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하반기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
영덕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연령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총 6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배부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배부 기준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영덕도서관은 신청 내용을 순차적으로 확인해 대상자에게 9월 중 문자로 수령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읽기를 비롯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5~6세반과 7세반 각각 10명씩이며, 참여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영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다.
영덕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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