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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학교차임벨’ 전 학교 보급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학교차임벨’ 전 학교 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학교차임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음원을 도내 모든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에 보급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학교차임벨 보급은 학교폭력 예방을 특정 시기의 행사나 캠페인에 국한하지 않고 학생들의 일상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학교차임벨은 학생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접하는 학교생활의 일상적인 요소다.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차임벨에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학교생활 전반에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그동안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학교차임벨 보급 역시 학교폭력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추진됐다.특히 수업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일상적인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별도의 교육이나 행사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선정된 음원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수업 시작 및 종료를 알리는 차임벨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주간과 친구사랑 캠페인, 인성교육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다.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이 학생들의 생활 속 습관이자 학교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와 공감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과 교육활동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며 “이번 학교차임벨 보급이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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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장애학생 맞춤교육 본격 추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더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특수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우선 향후 2년간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별화교육지원계획 운영 모델 개발’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와 학습 특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 목표와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개별화교육지원계획은 특수교육의 핵심 과정으로 학생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 교육적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된다.경북교육청은 생성형 AI 를 활용해 학생 정보 분석과 교육 목표 설정,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지원함으로써 특수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AI 선도 특수학교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해 학습 플랫폼과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학생의 학습 수준과 흥미, 장애 특성을 반영한 개별화 수업을 통해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특수교사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확대 운영한다.연수에서는 생성형 AI 를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자료 제작, 디지털 기반 수업사례 공유, 개별화교육지원계획 작성 지원, 학생 맞춤형 콘텐츠 개발, 장애 유형별 AI 활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이를 통해 교사들이 AI 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장애 유형별 맞춤형 AI 활용 교육도 확대된다.청각장애학생에게는 자막 서비스를 활용한 학습지원을 제공하고 시각장애학생에게는 음성 기반 학습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또한 발달장애학생에게는 쉬운 글 변환 기능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접근성과 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AI 활용 과정에서 학생 개인정보와 민감 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활용 체계도 구축한다.민감 정보는 AI 에 입력하지 않도록 하고 생성된 결과물은 반드시 교사의 사실 확인과 교육적 재구성을 거친 후 활용하도록 하는 등 현장 적용 매뉴얼도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AI 기술이 장애학생의 교육적 가능성을 확대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AI 는 장애 학생의 학습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동반자”며 “앞으로도 AI 기반 맞춤형 특수교육을 통해 장애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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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구미원당초등학교 경북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방문 심사 진행
경북교육청, 구미원당초등학교 경북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방문 심사 진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구미원당초등학교가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국제바칼로레아기구 본부 심사단으로부터 IB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최종 방문 심사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 심사는 구미원당초등학교가 그동안 추진해 온 IB 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학교 전반의 IB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받는 마지막 단계로 경북교육청 최초의 IB 월드스쿨 인증교 탄생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IB 월드스쿨 인증은 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의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공인 절차다.특히 방문 심사는 후보학교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교육과정과 과정 중심 평가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최종 관문으로 평가된다.심사단은 이틀간 학교장과 IB 코디네이터,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수업 참관과 교육환경 실사, 교육과정 운영자료 및 관련 문서 검토 등을 통해 학교가 IB 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다각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구미원당초등학교는 그동안 경북형 IB 교육 거점 학교로서 학생 주도성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교육 실천에 집중해 왔다.교사들의 교수 학습 역량 강화와 협력적 전문학습공동체 운영을 바탕으로 개념 기반 탐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체제를 정착시켰으며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스스로 배움을 확장하는 학교문화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경북교육청 최초로 IB 초등교육과정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한 탐구 결과를 공유했으며 컨설팅 방문도 성공적으로 마쳐 IB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인 평생학습자이자 책임 있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실제 교육 성과로 보여줬다.이번 방문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인증을 획득하면 구미원당초등학교는 전 세계 IB 월드스쿨과 동일한 지위를 얻게 된다.또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초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인정받아 학생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탐구 중심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장계영 구미원당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방문 심사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해 온 IB 교육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최종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구미원당초가 경북 초등 IB 교육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종식 교육감은 “구미원당초등학교의 IB 월드스쿨 인증 도전은 한 학교의 성과를 넘어 경북교육이 추진해 온 수업과 평가 혁신, 미래형 학교문화 조성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학생의 주도성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IB 교육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원당초등학교는 이번 최종 방문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내에 공식적인 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 내 탐구 중심 수업 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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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9월 말까지 폭염 대응체계 가동
경북교육청, 9월 말까지 폭염 대응체계 가동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과 교육활동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8.4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폭염일수는 29.7일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또한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돼 학교 현장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기상청은 올해 6월부터 기존 ‘폭염주의보-폭염경보’의 2단계 체계를 ‘폭염중대경보’를 추가한 3단계 체계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상태가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하는 ‘열대야주의보’도 새롭게 도입해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해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우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가정통신문과 교내 방송,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한다.또한 냉방기 필터 청소와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전력 설비 점검, 급식시설 청소 소독 등 학교별 사전 점검을 실시해 폭염에 대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아울러 학교장은 폭염특보 발령으로 냉방장치 운영이나 급식실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전력 수급 상황 악화가 우려될 경우 학교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사 운영 조정을 검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실내 적정 냉방 온도 유지,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보장 등 폭염 대응 생활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폭염 대응체계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폭염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과 교육활동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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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감의 리더십으로 사립유치원 원장 역량 강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존중과 동행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유아교육 현장은 학부모의 교육 수요 변화와 교육환경의 다변화,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의 확대 등으로 교육기관 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원장이 교육공동체를 이끄는 교육 리더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통찰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정책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운영했다.연수는 △미래 유아교육을 이끄는 원장 리더십 △예술의 본질과 행복 △2026 유아교육 주요 정책 및 업무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협력, 미래 교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고병헌 교수는 ‘따뜻한 삶, 희망의 교육을 위한 원장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유치원 원장은 단순한 기관 운영자가 아닌 교육공동체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리더라고 강조했다.또한 존중과 공감의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 간 신뢰를 형성하고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제시했다.이어 정우철 도슨트 는 ‘예술의 본질과 행복’을 주제로 예술이 삶과 교육에 주는 의미를 조명하며 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통찰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도슨트: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사람을 말한다.또한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유아교육 주요 정책과 업무 추진 방향을 안내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유아교육 현장이 안정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관리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사립유치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이를 통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유치원 원장은 교육공동체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교육 리더이자 유아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존중과 공감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유아교육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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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 신청 열기 후끈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는 ‘다시, 학생이 되다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 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를 기획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IB 교육과 진로 학업 설계, 경제교육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애초 경북교육청은 서부권과 동부권에서 각각 250명 내외의 학부모를 모집할 계획이었다.서부권은 오는 20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동부권은 7월 4일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신청 마감 전임에도 불구하고 구미 지역에는 350명, 포항 지역에는 78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신청해 전체 신청자가 1100명을 넘어서는 등 예상보다 훨씬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포항 지역은 모집 정원의 3배를 웃도는 신청자가 몰리며 미래교육과 자녀 진로 설계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부모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장소를 기존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공과대학교 대강당으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은 △IB 기초 철학 이해 및 미래 교육 방향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 학업 설계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가계 자산 관리 전략 특강 등이다.또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도록 현직 교사가 참여하는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 정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IB 교육 확대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교육 정책과 진로 진학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중요한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도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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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 실무자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414호 회의실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최근 청소년 범죄 양상이 다양해지고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신종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청과 경찰청이 청소년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보호계 관계자와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청소년 범죄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 중심의 공동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도박, 마약 약물 관련 범죄, 무면허 운전, 집단 폭행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의 실태를 공유하고 디지털 환경 확산에 따른 새로운 범죄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스마트폰과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괴롭힘과 개인정보 침해, 불법 촬영물 유포, 온라인 도박 등 디지털 기반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예방교육과 정보 공유, 공동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했다.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최근 학교 인근 흡연과 각종 일탈행위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등 하교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했다.아울러 청소년 대상 담배 온라인 판매와 성인 대리구매 문제에 대한 예방 활동과 단속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과 재학생 간 비행 동조 현상에 대해서도 우려를 공유했다.가출과 학교 밖 생활, 흡연 음주 도박 폭력 등 반복적인 비행 행위가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위기 징후가 나타나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전문 기관 연계를 강화하는 등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가해 청소년의 선도와 재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밖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보호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경북교육청과 경북경찰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범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는 학교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가정과 학교, 지역 사회, 관계기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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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관리자 대상 ‘노사관계 이해’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주시에 있는 한화리조트 경주 에톤에서 도내 초 중등학교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노사관계 이해 과정’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학교 관리자들의 노사관계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된다.연수는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초 중등학교 관리자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최근 학교는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돌봄과 상담, 행정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적인 교육공동체로 변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공무직을 비롯한 여러 직종의 인력이 학교 현장에 함께 근무하게 되면서 학교 관리자들에게는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노무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사관계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노사관계 이해 △교원 노동권 이해 △개별적 근로 관계법 이해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해 △갈등 조정 커뮤니케이션 등이다.특히 단순한 법령 해설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학교 관리자들이 노사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다양한 직종과 세대가 함께 근무하는 학교 조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 정착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성과 교육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인 만큼 서로의 역할과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구성원의 권리를 존중하며 관리자들이 중심이 되어 상호 배려와 이해가 기반이 되는 노동 존중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감동정 2026년 6월 17일 성장하는 나 · 조화로운 우리 · 함께 여는 미래 담당부서 소통협력관 자료문의 사무관 지상덕 담당자 신동수 총 1쪽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8일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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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외국인 관광객 카드 소비 사상 최초 2조 돌파
(한국관광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외국인 카드 소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년 5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지출액이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1조 2702억원 대비 67.1% 증가한 수치로 2023년 이후 최고 성장률이다.단위: 억원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누계 2026 1만1306 1만278 1만7115 1만9924 2만1222 7만9845 2025 8449 7858 1만1605 1만3597 1만2702 5만4211 증감률 33.8% 30.8% 47.6% 46.5% 67.1% 47.3% 2025-2026년 월별 외국인 카드 소비액 추이 및 증감률 올해 5월 폭발적인 성장은 중국 관광객이 견인했다.이들의 카드 소비는 올해 들어 매월 증가세를 이어가다 5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누계 증감률 56.8% 89.1% 160.5% 193.8% 214.0% 152.5% 중국 전년 동월 대비 카드소비액 증감률 약국·피부관리 등 K-뷰티 부상 및 캐릭터 굿즈 구매 급증 업종별로는 지난해 5월에 비해 △쇼핑업 △운송업 △의료웰니스업 △식음료업 순으로 성장이 두드러졌다.세부 업종에서는 △약국 △장난감·오락기기 △피부관리·마사지 △백화점 △면세점 △액세서리 △피부과 △스포츠용품 및 의류 등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운송업에서는 철도가 79.9%, 숙박에서는 콘도미니엄이 72.2% 성장했다.특히‘장난감·오락기기’업종은 글로벌 캐릭터 IP 팝업스토어의 한정판 굿즈 구매가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라인프렌즈, BT21 협업 팝업스토어, 포켓몬 카드, 피규어 등 굿즈 소비에 집중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분석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외국인 인바운드 소비 트렌드가 글로벌 2030 세대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소비’ 와 중국 관광객 주도의 ‘초고가 럭셔리 쇼핑’ 으로 뚜렷하게 양분됐다는 것이다.한국인의 일상을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형 소비’정착 서울 명동과 성수동에서는 K-패션과 고프코어 붐이 두드러졌다.스포츠용품·의류 업종에서는 상권별 분화가 뚜렷했다.명동에서는 ‘나이키 바이 유’등 한국 한정판 커스텀 의류 제작이 체험형 쇼핑 동선으로 부상했다.성수2가1동은 SNS 에서 확산된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형‘고프코어’브랜드를 찾는 아지트로 주목받고 있다.고프코어: 야외 활동이나 등산할 때 입는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처럼 자연스럽게, 혹은 스트리트 패션과 믹스매치해 힙하게 입는 패션 스타일 아울러 성수동과 부산 해운대에서는 피부과 시술과 연계한 ‘K-약국’소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미용 시술 후 약국에서 의약품 등급 재생크림 등을 구매하는 연계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성수2가1동·성수2가3동 등 성수동 일대 프리미엄 약국이 이례적인 성장을 기록했고 부산 해운대구 우1동에서도 유사한 소비 패턴이 나타나 지방으로도 확산되는 추세다.제주도에서는 럭셔리 리조트 소비가 늘어났다.제주 서귀포시 대륜동은 독채 풀빌라·럭셔리 타운하우스 수요를 흡수하며 콘도미니엄 매출이 193.1% 급증했다.중국 고소비층의 ‘초고가 럭셔리 쇼핑’ 주도 중국 관광객이 전반적인 소비 성장을 주도하면서 시계·귀금속와 액세서리 등 하이엔드 럭셔리 상품군 매출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명품 매장이 밀집한 서울 청담동의 시계·귀금속은 전년 대비 135.0%, 액세서리는 197.7% 성장했다.특히 시계·귀금속 업종의 건당 평균 단가는 1215만원에 달하며 주 소비층은 중국 관광객이다.5성급 리조트 환경을 갖춘 서귀포시 예래동의 액세서리 성장률은 전년 대비 589.2% 증가했다.전체 평균 단가는 53만원이지만 중국인 평균 결제 단가는 632만원에 달해 고급 체류와 결합한 고가 소비 경향을 보였다.공사 관광데이터허브팀 이미숙 팀장은 “이번 분석은 외국인 관광 소비가 단순 회복 국면을 넘어, 상권·업종·국가별로 세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업계가 이러한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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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물류 문제 해결한다, 청년·일반 국민 대상 해커톤 개최
홍보 포스터 (직접입력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인공지능을 활용해 배송 지연, 물류 효율 저하 등 물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찾는 전국 단위 물류 해커톤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실제 물류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의 선진화와 실전형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물류산업진흥재단과 함께 “MOVE-AI Challenge 2026“물류 해커톤을 개최하고 6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물류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물류분야로 유입할 수 있는 상호 기회의 장으로 마련했다.6월 17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워크숍, 본선, 결선 순으로 총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본선 당일 각 조별로 2개팀을 선발해, 결선대상자를 선발하고 최종 결선에서 팀별 발표를 통해 수상대상자를 최종 결정한다.결과물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올해 해커톤에는 (주)카카오모빌리티, 현대글로비스(주), 한국철도공사의 실제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문제를 출제해 대회의 실전성을 높일 계획이다.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참여 물류기업의 현업 데이터와 관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Google Cloud API 등을 활용해 AI 기반 물류 MVP를 개발하게 된다.원활한 기술 구현을 위해 참여팀에게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Build with AI 워크숍을 지원하며 대회기간 동안 물류기업의 현업 전문가들과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물류 실무와 AI 기술 멘토링도 제공한다.참가자 모집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물류산업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심지영 물류정책관은 “이번 해커톤은 물류현장의 실제문제를 AI로 해결해보는 과정에서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청년과 일반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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