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 ‘캠프닉 체험활동’ 운영

에어바운스·물총놀이·야외 물놀이로 협동심·사회성·자신감 키워… "함께 웃고 성장하는 특별한 여름"

김희연 기자
2026-08-05 19:02:33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8월 5일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 캠프닉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에어바운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애물 코스와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활기찬 신체활동을 즐겼고, 서로를 응원하고 질서를 지키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물총놀이와 야외 물놀이장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고, 자유롭게 어울리며 우정을 쌓고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물총놀이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값진 배움은 또래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 속에 있다”며 “이번 여름 계절학교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특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적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특수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