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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 소통 강화로 신뢰 모색… 해외 선도국 사업자와 주민에게 듣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준위 방폐물 관련 전문지식과 해외 선도 경험을 공유하고 방폐물 관리사업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9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토론회’를 6월 25일부터 이틀간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토론회에는 국내외 방폐물 관리 전문가를 비롯해 방폐물 관리사업에 관심있는 지자체 공무원, 지역주민, 학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4월 고준위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하며 부지선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정부, 방폐물 관리기관, 지자체,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간 문턱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국제토론회는 ‘고준위 방폐물 소통 콘서트: 사업자와 지역주민 간 신뢰 구축, 해외사례로부터 듣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고준위 방폐물 영구처분시설 운영을 앞둔 핀란드를 비롯해 일본,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 등의 방폐물 관리기관과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의 소통 전문가뿐만 아니라 부지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던 해외 국가의 지방정부 대표와 지역주민이 연사로 참여해 생생한 갈등극복과 소통의 경험을 공유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김현권 고준위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오전 핀란드의 미카 포효넨 포시바 솔루션 대표이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스웨덴 심층처분시설 유치지역인 외스트함마르시의 파비안 샤베리 시장 및 에스케이비 인터내셔널의 매그너스 홈퀴비스트 대표이사, 에스케이비 누의 스티그 비외르네 대표이사와도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이들 국가별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주민소통 및 유치지역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이번 국제토론회를 계기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핀란드, 스웨덴 등 해외 방폐물 관리기관 간 상생의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김현권 고준위위원회 위원장은 “안전한 영구처분 체계 구축은 에너지 이용에 따른 부담을 미래세대에 넘기지 않아야 하는 ‘세대 간 정의’의 문제이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이며 “과거 수차례 부지선정을 시도했으나 갈등과 실패를 겪었던 뼈아픈 교훈을 거울삼아, 앞으로는 일방적인 설득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고준위위원회는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 결정권을 철저히 보장해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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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6월 25일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실적 평가 공청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6월 25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실적 평가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채택 이후, 국제사회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공통 지표 기반으로 이행 실적을 검증하는 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실효성 있는 이행 점검 계획을 마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공청회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세부실천목표에 따라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그간의 이행 현황을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포함한 13개 관계 부처가 2025년 추진한 총 365개 사업의 이행 현황을 설명하고 2차 연도 평가 결과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국가유산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질병관리청 특히 2차 연도 평가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정부 부처 자체평가와 더불어 중앙정부, 지방정부, 시민단체, 청년 대표, 제5차 전략 수립 참여 실무위원 등 이해관계자의 추천으로 구성된 총 41명의 ‘이행평가단’의 교차검증을 거쳤다. 이번 공청회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다양한 생물다양성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구체적인 이행 점검 결과와 논의된 의견은 올해 12월에 발간될 2025년 이행보고서에 상세히 담길 예정이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대한민국의 생물다양성 회복은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지방정부, 시민사회, 미래세대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동할 때 완성된다”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전 사회가 동참하는 실천 중심의 이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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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건강기능식품 분야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인 지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등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6월24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은 “청년·소상공인에 힘이 되는 식의약 안심정책”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열린마당은 앞서 개최된 식품·축산물 HACCP편, 가공식품 수출편, 의료기기 및 비무균의약품에 이어 경인 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 분야 정책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경인 지역의 소비자, 기업인, 청년인턴 등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학계·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강기능식품 규제개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의견으로는 △소규모 건강기능식품 업체 지원 방안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 △건강기능식품 분야 AI 활용 방안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GMP 확대 방안 등이 있었으며 오유경 식약처장이 직접 해결 방안을 같이 논의하고 답변하면서 현장 의견은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을 알렸다. 또한, 열린마당 행사장에 현장상담소를 마련해 청년·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1:1로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오유경 처장은 “성공적인 규제혁신의 첫 걸음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식의약 정책이 마련되도록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우리 지역에서 식약처 관계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의이 자리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분야 ‘지역현장 열린마당’에서 발굴된 정책 건의사항과 논의된 사항은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운영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을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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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공공행정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공공행정협력단이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양국 간 디지털정부와 재난 안전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윤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상원의장 등 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개소했으며 한-우즈베키스탄 공공행정협력포럼도 공동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정부, 공무원 역량 강화 등 우즈베키스탄 측의 협력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공공행정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를 예방했다.윤 장관은 1992년 수교 이후 2019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양국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인공지능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AI 민주정부’의 정책 경험을 우즈베키스탄과 적극 공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재난발생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AI 를 활용한 재난 관리에 대해서도 양국간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국가기록청과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이 지난 2016년 체결한 기록관리 분야 업무협약에 대해 디지털 AI 도입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MOU 재체결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윤 장관은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을 예방해 양국 간 공공행정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양국의 협력관계가 경제, 투자를 넘어 행정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며 디지털 정부와 AI 정부 전환에 대해 협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은 디지털정부 선도국가인 한국과의 협력은 우즈베키스탄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호혜적으로 관계가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디지털기술부 장관과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어진 셰르마토프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AI 정부24’, ‘AI 국민비서’, ‘AI 통합민원플랫폼’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우리나라의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AI 활용의 기반이 되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윤 장관은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센터는 2013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것으로 2028년까지 정책 자문, 전문 인력 양성 등 양국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협력단은 현지 시간 6월 22일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한-우즈베키스탄 공공행정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양국 공무원과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분야 AI 도입과 활용, 데이터 기반 국가 재난관리 체계, 공무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실무자간 회의도 운영됐다. 윤 장관은 방문 기간 중 교민·경제인 간담회와 고려인 동포 간담회도 각각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양국 우호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재외 교민과 고려인 동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2,800명의 교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립국가연합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약 18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방문은 동서양을 잇던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에 ‘AI 민주정부’ 와 ‘K-재난안전’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행정을 중앙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양국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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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STEAM 교육공동체 운영 본격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융합교육 활성화와 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STEAM 교육공동체’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STEAM 교육공동체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융합한 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교사들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과 수업자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원 연구 협력체이다.특히 단순한 연수 중심 운영을 넘어 교사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생 체험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연구와 실천이 선순환하는 창의융합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서부 남동부 북부지원단을 중심으로 STEAM 교육공동체를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지난 6월 4일 운영된 서부지원단은 ‘시스템 사고를 활용한 STEAM 프로젝트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연수에서는 전 이화여자대학교 정창권 교수가 생태 보존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이어 참가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북부지원단에서는 ‘생성형 AI 를 활용한 융합수업 도구 만들기’를 주제로 Google Gemini와 NotebookLM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융합수업 설계 연수가 진행됐다.또한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교육용 수업 도구 제작 활동을 통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 학습 자료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각 지원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에서 실제 학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 중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교사들이 직접 연구 개발한 STEAM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 협업 능력,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우게 된다.경북교육청은 교사의 연구 활동이 학생들의 체험과 연결되고 학생들의 경험이 다시 수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미래형 창의융합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또한 생성형 AI 와 디지털 기술을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STEAM 교육공동체는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며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이끌어 가는 실천 중심의 협력체계”며 “권역별 특색을 살린 교육공동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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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복지사 권역별 연수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내 교육복지사 89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권역별 교육복지사 연수’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경북의 넓은 생활권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교육복지사들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교육복지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권역별 일정은 △6월 24일 5권역 △6월 25일 3권역 △7월 23일 4권역 △8월 26일 2권역 △9월 10일 1권역 순으로 진행된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과 문화, 심리 정서 복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들의 실제 업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 강화 내용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였다.연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TCI 를 활용한 통합사례관리 상담기법 △교육복지사와 함께 나누는 교육복지 이야기 △현장 중심 위기개입 우수사례 분석 등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지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연계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번 연수에서는 직무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사들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교육복지사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과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경북교육청은 국립산림치유원 등 권역별 특화 공간을 활용해 싱잉볼 명상과 밸런스 테라피, 치유 장비를 활용한 심신 회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직무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진 예방과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지원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복지사는 학생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권역별 연수가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교육복지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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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4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자인학교에서 ‘2026 경상북도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향상시키고 진로 직업 교육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할 경상북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대회에는 도내 특수학교와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5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장애 학생 직업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참가 학생들은 가죽공예와 바리스타, 로보트론, 사무 지원, 제품 포장, 외식 서비스 등 총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직업 기능과 실무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대회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운영 기준에 맞춰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과제를 수행하며 기능 숙련도와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받았다.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해 전국의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사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진로 취업 지원체계를 확대해 장애 학생의 자립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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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조리과학고 공간재구조화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북교육청, 경북조리과학고 공간재구조화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이디에스종합건축사사무소 박관수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외식 조리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형 직업 교육 체제에 부합하는 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 중심의 실습환경 구축과 학교 공간의 교육적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당선작은 조리 실습실과 이론실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기능별 공간을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학습 흐름에 맞춰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이를 라운지와 공용공간 등과 입체적으로 연결해 학습과 소통,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공간으로 계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단순히 실습 위주의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 공간을 제안해 미래형 직업계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회는 “부지의 단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야외 스탠드와 음악실, 도서실을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한 점이 돋보였다”며 “개축되는 교사동과 기존 실습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간 활용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우수하게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총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5060.83㎡ 규모로 추진된다.학생들의 실습 역량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과 지원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롭게 짓는 것을 넘어 학교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 외식 조리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최적의 실습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10시 울진군에 있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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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역 특성과 교육수요에 기반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해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내 학습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시와 구미시, 영천시, 상주시, 울진군 등 5개 지역에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 학교’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본 사업은 2025년에 이어 2027년 2월까지 진행되며 올해 각 지역별로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지역별 특성과 교육수요에 맞는 실효성 높은 운영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중점 지원 방향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교육 안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주요 과제로는 △자기주도학습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 중심의 학습환경 조성 △지역자원을 연계한 진로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성장 지원 △방과후 활동 다양화로 학생 수요에 맞춘 교육활동 확대이다.포항: ‘포항해봄 실천사업’ 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포항은 ‘포항해봄 실천사업으로 사교육 경감 실현’을 비전으로 사설 교육 시설이 밀집 지역인 북구 내 일반고 2곳에 공공 학습센터를 운영한다.공공 학습센터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수준별 맞춤 특강과 학습 코칭을 결합한 복합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또한 자유학구제 작은학교에 학년별 교과별 맞춤형 특색 사업을 지원하며 고등학교 진로와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대입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구미: ‘동행교육’ 으로 지역기관 협력 기반 융합 학습 프로그램 제공 구미는 ‘학생 스스로 삶을 주도하는 동행교육’을 중심으로 사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코칭이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한다.특히 지역 내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초등학생을 위한 신산업 중심 체험 프로그램, 지역기업을 활용한 구미지역 역사 문화탐방 수업 설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브릿지 사업으로 단위학교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영천: ‘Stay-School’비전 아래 맞춤형 멘토링과 진로 체험 지원 영천은 ‘현재와 미래를 보장하는 Stay-School’ 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기초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학생 맞춤형 1:1 멘토링을 지원한다.또한 천문과학관,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별빛 공동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진학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아울러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사업 예산을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 공간을 마련한다.상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질 높은 문화예술 교육 확대 상주는 ‘사교육 부담 없는 미래교육’을 목표로 악기교실, 소년소녀 합창 교실 운영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회 지원 등 질 높은 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한다.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업 성취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진로 체험과 체육 예술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교 자체적으로 사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울진: ‘모두가 행복한 우리 진’ 실현, 교육공동체 인식 전환 울진은 ‘사교육 부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우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연계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 영어 배움 나눔 페스티벌을 추진한다.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학부모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공동체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예체능과 AI 및 디지털 중심의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한 학습 지원을 강화해 공교육 내 학습 격차 완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지역의 다채로운 교육 여건과 실정을 반영해 신뢰받는 사교육 경감 전략과 맞춤형 모델을 개발 운영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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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제도약지구 거버넌스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4일 경주시에 있는 힐튼경주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 기업 취업과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도제도약지구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기존 학교 단위 중심으로 운영되던 일학습병행 사업의 한계를 넘어,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와 대학, 기업,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직업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제도약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제도약지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추고 졸업 후 우수 기업 취업과 후학습, 지역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이다.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인구 유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새로운 직업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경상북도청과 경주시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주 경산 김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사업 참여 학교와 대학,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여 학교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등 4개교이며 지역 연계 대학으로는 경북대학교와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이 참여했다.또한 우진공업과 성남 CNC, 라한호텔, 힐튼호텔 등 우수 참여기업 대표들도 함께 자리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협의회에서는 △2026년 도제도약지구 사업 추진 방향 공유 △기관별 핵심 역할 분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단순히 취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학습과 경력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이를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P-TECH 등 후학습 과정과 대학 교육을 연계하고 기업 현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지역 산업체와 교육기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구축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신규 우수 훈련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학생 맞춤형 취업 후학습 지원체계를 강화해 도제도약지구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인재를 지역이 함께 키우고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대학, 기업, 관계기관이 원팀이 되어 협력하는 도제도약지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 기업에서 꿈을 펼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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