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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키스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제1차 공식협상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글로벌 통상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수출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서남아 주요 잠재시장인 파키스탄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공식협상이 5.4~5.7 화상으로 개최된다.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김장희 통상협정교섭관 직무대리와 파키스탄 측 나시르 하미드 상무부 무역외교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50여명의 양국 협상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2.4억명의 인구와 풍부한 젊은 노동력을 갖춘 파키스탄은 제조 기반 확충과 인프라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유망시장이다, 그러나 양국 교역규모는 이러한 잠재력에 비해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 CEPA를 통해 교역·투자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크다.양국은 지난해 1월한-파키스탄 CEPA 협상 개시 선언 이후, 그간 협상세칙 합의, 협정문 초안 마련 등을 진행해 왔으며 4.20~4.23 상품, 원산지, 환경 등 분야를 대상으로 사전협상을 화상으로 실시했다.4.30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파키스탄 잠 카말 칸 상무장관 간 면담에서 조성된 협상 가속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이번 제1차 공식협상에서 경제협력, 투자, 지식재산권, 무역구제 등 총 4개 분야에서 양측 관심사와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협상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장희 통상협정교섭관 직무대리는 “이번 제1차 공식협상을 계기로한-파키스탄 CEPA 협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파키스탄과의 CEPA가 양국 교역·투자 확대와 우리 기업의 서남아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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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경제·통상 협력 가속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4.30. 카를로스 페냐삐엘 소토 주한멕시코대사를 접견하고 한-멕시코 간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금번 면담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남미 최대 교역 파트너인 멕시코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양측은한-멕시코 FTA가 양국 간 교역·투자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22년 이후 중단 상태에 있는 협상을 조속한 시일 내 재개할 수 있도록 고위급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또한 여 본부장은 금년 1월부터 시행된 멕시코의 관세인상, 7월 예정된USMCA 재검토 등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우리 업계 우려사항을 제기하며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멕측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여 본부장은 “멕시코는 중남미 시장 진출 및 USMCA 공급망 편입을 위한 핵심 교두보”고 강조하며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현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멕시코와 긴밀히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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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동일한 가상 환경에서 반도체 공정 배운다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는 올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설계 교육을 신설해 오는 5월부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반도체아카데미는 기업 재직자와 반도체 관련 취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연 4회 2주 교육을 통해 약 100명의 공정설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최근 HBM, 3D NAND 등 3차원 적층형 AI반도체 제조 공정의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별 단위 공정이 아닌 공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다만 반도체 종류에 따라 제조 공정의 순서와 장비의 배치 등이 매번 달라지는 데 반해, 그때마다 고가의 장비를 공정에 맞게 바꾸고 재배치하는 것은 비용적으로나 공간적으로도 불가능한 현실이다.이에 반도체아카데미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과 협력해, 국내 주요 기업과 대학에서 사용 중인 전문 SW를 활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반도체 공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교육생들은 실제 반도체 공장을 구현한 가상 환경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최적화된 공정을 설계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산업계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교육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5.4부터 반도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선정해 5월 말부터 시작한다.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이번 교육은 고가의 장비 없이도 반도체 공정을 한눈에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임을 강조하며 “단기적으로는 산업계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실습 장비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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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전문가들과 `27년 산업 R&D 예산안 집중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4월 29일 오후 4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문신학 차관 주재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26년 제2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해, ’27년 산업부 R&D 예산 편성안을 논의했다.산업부는 올해 1월 제1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에서 발표한 산업 R&D 혁신 방안의 3대 투자 방향인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M.AX 확산, △산업생태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27년 산업 R&D 예산안을 마련했다. 특히 성과를 낼 수 있는 ‘진짜 R&D’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분야별 민간 전문가 의견, 부내 심의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27년 신규사업을 선별했고 계속사업에 대한 성과 기반의 구조조정과 함께, 파편화된 소규모 사업들의 통합도 병행했다.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27년 신규사업으로 권역별 기술개발·인프라·인력양성을 패키지 지원하는 5극3특 성장엔진 프로젝트, 지역첨단산업 그린전환 규제 대응 기술지원 사업 등을 포함했고 M.AX 분야에서는 숙련 제조 기술을 보존하고 숙련공 육성과 노동자의 판단·작업을 돕기 위한 제조 암묵지 활용 제조 AI 모델 개발, 제조 현장의 全 공정을 AI로 최적화하는 풀스택 AI 팩토리 핵심 기술 개발,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AI 제조 안전 시스템 개발, 조선·바이오·유통 등 업종별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사업 등을 포함했다.또한, 산업생태계와 첨단·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머노이드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첨단항공엔진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 개발, 화학산업의고부가 스페셜티 전환 핵심 기술개발 등을 포함했고 국가 리더급 스타엔지니어 육성, 산업기술 우수 성과의 고도화 지원, 사업재편 승인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 등도 포함했다.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이슈 대응과 미래 친환경 시장 선점을 위해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원료 다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질유 전처리 기술 및 공정개발, 나프타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대체 소재기술 개발, 탄소 다배출 산업의 탄소감축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산업 GX 플러스 등도 신규사업으로 포함했다.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14명의 민간위원이 신규로 위촉됐으며 AI·로봇·자율제조·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모빌리티·바이오·핵심소재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과 기술정책·기술금융 등 정책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문신학 차관은 “산업기술 경쟁력이 국가 경제와 안보의 근간으로 부상하며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산업이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전략적으로 분야를 선정하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오늘 민간위원 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부의 지원이 산업 현장과 지역,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혁신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략적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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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현장에 AI 입혀 산업기초체력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의 제조 현장에 AI를 접목해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리드타임 단축 등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AI 팩토리 선도사업’ 신규 과제를 4월 30일 공고한다.그간 제조업은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오며 우리나라의 선진국 도약에 크게 기여했으나, 최근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어 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첨단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대량 생산으로 구현해내는 ‘제조 역량’은 이제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다.이에 산업부는 제조 AI 대전환을 우리 제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일한 해법으로 삼고 업종별 특화된 제조 AI 기술 개발과 로봇·인프라 도입을 지원하는 ‘AI 팩토리 선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6년 신규과제는 AI팩토리 맥스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산업부는 AI팩토리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400여개의 기업·기관과 AI팩토리 전략회의, 맥스 얼라이언스 총회 등을 계기로 AI팩토리 정책방향을 논의하면서 수요를 발굴해 왔다. 그 중 시급성과 파급효과가 큰 32개의 업종·공정을 선별해 이번에 신규 과제로 지원한다.다양한 제조업 공정에서 나오는 양질의 제조데이터는 AI시대 우리 경제의 핵심 자산이다. 산업부는 금년 신규 과제부터 과제 협약과 함께 ‘제조데이터 제출 동의서’를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제조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저장할 계획이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해당 업종과 유사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모델 개발·고도화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한 후속 연구개발과제에 사용되고 우리 산업 생태계 전체의 AI 역량을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우리나라의 제조기반이 지역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지방비 매칭을 전제로 지역 기업에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제조기업이 M.AX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업계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유형도 대중소 협력형, 데이터·AI 모델 위임형 등으로 다양화한다. ‘대중소 협력’ 유형 : 같은 공급망 내 대·중·소 기업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공급망 전반에서 불량률과 리드타임의 감소 등이 기대된다. ‘제조공정 지능화’ 유형 : 이미 개발된 AI 솔루션의 현장 실증, 상용화 및 확산을 지원하는 과제로서 국산 제조 AI솔루션의 신속한 확산을 통해 기업들의 제조AI 도입 문턱을 낮추고 제조AI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도기업 지원’ 유형 : 양질의 데이터 수집이 용이한 업종별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개발한 후 동일 업종 내 AX 확산까지 연결한다. ‘데이터·AI 모델 위임’ 유형 : 데이터·AI 모델 사용권의 정부 개방 및 위임을 전제로 지원된다. 참여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AI 모델은 제3자 공유 등 후속 연구개발과제 외의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풀스택 AI 팩토리 PoC’ 유형 : 全공정이 AI로 운용되는 풀스택 AI 팩토리 구현을 위해 기술검증, 인프라 설계 등을 우선 지원하는 과제로 향후 풀스택 AI 팩토리 구축, 수출산업화 등 후속과제를 연계할 계획이다.신규과제 공고는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업부는 제조기업, AI기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를 5월 7일 오후 2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해 신규 과제 공고 내용과 과제제안요구서 등을 설명한다. 또한, 질의·응답과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연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산업부 관계자는 ‘제조·산업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라며 ‘2030년 M.AX 최강국 도약을 위해 AI 팩토리 선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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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사실상표준’ 본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월드뉴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월 29일 ‘2026년 사실상 표준화 포럼 착수 보고 및 전략 회의’를 개최해 첨단산업 각 분야 민간 표준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에 필요한 사실상 표준 활동 현황과 전략을 논의했다.국표원은‘사실상 표준 대응 강화 방안’ 및‘제6차 국가표준 기본계획’을 통해 반도체, 로봇 등 기술변화 속도가 빠른 첨단산업 분야에서 제품과 부품 등의 사양을 결정하는 사실상 표준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분야별 국내 대응위원회를 구성해 우리 기업들의 첨단산업 분야 사실상표준화 기구 참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표준 R&D 신규과제 예산의 30% 이상을 사실상 표준 분야에 집중 투자해 본격적인 사실상 표준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 분야 표준 전문가들은 각 분야별 표준화 추진 전략과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첨단산업 분야 사실상 표준을 선점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대자 국표원장은 “사실상표준은 기술 변화 속도에 맞추어 시장의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는 표준”이라며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실상 표준 개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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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 연구개발비 전년 대비 +13.8% 증가한 64.6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와 함께’ 24년한 해 동안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 연구개발 인력 수 등을 조사·분석한 ‘2024년도 ICT 기업 R&D 통계’ 를 발표했다.본 통계는 매년 시행하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활동 조사’ 의 부가통계로써,’18년 국가데이터처의 승인 이후 지속적으로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 결과는 ‘2024년도 연구개발활동 조사’ 의 조사 대상인 69,042개 국내 대학·연구기관·기업 중에서 ICT 기업들의 R&D를 ‘ICT통합분류체계’ 에 따라 별도로 분석해 도출됐다.조사 결과,’ 24년 국내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64.6조원으로 전년 대비 7.8조원 증가하며 최근 6년 내 증가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 연구개발비의 60.6%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국내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은’19년 이후 점진적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24년 반도체·인공지능 분야 등 투자 확대로 최대폭 증가로 전환됐다.재원별로는 민간·외국 재원이 대폭 증가한 반면, 정부·공공 재원은 사실상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첨단 반도체 관련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59.5조원으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제작업은 4.2조원이었다.기업 유형별로는 대기업이 투자를 주도하고 중소기업이 투자를 늘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으나, 벤처기업은 증가율이 감소했다. 연구개발 단계별로는 개발연구에 투자가 집중된 반면, 응용연구는 10.9조 원, 기초연구는 8.5조원이 투자됐고 기초연구 증가율은 응용연구를 상회하며 원천기술 기반 확대를 예고했다.글로벌 기준에 따라 조사한 전일 근무 연구개발 인력은 22.59만명으로 전년보다 5.2천명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전체 산업 연구개발 인력의 48.0% 수준으로 나타났다.업종 중에서는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의 연구개발 인력이 16.1만명으로 규모가 가장 컸으며 SW 개발·제작업은 5.7만명으로 투자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학위별 연구원 인력은 석·박사 학위자 비중이 지속 증가해 학사 학위자와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 연구원이 우위를 차지하나, 여성 비중이’ 20년 이후 매년 상승하면서 앞으로의 역할 증대가 기대된다.이번 통계 결과를 토대로’ 24년 국내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 및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상황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정부의 예산 감액 및 효율화 기조로 정부·공공 R&D 재원 투입이 정체되었다에도 민간·해외 재원이 크게 상승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의 R&D 투자가 기술 혁신을 이끌어내고 민간의 R&D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AI·사이버보안 등 미래 전략기술 투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둘째, 대기업이 53.5조 원을 투자한 반면, 벤처기업은 대내·외 경제 여건과 정부 예산 감액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5.2조원을 투자하며 통계 조사 이래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기술 혁신의 원천인 벤처기업을 포함해 작지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주도형 R&D 과제 발굴 및 투자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셋째, 중견·중소기업의 투자 규모가 벤처기업 수준을 하회하며 기업 성장 사다리 허리 구간의 투자 절벽 현상이 심화됐다. 기업이 벤처 단계를 지나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숙함에 따라 안정적 매출 확보와 제품 영업에 치중하면서 R&D 투자가 위축되었으나, 과기정통부는 기술 혁신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특성을 고려한 지원 확대와 기업들이 R&D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넷째, SW 산업은 적은 투자 규모에도 불구하고 인적 자원 중심의 R&D 구조를 통해 높은 고용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AI·SW에 인재양성 투자를 늘려 해당 분야에 우수한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한편‘ICT 기업 R&D 통계’는 국가데이터처의 ‘한국표준산업분류’ 를기반으로 조사된 데이터를 활용하므로 AI, AI반도체, 양자 등 최신 기술 분야 통계를 구분해 낼 수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AI·디지털 산업·기술의 역동적인 변화를 고려해 정책적·시의적으로 유의미한 통계를 도출·활용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2024년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와 저성장 고착화 라는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민간의 ICT 연구개발 투자가 증가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 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ICT R&D 투자 기획 및 예산 편성에 참고해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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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 AI·디지털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AI 3대 강국을 뒷받침한다.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 사업 성과 요약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9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AI·디지털 핵심 표준 연구개발과 표준화 포럼 활동을 강화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한 글로벌시장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근 AI·디지털 분야에서 피지컬 AI를 포함한 AI 기술 패권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 및 빅테크를 중심으로 데이터, 안전·신뢰성, 시스템, 보안 등의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표준은 우리 제품·서비스 간 상호 호환성과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서 시장 선점을 위해 반드시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과기정통부는 국제표준 선도를 통한 우리 기업의 표준화 역량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을 ➊국내 산학연이 적시에 개발·검증하고 ➋표준화 포럼 등을 통해 개발된 표준의 확산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5년한 해에만 산업계 706개, 학계 75개, 연구계 117개 등 총 898개의 기업·기관을 지원해’ 25년한 해에만 193건의 국제표준, 32건의 국내표준이 제정됐다.그리고 표준이 단순 표준으로만 그치지 않고 사업화로 이어져 72건의 제품·서비스, 799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ITU, ISO/IEC JTC 1 등 국제표준화기구에 388명의 국내 전문가가 의장단으로 진출해 국제표준 의제 주도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했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전환이 공공·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혁신을 촉진하는 핵심 아젠다로서 AI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만큼 AI 표준 집중 육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부상 중인 △피지컬 AI, △AI 에이전트 간 연동, △GPU 연동 및 최적화, △AI Ready-Data 등을 비롯한 10개 분야의 표준개발 지원과 함께, 민간 중심의 표준 확산 및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한 △피지컬 AI, △AI 안전·신뢰, △클라우드 기반 AI 에이전트 서비스 등을 포함한 7개의 신규 포럼을 추가로 지원한다.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AI 표준을 확보해 외산 기술 종속을 탈피하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AI를 포함한 디지털 全 분야의 표준화를 적극 지원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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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딥테크 기업을 위한 펀드, 연구개발특구펀드 신규 조성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에서 딥테크 연구성과를 가지고 창업한 초기기업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연구개발특구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위탁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은 지난 2월, 초기 딥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200억원 규모의 ‘특구 퍼스트 딥 펀드’를’ 26년 중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선정 공고를 통해 펀드를 조성·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26년 4분기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고 이후 10년 이상 장기 운용하며 투자기간/회수기간 구분 없이 초기 딥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펀드는 초기 연구소기업, 초기 출연연·직할연·과기원 창업기업 및 딥테크 기반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 10년 이상 장기로 운용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딥테크 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투자기간을 별도로 제한하지 않아 유망기업에 대한 유연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은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6월 중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5월 7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18층 회의실에서 펀드 운용에 관심이 있는 예비 운용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신규 펀드는 지역의 우수한 기술 기업이 딥테크 기술사업화라는 허들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함께 모험하는 자본이다”며 “앞으로도 초기 딥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R&D와 투자지원을 연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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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1.34만호 분양
블록별 조감도, 단지배치도, 위치도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30일 분양 공고되는 수도권 공공주택 3.1천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총 1.34만호를 분양할 계획이다.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기 신도시 2.3천호 등 3.1천호에 대해 4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 공공주택 분양을 본격화한다.올해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마곡17단지2.27 공고 인천가정24.15 공고 평택고덕4.17 공고 등에서 1.3천호에 대한 분양공고를 마쳤다.4월 30일 공고되는 3.1천호를 포함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34만호를 분양한다.금년 6월까지 고양창릉 3.9천호 등 3기 신도시에서만 5.7천호를 분양하고 화성동탄2, 성남낙생 등 주요 택지에서도 7.7천호를 분양한다.특히 4월 30일부터 분양이 공고되는 3.1천호는 교통, 교육, 단지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혼희망타운 A-9블록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A-9블록이 위치한 인천계양 지구는 여의도 공원 4배 규모의 녹지공간이 지구를 관통해 도심 어디서나 넓고 푸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S-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정역,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A-1·A-3블록은 남양주왕숙2 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9호선 연장선 개통 시 신설될 일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공원이 조성되고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양주왕숙2 지구는 이미 조성된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시흥하중 A-1 블록은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물왕호수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관양고 A-1·A-2 블록은 반경 500m 내 관양초·중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분양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90% 내외로 정확한 분양가는 분양 공고 시 공개된다.4월 30일 분양 공고 이후 5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5월부터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예년 대비 수도권 내 많은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주택공급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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