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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대응 이상 무”… 소방청,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합동훈련 실시
소방청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가 19일 전남 화순군 소재 유해화학사고 훈련장에서 ‘1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호남권역에 배치된 특수대응단 간의 굳건한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 복합 화학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훈련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알 수 없는 물질이 누출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훈련에는 중앙119구조본부를 비롯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등 호남권역 4개 시·도 특수대응단의 전문 구조대원 70여 명이 공동 참여해 관할 경계를 넘는 유기적인 협력을 다졌다.훈련의 핵심은 ‘거동 불가 구조대상자에 대한 정밀 인체 제독’이었다. 화학사고 발생 시 자력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복 제거, 세척, 오염수 관리 등 모든 절차를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2차 오염을 완벽히 차단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현장에서는 △지휘부의 초기 상황 판단 및 대응 전략 수립 △최고 수준의 화학보호복 착용 및 인명 구조 △드론을 활용한 오염 확산 범위 탐지 △정밀 인체 제독소 및 간이 제독소 동시 전개 등 최신 현장 대응 기술과 장비가 총동원되었다.또한, 돌발 상황으로 구조대원이 현장에 고립되는 위기 상황을 가정,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훈련을 병행하여 현장 활동 대원의 안전 확보 능력도 철저히 점검했다.아울러, 각 기관이 보유한 정밀 제독 텐트 등 특화 장비의 성능을 비교·시연하며 최신 대응 기술을 상호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김수환 중앙119구조본부장은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과 정밀한 제독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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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대한민국-몽골, 보건의료 협력의 새로운 미래 함께 열다
보건복지부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메디컬코리아 2026’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 롯데호텔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했다.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기 분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몽골 ICT 환경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면담에 이어 양국은 몽골 내 국비 환자의 송출과 의료인 연수 분야 협력을 위한 몽골 국비환자 송출 및 의료인연수 협력 약정, 몽골 국비환자 의료서비스 제공 계약, 몽골 의료인 연수 시행계획서 3건의 약정을 체결했다.먼저 한-몽 양국 보건부 장관이 체결한 국비환자 송출 및 의료인 임상 연수 협력 약정은 그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던 국비환자와 의료인 연수 협력이 몽골까지 확대됐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다음으로 한국의 우수한 24개 의료기관과 몽골 보건개발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3자간 국비환자 의료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몽골 중증질환 환자들이 한국을 방문 전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사전에 선택하고 입국 후에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끝으로 이번에 보건개발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간에 체결한 몽골 의료인 연수 시행계획서는 몽골 측 수요를 반영하고 일부 비용을 몽골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연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료인 연수 협력과 관련해서는 그간 한국과 몽골은 한-몽 서울프로젝트를 통해 173명의 의료인 연수를 실시해 한국 의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 온 바 있다.동 시행계획서를 통해 올해 7월 국내 의료기관에서 1개월간 다학제 진료중심 팀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는 암 분야, 심장이식 등 몽골 내 수요가 높은 진료 분야의 의료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친부렝 직찌드수렝 몽골 보건부 장관은 "국비환자 송출과 의료인 연수는 보건의료 분야의 중요한 협력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과거 본인이 한국 의료기관 연수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 받는다면 몽골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인력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정은경 장관은 "이번 메디컬코리아 행사 참석과 양자 면담을 통해 한국과 몽골의 협력이 재개되는 계기가 됐으며 한-몽 보건의료협의체를 조속히 개최해 몽골 국비환자 송출 및 의료인 연수 협력 외에도 암 관리, 제약·의료기기, ICT 의료환경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구체화되고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며 "2026년 다시 만난 한국과 몽골은 보건의료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하게 됐다"라고 이번 몽골 장관과의 만남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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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사 합동 봉사활동으로 노사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
행정안전부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와 공무원노동조합이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노사 화합의 길을 찾는다.행정안전부는 3월 20일 행정안전부 직원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조합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서구에 소재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땀 흘리며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노사 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 신뢰를 다지고 협력을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노사 관계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복지관 주변의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행정안전부 노사의 합동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경찰 및 소방 직장협의회와 함께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일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과 전기매트를 전달했다.지난해 4월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진명기 자치혁신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노사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따뜻한 나눔과 건전한 노사문화를 전국 공직사회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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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현장 찾아 준비 상황 및 공연 안전관리 집중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0일 오전, 방탄소년단 복귀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현장과 문체부 상황관리본부가 설치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인파 밀집, 무대 시설 안전, 위기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 관람객 약 17만 명에서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 측과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문체부는 더욱 철저한 안전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3월 21일 오전 7시부터 3월 22일 오전 7시까지 서울 중구와 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이번 경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한 것이며,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최휘영 장관은 먼저 경복궁 월대를 찾아 국가유산청의 주요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궁궐 근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광화문 무대 현장으로 이동해 주최 측으로부터 공연 진행 개요와 인파 관리, 암표 방지 대책 등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함께 음향·조명 등 무대 장치 설치 상황을 살펴보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 예방 체계를 확인했다.이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 옥상에 마련된 주최 측 공연영상 촬영 공간을 둘러보고 문체부 상황관리본부 등을 방문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보고 및 지휘 체계, 유관기관 협력 등 전반적인 위기 대응 체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최휘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케이-컬처’ 팬들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케이-컬처’의 매력을 공유하는 상징적인 순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부는 주최 측,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암표 거래는 공정한 공연 문화를 해치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암표를 구매하더라도 현장 본인 확인 등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거나 공연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최 측의 철저한 관리와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공연을 맞이해 다채로운 환대 캠페인을 펼치고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한다. 광화문 일대에서는 한국관광 홍보영상을 옥외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고, 정부서울청사 외벽에는 세계 팬들을 반기는 대형 환대 현수막을 내건다. 세종대로 스탠딩석 인근 광화문역 6번 출구 앞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해 팬들에게 ‘케이-콘텐츠’와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고, 체험 행사와 기념품 제공 등 즐길 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광화문 인근에 있는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는 보랏빛 주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음료 할인, 춤․노래 대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공연 당일에는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며 화장실 개방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1330관광통역안내와 관광안내센터 운영도 확대해 교통, 인근 의료기관 등 필수 정보를 다국어로 안내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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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 시 실제 본인 여부 확인 절차 시범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에 대한 시범 운영 기간을 ’26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해당 절차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전화 금융 사기 근절 종합대책’ 이행과 전화 금융 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전화 부정 개통 방지 노력의 하나로 ’25년 12월 23일부터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 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이번의 시범 운영 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및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 유통협회 등 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한 결과이다.업계는 △현장의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절차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외부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안내서를 보완하고,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실질적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성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 사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출시 및 5월 가정의 달 등 이동통신 골목상권의 성수기 등을 고려하여, 3개월 이상의 시범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공통된 태도를 밝혔다.또한 과기정통부는 △행안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앱 내 핀 번호 인증, △영상통화로 사람이 확인, △지문, 홍채 등 기타 생체인증, △계좌인증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검토하였으며, 시범운영 동안 업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여 대체 수단이 확정되면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확인 절차는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휴대전화 명의도용・명의대여 방지에 가장 실효성 있는 수단”이라며, “이용자와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통신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업체,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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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에서 도내 직속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교 현장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경북교육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특색교육과정 운영 질문이 넘치는 교실 및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도전 꿈 성취 인증제 등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적용 방안을 안내했다.또한 3학년부터 6학년에 적용되는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지원장학과 수업전문가 운영 내실화 방안, 사제동행 질문축제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의 주요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참가자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의 전시체험과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며 초등 수학 교수 학습 방법에 관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과 창의적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등 교육과정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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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6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가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출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대회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초 중학생 선수 245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경기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육상 수영 축구 배구 탁구 등 기본 종목을 포함해 총 40여 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특히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육상경기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승마, 펜싱, 롤러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해 학생 선수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e스포츠, 스쿼시, 산악, 합기도, 승마, 근대 2종 등 신규 및 확대 종목을 도입해 변화하는 체육 환경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발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등 3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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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 대상교 선정
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 대상교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과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배움이 움직이는 학교 공간, 교실에서 자라는 따뜻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 방식의 다양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학교 공간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업은 자기주도학습공간 구축 다목적 가변형 학습공간 구축의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자기주도학습공간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춰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조성된 융합형 학습 지원 공간으로 기존 자율학습실의 단순한 ‘조용한 공부방’을 넘어 소통 협업 탐구 휴식이 결합한 개방형 학습 환경을 지향한다.다목적 가변형 학습공간은 수업 토의 프로젝트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공간으로 온라인 공동교육 스튜디오를 포함한 복합 학습공간 구축을 통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원격 온라인 수업 운영을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학급 수 및 공간 규모 대비 예산 투입 효과성 지역 및 설립유형 균형성 운영 계획의 적정성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공간 조성 필요성 및 사업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선정 결과, 다목적 가변형 학습공간 구축 사업에는 무학고등학교, 사동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 경안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 안계고등학교 등 6교가 선정됐다.또한 자기주도학습공간 구축 사업에는 현일고등학교, 김천중앙고등학교, 풍산고등학교, 영천고등학교, 대창고등학교, 의성여자고등학교 등 6교가 선정됐다.이번 선정에서는 대규모 학교뿐 아니라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도 함께 고려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뒀다.한편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 운영학교의 우수 사례를 담은 웹진을 발간해 현장 중심의 공간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습공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배움이 살아 움직이는 학교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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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차관 주재 항공사 CEO 안전간담회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항공사 CEO들과 함께 항공안전 점검에 나섰다. 항공사들은 안전인력 확충과 안전투자를 늘리고, 정부는 항공안전감독관을 확대하고 취약현장 중심 감독을 강화하여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3월 20일 오후 한국공항공사에서 12개 항공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상황 및 하계 스케줄 시작에 대비하여 항공안전 동향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의 항공안전 강화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25년 기준 사고와 준사고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운항량 증가, 항공기 시스템 복잡성, 국제분쟁 및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새로운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대상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할 예정이다.이에 국토교통부는 활주로 침범, 고장․결함, 비행중 지형충돌 및 항공기 화재 등의 8대 위험관리 항목*과 함께 안전관리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항공사도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업결합, LCC 노선 확대, 기종 다변화 등 항공산업 변화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정부도 항공안전감독관을 대폭 확충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취약 현장 중심의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항공사 CEO들도 조종사․정비사 등 항공종사자 확충, 충분한 정비시간 확보 및 지속적인 안전투자 확대 계획 등을 포함한 ’26년도 자체 안전관리 강화계획을 발표한다.기업결합 항공사는 안전 매뉴얼, 훈련체계 및 관련 시스템 등을 조기 단일화 하여, 사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과도기 인적 실수를 최대한 방지하고, 안전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LCC 또한, 조종사 등 안전인력 훈련 강화, 기종 현대화 등의 변화를 통해 성장 규모에 맞는 안전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의 경영’을 하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한편, 같은 날 ‘항공안전협의회*’도 개최하여 참여한 정부기관이 ‘항공안전정책 선언문**’에 서명하고, AI 시대에 대비하여 항공안전 데이터 및 정보 공유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식***도 진행한다.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은 “중동 상황에 따른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고유가, 고환율 등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서,“이럴 때 일수록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또한, 홍 차관은 “유가의 단기 급등으로 국민부담도 커지고 있는 만큼 항공사 차원의 적극적 자구노력을 통해 국민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정부 또한 현재의 위기 극복 및 항공운송산업 안정화를 위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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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과기정통부,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원팀’으로 뭉친다
교육부
[아시아월드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월 1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교육부-과기정통부 인재 정책 온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온담회’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현장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최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첨단기술과 글로벌 산업이 전례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양 부처의 협력이 필수인 상황이다.이에 양 부처는 인재 양성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온담회에서는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인공지능 교육 혁신 및 인재양성, △지역 과기원-출연-거점국립대 간 협력체계 구축, △대학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먼저 학령인구 감소와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이라는 당면 과제에 더해,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영향 등 사회구조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과학기술인재의 유입부터 성장, 활동까지 전 주기에 걸쳐 양 부처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양 부처는 정책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 사항들을 구체화하고,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현 정부의 과학기술인재 양성 철학을 담은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해당 안건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논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6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이어 양 부처는 인공지능 모델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인재양성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난 2월 확정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비롯한 협력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먼저, 초·중등 교육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실습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을 직접 다룰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인공지능의 안전한 도입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에 힘을 모으며, 초·중등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학 단계에서는 과기정통부의 과기원 인공지능 단과대학 및 인공지능 중심대학과 교육부의 인공지능 거점대학 간 공동연구, 학점교류, 우수교과 개방 등을 활성화하여 지역 인공지능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대상별·연령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과 인공지능 경진대회 참여 홍보 등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양 부처는 이러한 협력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양 부처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구성·운영하여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향후 전담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양 부처의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다음으로, 지역 균형성장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과기원, 출연과 거점국립대 간의 벽을 허무는 개방형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였다. ‘5극 3특’ 성장엔진과 연계하여 거점국립대를 지역 특화 분야의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과기원-출연-거점국립대’ 간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연구 인력의 교류를 위한 겸직을 활성화한다. 특히 지역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유망 기술 발굴부터 공동연구, 사업화까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산·학·연이 함께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대학 내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여 연구자들이 첨단 연구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의 연구장비 공동 활용·관리 정책·제도 개선 방향과 교육부의 유관 사업을 연계하여 대학 연구 현장에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생태계와 장비 전담인력 운영을 빠르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양 부처는 이번 온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 계획을 구체화하여, 올해 상반기 내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상정하기로 하였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저출생 위기, 인공지능 대전환, 글로벌 기술패권시대에 국가의 미래 동력은 ‘인재’이다. 인재양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인재정책 역량의 결집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강조하며, “초·중등 교육부터 고등·평생 교육까지 이르는 전 생애주기 인재양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힘을 합치겠다.”라고 밝혔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첨단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산업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대전환기를 맞이한 지금이 바로 인재 정책의 골든타임이다.”라고 강조하며, “국가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원팀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혁신적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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