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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제1차관, 거제시 침수 피해현장 점검,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에 총력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1일 오전 금한승 제1차관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및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를 방문해 주요 피해 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에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누적 968.1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강우가 집중된 8월 17일에는 6시간 동안 509.9mm, 1시간 동안 124.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고현천 등 11개 하천 27곳에서 범람과 제방 유실, 호안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되어 일시적으로 하수처리가 중단됐고 수도관 파손 및 가압장 침수 등 상하수도 시설 피해, 수목 넘어짐, 산사태로 인한 송·배전시설 파손으로 단수 및 단전 피해가 발생했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고현천, 둔덕천 홍수피해 하천을 찾아 하천 범람 및 제방·호안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거제시로부터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보고받는다. 아울러 추가 강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서두르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항구 복구도 빠르고 빈틈없이 해 달라고 지방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집중호우로 11곳 4,541호에 발생한 정전 피해상황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홍수상황을 통합관제하는 ‘물재해종합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수해 발생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정전 발생 예상지점을 한국전력공사에 미리 알려 주민 신고 전 조속히 조치해, 일시 정전 발생 2일 이내에 모든 복구를 마쳤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오후에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침수로 인한 시설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해당 시설은 8월 17일 침수로 인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 상태로 유입 하수는 임시로 1차 침전 등 조치 후 방류할 예정이며 생물학적 처리 공정의 미생물 안정화 등을 통해 조속한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의 단수 현장을 방문해 상수도관 파손 및 복구 현황도 살펴본다. 이번 호우로 도로 유실에 따른 수도관 파손이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용수 공급이 중단됐으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차와 병입수 등을 지원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고 현재 원활히 수도가 공급되고 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하천과 상하수도 및 전력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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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초, 샌드아트로 배우는 장애이해교육…‘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마음’ 키워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내성초등학교(교장 홍효숙)는 8월 19일(수)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 **‘바람 부는 날’**과 ‘내 짝꿍 귀에 요술콩’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래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감상하며 공연 속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사람마다 모습과 특성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차이를 편견이 아닌 존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일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해.”라고 말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홍효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것은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이 내성 어린이들의 마음에 장애 감수성의 기초를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이해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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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공동 입장 발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공동 입장 발표 (서울특별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8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뒷받침해 온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교부금 산정방식을 도입하려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특히 이번 개편은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뿐 아니라 학교 현장과 미래교육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의 실질적인 참여와 협의 없이 정부 부처 간 논의만으로 개편안이 마련됐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협의회는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분명히 요구했다.먼저,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 비, 시설 안전·관리비 등 기본적인 교육재정 수요가 같은 비율로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AI·디지털 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 기초학력 보장, 돌봄과 안전, 교육격차 해소 등 새로운 미래교육 수요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정부가 개편 효과로 제시한 ‘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부금의 지속 증가’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교부금이 전년 수준에 머물 경우 물가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실질적인 재정 여력은 축소될 수 있으며 학생 1인당 교부금 역시 교부금 총액이 늘어나지 않더라도 학령인구 감소만으로 산술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둘째, 시도교육감을 배제한 일방적인 제도 개편을 중단하고 교육현장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협의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유지되어 온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변경하면서도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인 협의 없이 정부 부처 중심으로 개편안을 마련한 것은 교육자치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특히 전국 354개 교육 관련 단체가 이번 개편에 우려와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를 결여한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이에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교부금 산정방식과 지방교육재정의 적정 규모, 미래교육 수요, 미래대응기금 운용 등 지방교육재정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셋째, 미래대응기금이 지방교육재정을 축소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정부가 교부금 제도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 내 교육·인재계정에 투입하면서도, 주요 투자 분야는 영유아·고등·평생교육과 우수인재 양성·유치 등에 집중되어 있고 정작 유·초·중등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협의회는 유·초·중등교육을 위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온 지방교육재정을 줄여 마련한 재원인 만큼, 다른 교육 분야에 활용하기에 앞서 유·초·중등교육의 안정적인 재정수요가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유·초·중등교육을 명확한 투자 분야로 규정하고 교부금 제도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이 유·초·중등교육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그 규모와 용도, 운용원칙을 법률로 명확히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앞으로도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 유지와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참여를 위한 합리적인 논의 구조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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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김정혜)이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문화·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8월 27일(목)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3일(일)부터 12월 19일(토)까지 강좌별 12회차로 운영되며,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설 강좌는 총 6개로,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아크릴화 △방송스피치 △라탄 공예가 마련된다.
성인·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오일파스텔 강좌가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클레이 공예 △문해력 교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과 실용적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균형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혜 영양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취미 강좌와 실용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담아 모든 세대의 성장과 휴식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도서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인문학 프로그램, 작가 초청 특강,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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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실전 같은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사진=남부지방산림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지난 20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50사단 123여단, 경북경찰특공대,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테러범이 자폭드론을 이용해 청사에 폭탄을 투하한 뒤 인질을 붙잡고 건물을 장악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관계기관은 테러 발생에 따른 초동 대응을 시작으로 건물 주변을 통제하고, 건물 내부에 진입해 테러범을 제압한 뒤 인질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후송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안동시 인근 고등학교 학생 90여 명이 참관해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응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위기 상황에서 국민이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테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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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중 문주홍 학생,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스마트검색’ 최우수상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계림중학교(교장 안재록) 문주홍 학생이 지난 7월 3일 안동에서 열린 ‘2026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스마트검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정보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다.
장애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주홍 학생이 참가한 스마트검색 부문은 인터넷을 활용해 주어진 주제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탐색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고 활용하는 능력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과 사회 참여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문주홍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검색 과제를 반복적으로 해결하며 정보 탐색 및 활용 능력을 꾸준히 키워왔다.
대회 당일에도 침착하게 과제를 수행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스마트검색 부문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꾸준한 연습과 도전을 통해 성취를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장애학생의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정보 접근의 폭을 넓히고 자기주도적인 생활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안재록 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문주홍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각자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림중학교는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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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운영…아이와 책을 잇다
사진=영덕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하반기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
영덕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연령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총 6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배부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배부 기준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영덕도서관은 신청 내용을 순차적으로 확인해 대상자에게 9월 중 문자로 수령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읽기를 비롯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5~6세반과 7세반 각각 10명씩이며, 참여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영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다.
영덕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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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중, ‘내 꿈은 내가 설계한다’ 전환기 진로교육 운영
사진=영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풍기중학교(교장 한애경)는 8월 20일 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희망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급을 재편성하고, 총 6차시의 진로캠프 형태로 진행해 참여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크게 **‘비즈쿨코칭’**과 **‘학습코칭 및 기업가정신 교육’**으로 구성됐다.
비즈쿨코칭에서는 학생들이 교실 속에서 예비 창업가가 되어 가상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회사를 설립해 조직을 구성하는 것부터 상품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제안 발표까지 실제 창업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체화해 하나의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도전과 실행을 중시하는 기업가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학습코칭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습관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효능감 향상, 자기주도적 학습 비전 설정, 집중력 강화, 3SR2E 초효율 공부법 등을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과 목표 설정 방법을 탐색했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는 방법도 함께 고민했다.
이어진 기업가정신 교육에서는 공감과 소통, 리더십, 그릿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문제해결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듣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소통 능력을 키우고,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배웠다.
이번 진로교육은 단순히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가’, ‘앞으로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풍기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정하는 한편, 소통·협력·공감 능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애경 교장은 “이번 진로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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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만찬 결과
회담
[아시아월드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19. 18:15~22:15 간 한중 수교기념일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이 공고히 자리잡았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관계 발전 흐름이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작년 APEC 의장국으로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APEC 계기 고위급 교류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가자고 했다.왕 부장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정상간 공동인식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 개선·발전 추세에 있음을 평가하고 중측으로서도 대통령님의 올해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시 정상간 회동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왕 부장은 조 장관의 중국 방문을 초청했으며 조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조 장관은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한중간 수평적 경제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 규모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 국민 간 우호적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경주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양 장관은 내년 한중수교 35주년을 함께 잘 기념해 양국관계 도약의 계기로 삼자면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 공급망 안정화 판다 도입 인적·문화 교류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관리·보존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조 장관은 서해 문제 등 사안에 있어 우리의 원칙적 입장을 전달하고 양측 주요 관심사에 대한 상호 존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중국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도 당부했다.한편 조 장관은 우리 정상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소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북한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왕 부장은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연속성·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남북이 평화 공존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반도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축원한다고 했다.아울러 양 장관은 최근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 장관은 특히 역내 국가간 정치·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공통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조 장관은 최근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서거에 대해 유가족과 중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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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바이러스를 넘어 진균까지,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넓힌다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립보건연구원-보건복지부 협업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마련한 연구 표준 절차를 최신 연구 환경과 기술 변화를 반영해 한층 강화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이해하고 새로운 예방·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전체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화가 중요하다.‘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은 연구기관별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줄이고 연구를 통해 생산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실무 지침이다.이번 개정에서는 연구 범위 확대와 변화된 연구 환경 및 사업 운영 기준을 반영해 기존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완·현행화했다.특히 기존 세균과 바이러스 연구 영역에 진균 연구 영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의 범위를 세균·바이러스에서 진균까지 확대했다.새롭게 추가된 진균 분야에는 연구기관마다 분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공통된 연구 절차와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서로 다른 기관의 연구 결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와 임상 정보를 연계해 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축적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사업 참여기관뿐 아니라 대학, 의료 및 연구기관 등 국내 연구 현장에서 연구 설계와 수행을 위한 실무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학회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내·확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연구 현장의 의견과 관련 기술 및 연구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채희열 감염병연구센터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분석기술의 발전과 함께 세균에서 바이러스와 진균 등으로 연구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연구현장에서 일관된 분석 절차를 적용하고 기관 간 생산된 데이터를 보다 신뢰성 있게 비교·연계할 수 있는 공통 기준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러한 표준화 기반을 토대로 축적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성과가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와 공공보건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차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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