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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순회전시 개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선물과 기록, 우정의 140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공동 기획전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 선보이는 순회전시다. 특별전에서는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40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외교 역사를 기록과 문화유산으로 조명한다. 양국 정부가 보존해 온 외교문서와 대통령기록물, 정상 간 선물 등 80여 점의 유물과 기록을 통해 시대별 외교 발자취와 양국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특히 대통령기록관이 소장한 대통령기록물뿐만 아니라 국립고궁박물관, 프랑수아 미테랑 기념물 박물관 등의 소장품을 함께 전시해, 기록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외교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전시 구성을 살펴보면, 제1부 ‘외교의 문을 열다’에서는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을 중심으로 한-프랑스 외교의 출발을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조약문과 비준서 비준 교환각서를 비롯해 프랑스 초대 주한 외교관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의 활동을 소개한다. 아울러.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고종에게 증정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과 이에 대한 답례로 보낸 ‘나무와 꽃 장식 공예품’ 이 함께 전시된다.제2부 ‘대한민국과 프랑스, 깊어지는 교류’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새롭게 정립된 양국의 외교관계를 다룬다.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이후 프랑스와 국교를 재정립하고 초대 주프랑스 공사를 임명하는 등 외교관계를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나갔다. 전시에서는 초대 주프랑스 공사 공진항 임명 관련 국무회의록과 신임장 제정식 사진을 통해 외교의 새로운 출발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6·25전쟁 당시 프랑스군 참전 기록과 유엔군 활동을 소개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피 흘린 양국의 강한 연대를 확인시켜 준다.제3부 ‘대통령과 대통령이 만나다’에서는 1986년 첫 한-프랑스 정상회담 이후 경제, 문화, 과학기술,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혀온 정상외교의 현장을 소개한다. 역대 정상회담 사진과 친서 나전칠기함, 청자 상감 매화문 병 등 양국 정상이 주고받은 외교 선물이 공개된다. 이러한 선물들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상대국에 대한 존중과 우호의 상징으로서 외교 기록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140년 전 시작된 한-프랑스 관계는 오늘날 정치·경제·문화·과학기술을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관계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이번 전시는 양국이 함께 걸어온 우정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세대와 함께 만들어 갈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140년 동안 이어온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외교 역사를 기록과 문화유산으로 함께 조명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며 “많이 국민께서 전시장을 찾으셔서 한-프랑스 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록이 미래 세대에 전하는 외교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공감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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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땀방울이 만든 결실 마을기업 ‘새로운 도약’ 시작한다
행정안전부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이 오는 8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지난 15년간 이윤 창출을 넘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온 ‘마을기업’ 이 법령 시행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주체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지난 2011년 도입 이후 15년 동안 지침에 따라 운영되어 왔으나, 2025년 8월 14일 법률 제정·공포 후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마침내 법적 기반을 완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체계적으로 구축될 전망이다.이번에 시행되는‘마을기업법’ 및 시행령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육성 책무를 명확히 하고 추진체계를 제도화했다.우선, 행정안전부 장관은 5년마다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시·도지사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행계획을 매년 마련한다. 이와 함께, 2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중앙마을기업육성·지원위원회’ 와 시·도별 지원기관을 운영해 정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특히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인구감소지역에서 설립되거나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우대 규정을 담았다. 아울러 부정한 참여를 방지하고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지정 기준과 사후관리 체계도 확립했다.행정안전부는 이번 법령 시행을 계기로 마을기업이 단순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넘어 돌봄, 고령화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시행령을 통해 매년 4월 2일을 ‘마을기업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에 마을기업의 우수 활동 사례와 지역사회 기여 성과를 국민에게 널리 알려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윤호중 장관은 “이번 마을기업법 시행은 지난 15년 동안 지역을 지켜온 주민들의 땀방울이 모여 맺은 결실이자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마을기업이 이윤 창출을 넘어 연대와 협력이라는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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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바로 신고한다
스템 화면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하천구역을 확인하고 불법행위를 바로 신고할 수 있는 대국민 하천․계곡 불법행위 확인․신고 시스템 ‘청정하계’를 8월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그간 정부는 하천·계곡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정비·단속해 왔으나, 행정력만으로 전국의 모든 하천․계곡을 상시 관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청정하계’는 이러한 단속 사각지대를 국민 참여로 보완해 불법행위를 보다 신속하게 적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국민은 휴가지 등에서 자릿세 징수, 무단 시설물 설치 등 불법이 의심되는 행위를 발견하면, 스마트폰으로 해당 장소가 하천구역인지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즉시 신고할 수 있게 된다.‘청정하계’ 시스템은 항공사진, 하천·소하천 구역 정보 등을 중첩해 하천구역 내 시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공간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현장에서 건축물이나 평상 등이 하천구역 안에 설치됐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지도에서 불법이 의심되는 지점을 선택하면 안전신문고 신고 화면으로 자동 연결되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이용자의 의견과 불편 사항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시범 운영 개시에 맞춰 ‘국민과 함께 청정하계 만들어 갑니다’를 주제로 국민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청정 하천·계곡 시스템을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리거나, 청정한 하천․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행정안전부는 참가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국민 참여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및 SNS 참고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국민께서 하천․계곡에서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청정하계 하천․계곡 시스템을 활용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8월 한 달간 특별단속을 강력히 추진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한 하천·계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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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와 기록관리 최초 업무협약 체결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8월 14일 국가기록원 성남분원에서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와 기록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용철 국가기록원장과 멜리사 탐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서명식을 진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싱가포르 간 기록관리 분야에서 맺어지는 최초의 공식 협약이다.양국의 중요 기록정보를 관리하는 중추 기관이 상호협력을 선언함에 따라, 아시아 지역의 기록관리 국가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지난 2025년부터 다양한 국제 기록관리 행사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서로의 기록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해 왔다.특히 올해 3월 싱가포르 국가기록원장 등 NLB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가기록원 성남분원의 시청각 시설 등 첨단 보존시설을 둘러본 뒤, 한국의 디지털 기록의 보존·관리 역량에 관심을 표한 것이 이번 협약 체결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한편 NLB는 ‘싱가포르 디지털 발전 및 정보부’ 소속으로 국가 중요 기록물의 수집·보존과 디지털 아카이빙을 총괄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이 디지털 기록관리 분야에서 협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에는 △양국의 역사·문화·유산 관련 기록정보와 디지털 기록물 공유 △디지털 보존, 기록관 운영, 보존처리 기술 및 인공지능 활용 등 기록관리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 교류 △문화 전시·소개를 통한 양 기관의 소장 기록물 및 기록관리 활동 홍보 협력 △기록관리 분야의 기술 및 우수사례 교류를 비롯한 공동 연구와 전문가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국가기록원은 2025년부터 추진한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기록관리’를 표방하며 ‘한국형-기록관리’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 무대에서 위상을 높여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기록관리 표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강력한 원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기록관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디지털 기록관리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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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에어컨 사용, 화재 조심하세요
에어컨 화재 예방 안전수칙(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기기 과열 및 전기 불량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총 1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건 증가했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말과 8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전체 에어컨 화재의 대부분인 86%가 전기 접촉 불량 등의 ‘전기적 요인’ 이었고 과열 등 ‘기계적 요인’ 이 4%, ‘부주의’ 가 4% 순이다. 최근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화재 사고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8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실외기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있으며 지난 7월 8일에는 서울시 은평구 연립주택의 에어컨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로 초등생 남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해 여름에도 부산의 부산진구와 기장군의 아파트에서 멀티콘센트 전기 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총 4명이 사망하는 등 에어컨 관련 화재가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폭염 속 안전하게 에어컨을 사용하기 위해 다음 화재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먼저 에어컨과 실외기의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이 없는지 사전에 살펴야 한다. 에어컨은 전력 소모가 커 과열되기 쉬운 만큼, 멀티콘센트 무분별한 사용은 자제하고 제품 설명서 기준에 맞는 용량의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실외기 주변 청소와 통풍 관리도 필수적이다. 실외기에 쌓인 먼지는 과열 시 불이 붙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실내에 설치된 실외기는 환기창을 충분히 열어두고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는 먼지와 습기 등에 취약하므로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직사광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곳에 설치된 실외기에는 통풍에 유의하며 차양막을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평소와 다른 소음이나 진동, 타는 냄새 날 경우 즉시 작동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장시간 연속 작동 시 기기가 과열될 위험이 있으므로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쉬어주고 밀폐된 공간일수록 틈틈이 환기해야 한다. 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일정 시간마다 가동을 멈춰 기기를 충분히 식혀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실외기 주변의 뜨거운 공기가 원활히 배출될 수 있도록 청소와 통풍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서 올여름 마지막까지 화재 사고 없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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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저소득 청년,3년 새 월 소득 50만원 넘게 증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의 총소득 및 부채 상환액이 증가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고 상용직·전일제 근로 비율이 높아져 고용 안정성이 향상되는 등 사업의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에 대한 4차년도 패널조사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해 3년 만기 이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사업 시행 초기부터 사업 효과성 분석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패널 연구 참여자를 모집해 2022년과 2023년 가입자 중 4,022명을 패널로 구축하고 연구해 왔다. 이번 4차년도 패널 연구는 2022년과 2023년 가입자 중 3,241명을 대상으로 수행됐으며 사업참여 전후 가입자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2025년부터 시행한 금융특화서비스 제공사업의 성과를 분석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패널을 대상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으로 경제·재무역량, 고용 안정성, 주거 여건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경제·재무 측면에서는 총소득 및 부채 상환액이 증가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고 금융 이해력도 향상되어 자산관리 역량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용 측면에서는 상용직·전일제 근로 비율이 높아져 고용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근로소득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거 측면에서는 자가 비율과 일반/임대 아파트 거주 비율이 꾸준히 상승했으며 주거 만족도도 증가 추세로 나타나 전반적인 주거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번 4차년도 패널 연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2025년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한 금융특화서비스 제공사업의 성과를 분석했다. 2025년 금융특화서비스 이용자 1,853명의 재무관리역량 등 주관적 지표 변화를 참여 전후로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이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향후에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통해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도와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패널조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금융특화서비스도 맞춤형 금융상담과 재무교육 등으로 청년의 수요에 맞게 제공될 수 있도록 강화할 계획이다. 김문식 복지정책관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에 대한 효과성 분석 결과 경제·재무, 고용, 주거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참여 청년들의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며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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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
사진=영양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8월 12일 영양목재문화체험장 및 인근 지역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을 지원하며 헌신해 온 특수교육지원인력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참석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손으로 직접 목제품을 만들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장애학생의 안전하고 원활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효율적인 역할 나눔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은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편안하게 소통하고 직접 목제품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는 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특수교육지원인력 여러분 덕분이다”며 “이번 연수가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의 복지와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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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학교는 든든한 울타리” 덕산초, 전교생 8명 맞춤형 여름방학 돌봄교실 운영
사진=청도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가 여름방학에도 학생들의 배움과 돌봄을 이어가며 농촌 소규모학교의 든든한 교육·돌봄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덕산초등학교는 7월 22일(수)부터 8월 14일(금)까지 약 4주간 전교생 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농촌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맞벌이 가정과 농번기 가정 학생들이 안전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돌봄교실에서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동화책과 함께 하는 문해력’ 특강을 총 8회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해력 특강은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학년 수준에 맞춘 단계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그림책·동화책 함께 읽기 △낱말의 뜻을 문맥 속에서 짐작하며 어휘력 키우기 △한 문단의 핵심 내용 요약해 말하기 △주제 글쓰기 △독서 일기 쓰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읽기와 사고력, 표현력을 차근차근 키워가고 있다.
교실에서는 책장을 넘기는 소리와 함께 “왜 주인공은 그렇게 행동했을까?”,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은 학생들의 생각이 이어진다.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자신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5학년 박○ 학생은 “문해력 특강에서 책을 읽고 내 생각을 발표하는 게 처음에는 떨렸지만 이제는 재미있다”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간식 시간도 있어서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여름방학 돌봄교실에서 만든 추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돌봄교실에서는 문해력 특강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간식 시간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덕산초등학교 최영환 교장은 “농촌 소규모학교일수록 방학 중 돌봄과 교육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학교가 지역의 든든한 돌봄 울타리가 되고자 한다”며 “문해력 특강처럼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돌봄교실은 소규모학교의 강점인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방학을 ‘쉬는 시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배움과 추억이 함께 자라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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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포항, 포스텍에서 ‘과학·진로 체험의 날’ 운영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온동네돌봄·교육센터 늘봄포항은 8월 11일 포스텍(POSTECH) 일원에서 여름방학 참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과학·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과학, 늘봄포항과 함께하는 포스텍 탐방’을 주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지역의 우수 연구기관을 방문해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먼저 늘봄포항을 출발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방문,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로봇메이커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직접 로봇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로봇공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어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으로 이동해 포스텍의 역사와 주요 연구 성과를 살펴보는 ‘POSTECH 1986 투어’를 진행했다.
대학과 연구기관의 실제 모습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학생들은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와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마지막으로 친환경소재대학원에서는 ‘생활 속 과학 원리와 최신 과학 기술’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 원리와 최신 과학기술에 대해 배우며 과학이 우리 생활과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고 대학 연구실을 둘러보니 과학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평소 궁금했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한용 교육장은 “지역 사회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봇과 인공지능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과학·진로 체험의 날’은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만들고, 배우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늘봄포항은 앞으로도 지역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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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이영화)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미도서관은 오는 8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진로교육을 비롯해 인문교양, 어학, 자격증, 취미 등 지역주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꿈의 색을 찾는 퍼스널 컬러 전문가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인문학 산책 ▲명화 속 인문학 여행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과정 ▲생활 일본어 ▲생활 중국어 ▲3D 프린터로 생활 소품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하기 ▲행복노후와 AI·챗GPT 활용하기 등 총 27개 과정이 마련됐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과정부터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AI 교육, 인문학과 외국어, 취미·교양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구성해 연령과 관심 분야에 관계없이 지역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의 기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미도서관(054-450-7009)으로 하면 된다.
이영화 구미도서관장은 “하반기에 운영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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