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위생·안전 교육 실시… 조리종사자 370여 명 역량 강화

개학 대비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웃음 특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

김희연 기자
2026-08-05 19:12:56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8월 4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와 조리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 3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해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포항해오름중학교 김혜영 영양교사가 맡아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과 개학 이후 증가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하며 급식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위생관리 수칙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학교급식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하경희 강사는 ‘행복한 급식실, 웃음 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 강사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몸과 마음을 함께 살리는 ‘웃음 습관’이라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 여러분의 위생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서로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연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