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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교육청에서는 5월부터 6월 초까지 독서중점 시범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을 선정하였다
교육부
[아시아월드뉴스] 교육부는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사업 관련, 유아 대상 독서 중점 시범기관인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 55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림책과 첫 만남을 시작하는 유아 시기에 책을 즐겁고 친숙한 대상으로 인식해, 유아의 긍정적인 독서 태도 형성과 창의성·문해력을 포함한 통합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유아가 일과 속에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책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가 글자를 익혀 책을 읽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사 또한 가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가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용 현장지원자료를 개발·보급해 가정에서도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책 읽기와 책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독서중점 시범기관 추진 과제 선정 사례 ‘오늘의 독서 100일 챌린지’, ‘독서교육 페스티벌’ 등 가정 연계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통한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 및 유치원·가정·지역사회의 독서 생태계 구축 손끝·소리·몸짓으로 함께 읽는 장애 독서교육 운영을 통한 독서 접근권 보장 ‘형님과 아우의 그림책 짝궁’ 등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운영하고 ‘초록 마음 가족 독서마당’, ‘책 속 미술 갤러리’ 등 가정 연계 독서활동 운영 그림책 온몸으로 만나기, ‘독서엔진 슈퍼파워’ 아침독서 선생님과 함께 ‘독서 에너지 충전’, 동생들에게 들려주는 ‘낮잠 마중 이야기’ 등 제주 자연환경과 계절을 활용한 산책형 독서활동, 가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및 지역 도서관 연계 활동을 통한 독서문화 조성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에서는 도서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북트럭을 활용해 찾아가는 도서관 등의 방문형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와 같이 수준 높은 책 읽기·책 놀이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지역과 기관의 여건에 따른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독서중점 시범도서관 : 도서관 프로그램, 찾아가는 도서관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선정 사례 ‘우리 가족 북크닉’, ‘책이랑 놀이요’, ‘책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역사 탐방’ 등 가족 단위 독서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유치원의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유·어·초 이음 독서프로그램 운영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마을의 자원으로 공유해 유아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하는 ‘온 마을 그림책 이음 도서관’ 운영 북트럭 다-읽차를 활용해 경북의 자연·역사·문화를 담은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책놀이–책나눔–책읽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독서 체험 운영 김정연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아 발달에 적합한 독서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붙임】 유아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사업 개요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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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인구 감소에도, 2025년 귀농 증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가데이터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귀촌은 316,977가구, 가구원 413,464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0.5%,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귀농은 8,735가구, 가구원 11,617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6.0%, 8.5% 증가했다. 국내 인구이동 감소 상황에서도 귀농 인구는 11,617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며 전년보다 8.5%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과 여성의 귀농이 큰 폭으로 증가해 역대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농작업의 기계화·자동화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가업 승계형 귀농과 농업 이외의 다른 직업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소득형 귀농이 증가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귀농가구의 평균 농작물 재배면적은 0.34ha로 전년 0.33ha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영세한 수준이며 0.5ha 미만 가구가 전체의 83.7%를 차지했다. 귀농가구는 주로 채소, 논벼를 재배했으며 농지를 임차하는 가구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은 전남 고흥군, 전남 신안군과 경북 의성군, 경북 상주시, 전남 나주시이며 귀농 전 거주지는 경기도가 21.0%로 가장 많았고 서울, 광주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에서 이주한 귀농인이 40.5%를 기록했다.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24년 대비 2.6% 감소하면서 귀촌 가구수 및 인구는 60대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30대 이하 청년층의 귀촌 흐름세가 지속됐으며 귀촌 가구주 중 30대가 2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 귀촌 가구주 비중: 20대 이하 19.8%, 30대 23.2, 40대 15.7, 50대 17.7, 60대 15.5, 70대 이상 8.0 귀촌 이유는 ‘일자리’ 가 32.1%로 가장 많았고 ‘주택’ 26.1%, ‘가족’ 25.4% 순이었다. 하지만 연령대별로 귀촌 이유는 달랐는데, 40대 이하는 ‘일자리’ 가, 50대 이상은 ‘주택’ 이 1순위였다. 이러한 가운데, 귀촌 이유 중 ‘가족’의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귀촌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은 경기 화성, 남양주시, 용인시, 충남 아산시, 충북 청주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10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7개 지역은 귀촌인이 평균 37.8% 증가했다. 최근 5년 이내 귀촌한 222만명 중 15,631명이’ 25년 농업을 새로 시작했으며 최근 5년 이내 귀농·귀촌한 사람 중 귀농인 1,969명, 귀촌인 18.4만명이 도시로 되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국내 인구와 인구이동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귀농이 증가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제는 도시민의 농업·농촌 유입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계속해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의 일자리와 빈집, 농지 등 다양한 정보를 더욱 확대하고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이를 개인에 맞춰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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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홍삼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용재 차장은 6월 25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제품의 우수한 제조시설을 직접 살피고 대전·충청 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충청 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홍삼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활성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업체들은 최근 홍삼 제품의 해외 수출기업 제조시설과 제품 등록이 어려웠으나 식약처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히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사례와 같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 △스마트 GMP 활성화 △기능성 원료 심사 인력 확보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재 차장은 “식약처가 식품 안전의 규제조화와 글로벌 규제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대표 품목 중 하나인 홍삼 제품이 K-푸드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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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 수립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
제2차 병원체자원심의위원회 회의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병원체자원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향후 5년간 병원체자원 관리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 발생 위험 증가와 바이오헬스산업 경쟁 심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질병관리청은 향후 5년간 국가전략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 병원체자원 분석정보 1,000건 구축, 논문·특허 100건 창출 등을 목표로 병원체자원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과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병원체자원 관리 생태계 고도화’라는 비전 아래 병원체자원의 전략적 확보·관리·활용 체계 구축을 목표로 3대 중점전략 및 9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3대 중점전략은 국가 전략 병원체자원 확보 및 고부가가치화, 병원체자원의 연구·산업적 활용 촉진, 병원체자원 관리 생태계 혁신 및 고도화이며 중점전략별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이러한 추진과제는 병원체자원 확보부터 연구·산업적 활용까지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활용 가능한 병원체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유전·특성 정보 기반 분석체계와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백신·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제2차 종합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제2차 종합계획은 국가전략 병원체자원의 확보부터 활용까지 전주기 관리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로드맵”이라며 “고위험·고수요 병원체자원의 전략적 확보와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을 적극 활용하고 병원체자원 기탁에 많은 참여를 해주신다면 병원체자원 주권 확보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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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 소방지휘관 긴급회의 개최…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 가동
소방청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오는 26일 오전, 세종시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긴급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갑질·음주 강요·사적 지시 등 부조리한 조직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전국 소방본부장 및 감사과장, 소방청 관·국장이 참석한다. 전국 소방서장 242명과 각 시도 소방본부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행정과장, 지역 소방학교장, 119특수구조단장, 119안전체험관장 등은 영상회의를 통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소방청은 이날 회의에서 전국 소방 지휘부에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 부당한 관행과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갑질, 음주 강요, 사적 지시, 인격적 모욕 등 조직 내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각급 지휘관이 소속 직원의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점검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소방청은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방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을 가동할 계획이다.이번 전담팀 가동은 특정 사안에 대한 단기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소방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를 스스로 점검하고 바로잡기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조직문화 혁신 전담팀은 소방청 본청과 소속기관, 시·도 소방본부, 일선 소방서 등 소방 조직 전반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제보 창구를 개선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주요 과제로는 부조리한 조직문화 개선, 감찰 기능 보완, 공익 제보 창구 활성화, 갑질 등 비위 행위에 대한 엄정한 신상필벌 및 인사 조치 등이 검토되고 있다.소방청은 제보 등에 따라 확인되는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는 한편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을 중심으로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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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25. 오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외교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이 열렸다.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 대주제 하에 개최된 금년도 제주포럼에는 세계 각국 및 국제기구 전·현직 지도자와 고위인사,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 등 4,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가 직면한 도전들은 결코 한두 국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하면서 “문제 해결 역량이 있는 국가들이 유연한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때 기존 국제질서의 공백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진정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평화를 이야기해야” 하며 “대한민국은 이를 위해 제주포럼과 같은 계기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등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역할과 기여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가 분열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면 제주는 협력의 시대를 열고 세계가 갈등의 언어에 익숙해진다면 제주는 공존의 언어를 먼저 말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외교부와 처음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제주포럼이 국가와 지방,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확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에서 ‘협력의 재구상’ 이란 유엔 헌장 준수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며 오늘날 현실에 맞는 다자주의는 보다 연결되고 포용적이며 대표성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주포럼이 기성권력을 넘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평가했다.나타샤 피르츠 무사르 슬로베니아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과 슬로베니아와 같은 중견국들이 △다자주의 수호, △소다자주의 참여, △AI 등 신기술 거버넌스에서의 역할 확보를 통해 분절화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소다자주의라는 혁신적인 접근은 중견국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국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개회식에 직접 참가해 기조연설을 하고 분절화된 국제질서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이제는 구조적 현실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환경 속에서 “협력의 재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제경제 디리스킹 및 공급망 다변화, △영향력 있는 국가 간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 △국제법과 규범 수호, △글로벌 사우스 역량 강화, △다자주의 개혁을 통한 글로벌 공공재 확대 등 새로운 국제환경에 부합하는 협력의 방식을 제언했다. 나아가 한국과 인도 양국은 조선, 디지털, 보건, 인프라, 국방 등의 분야에서 높은 상호보완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인도 협력은 글로벌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언급했다.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제주포럼은 6.24.부터 6.26.까지 진행되며 △세계 지도자 세션,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 △지역 간 협력에 대한 현직 고위인사 세션, △분열의 시대, 다자주의 재구상 세션, △새로운 지역·국제 질서에 대한 전직 외교장관 세션, △이란 전쟁 이후, 중동 평화 구축의 미래 세션 △유라시아 협력을 위한 대륙 간 연결 세션 등 총 68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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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백신 개발 글로벌 협력 논의를 위한 ‘2026 글로벌 백신 포럼’ 개최
제7차 글로벌 백신 포럼 개요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6월 2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차세대 백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연구개발, 규제, 글로벌 접근성의 격차 해소’를 주제로‘제7차 글로벌 백신 포럼’을 국제백신연구소, (재)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과 공동 개최한다.최근 감염병의 국제적 확산과 인구 고령화 심화로 백신의 신속한 개발과 공평한 공급, 생애주기별 예방접종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는 중저소득국가의 백신 접근성 향상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령 인구를 위한 예방접종 전략을 중심으로 백신 연구개발 및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기조강연에서는 발리 풀렌드란 교수가 ‘면역학의 최전선: 글로벌 형평성과 고령 인구를 위한 차세대 백신 설계’를 주제로 미래 백신 개발을 위한 최신 면역학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또한, △중저소득국의 백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전략 및 지역 백신 자립 역량 강화 방안, △마이크로니들 어레이 패치 기술 및 아프리카 현지 생산 협력 모델 등 글로벌 백신 연구개발의 성과와 과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국가 예방접종 정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과 발표가 진행된다.아울러 GAVI,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 태국 국립백신연구소 등 국제기구 및 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차세대 백신의 개발부터 허가, 조달,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백신의 가치는 과학적 발견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때 완성된다”며 “국립보건연구원은 차세대 백신 연구개발과 글로벌 과학 협력을 더욱 강화해 미래 감염병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보건 안보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위협과 고령화라는 글로벌 보건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백신 개발과 공정한 접근성 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백신 형평성과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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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위 달성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협회연합이 발표한 ‘2025년 국제회의 통계보고서’에서 한국이 국제회의 개최 순위 세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국제협회연합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9,281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됐으며 이 중 한국은 총 491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세계 2위를 달성하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24년 3.87%에서 5.29%로 상승했다.비수도권 지역 국제회의 개최 비중도 크게 증가, 지역 마이스 산업 저변 확대한편 세계 도시별 개최 순위에서는 서울이 비엔나, 브뤼셀에 이어 세계 3위 및 아시아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부산이 세계 22위, 인천이 세계 42위를 차지했다.특히 전년 대비 비수도권 지역의 국제회의 개최 건수와 개최 비중이 크게 증가했고 국제회의를 10건 이상 개최한 도시의 수도 5개에서 8개로 늘어나 지역 마이스 산업의 저변 확대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성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맞물려 국제회의의 점진적 수요 회복과 적극적인 국제행사 유치·개최 활동에 힘입은 결과로서 한국의 국제회의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세계 국제회의 개최 강국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국제회의산업은 회의 개최지를 중심으로 숙박과 음식, 쇼핑 등 다양한 연관 산업에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특히 회의 참가자는 일반 관광객에 비해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지출 규모가 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는 전략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문체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8억원 예산을 투입해 국제회의 유치·개최 시 맞춤형 지원과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활성화, ‘글로벌 케이-컨벤션’ 육성,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지원 등 국제회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적 노력이 세계 2위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와 지방 정부, 지역 국제회의전담조직, 업계 등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결과”며 “대한민국이 세계 국제회의 강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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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컨설팅 참여 지자체 전 항목 만족도 평균 4.5점, “실질적 업무에 도움”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더프리마호텔에서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주재로 ‘권역별 사전컨설팅 중간 점검 및 하반기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7일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4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본격 가동한 이후 약 4개월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중간 점검하는 첫 자리이다.보건복지부는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을 원활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사회보장 협의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학계·국책·시도 연구원 소속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 등 4개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출범한 바 있다.상반기 컨설팅에는 전국 27개 지자체에서 총 4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22건에 대해 청년 주거·자산 형성, 장애인 의료비·돌봄, 난임 지원, 지역형 노후소득 보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심층 자문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사전컨설팅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했다.조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4점 이상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특히 ‘대상자 선정기준·급여·추진방식 등 사업내용에 대한 수정 보완’과 ‘컨설팅 내용과 자료가 실질적 업무에 도움’ 됐다는 항목에서 긍정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아울러 ‘향후 현장 방문 컨설팅 활성화’에 대해 90% 이상이 ‘매우 필요하다’라고 답해, 사전컨설팅 제도에 대한 지자체의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이번 결과는 중앙정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다듬는 방식이 복지사업의 설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워크숍은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외에 세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첫째, 상반기 컨설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권역별 대표 컨설팅 사례를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각 권역의 컨설팅 과정에서 도출된 공통 쟁점과 지자체 설계 역량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했다.둘째, 지역별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보완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와 소통 방식 다양화, 신청 절차 간소화, 컨설팅 결과의 우선 심사 연계 실효성 향상 등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셋째, 하반기 사전컨설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하반기 수요조사 일정, 신청 대상 및 절차 정비, 컨설팅 품질 관리 방안 등을 구체화했다.임혜성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높은 만족도는 사전컨설팅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하반기 운영에 적극 반영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워크숍 논의 결과와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사전컨설팅 운영 방향을 확정하고 7월부터 2차 수요조사를 거쳐 하반기 정기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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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관, 美 국무부 경제차관 면담
면담
[아시아월드뉴스]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차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6.24. 제이콥 헬버그 美 국무부 경제차관을 면담해 AI 공급망 안정화 등 팍스 실리카 서밋 주요 의제와 양자 경제협력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양측은 AI·디지털 등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안정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고 팍스 실리카 서밋 등을 통해 첨단 제조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자고 했다.한미 경제협력 관련, 김 차관은 한미전략투자특별법 시행 및 한미전략투자공사 출범 등 대미 전략투자 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의 국내적 이행 노력을 소개하고 조선 분야 한미 협력 진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개최해 팍스 실리카 서밋에서 논의 중인 공급망·첨단 기술 협력방안과 함께 양국 간 전략적 경제협력 관계 진전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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