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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후원으로 해양탐구 프로그램 ‘부산을 품은 아이들’ 진행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후원으로 해양탐구 프로그램 ‘부산을 품은 아이들’ 진행 (중앙정부부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의 후원으로 지난 아동 10명과 함께 해양탐구 프로그램 ‘부산을 품은 아이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설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환경을 경험하고 부산의 해양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아동들은 부산의 주요 해양·문화시설을 둘러보며 바다와 해양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사전에 제작된 활동 워크북을 활용해 여정 중 보고 느낀 점을 직접 기록하며 체험에 참여하기도 했다.특히 함께 온 친구들과 낯선 장소를 탐방하고 식사와 활동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며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오래 남을 경험을 얻었다.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이상엽 소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부산의 바다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신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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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인 줄 알았는데 숙박시설” 부동산 불법 광고 1만여 건 적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최근 1년간의 부동산 온라인 광고를 점검해 위법 의심 광고 1만412건을 적발하고 주요 위반 사례와 확인 방법을 안내해 국민이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상시모니터링으로 9383건, 기획모니터링으로 1029건이 적발됐고 적발 건은 관할 지방정부에 통보해 과태료부과, 수사의뢰 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요구했다.상시 모니터링의 주요 위반유형은 △중개대상물의 건축물용도·면적·옵션 등을 거짓 기재하는 등의 ‘부당한 표시·광고’5201건, △소재지 등 필수 정보를 누락한 ‘명시의무 위반’ 3753건,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무자격자 광고’ 가 429건순으로 나타났다.중개대상물의 건축물용도·면적·옵션 등 거짓 기재 소재지·면적·가격 등 필수 정보 미기재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자의 광고 기획 모니터링 대학가 원룸촌, 반복 위반 사업자, 생활숙박시설 주요 위반 유형별 대표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광고에는 “단독주택”으로 표시했으나, 건축물대장 확인 결과, 건축물 용도는 “숙박시설”로 확인되어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한 사례 건축물대장상 “근린생활시설·숙박시설·업무시설”등 임에도 건축물용도를 “다가구주택·단독주택·공동주택”등으로 표시한 경우로서 비주택을 주택으로 인식하게 하는 소비자 오인 소지 부당한 표시·광고 융자금 등 권리관계 거짓 기재 광고에는 “융자금 없음”으로 표시해 안전한 매물인 것처럼 소비자를 유인했으나,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해당 중개대상물에 12억원 상당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등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한 사례 명시의무 위반 ‘소재지’, ‘위반건축물’등 중요정보 누락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룸 등을 광고했으나, 중개대상물의 소재지, 불법 증축 사실 등의 중요정보를 누락해 표시·광고한 사례 무자격자 광고 중개보조원, 분양업자 등 무자격자 광고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분양컨설팅업체 직원이나 중개보조원이 자신의 연락처를 기재하고 “전세 가능, 상담 환영”등의 문구를 사용해 중개대상물을 불법으로 표시·광고한 사례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위반 사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거래 계약 전에, 온라인에 게시된 중개대상물 정보가 사실과 일치하는지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를 통해 검증하는 한편 관할 지방정부, 브이월드 부동산중개업 조회 등을 통해 광고 게시자가 개업 공인중개사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가격으로 광고된 매물은 허위·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인터넷 중개대상물 불법 표시·광고가 의심되는 경우,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국토교통부 신윤근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 할 수 있는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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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순간부터 변화한 도시와 일상까지 기록으로 다시 읽는 86·88 국제스포츠대회
환희의 순간부터 변화한 도시와 일상까지 기록으로 다시 읽는 86·88 국 hwp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벽을 넘어서 86·88 국제스포츠대회’기록콘텐츠를 구축해 9월 19일부터 누리집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된 기록콘텐츠 ‘벽을 넘어서 86·88 국제스포츠대회’는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평가했던 정부의 초기 보고서부터 개최지 결정 이후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진 대회 준비 과정을 조명한다.그뿐만 아니라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도시 서울의 공간 재편과 국민 일상의 변화까지 폭넓게 담아냈다.기록콘텐츠는 △ 기적의 유치, 국가의 총력전 △ 올림픽 도시, 서울 △ 올림픽 시대, 국민의 일상 △ 세계가 모인 서울 등 크게 4개 주제로 구성했다.특히 86·88 국제스포츠대회 관련 기록물을 폭넓게 발굴·정리하고 대통령기록관 등 관계 기관의 기록물도 함께 수록했다.’’‘가능성 희박’했던 올림픽 유치에서 국가적 준비 체계 구축까지 먼저 ‘기적의 유치, 국가의 총력전’에서는 올림픽 유치가 처음부터 낙관적이지 않았던 상황을 기록으로 보여준다.1981년 2월 문교부가 작성한 ‘국제경기대회 유치추진 현황 보고’에서는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평가했으나, 같은 해 9월 바덴바덴에서 서울은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유치대표단의 ‘88올림픽 서울유치 결과보고’에는 당시 지지 현황과 교섭 활동이 자세히 담겨 있다.서울의 올림픽 개최지 선정은 해외 언론에서도 관심을 모았다.정부가 수집한 ‘제24회 올림픽대회 서울 유치 관련 외국 신문 보도기사’에는 한국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최초의 개발도상국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 외신 기사도 수록되어 있다.이후 정부와 서울시, 민간이 합심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 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과정이 소개된다.’’잠실·올림픽공원에서 한강과 교통망까지, 대회를 준비하며 달라진 서울 ‘올림픽 도시, 서울’에서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잠실과 방이동을 중심으로 조성된 올림픽타운 뿐만 아니라, 한강과 교통망 등 개최지 서울의 공간이 재편되는 과정을 기록으로 보여준다.특히 1982년 국무총리행정조정실의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주요시설배치 조정방안’에는 경기 시설과 선수촌 부족 등을 고려해 방이동 일대에 각종 경기장과 선수·기자촌을 배치하고 올림픽공원을 조성하는 구상이 담겨 있다.이와 함께 한강 종합개발 사업과 올림픽대로·지하철 등 교통망 확충, 주요 도로와 주변 환경정비 등 대회 준비와 맞물려 변화한 서울의 모습도 관련 기록을 통해 소개한다.1981년 서울시가 마련한 ‘한강서울시 유역미화계획’에는 올림픽에 대비한 한강 주변 정비계획이 담겨 있으며 국립영화 제작소가 제작한 ‘지하철3.4호선 건설과정’은 지하철 개통이 86·88 양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한다.또한 1983년 서울시가 작성한 ‘도심재개발촉진방안’에는 86·88 양 대회에 대비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도심지 재개발사업을 촉진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한편 ‘86·88 주요시설 확보 관련 철거민 대책’에는 대회 시설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마련된 철거민 대책도 담겨 있어, 서울의 공간 재편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모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선수는 경기 메달, 시민은 질서 메달”, 올림픽 준비와 국민의 일상 ‘올림픽 시대, 국민의 일상’에서는 대회 준비가 정부 각 부처의 정책과 국민의 생활 속으로 확대된 모습을 기록으로 보여준다.1981년 10월 마련된‘88계기 국민의식 개혁 캠페인 계획’에는 올림픽 개최를 ‘선진문화국민’으로의 의식 개혁을 추진하는 계기로 삼아 질서와 환경, 책임 의식 등을 높이고자 했던 당시의 캠페인 방안이 담겨 있다.정부 각 부처도 소관 분야별 올림픽 대책을 마련했다.보건사회부의 ‘1984년 주요업무계획’에는 위생 수준 향상, 전염병·성병 관리뿐만 아니라 부랑인 대책까지 담겨 있으며 법무부의 ‘1982년 주요업무계획’에는 ‘올림픽 저해사범 엄단’을 내세워 관광저해사범과 질서침해사범 등의 단속을 강화하는 계획이 담겨 있다.이와 함께 국민적 지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각종 계획과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기록도 소개한다.마지막으로‘세계가 모인 서울’에서는 86서울아시안게임·88서울올림픽·88서울패럴림픽의 개·폐회식과 주요 경기 등 각 대회 현장을 시청각 기록물로 보여준다.아울러 관련 기록물을 더욱 체계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86·88 국제스포츠대회 기록물 검색가이드’를 함께 구축했다.대회 유치와 준비, 올림픽 시설, 대회 운영 준비, 대회 현장 등 80여 개의 세부 주제에 따라 2만 8천여 건의 소장 기록물을 분류해 이용자가 원하는 기록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국민이 86·88 국제스포츠대회의 유치와 개최 과정뿐 아니라 서울의 공간과 국민의 일상에 나타난 변화까지 폭넓게 살펴보고 관련 기록물을 다양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다양한 주제의 기록물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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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에 네팔 가입 승인 및 법 접근성 강화 관련 논의
법제처,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에 네팔 가입 승인 및 법 접근성 강화 관련 논의 (법제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법제처는 9월 17일과 18일에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 총회’ 와 ‘제14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는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아시아 각국이 공통으로 마주한 법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시적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11월에 아시아 4개국의 법제기관을 회원으로 해 설립됐다.올해 총회에서는 협의체 신규 회원으로 네팔의 가입을 승인하고 이를 공식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아울러 2027년에도 법제 현안 연구 및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해 회원기관 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튿날인 18일에는 ‘아시아 지역 내 국민 중심의 법 접근성 강화를 위한 법제정책 현황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14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가 열렸다.참여국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이며 각국의 법제기관 관계자들이 발표를 맡았다.이는 향후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와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의 연계를 위한 것으로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는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앞으로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 세미나가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의 역할을 이어받아 지식 교류의 기능을 수행할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각국이 법령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법 접근성을 높여 온 사례와 정책을 법제화하는 과정 등을 다뤘다.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국가 간 법제 정보 교류 등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조원철 법제처장은 “우리가 만드는 법과 제도는 국민의 삶과 가까이에 닿아 있어야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국가 간 실질적인 협력의 폭을 넓히고 협력의 결실이 법과 제도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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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4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hwp (통일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일부는 ‘이산가족의 날’을 맞아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9월 23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지난 2023년 ‘이산가족법’ 개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이산가족을 비롯해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기념행사는 “기억해야 할 마음, 잊지 않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산가족의 기다림, 위로와 공감 및 기억, 미래세대를 향한 이야기와 약속 등 이산가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한다.1983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진행을 맡았던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합동 추모식, △유공자 포상, △이산가족 사연 소개, △기념 공연 등의 순서가 이어진다.통일부는 각별한 사연이 있는 이산가족을 직접 발굴해 초청했으며 이중 이산가족 관련 기록물 135점을 기증한 생애기록물 최대 기증자 이원순 할머니가 사연 발표자로 나선다.경상북도 선산군 출신인 이원순 할머니는 지난 2007년 금강산에서 진행된 제15차 상봉 행사에서 다섯 살이던 1951년 겨울 1·4후퇴 때 헤어졌던 북측의 언니와 감격의 상봉을 한 바 있다.이번 행사에는 1920년생 이산 1세대부터 3·4세대까지 총 350여명의 이산가족이 참석하며 기념행사로는 최초로 30여명의 해외 이산가족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할예정이다.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뉴질랜드에서 온 해외 이산가족들은 남북뿐 아니라 해외에도 헤어진 가족과의 재회를 꿈꾸며 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간절함이 있음을 보여준다.통일부는 이번 기념행사가 국내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들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모이고 이산의 아픔과 그리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미래세대의 이해와 공감이 더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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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건강격차완화 초석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건강격차완화 초석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논문 선정 hwp (질병관리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대한예방의학회와 공동으로 9월 17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하고 우수논문 18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질병관리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2편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활용 우수논문 공모전 발표회 행사 개요 ‘26년 9월 17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 연구자, 지자체, 유관학회, 질병관리청 등 100여명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우수논문 18편 구두·포스터 발표 및 우수연구자 시상 주관대한예방의학회,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역학회, 한국건강형평성학회,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질병관리청은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보건소와 함께 약 23만명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조사해 지역간 건강격차와 주요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있다.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비롯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성과를 평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이러한 조사결과가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과 개선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 현장의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8년간 대한예방의학회를 비롯한 유관학회들과 협력해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공유하고 학술활동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보건학, 의학, 간호학, 통계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공모기간 동안 총 109편의 연구논문이 접수됐다.연구주제의 창의성, 연구내용의 논리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의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를 진행해 총 18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우수 6편은 구두발표 및 현장 심사, 그 외 12편은 포스터 발표 대상은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고혈압 진단 경험 및 관리 실태를 분석한 가천대학교 김은지 교수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도시화 정도에 따른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 경험률 추이를 분석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최상석 교수가 수상했다.이 밖에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폭넓은 주제를 다룬 연구자 16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윤석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우수한 연구성과와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과가 학술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건강격차를 완화하는 실질적인 정책 근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에 발굴된 연구들이 지역간 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고 지역 건강 증진 정책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 증진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정책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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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미국 방문 계기 미 주요 상하원 의원 면담
빌 해거티 상원의원 (외교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7일 오후 빌 해거티 상원의원,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 등 미 연방 상·하원 의원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자 방미했다고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한미 간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만큼, JFS 이행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해거티 의원은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평가했다.또한 한국이 놀라운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호혜적으로 발전시켜왔음에 주목하고 자신도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자로서 지역구인 테네시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 지원을 포함해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조던 위원장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간 현안들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관리될 필요가 있다면서 한미 관계가 상호 호혜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믹스 의원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에서의 평화 구축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다양한 도전에 대해서도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또한, 의회 내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진전될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조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행정부 뿐 아니라 미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하고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도 한미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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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으로 키우는 세종의 미래산업, 지역과 함께 해법 찾는다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식재산처는 9월 18일 오후 2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세종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세종의 산업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지원방안과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세종시 관계자, 한국발명진흥회 및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60여명이 참석한다.세종은 행정중심도시를 넘어 반도체·소부장, 바이오, 인공지능·로보틱스, 디지털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라는 기반 시설을 활용한 새싹기업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세종의 산업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식재산처와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상공회의소,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이 역할을 연계해 유망기업 발굴부터 지식재산 지원, 후속 성장지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력방안과 한글·지역문화·전통시장 등 세종의 고유한 지역자산을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상표·상품화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참석 기업들은 △세종지역 지식재산지원 확대 △지원사업 기업분담금 부담 완화 △세종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한 지식재산지원 △기업 간 지식재산경영 관계망 활성화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상표 육성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지식재산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지식재산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지역 지식재산 지원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세종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세종에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향해 성장하는 기업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다양한 기술기업이 자리잡고 있다”며 “세종이 가진 산업과 기업의 강점을 지식재산으로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지역과 함께 세종에 맞는 지식재산 성장모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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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국가 연구개발 제도개선 방안 논의
과기정통부,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국가 연구개발 제도개선 방안 논의 hwp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8일 광화문 KT West 빌딩 1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임원교 및 4대 과학기술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연구 현장에 직접 설명하고 향후 세부 시행 방안에 반영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협의회 소속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산학협력단장 등 총 1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과기정통부는이 자리에서 연내 관련 규정 개정 등을 거쳐 ’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행정제도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이어 과제평가 체계 개편 세부 방안, 연구 수당 배분 기준 개선, 연구개발비 정산 기준 통일 연구보단 체계 강화 방안 등 4개 주제에 대해 담당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과제평가 인식 체계 대전환을 통한 도전적 연구 촉진, 연구비 집행 자율성· 책임성 강화, 연구 행정 효율성 강화 및 국제공동연구의 관리 체계화 등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연구자의 도전성을 북돋기 위한 과제평가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고 그간 연구 행정 부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던 그때그때 다른 연구비 인정 기준이나 과도한 증빙자료 문제에 대한 개선이 추진되는 데 대한 환영의 목소리도 있었다.과기정통부는 또한 이번 연구 수당 제도개선에 대해, 연구자 보상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일부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연구 수당 지급 총액은 감소하지 않으며 오히려 연구 수당의 쏠림을 해소해 같은 과제에 참여하는 박사후연구원이나 비전임 교원 등 연구자의 연구 수당 지급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의 취지는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장으로부터 발전적인 조언을 듣기 위한 것”이라며 오늘 주신 귀한 말씀을 세부 방안 마련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대학 등 주요 연구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도개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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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유엔참전국 감사 만찬’ 18일 서울서 개최... 미국 참전용사 등 참석
보훈부, 미국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감사만찬 개최 hwp (국가보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가보훈부는 오는 19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 미국 참전용사와 유엔사·주한미군 예비역들을 위한 ‘유엔참전국 감사 만찬’을 18일 저녁, 서울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미국 참전용사와 유엔사·주한미군 예비역 및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권오을 장관을 비롯해 재방한 참전용사와 유·가족,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사령관,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국방무관 등 220여명이 참석한다.감사 만찬은 감사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평화의 사도메달 및 한미동맹 명문가상 수여식, 환영사, 답사, 축사,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방한 미국 참전용사 6명과 흥남철수작전에서 1만 4천여명의 한국 피란민을 태워 구출한고 레너드 라루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장의 76년 전 모습을 복원하고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으로 이어졌음을 영상으로 보여준다.특히 유엔참전용사 뿐만 아니라 국내 참전유공자, 그리고 정전협정 이후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헌신한 유엔사·주한미군 복무장병을 함께 조명해 한미동맹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긴다.이어 권오을 장관은 6명의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평화의 사도메달’을, 대를 이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로버트 오닐·버사 벨 주한미군 복무장병 등 네 가문에 ‘한미동맹 명문가상’을 수여한 후 환영사를 낭독한다.답사는 지난 7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소개를 받은 패트릭 핀 미국 참전용사가 낭독한다.이후 주한 미국대사와 유엔사령관, 한미동맹재단 회장,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이 축사를하고 극동방송 서울 어린이 합창단이 부채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면서 감사 만찬을 마무리한다.특히 이날 만찬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라 불리는 흥남철수작전 당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기적처럼 태어난 ‘김치 1호’ 손양영씨와 ‘김치 5호’ 이경필씨가 참석해고 레너드 라루 선장의 후손과 감격의 재회를 나눌예정이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청춘을 바치셨던 참전 영웅과 유엔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그리고 유가족분을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은 전쟁의 위기에서 투혼을 발휘하고 정전협정 이후 한반도 평화를 함께 지켜온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다양한 국제보훈사업을 통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한편 방한한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이날 감사 만찬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 출국할예정이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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