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 놓치지 않는다”

행정실장 등 32명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역량강화 연수

김희연 기자
2026-09-28 17:08:20

 

사진=칠곡교육지원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28일 칠곡교육지원청 3층 이룸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32명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성산중학교 백효웅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이해와 학교 운영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선도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이 겪는 학습·정서·심리·복지·생활 등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학생 중심의 지원체계다.
이번 연수에서는 무엇보다 특정 업무담당자에게만 의존하는 지원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생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행정실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특정 업무담당자만의 역할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간 협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결하는 것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학생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놓치지 않고 이어주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