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이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지난 9월 28일과 10월 1일, 2일 사흘에 걸쳐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기도 폐쇄 등 각종 응급상황에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을 비롯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직접 익혔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이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는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주 관내 모든 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의식과 응급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받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