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나의 연구 도전기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연구자의 시행착오와 도전 경험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나의 연구 도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연구개발은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원인을 찾고 방법을 바꾸어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거쳐 발전한다. 그러나 국민에게는 이러한 과정은 잘 드러나지 않은 채, 완성된 기술이나 성공한 연구 결과가 주로 소개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은 연구가 완성되기까지 연구자가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민이 연구자의 모습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응원하도록 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와 공감을 높인다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연구 과정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이야기로 작성해 창의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8월 3일 월요일부터 9월 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제출된 글과 영상을 심사하는 예선을 진행하고 10월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총 6명이며 상금은 총 1,400만원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의 도전 경험은 공모전이 끝난 뒤에도 국민과 계속 공유된다. 수상자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강연과 멘토링 등에 참여하고 수상자의 이야기는 영상·카드뉴스·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구성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의 성과 뒤에는 연구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끊임없는 도전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연구자의 도전 과정을 국민과 나누고 미래 과학기술인재에게도 연구의 과정과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03
-
문체부 국립중앙극장장 등 11개 개방형 직위 채용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등 11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인사혁신처는 공직 내·외부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6년 8월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11개로 권익위, 외교부 등 10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6개, 과장급 5개 직위를 선발한다.△권익위 중앙행심위 상임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장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3개 직위는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고공단 직위는 △권익위 중앙행심위 상임위원 △외교부 주인도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6개 직위를 선발한다.권익위 중앙행심위 상임위원은 행정부·청 위법·처분, 부작위에 대한 행정심판 사실관계 확정 등을 관장하며 법무, 법학, 행정학 또는 행정쟁송 등 국민권익 구제 관련 분야 경력을 갖춘 민간 인재만 지원 가능하다.외교부 주인도대사관 공사참사관은 한-인도 실질 협력 증진, 경제·통상 관련 외교교섭, 우리 기업 진출 지원 등을 관리한다.주러시아연방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은 주재국 문화원 운영 및 한류 확산, 문화·예술 관련 협력 구축, 홍보 활동 기획 등을 총괄한다.두 개 직위 모두 어학 및 관련 분야의 경력을 충족하는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문체부 국립중앙극장장은 공연작품의 예술성 향상 및 제작체계 구축, 국립극장 상표 가치 극대화, 국내·외 교류 협력 등 고객 소통 강화 등을 담당한다.공연대본, 연출, 문화예술 관리·경영 등 공연예술 분야의 경력 또는 실적 요건을 충족하는 민간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경찰청 경찰병원장은 경찰공무원의 진료 및 건강, 경찰 관련 특수질환 관련 전문 진료, 소방공무원 질병 연구 및 진료 등을 총괄하고 보건·의료서비스 관련 경력을 갖춘 인재는 지원 가능하다.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은 학술조사·연구 및 연구개발, 국내·외 교류 협력, 책임운영기관 운영 및 소속기관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고고·미술·건축·안전 방재 등의 경력 요건을 갖춘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양성평등정책 계획 수립 및 법령 제·개정, 위원회 운영, 성희롱·성폭력 예방정책 및 대응 등을 관리하고 교육·양성평등, 여성교육 관련 정책 등 관련 경력 요건을 갖춘 인재는 지원할 수 있다.문체부 국립국악원 민속국악원장은 국악의 세계화·대중화를 위한 국악 공연·연수·교육 진흥, 국악연구 확대,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총괄한다.국악공연·교육·연구 등 관련 경력과 실적 요건 등을 갖춘 인재는 지원할 수 있다.해수부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해양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증거조사 및 심리, 본안 재결 등을 관장한다.해양 사고 조사 및 심판, 선박 운항, 해사 안전 등 관련 경력 요건을 갖춘 민간 인재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 과학화체계사업팀장은 과학화경계체계 분야 전략 수립, 예산관리, 구매사업 협상, 연구개발사업 등을 관리한다.방위력 개선사업, 무기체계 업무, 국방 과학기술 등 관련 경력과 실적 요건 등을 갖춘 인재는 지원할 수 있다.한편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각 부처 누리집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03
-
모두가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 문화 국민과 함께 답을 찾는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을 주제로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참여형 정책 소통 토론회인 '모두의 토론회'를 오는 8월 29일 서울에서 개최하며 토론에 직접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이어져 온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한 줄로 서야 하는지, 두 줄로 서야 하는지’에 대한 단순한 찬반 논의를 넘어,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과 실제 이용 행태, 설비·유지관리 상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승강기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참석한 국민이 토론에 직접 참여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에서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에스컬레이터 안전 문화 개선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 및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토론회에 참가하는 국민의 이해를 돕고 내실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전국 에스컬레이터 주행 길이, 운행속도, 경사도별 보유 현황 등 관련 통계와 학습 자료를 사전에 제공할 예정이다. 8월 10일까지 ‘소통혁신24’에서 접수, 온라인 사전 투표도 진행 이번 토론회는 8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진행된다.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토론회 참석을 희망하는 국민은 8월 10일까지 행정안전부 누리집이나 대국민 온라인 소통 창구인 '소통혁신24'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현장 토론회에 앞서 국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소통혁신24’ 모두의 토론회 게시판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에 투표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29일 현장 토론회에서 공개된다. 윤호중 장관은 “에스컬레이터 이용 문화는 우리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고 의견도 다양하기에 국민과 함께 토론하고 숙의하는 과정이 필요한 주제”며 “이번 모두의 토론회를 계기로 사회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이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03
-
초6부터 고3까지 7년 추적조사, 흡연·음주 늘고 건강생활 실천 줄어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실시한 ‘청소년건강패널조사’ 1~7차 통계를 발표한다.이 조사는 청소년의 건강행태 변화 및 관련 선행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당시 전국 초등학교 6학년 5,051명을 패널로 구축해, 10년간 추적조사하는 사업이다. 2025년도 조사 결과는 제1~7차 연도에 모두 참여한 3,75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를 조사해 누적분석한 자료이다. 이번에 발표한 통계자료는 국가승인통계로 향후 청소년 건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초등학교 6학년 시기에 0.35%에 불과했던 평생 담배제품 사용경험률은 고등학교 3학년 시기 11.93%로 지난 6년간 11.58%p 증가했다. 최근 30일 동안 하루 이상 담배를 사용한 비율을 의미하는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고등학교 3학년 시기 5.30%로 초등학교 6학년 시기의 0.01% 대비 5.29%p 증가했다. 고등학교 3학년 시기 담배 제품별 현재 사용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담배가 4.41%로 가장 높았고 액상형 전자담배가 3.61%, 궐련형 전자담배가 1.59% 순이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시기 일반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모두 각각의 담배제품 단독사용보다 담배제품 간 중복사용이 더 높았다. 주변 성인의 권유나 문화적 환경의 영향으로 시작되는 청소년 음주 행태 역시 학년 진급에 따라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평생음주경험률은 초등학교 6학년 시기36.4% 대비 고등학교 3학년 시기 68.4%로 증가했고 평생음주경험률 역시 초등학교 6학년 7.5% 대비 고등학교 3학년 시기에 43.2%로 증가했다. 현재음주율 역시 초등학교 6학년 시기 0.7% 대비 고등학교 3학년 11.2%로 증가했다. 패널들의 연차별 신규 음주발생률의 경우, 다른 학년 진급 시기보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하는 시기의 신규 음주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이 시기에 처음 술을 접하는 청소년이 가장 많음을 확인했다.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하는 지난 6년간, 1주일 중 5일 이상 아침을 거르는 아침식사 결식률은 14.9%p 증가, 1일 1회 이상 과일 섭취율은 19.1%p 감소,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율은 12.4%p 감소, 1일 1회 이상 우유 및 유제품 섭취율은 28.9%p 감소 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시기 청소년의 주 3회 이상 단맛음료 섭취율은 10.0%p 증가,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10.5%p 증가, 특히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도 29.3%로 전년도 26.9% 대비 2.4%p 증가 등 식생활 습관 전반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청소년들의 신체적 체격 성장에 반해 건강 유지에 필요한 신체활동 실천율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고등학교 3학년 시기 11.4%로 초등학교 6학년 시기 29.8% 대비 지난 6년간 18.4%p 감소했다. 정신건강 실태와 일상 속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과도한 긴장 또는 정신적 불안 상태를 보여주는 중등도 이상의 범불안 장애 경험률은 고등학교 3학년 패널의 8.3%가 해당되며 여학생이 11.4%로 남학생 5.3%와 비교해 두 배가 넘는 높은 중등도 이상의 범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과의존 경험률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 패널의 31.9%로 전년도 고등학교 2학년 시기 35.1% 대비 3.2%p로 다소 감소했다. 다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과의존도 경험률이 여전히 높은 경향을 보였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장기 추적한 이번 조사 결과는 학생들이 학업 중심의 환경 속에서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건강행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보건학적 경고등”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로 여기지 않고 가정, 학교, 사회적 환경 전체에서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학년급 전환기별 차별화된 금연·금주 프로그램과 신종 위해 요인 대응을 위한 맞춤형 청소년건강정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제7차 청소년건강패널조사 통계집’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는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를 통해 공개되어 있으며’ 25년 원시자료도 공개해 청소년 건강 연구의 기초자료로 지속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2026-08-03
-
8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홍줄나비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홍줄나비’를 8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홍줄나비는 날개를 편 길이가 57~60mm인 중형 나비로 날개 윗면은 흑갈색 바탕에 황갈색 점무늬와 붉은 줄무늬가 뚜렷하며 날개 아랫면의 무늬는 윗면과 동일하지만 노란색 무늬가 많아 전반적으로 밝아 보인다.홍줄나비라는 이름은 날개의 선명한 붉은 줄무늬에서 유래됐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크기가 크고 날개 바탕색이 연하며 날개 중앙을 가로지르는 밝은색 띠무늬가 비교적 넓게 나타난다.연 1회 성충이 출현하며 애벌레인 3령 상태로 겨울을 난다. 이듬해 봄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해 5령까지 자란 뒤 6월경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 상태로 약 3주를 지낸 후 성충으로 우화하며 성충은 6~8월에 출현하고 주로 7~8월에 관찰된다.홍줄나비의 애벌레는 우리나라 나비 중 드물게 잣나무 잎을 먹고 자란다.침엽수와 활엽수가 모두 있는 천연림에 가까운 숲 중심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행동권이 좁아 서식지가 훼손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어려워 서식지 보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홍줄나비는 산지의 저온에 적응한 산지성 나비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이 새로운 생존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국내에서는 설악산, 오대산 등 강원도 동북부 산지에 분포하며 해외에서는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홍줄나비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을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홍줄나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 또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03
-
“직접 경험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 30만 국민과 공직자가 평가한다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8월부터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조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업무를 직접 경험한 국민과 내부 공직자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체감한 청렴 수준과 부패 경험 등을 조사한다.종합청렴도는 국민과 공직자가 체감한 청렴 수준을 조사하는 청렴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과 신뢰도 저해 행위를 반영하는 청렴도 감점의 세 영역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산정하며 그 중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된 영역인 청렴체감도는 국민과 공직자의 실제 경험과 인식을 반영하는 핵심 평가영역이다.청렴체감도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는 전화·문자메시지·카카오톡·이메일 등을 통해 8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실시되며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암호화 과정을 거쳐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국민권익위는 설문조사 결과와 청렴노력도, 청렴도 감점 평가결과를 종합해 올해 12월 579개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평가 결과를 통해 확인된 기관별 부패 취약분야를 분석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선대책을 마련해 이행해야 한다.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공공부문 변화의 출발점이다”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공공부문의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03
-
“청렴이 최우선 가치”..
해경청,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을 위한 서명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해양경찰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지휘관 및 지휘부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명식’을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언식은 전국 지휘관 및 지휘부의 솔선수범으로 반부패·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언문 낭독과 서명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반부패·청렴 선언문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을 원칙으로 법령에 따라 공정하게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을 받지 않고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 배제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청렴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관한 사례 발굴과 업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해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3
-
조달청, 공사관리 현장 ‘폭염 대비 긴급 안전점검’
[아시아월드뉴스] 조달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조달청이 직접 시공관리 중인 29개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폭염 대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실시한 우기 및 폭염 취약요인 사전점검에 이은 특별 안전조치로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건설근로자의 안심 일터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현장에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로 대표되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지 밀착점검할 계획이다.우선, 근로자가 작업 중 상시 수분 섭취가 가능한 냉수 및 보충용 염분의 비치 상태와 휴게공간 설치 및 냉방장치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게 된다.또한, 폭염주의보와 경보 등 단계별 휴식시간과 옥외작업 단축 또는 중지 준수 여부, 근로자 보냉장구 지급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및 119신고 체계 등 비상연락망 가동상태를 철저히 점검한다.특히 폭염으로 인해 공사가 중지되는 경우 시공사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 안전을 건설현장 최우선 가치로 확립하기 위해 계약기간 연장과 계약금액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방침이다.임병철 시설사업국장은 “이미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했지만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며 “이번 폭염 대비 특별점검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인명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3
-
휴가철 먹거리, 알뜰하게 챙기세요8월 가공식품 3,838개 품목 최대 57% 할인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 10개사와 협력해 8월 중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을 통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라면, 즉석식품, 음료, 과자, 빙과류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가공식품 3,838개 품목이 최대 57% 할인된다. 할인 대상은 라면·즉석밥·국수·냉동식품·두부·김치 등 식사 대용 제품부터 과자·음료·커피·빙과류 등 휴가지와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농심은 봉지라면과 컵라면, 스낵류 등 104개 제품을 최대 33% 할인하고 CJ제일제당은 즉석식품과 냉동편의식, 육가공품, 면류, 두부, 김치류 등 1,256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오뚜기는 라면, 즉석밥, 국수, 카레, 식용유, 소스류 등 392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콜라, 사이다, 스포츠음료, 커피류 등 692개 제품을 최대 57% 할인하며 빙그레도 빙과류와 커피, 가공유, 치즈 등 76개 제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할인행사는 소비자가 접근하기 편리한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기간과 할인율, 대상 품목은 판매처와 제품별로 다를 수 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여름 휴가철에는 외출과 여행 등으로 먹거리 지출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3
-
“아덴만·소말리아, 해적사건 급증” 우리 선박 안전 운항 당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8월 3일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선박의 안전 항행을 지원하는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의 경우에는 해적 사건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하고 승선자 피해도 63명이 발생해 전체 90%를 차지하는 등 해적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발틱국제해운거래소 및 해외 언론 등에서는 해당 해역에서 해적 활동이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로 미국·이스라엘-이란 간의 전쟁에 따른 연합 해군 전력의 중동 분쟁 지역으로의 분산을 꼽았다. 선박 피랍사건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5건이 발생했으나, 5건 모두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발생했고 피랍 과정에서 63명의 승선자가 일시적인 억류를 당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당 해역 운항 시 각별한 경계 강화와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이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는 2024년부터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해적위험지수’ 서비스 운영을 통해 최근 해적사건 위치·개요·피해유형 등 자세한 정보를 선사와 선박에 제공해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의 해적 사건이 눈에 띄게 증가한 만큼, 이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안전 운항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해적사건 발생 현황 등 최신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해적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