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미)은 9월 30일(수)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 사용이 일상화된 청소년들의 과의존 현상을 예방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동양대학교 배영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배 교수는 미디어 과의존의 특성과 주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및 지도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은 학생들의 미디어 이용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학생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도와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장영미 교육장은 “디지털 미디어가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교원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