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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덕산초, 여름방학 로봇·드론 캠프 운영… AI 미래인재 역량 키운다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사진=청도교육지원청
청도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로봇·드론 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인공지능(AI) 교구를 활용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블록 자동차를 제작한 뒤 자율주행 코딩을 적용해 다양한 미로를 탈출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코딩의 원리와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자동차의 움직임을 스스로 설계하고 제어하는 체험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드론의 비행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조종하는 활동을 통해 드론이 다양한 산업과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체험하며 미래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자동차 레이싱을 하는 활동인 줄 알고 게임처럼 재미있게 참여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하면 자동차가 안전하게 내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움직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어요.”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에 더욱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도 관련 내용을 더 공부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환 교장은 “이번 로봇·드론 캠프는 학생들이 안전한 로봇 활용 방법을 배우고, 직접 자율주행 과정을 코딩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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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선사와 장기계약을 체결한 우수 화주님의 세액을 공제해 드립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해운법 시행령·시행규칙’ 을 정비해 내항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를 내년 초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재정경제부에서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도 내항선사와 장기계약을 체결한 우수 화주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우수 선·화주 인증을 받은 화주사가 내항 화물운송사업자와 3년 이상 계약을 체결해 지출한 운송비용에 대해서는 법인세의 1%를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우수 선·화주 인증을 받을 경우 동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요 화주사는 유류, 철강, 시멘트 등을 생산·제조하는 전국 160여 개 기업들로 예상된다. 이러한 내용의 세제개편안은 입법예고 및 국무회의를 거쳐 9월 3일 이전에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1톤의 화물을 도로에서 연안운송으로 전환해 운송 시 1㎞ 당 112.17원이 절감될 정도로 연안해운은 육상교통에 비해 사회적 편익이 높은 운송 수단이다. 이번 인증제도와 세액공제 도입으로 연안해운업계의 장기운송 계약 체결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연안선사와 화주기업 간 상생 협력이 강화되고 환경친화적인 물류운송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해운산업 경쟁력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중동전쟁 이후 지속된 공급망 위기 속에서 주요 원자재의 안정적인 수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외항에 이어 내항에서의 선·화주 간 상생을 이끌어, 국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물자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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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태양을 피하자, 그늘막 설치 확대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보도나 횡단보도 앞 등에 설치된 ‘그늘막’은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이다.그늘막은 2006년 여름, 평창 등 수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검정색 차양막 등을 설치한 것이 그 시작이다.같은 해 소방방재청의 여름철 폭염종합대책에 개별 주택 대상 차양 그늘막 999개 지원 내용이 담기면서 공식 문서에 처음 등장했다.도심지 보행자를 위한 그늘막은 2015년 6월 처음 등장했다.서울 서초구가 따가운 햇볕 아래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파라솔 형태의 접이식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을 설치한 것이 첫 사례이다.서리풀 원두막은 2023년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로 선발되기도 했다.도입 초기에는 ‘도로법’상 법적 지위와 설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그러나 2017년 국토교통부가 그늘막을 ‘도로 부속 시설물’로 인정하면서 안전 및 규격 요건이 정립됐다.이어 행정안전부가 2019년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을 제정해 설치 기준을 표준화하면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갖춰졌다.제도적 기반이 갖춰진 이후 지방정부에서는 지역 특성과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그늘막을 선보였다. △서울 광진구의 기온·바람 감지 ‘스마트 그늘막’ 및 한파쉼터를 무더위쉼터로 전환 △부산 북구의 ‘물안개 분사장치 결합형 그늘막’, △충남 천안시의 어린이 보호구역 ‘옐로우카펫 연계형 노란 그늘막’ 및 고령자용 ‘원형의자 겸용 그늘막’ 등이 대표적이다.나아가 겨울철 크리스마스트리, 꽃 화분 등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을 늘리기 위해 지방정부에 폭염 대책비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그 결과 2019년 최초 전수조사 당시 5,662개였던 전국 그늘막은 2026년 현재 39,514개로 대폭 증가했다. 한편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122년 만의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 중대경보가 확대된다.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가용 매체를 총동원해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된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그늘막과 같은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폭염으로부터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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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위촉
[아시아월드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국유림 정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2기 국유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국유림위원회는 산림경영, 산림보호, 임업, 법률, 환경 등 각 분야의 학계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와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유림위원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심의 기구로 국유림 경영의 공공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는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국유림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으로 위원회 안건들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국유림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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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정부혁신 어벤져스, 현장형 안전혁신 교육으로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직원 참여형 정부혁신 모임인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 이 8월 4일부터 5일까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기후재난 대응 체험과 산악안전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와 재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원들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우선하는 정부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벤져스 단원들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집중호우와 침수재난에 대비한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침수 공간 보행, 침수 계단 이동, 침수 차량 탈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 발생 시 필요한 행동요령과 대응 절차를 익혔다. 이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는 산림 조사 등 산악현장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산행 안전수칙과 LNT 실천요령, 위기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또한 안전장비 활용과 암벽등반 체험을 통해 산악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역량을 강화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습득한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대응요령을 기관 내에 공유하고 향후 현장업무와 재난안전 관리체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경 국립수목원장 직무대리는 “기후위기 시대에는 연구 전문성과 함께 재난과 안전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도 국가기관과 소속직원들이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정부혁신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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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불법 외환거래 단속 우수 검거팀 선정, 특별성과 포상
[아시아월드뉴스] 관세청은 8월 6일 서울세관에서 불법 외환거래 단속에 공을 세운 우수 검거팀에 대한 특별성과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포상은 불법 외환거래를 차단하고 건전한 외환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우수 검거팀의 공로를 격려하고 일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이날 핀테크 소액해외송금업체 기획수사를 통해 보이스피싱·도박 등 범죄자금이 포함된 총 2조 5천억원 규모의 불법송금 행위를 적발한 서울세관 외환조사2관 수사2팀 이동욱 주무관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중고차 수출대금 약 9백억원 상당을 가상자산 및 환치기 방식으로 편법 수령하는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한 인천세관 조사3관 외환검사팀 이진아 주무관 에게도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고환율 시기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불법 외환거래를 엄단하기 위해 외환단속 역량을 총동원하는 한편 탁월한 성과를 낸 유능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특별성과 포상 등 보상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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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8월 6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기업이 책임 경영을 다하고 경영혁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도록‘지방공기업법’에 따라 199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선발된 교수,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 147명으로 경영평가단을 구성했으며 평가 전 과정을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했다.이번 경영평가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비전을 반영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지난해 대비 안전,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등 국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평가비중을 확대해 지방공기업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했다.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 안전시설 개선 등에 대한 투자가 2024년 1조 5천억원에서 2025년 1조 9천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인공지능 기술과 연계해 CCTV 기반 전동차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근로자를 위한 안전시설도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기관별 고유사업을 활용한 공공 기여 성과도 돋보였다.15개 도시개발공사는 공공주택과 청년주택 공급 등을 통해 42조 8천억원 규모의 서민 주거비 부담을 낮췄다.관광공사와 시설공사·공단은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 무료 안전보험 자동가입 서비스를 도입하고 경주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방문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또한, 서울교통공사 등 6개 도시철도공사는 수송 인원 증가와 함께 요금 감면 지원을 확대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그 결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3년 연속 상승하는 결실을 거뒀다.아울러 전체 지방공사·공단의 74%가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해 저임금 근로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이러한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과 더불어 경영관리체계도 지난해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와 비용 절감 등 재무관리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인건비·자재비 등 상승에도 임직원 1인당 영업수익이 2024년 5억 200만원에서 2025년 5억 1,500만원으로 상승했다.다만, 부동산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도시개발공사 중심으로 부채비율이 높아진 만큼, 수익성 및 수요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관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방공기업의 경영 실적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기관 본연의 업무 성과와 경영관리, 재정건전성, 지역상생 등의 성과가 골고루 우수한 20개 기관이 최상위인 ‘가’ 등급을 받았다.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도매시장 법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물가 중점관리품목의 출하량을 늘려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더불어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 잔류농약 분야에서 9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유통관리를 디지털화했으며 677억원 규모의 출하 산지 직접 지원과 산불 피해지역 성금 기부 등으로 농가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하수처리시설에 시각-언어모델 기반의 실시간 이상 상황 탐지 CCTV를 도입하고 설비 부품 국산화와 폐열 공급 확대로 원가를 절감했다.특히 지역 숙원사업인 노후 지하상가를 인수해 연간 150억원의 관리 예산을 아끼고 상가 공실률을 개선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반면, 경영관리 체계나 재무 건전성이 미흡한 5개 기관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영진단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대상에는 조직·인사관리 등 경영관리 체계와 사업 수지 비율 등 경영 효율 성과가 미흡한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과 중대한 안전사고 건수가 동일 유형 대비 높고 최근 평가 결과가 현저히 하락한 인천환경공단 등이 포함됐다.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 중 5개 기관별 부진 분야를 고려해 회계사 등 전문가로 경영진단반을 구성하고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경영 개선 명령을 내리고 이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더 크게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개선 과제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방공기업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김민재 차관은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면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영평가를 운영하고 제도 개선과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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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일원’ 명승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가유산청은 화강암 산악경관을 기반으로 국가 제의·불교문화·시문과 옛 기록이 장기간 축적된 복합적 산악 문화경관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월출산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월출산은 ‘삼국사기’에 월나군 소재의 ‘월내악’ 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수록되어 있으며 월출산 천황봉은 통일신라 시기부터 나라의 제사를 지냈던 곳으로 산악신앙과 국가 의례의 전통이 이어진 영산이자,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서남부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역사적 공간이다. 월출산 내 위치한 사찰 중 하나인 무위사는 선종사찰의 전통과 조선 전기 왕실 후원 아래 조성된 극락보전과 벽화 등 불교 신앙의 생생한 증거를 간직하고 있으며 남측 완만한 산세와 평야를 향한 개방적 입지, 낮고 절제된 극락보전 건축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찰인 도갑사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라는 승려가 창건한 사찰로 도선국사 관련 기록과 왕실 후원, 다수의 문화유산을 통해 왕실 불교와 지역 사찰의 관계를 보여준다. 계곡을 따라 수림·암반·문화유산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는 경관이 돋보이며 이러한 경관은 고지도, 시문, ‘백운동도’ 등 고려·조선 시대의 옛 자료에 기록된 내용들과도 일치한다는 점에서 월출산은 오랜 시간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한 명산이자, 뛰어난 아름다움까지 함께 갖춘 중요한 유산이다. 지질·생태적 가치를 살펴보자면 월출산은 평야에서 급격히 솟아오른 독립 화강암 산괴로서 선캄브리아기부터 백악기까지 다양한 화강암류가 분포하며 돔형 암봉, 성곽형 암릉 등 화강암 풍화 지형이 탁월하게 발달했다.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등 특이 식생이 분포해 생태학적 가치 또한 높다. 특히 평야와 암봉의 강렬한 대비, 북동-남서 방향의 날카로운 하늘선, 천황봉·구정봉을 중심으로 한 기암절벽과 풍화지형은 탁월한 조망적·경관적 가치를 자랑한다. 방향과 거리에 따라 원경, 중경, 근경으로 다양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정상에서 보이는 평야·마을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문화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구정봉에 위치한 아홉 개의 우물 등 지형과 관련된 여러 신앙·설화가 전해 내려와 인문지리·민속학적 가치도 뛰어나다는 점, 월내악·소금강·천불 등 시대별로 월출산을 일컫는 다양한 이름이 있었던 점, 정약용·김창협 등의 유산기와 시문 기록을 통해 고대부터 근대까지 명산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산악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유산적 가치도 뛰어나다는 점 등 폭넓은 분야에서 우수한 가치를 보유한 자연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국가유산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월출산 일원’에 대해 30일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국민이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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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기항지 찾아가는 ‘지역 순회형’ 협의체 첫 개최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기항지 찾아가는 ‘지역 순회형’ 협의체 첫 개최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6일 중국 국영선사인 ‘아도라 크루즈’ 와 여수에서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개최했다.중국 최초의 국영 크루즈 선사로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전체 크루즈 451항차 중 아도라 크루즈 비중은 약 20%에 달함 이번 협의체는 전국 단위 크루즈발전협의체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해 신설한 첫 번째 시도로 각 기항지에서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월 아도라 크루즈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선사·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지역을 직접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현장에는 조계원 의원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여수 크루즈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협의체에 참석한 선사 및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은 오는 9일까지 여수·부산 기항지 주요 관광지 및 크루즈 관련 시설을 답사한다.여수엑스포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오동도, 부산 국제시장, 해동용궁사 등 남해안권 주요 항만시설과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도 이어진다.참가자들은 기항지 관광 콘텐츠와 수용태세를 직접 점검하며 향후 상품 기획에 반영할 현장 정보를 수집한다.공사는 이번 여수 협의체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부산, 인천, 속초 등 5대 기항지를 순회하며 지역별 특화된 크루즈 활성화 사업을 공유하고 밀착형 현안 점검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반호철 공사 테마콘텐츠팀장은 “해외 크루즈 선사와 국내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함께 기항지 현장의 특성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기항지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크루즈 상품 개발과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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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 충남지역 고수온 대응 현장점검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6일 충청남도 태안지역 해상 가두리 양식장 및 육상 수조식 양식장을 각각 방문해 고수온에 따른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을 격려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지난 8월 3일 기준 고수온 경보 발효 해역이 6개에서 17개 해역으로 증가했으며 충남 지역에서도 양식장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피해상황 및 예방·대응체계 구축 현황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남 차관은이 자리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온 상승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현장에서 치밀한 사전 대응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해수부와 지방정부, 어업인이 서로 협력해 신속히 대응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