9월 4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이 참석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20개 회원 경제체에 공유했다고 밝혔다.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역내 21개 경제체의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중소기업 협력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혁신이 발전을 이끌고 협력이 번영을 실현한다”는 주제로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지능화 역량 강화, 포용적 발전의 3가지 중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 및 중점과제 의제 : “혁신이 발전을 이끌고 협력이 번영을 실현한다”“Innovation Drives Progress, Partnership Delivers Prosperity”중점과제 : △과학 기술 혁신△디지털 지능화 역량 강화△포용적 발전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주요 일정 일시 장소 : '26년 9월 4일 09:25~16:50, 중국 광저우 샹그릴라호텔 일정 : 개회 및 의제 채택 중점과제 토론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디지털 지능화 역량 강화 세션에서 인공지능 3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하는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이를 통해 한국이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20개 회원 경제체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제조업 인공지능전환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 및 AI 솔루션 자동화 전문기업 육성, 지방 및 소상공인 AX 를 위한 AI 대전환 및 소상공인 AI 교육,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딥테크 AI 펀드 조성 및 중소기업 전용 그래픽처리장치 확보, AI 보급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AI 통합 플랫폼 구축 및 공공 데이터 개방 등 중소·벤처기업 4대 AI 핵심 정책이다.한국의 중소 스타트업 AI 정책 주제 발표 핵심내용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류와 논의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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