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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청소년 모집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9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4년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참여 청소년 모집한다.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세대갈등 해소를 위해 여러 문화 활동 및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긍정적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세대공감 응원단 어르신과 1:2 매칭 △ 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러 교류 활동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참가신청서 제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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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주 환경 개선 및 생활 인구 확대 지속 노력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살기좋은 영월을 위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2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 △봉래산 명소화 사업의 연계 사업 3개소 △덕포리 일대 도시계획 3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각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확장, 공공산후조리원, 교통회관, 쌍용정수장, 영월봉안당, 서부권역 농촌협약, 농촌유학 스테이하우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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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환경보전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등 겹경사
삼척시, 환경보전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등 겹경사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환경부 주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지자체 부분 1위 및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수상자 배출 등 겹경사를 맞았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에서 삼척시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대상자로 시 환경과 김주복 주무관이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검사율 △고발률로 환경관리 개선도 점수를 산출해 광역지자체와 그룹별 기초지자체 순위를 결정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그룹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삼척시는 관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09곳에 대해 5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6건, 사업·조업정지 12건, 경고 17건, 개선명령 16건, 과태료 1307만원을 처분했다.
시는 △중점관리 배출업소 특별집중점검 △상·하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정기점검 △취약시기 사업장 특별감시 △지도점검 투명성 확보를 위한 민간단체와의 합동점검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환경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취약 배출업소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추진한 것과 시군 간담회를 통한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가 환경관리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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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하반기 명예시장 간담회 개최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9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척시의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명예시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명예시장 5명 등 16여명이 참석했다.
‘삼척시 명예시장’ 제도는 분야별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열린 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시책 사업으로 2022년 11월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시는 에너지, 관광, 복지, 교육, 농산어촌, 도로·교통 등 6개 분야 6명의 명예시장을 위촉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시는 명예시장들에게 최근 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 동서고속도로 개통 추진과 함께 2024년 삼척시 하반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간담회 이후 명예시장들은 최근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 썬라이즈 명소화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장도 방문해 점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명예시장 여러분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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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더 건강하게’ 강릉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유천동에 위치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서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 2층에 설립됐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관리실 △상담실 △교육실 △회의실 △건강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대사증후군관리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개소로 강릉시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모자보건사업과 영양플러스사업이 이전하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한 어린이 맞춤 건강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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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올해 추석연휴에도 24시간 근무 이상무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자폐청소년 및 치매노인을 찾아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강릉시민의 안전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4년간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강릉경찰서에 사건 영상을 총 7,082건 제공, 해결 4,948건, 피의자 실시간 검거 지원 615건으로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28일 새벽 1시경 강릉경찰서로부터 청소년 실종자 추적 요청을 받고 실종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동선을 확인해 3시간여 만에 실종자를 찾아 경찰서에 인계했다.
또한, 7월 30일 오전 7시 50분경에는 치매 노인을 찾아달라는 내용을 접수받고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 시점부터 동선을 추적해 2시간여 만에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또다른 관제요원 B씨는 9월 3일 새벽 4시부터 익일 오후 3시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실종된 미발견 실종자를 시간대별 추적, 발견해 강릉경찰서에 인계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관제요원 A, B씨 모두 강릉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는 관제센터 요원들이 그동안 쌓은 기법을 충분히 발휘해 사건의 진행 방향을 예측하고 현장 주변 CCTV를 추적 관찰하면서 112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제요원들에게 직무교육과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돌아오는 추석연휴에도 24시간 관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스마트 교통·안전도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의 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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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엔 플라스틱 협약 INC-5’ 상징 조형물 선정
부산시, ‘유엔 플라스틱 협약 INC-5’ 상징 조형물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유엔 관련 대규모 국제행사인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의 상징 조형물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 ‘해양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의 종식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INC-5’의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상징 조형물 공모를 지난 8월 14일부터 24일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작품 2점이 접수됐다.
어제 시청 회의실에서 9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평가 기준 및 기본원칙에 따라 고득점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선정된 조형물은 향유고래를 형상화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고래뱃속을 들어가 볼 수 있게 하는 '고래'라는 작품이다.
작품 ‘고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해양 동물 중 고래를 실제크기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철봉·폐비닐 그늘막 등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해변 정화 수거품으로 고래 내부를 꾸며 관람객이 고래뱃속을 들어가는 참여형 조형물로 제작할 예정이다.
편리하게 사용했지만 결국 썩지 않고 세상을 떠도는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알리고 고래뱃속은 해변 정화에서 수거된 해양 플라스틱으로 바닥은 폐페트병을 깔아 통행에 불편함을 느껴보게 함으로써 고통받는 해양 동물과 다음 차례인 사람을 위해 플라스틱 감축을 공론화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시는 선정 작품을 회의 장소인 벡스코 앞에 설치해,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기 위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약 성안의 염원을 기원하고 자원순환과 플라스틱 감축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에 설치될 조형물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과 플라스틱 감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물이 될 것”이라며 “유엔 플라스틱 협약 회의를 통해 부산이 탈플라스틱과 순환경제 사회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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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독일 함부르크 조선전시회’ 기업 참가 지원… 유럽 해양시장 공략
부산시, ‘독일 함부르크 조선전시회’ 기업 참가 지원… 유럽 해양시장 공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 ’에 부산지역 조선해양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약 48억6천만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2년마다 열리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2천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해 조선해양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시는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관련업종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부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시는 참여 기업들에 △전시회 공간 제공 △홍보자료 제작 △해외 구매자와의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내기업 25개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코트라와 ‘한국기업관 공동부스’를 조성해 운영한 결과, 해외 유력 구매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6개사는 친환경 기술을 주로 다루는 부산의 조선해양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부산의 선박 건조 기술과 해양 구조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 기업들은 △전선케이블보호장치 △선박평형수 관리 시스템 △압착기 및 유압펌프 △선박의장품 △해양오염방제기구 △극저온단열시스템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담 113건을 진행해, 335만 달러의 계약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세계적 교류망을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총 113건, 335만7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함부르크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에서 부산기업들이 큰 성과를 이룬 것은 우리 지역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부산 조선해양 산업과 기업들의 경쟁력을 세계적 시장에 선보일 기회를 확대해 부산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우수한 수출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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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수목적형 관광수요 집중공략 의료관광 유치 선점 위한 상담회 개최
중국 특수목적형 관광수요 집중공략 의료관광 유치 선점 위한 상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5일 중국 칭다오 현지에서 '부산의료관광 중국 비즈니스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특수목적형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국 현지 관광업계 등과 의료관광 사업 협력을 강화해 중화권 잠재 의료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올해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고 이를 활성화하고자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현지 마케팅 협력을 추진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등의 협조를 통해, 부산 직항노선 도시 칭다오를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서 부산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의료관광업계 구매자 22개사를 초청했다.
참가자들에게 의료관광 최적지로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자 △부산의료관광 설명회 △사업 상담회 △부산의료관광 홍보공간 △부산관광지 감성사진전 △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피부·성형·검진·정형외과 등 분야별 부산 유치기관 12개사가 참여해 총 99건 규모의 일대일 사업 상담이 진행됐다.
부산과 중국 참가자들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를 확인하고 별도로 마련된 교류 행사에서 의료관광 분야 상호협력과 동반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시는 행사장 내 △부산의료관광 홍보 공간 △부산관광지 감성 사진전을 조성했으며 부산의료관광 중점 협력 기관과 건강 관리 관광지 등 다양한 부산의료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부산의료관광 홍보공간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우 이벤트, 비즈니스센터 상담 등을 통해 현지 수요에 맞게 다양한 부산 의료기관들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하반기 집중 홍보를 위해 제작한 △비짓부산패스 홍보 협력기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부산유치기관 △부산관광지 감성엽서 등 의료관광 홍보물을 처음으로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환자는 전년 대비 155퍼센트 증가한 11만 2천 명으로 중국 시장에서 의료관광은 특수목적관광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69퍼센트 수준으로 향후 시는 의료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중국 비즈니스 상담회'가 부산 유치기관에 중국시장 동향 파악과 함께 의료관광객 유치구조 창출의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초청홍보여행, 특화 홍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국시장 유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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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람·환경을 끌어안는 버스정류장 '허그 스테이션' 준공
지역·사람·환경을 끌어안는 버스정류장 '허그 스테이션' 준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허그 스테이션' 사업을 통해 부산 시내 노후 버스정류장 2곳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허그 스테이션’은 지역·사람·환경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으로 설계된 버스정류장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 수에 비해 협소한 기존 정류장 규모를 확장하고 정류장 내에는 이용자 간 적정거리 확보를 위한 개별좌석을 설치해 사생활 보호와 함께 편의성을 높였다.
정류장은 주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기존 수목을 그대로 유지하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후면부에는 잠시 걸터앉아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지역 안전을 고려해 야간이 되면 어두웠던 정류장 주변을 환히 밝힐 수 있도록 정류장 천장 전체에 조명을 설치했다.
정류장 내 설치된 광고판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지역 소식을 전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사업비 2억원을 후원하고 △건축사사무소엠오씨 신주영·황현혜 건축가가 설계를 재능 기부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부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주영·황현혜 건축가는 부산 출신의 젊은 건축가들로 2018년 건축사사무소엠오씨를 개소한 이래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진구에서는 정류장 설치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시설 인수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헌했다.
준공식은 오늘 오후 4시, 새 단장을 마친 부산진구청 및 화인아파트 정류소 2곳에서 열린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도심 속 곳곳에 잘 디자인된 공공시설물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이용자를 배려한 지역 맞춤형 버스정류장 설치를 통해 가로 환경 이미지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건축제’는 도시건축과 관련한 시민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조직이다.
도시·건축계의 재원과 재능을 기부받아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며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았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