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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기념관 광복절 및 김구 탄생 150주년 문화행사 등 다채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가보훈부는 제81주년 광복절 및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서울시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오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우리의 소원, 다시 찾은 빛’ 이라는 주제의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자신만의 소원을 적어보는 ‘엽서 작성하기’, ‘빛 장식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관람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관’을 운영한다. 특히 15일 광복절에는 전통연희공연과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복의 기쁨과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한 전통연희공연 ‘광복, 환희 한마당’을 11시, 오후 3시에 상징광장에서 선보인다. 체험프로그램 ‘나는 한국광복군’은 일본군을 탈출해 한국광복군에 합류하는 ‘장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듯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한국광복군의 도수체조 훈련을 진행하는 ‘한광반 입교식 : 광복군 훈련병이 되어라’, 일본군의 감시가 삼엄한 검문소를 통과하는 ‘일본군 점령지역의 검문소를 통과하라’를 비롯해 한국광복군에게 보급품을 수송하고 음식상을 완성하는 ‘광복군 보급작전 : 장정에 필요한 보급품을 수송하라’, 그리고 장애물을 넘어 장정을 완수하는 ‘고난과 역경의 장정 과정 : 장애물을 넘어 장정을 완수하라’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광복군 대원 임명식 : 독립을 향한 임무를 이어가라’에서는 모든 체험을 마치고 광복군에 합류하는 참여자들에게 백범 김구 선생의 후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광복군 대원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5개의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완료하면 특별한 기념품 훈련 당시 암벽 훈련에 사용한 로프키링, 고구마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광복절 및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한국광복군을 연상하게 하는 복장을 입고 온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김구 서명문 태극기 담요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범 김구 탄생일 주간에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26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과 백범 김구에 대한 해설을 듣고 경찰청 소속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연주회를 관람하는 ‘‘문지기’의 소원’을, 29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임정기념관 어린이체험단’을 운영하며 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동안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강병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직무대행은 “광복절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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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실무협의회 개최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8월 11일 청송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청송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청송군청,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학생 지원 관련 주요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기관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담·복지·교육·특수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망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어려움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복지·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연계한 학생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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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광복의 길 따라 떠나는 역사여행
대한민국 구석구석, 광복의 길 따라 떠나는 역사여행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내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광복절에 꼭 가봐야 할 역사 여행지 총정리’특집전을 선보인다.이번 특집전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경술국치부터 광복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한 4개 테마를 통해 남산국치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전국 대표 역사여행지 20곳을 소개한다.아울러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발행 100주년 기념 시화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집전시 등 전국 현충시설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6곳도 함께 안내한다.대구근대역사관, 만해기념관, 제주교육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호남호국기념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특집전에서는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2026 현충시설 스탬프투어-기억체크인’ 참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전국 90개 현충시설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역사여행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광복절 연휴 기간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소개하는 역사여행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지역 곳곳의 역사문화자원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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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사법·치안기능 강화로 더욱 안전해지는 일상
행정수도 세종 사법․치안시설 위치도 및 조감도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그간 중앙행정기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행복도시가 이제는 시민의 권리 보호와 일상의 안전을 책임질 사법과 치안 기능 강화를 통해 완전한 행정수도로서의 진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신도심에 해당하는 행복도시 인구 31만명을 포함한 전체 세종시 인구는 올해 6월 말을 기준으로 약 4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사법서비스와 치안 인프라는 가파른 인구 증가와 국가적 행정 수요를 따라가는 데 한계가 있었다. 출범 후 현재까지 세종시민들은 소송이나 등기 등 법률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인접한 대전까지 나서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또, 국가 주요 시설과 정부청사가 밀집한 도시 특성상 대규모 국가 행사, 집회 관리, 위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치안 역량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이에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세종지방법원 △세종경찰청 청사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종지방법원 건립으로 ‘행정수도 세종’ 위상에 걸맞은 사법인프라가 마침내 완성될 전망이다. 지난 2024년‘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설치 근거가 마련된 세종지방법원은 행복도시 4-1생활권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1,042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 3천㎡, 연면적 1만 6천㎡ 규모로 조성되며 2031년 3월 개원이 목표다.행복청은 지난 6월 공고한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을 이달 중 선정하고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법원 특성을 고려해 재판부와 민원인, 구속 피고인의 동선을 엄격히 분리해 보안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현해 시민친화적인 ‘열린 법원’을 조성한다.세종지방법원이 개원하면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은 줄고 법률서비스 접근성은 높아져 사법 복지가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 지방법원의 설계공모 소식을 들은 지역주민은 “세종지방법원의 개원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응원했으며 이 밖에도 지방법원에 대응하는 세종지방공소청이 함께 건립되면 중앙행정기관과의 업무 연계도 한층 원활해져 행정수도로서 독립적인 사법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행복청은 하반기 공소청의 직제와 정원이 정해지면 기획예산처, 법무부 협의를 통해 세종지방공소청 건립 사업 또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국가 주요 행사, 정부청사 경비 등 다양해진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종경찰청 청사 건립도 순항 중이다. 행복청은 5-1생활권에 총사업비 798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8천㎡, 연면적 1만 9천㎡ 규모의 세종경찰청 청사를 건립하고 있다. 향후 행정수도 세종의 치안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세종경찰청의 청사 완공 시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긴급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속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정부청사 등 국가 주요 시설을 테러와 위기 상황으로부터 보호할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도 함께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474억원, 부지면적 1만 8천㎡에 연면적 7천㎡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경찰특공대 청사는 1-1생활권에 들어선다. 테러 대응, 인질 구조, 폭발물 처리 등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 특성상 본관동 외 다양한 전문 특수훈련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등 본격적인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앞둔 행복청은 올해 말까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축설계를 마치고 2027년 상반기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입법 등 국가중추기능의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세종지방법원의 공정한 사법 절차, 세종경찰청의 신속한 수사와 치안 총괄, 세종경찰특공대의 위기 대응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사건 발생부터 현장 대응, 사후 수습까지 빈틈없는 공공안전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행정수도의 참된 완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정당한 법적 보호를 받는 사법·치안 인프라가 필수”며 “지방법원․경찰청․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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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개학 앞두고 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 집중 홍보
사진-성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시용)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서 담배를 쉽게 구입하지 못하도록 지난 10일 성주읍 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개학을 앞두고 청소년의 담배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단은 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를 직접 방문해 업주들에게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 준수 ▲청소년 담배 구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전자담배 역시 담배와 동일한 규제 대상이라는 점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변칙적인 판매 행위와 무인 자판기를 통한 판매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하며 청소년의 담배 접근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담배는 중독성이 강한 만큼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학생 대상 흡연 예방 교육도 강화해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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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중 육상부, 전국대회서 금 1·은 2 ‘쾌거’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북삼중학교(교장 임재화) 육상부가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북삼중학교 육상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여자중등부 멀리뛰기 1학년부에 출전한 권서혜 학생선수는 4m 80c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기록은 권서혜 선수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전국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당당히 정상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남자중등부 110mH에 출전한 김도현(3학년) 학생선수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도현 선수는 14.49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 기록 역시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경기력 향상의 결실을 맺었다.
김도현 선수는 주종목인 110mH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세단뛰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13m 35cm를 기록한 김 선수는 새로운 종목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는 다재다능한 육상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북삼중 육상부 선수들이 거둔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훈련과 도전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두 선수 모두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임재화 교장은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한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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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73년의 역사, 국민의 기록으로 채운다
특수기록관 사료 기증 캠페인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해양경찰 특수기록관 개관을 기념해 해양경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역사 사료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록하고 기억하는 해양경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창설 73년 해양경찰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역사 사료를 발굴하고 새롭게 문을 여는 특수기록관에 전시해 대국민 역사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수집 대상은 과거 해양경찰 활동사진 등 역사적 순간이 담긴 시각 자료부터 업무 관련 문서 과거 근무복 및 장비 등 해양경찰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소장품 일체이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해양경찰 순직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유품 기증도 함께 추진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기증 신청은 전자우편 등을 통해 기증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료의 역사성, 보존 가치 등을 검토해 최종 기증 여부가 확정된다.또한, 해양경찰청은 소중한 사료를 쾌척해 준 기증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특수기록관 내에 ‘기증자의 벽’을 별도로 설치하고 명패를 게시할 예정이다.기증받은 사료들은 보존 처리 과정을 거쳐 해양경찰 특수기록관 1층 전시관에 비치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해양경찰의 숨은 역사를 국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소중한 기록물들이 대한민국의 바다 영토를 지켜온 해양경찰의 위대한 유산으로 빛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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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 동화와 요리로 마음을 나누는 ‘꿈사랑방학교실(여름)’ 성료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동천초등학교(교장 최상일)는 8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5일간 교내 행복나눔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문화소외예방 프로그램인 ‘꿈사랑방학교실(여름)’의 「맛있는 마음 이야기 인성요리」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6학년 교육복지 대상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매 회기 주제와 관련된 동화를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나눈 뒤, 동화의 주제에 맞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동화 스토리텔링 연계 요리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내 얼굴」, 「컬러 몬스터」, 「돌멩이 스프」 등 감정과 우정, 가족애를 주제로 한 동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대 영양소 브리토, 꼬마김밥, 샌드위치, 영양 컵밥, 로제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요리의 즐거움은 물론 성취감과 소속감을 경험했다.
특히 각 회기마다 안전·위생교육과 영양교육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안전한 조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활동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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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청도에 나타난 구미호…‘신도리 구미호뎐’ 300여 명 몰려
사진=청도군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한여름 밤, 청도의 한 공원이 오싹한 공포체험 공간으로 변신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진행한 야간 공포체험 프로그램 ‘신도리 구미호뎐’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가족과 연인,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밤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겼다.
‘신도리 구미호뎐’은 단순히 귀신을 만나는 공포체험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를 따라 참가자가 직접 공원을 누비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은주의 복수’ 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참가자들이 총 8개 코스를 직접 돌파하도록 해 몰입감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를 이동하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귀신을 피해 ‘생명의 띠’를 지켜내는 추격전을 펼쳤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미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이 더해지면서 참가자들은 곳곳에서 비명과 웃음을 쏟아내며 공포체험을 즐겼다.
운영 방식에도 참가자 편의를 고려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시간대별 입장 방식으로 운영해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참가자들이 보다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분산해 체험의 편의성도 높였다.
공포체험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행사장에서는 호러 분장과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코스튬 체험을 비롯해 LED 야광봉·검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공포체험에 앞서 자신만의 호러 캐릭터로 변신하거나 야광 소품을 직접 만들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고, 체험을 마친 뒤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의 즐거움을 이어갔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의 야간 공포체험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청도를 대표하는 특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사전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조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에 이색적인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이 가진 공간적 특성과 인프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방문객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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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 일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원의 교육혁신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혁신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기존의 강의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피지컬 AI의 교육현장 적용 방안 탐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및 구글코리아 등 디지털 혁신 관련 기업 탐방 ▲디지털·공간혁신 우수학교 방문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방안 토의 등에 참여한다.
특히 교원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수업과 평가, 교육과정은 물론 학교 공간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연수는 단순히 최신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교원들은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각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AI·디지털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기술의 발전이 교육과 교실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며 “여러 혁신 사례를 보면서 우리 학교에서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의 변화는 교원의 새로운 시도에서 시작되고, 그 시도가 학교의 문화로 이어질 때 미래교육이 현실이 된다”며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원의 미래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연수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교원 간 협력과 교육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