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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규제 풀어 인공지능·자율주행 키운다
국토교통부 (직접입력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앞으로 기업들은 공간정보를 더 쉽게 활용해 인공지능 서비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보안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트윈국토의 활성화 및 국토위성정보의 안정적 활용을 위해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 모빌리티와 K-AI시티 실현’ 국정과제의 실행기반을 마련해, AI기반 도시운영체계 구축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가보안시설이 공간정보에 표시되지 않도록 보안처리 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마련했다.그간 민간에서는 국가가 제공한 보안처리 완료 공간정보를 활용해 왔다. 하지만 민간의 지도 구축과 위성영상 생산이 확대되면서 공간정보 생산주체가 다변화됐고 이에 따른 보안처리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산업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이 생산한 공간정보에 대한 보안처리 절차와 방법이 마련됨에 따라, 민간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을 위해 거쳐야 하는 ‘보안심사’ 규제도 대폭 완화한다.‘보안심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요청하는 자가 관리기관으로부터 보안대책과 인터넷 망분리 등 보안수준을 심사받은 후 원하는 공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2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공개제한 공간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관리기관별로 보안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보안심사 후 1년 이내에 다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변경된 사항만 심사를 받고 나머지는 생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공개제한 공간정보 활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트윈국토와 국토위성 운영상 나타난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재난·안전·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국토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기준, 공공플랫폼 구축 근거 등이 마련됨으로써 보다 많은 관리기관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했고 최근 2호기를 발사한 국토위성도 운영조직의 설치와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국토위성정보의 구축과 활용을 촉진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활용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산·학·연·관의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6월 23일 오후 2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미래 모빌리티 및 AI 시티 선도를 위한 공간정보의 역할과 보안규제의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간정보의 활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여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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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로 만나는 청렴 문화 ‘청렴스크린’ 운영
경북교육청, 디지털로 만나는 청렴 문화 ‘청렴스크린’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청렴 문화 확산과 생활밀착형 청렴 홍보 강화를 위해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을 아우르는 디지털 청렴 홍보 플랫폼 ‘청렴스크린’을 연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청렴스크린’은 업무용 PC 와 DID,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청렴 메시지와 반부패 관련 법령, 청렴 정책 등을 상시 제공하는 통합 홍보 시스템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되던 청렴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통합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렴 실천 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매체 특성에 따라 ‘청렴스크린’을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먼저 업무용 PC 화면보호기와 잠금화면을 활용한 디지털 청렴 지킴이 ‘청렴세이버’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업무 중에도 청렴 문구와 반부패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게 된다.또한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DID 를 활용한 디지털 청렴 안내 서비스 ‘청렴알리미’를 운영한다.기관장 청렴 다짐 영상과 청렴 정책, 실천 메시지, 청렴 우수사례 등을 상시 송출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모니터인 타운보드 2255대를 활용한 디지털 청렴 게시판 ‘청렴보드’도 운영한다.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주요 청렴 정책과 청렴 활동, 우수사례 등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청렴스크린 운영을 통해 교직원은 물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을 연결하는 상시 청렴 홍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단발성 캠페인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실천 의지를 높이고 신뢰받는 경북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강조되는 가치가 아니라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기본적인 가치”며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청렴스크린 운영을 통해 교직원과 도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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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학생들의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및 위험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하천, 계곡, 저수지, 해수욕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경북도청 재난관리과와 환동해지역본부 해양레저관광과, 시 군청, 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과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했거나 사고 위험이 큰 지역, 학생들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요원 배치 여부 △물놀이 위험지역 표지판 설치 및 관리 상태 △인명구조함과 구조장비 비치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확보 현황 △위험구역 관리 실태 등이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개선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보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찾는 물놀이 장소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병행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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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어래산 전투 현장서 발굴된 ‘경주중학교 뱃지’ 공개
경북교육청, 어래산 전투 현장서 발굴된 ‘경주중학교 뱃지’ 공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 1층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경상북도 학도병 기록물 수집 및 정리 사업’ 수집 기록물 전시회 ‘소년의 시간’에서 특별한 유품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유품은 지난 2023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경주 어래산 142고지에서 발굴한 ‘경주중학교 뱃지’로 6 25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참전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경주중학교 뱃지가 발견된 어래산 일대는 6 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요충지였던 기계 안강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된 지역이다.당시 경주중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생이 학도병으로 자원해 전투에 투입됐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뱃지는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채 전장으로 향했던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도내 참전 학도병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구술을 채록해 왔다.참전 학도병들은 “교복을 입은 채 전장에 나갔다”, “우리 학교 친구들과 함께 싸웠다”고 당시를 회고해 왔다.이번에 공개되는 경주중학교 뱃지는 이러한 생생한 증언에 역사적 실증이라는 무게를 더한다.개인의 기억 속에 머물러 있던 이야기가 실제 전장에서 발굴된 유품을 통해 객관적인 역사 기록으로 확인된 것이다.전시에는 경주중학교 뱃지와 함께 기증 사진 33점과 학적부 7점도 공개된다.이들 자료는 전쟁이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소년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75년 전 학도병들의 시간을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특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부터 대여한 유품 15건 가운데 경주중학교 뱃지와 교복 단추 등은 학교라는 배움의 공간을 상징하던 물품이 전쟁의 유품으로 남게 된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이러한 유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당시 학도병들이 마주했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어래산 고지에서 발견된 작은 뱃지 하나가 75년 전 소년 학도병의 삶과 헌신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며 “학도병 기록물 수집 사업은 잊혔던 우리 학생들의 이름을 되찾아주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지역 사회의 공적 기억으로 승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기록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발굴된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호국 교육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전시회는 6월 한 달간 경상북도교육청 1층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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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책임교사 920명 대상 관계개선프로그램 운영 연수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 간 갈등과 관계 단절, 정서적 위기 상황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관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과 24일부터 26일까지 안동과 구미 경산 포항 등 4개 권역에서 학교폭력책임교사 920명을 대상으로 ‘관계개선프로그램 운영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 간 사소한 오해와 갈등이 심각한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특히 학교폭력으로 신고된 사안 가운데 조사 결과 ‘학교폭력 아님’ 으로 판단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학교가 갈등 초기 단계에서 교육적으로 개입해 관계를 회복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 간 갈등을 단순히 징계와 처벌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 관계 회복과 공동체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책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연수는 도내 초 중고 특수 각종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92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된다.16일에는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예천 봉화 지역 교사 220여명이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연수에 참여하며 24일에는 김천 구미 고령 성주 칠곡 지역 교사 230여명이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연수를 받는다.이어 25일에는 경주 상주 경산 청도 지역 교사 220여명이 경산교육지원청에서 26일에는 포항 영천 영양 영덕 울진 울릉 지역 교사 230여명이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연수에 참여한다.연수에서는 △관계개선프로그램의 이해와 운영 방향 △학생 갈등 중재 절차 △사안별 개입 전략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관계 회복 중심 생활지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교육적 중재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실천적 지도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관계개선프로그램 운영 전문성과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학생 간 갈등에 대한 신속한 초기 개입과 교육적 중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지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갈등을 예방하는 학생맞춤형 생활교육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간 갈등은 단순히 처벌과 제재의 대상으로 접근하기보다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기회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이 회복적 생활교육과 교육적 중재 역량을 갖추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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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만족도 95.79% 달성
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만족도 95.79% 달성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학교와 기관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의 4~5월 운영 만족도가 95.79%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학교와 기관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학교별 기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4~5월 컨설팅에 참여한 도내 학교와 기관 12곳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서는 △컨설팅 운영 전반 △산업안전보건 관리 안내자료 △산업재해 예방 효과 △위험 요인 개선 및 감소 대책 △향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이번 컨설팅이 단순한 점검과 지적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해 산업안전보건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 시설물 관리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경북교육청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컨설팅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6월에는 도내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추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학교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컨설팅 과정에서 확인된 우수사례와 개선 사항은 학교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보완 확산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학교와 기관이 스스로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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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 본격 추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을 활용한 현장 중심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적정 사례를 예방하고 학교 간 기재 편차를 줄여 학생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도내 모든 초등학교는 학기별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교육지원청에 제출한다.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경북교육청은 현장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 17명을 구성했다.실무지원단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원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학생부 작성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실무지원단은 포항 구미 지역 3교, 기타 시 지역 2교, 군 지역 1~2교를 대상으로 학생부 작성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지원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필요에 따라 인근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현장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올해는 김천과 영양 지역 표집학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현장 실무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는도 단위 현장 점검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생성형 AI 활용 관련 유의사항 신설, 출결 특기사항 입력 기준 개선,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성취수준 및 특기사항’용어 변경 등 주요 개정 사항이 반영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개정 사항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간 학생부 기재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현장 점검에 앞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와 현장 실무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 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기준, 현장 컨설팅 방법 등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점검 방향을 협의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공적 기록으로 기록의 정확성과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실무지원단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교 간 기재 격차를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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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 AI 기술전서 대학생 제치고 최고상 쾌거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아진산업(주) 하양공장에서 열린 ‘제3회 실리 AX 기술전’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생 참가팀들을 제치고 AX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받으며 경북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술전은 아진산업(주)이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일대학교,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제조 현장과 일상 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AX 부문에는 경북대학교 AI 부트캠프와 경일대학교 등 대학생 팀은 물론 산업체 참가팀들이 대거 출전해 가장 높은 관심을 모았다.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출전팀은 ‘작업안전 통합제어 시스템’을 출품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수상작인 ‘작업안전 통합제어 시스템’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금오공업고 출전팀은 ‘스마트 안전헬멧: 혁신적 사고 감지 및 실시 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해 특별상과 인기상 1위를 동시에 수상했다.이 작품은 작업자의 이상 징후와 사고 발생 상황을 실시 간으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산업안전 분야의 실효성 높은 기술로 주목받았다.이번 성과는 대학생 및 산업체 참가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대회 심사위원들과 아진산업 관계자들은 “고등학생들이 개발한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AI 데이터 분석 능력과 판단 알고리즘의 완성도가 높고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매우 뛰어나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소프트웨어 교육과 AI 교육,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 첨단 실습 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대학,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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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프랑스 파리 국립 박물관 무대로 방한 세일즈
한국관광공사, 프랑스 파리 국립 박물관 무대로 방한 세일즈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2026 프랑스 B2B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고 방한 관광 유치 가속화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최근 프랑스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컬처 트렌드를 실질적인 한국여행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공사는 국내 여행사, 지자체, 항공사 등 한국 측 11개 기관과 함께 파리 및 남동부 핵심 거점 리옹까지 홍보 영토를 확장하고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다변화했다.특히 행사 첫날 파리에서는 유럽 최대 아시아 전문 국립 박물관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을 세일즈 무대로 활용했다.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 특별전 ‘K-뷰티: 한국의 미’, ‘신라-황금과 신성’ 전시가 한창인 공간과 연계해 홍보 시너지를 높였다.30년간 한국을 연구해 온 프랑스 대표 지한파 작가 줄리엣 모리오가 도슨트로 나서 전시를 소개했는 한편 고품격 한식 케이터링과 피부 진단 등 K-뷰티 체험을 제공하는 등 오감 만족형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양일간 현장에서는 양국 업계 간의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가 집중 진행됐다.파리에서는 바이어와 셀러 간 사전 매칭으로 리옹에서는 바이어들이 상담 부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스탬프 랠리’방식으로 상담 참여율을 끌어올렸다.한국관광 설명회에서는 공사 파리지사의 상품화 지원 계획 등 공동 마케팅 추진 방향 공유와 함께, 현지에서 활동 중인 유명 한국계 유튜버 ‘파리지앙 2세’ 가 연사로 참여해 프랑스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매력을 소개했다.공사 정선화 파리지사장은 “한·불 수교 140주년이라는 중요한 외교적 계기를 활용해 프랑스 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트래블마트를 통해 성사된 약 160건의 상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방한 상품을 개발하고 유럽 내 방한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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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여름철 광역버스 안전점검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도권 시민들이 안심하고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16일간 폭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수도권 출퇴근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광역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대광위, 경기도, 인천시, 관할 시·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경기도 12개 시·군 준공영제 광역버스 26개 노선 193대와 인천시 민영제 광역버스 3개 노선 34대 등 총 29개 노선 227대이다. 차고지 2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도 함께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광역버스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운수종사자 관리, 차량 안전관리, 운행 및 시설 관리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운행 전 음주확인 기록관리 실태, 주요 안전장치 작동 상태, 냉방·청결 관리 상태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계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지시, 개선권고 또는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지적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반복되거나 주요한 문제점은 향후 점검계획에 반영해 광역버스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김용석 위원장은 “광역버스는 많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핵심 교통수단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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