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학생 이해부터 마음 건강까지…‘전문성’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특수교육지원인력

김희연 기자
2026-08-14 11:50:02

 

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3일 문경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적인 특성과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는 한편, 특수교육지원인력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전에는 신미숙 강사를 초빙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이해 및 이동·생활 지원’**을 주제로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생활과 이동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노유리 강사의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센터피스 체험하기’**가 이어졌다.

그림책과 꽃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여유를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함께 배우고 마음을 나누며, 협력적이고 따뜻한 특수교육지원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연수와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