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종료

산불 발생 제로 달성

김성훈 기자
2026-05-18 15:52:56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온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15일부로 종료하며 시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봄철 건조기와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우려지역 집중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산불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해 영농인, 입산자 등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과 불법소각 금지사항 등을 직접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통영소방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통영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불진화훈련 및 점검회의 등을 실시해 산불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반을 운영하고 고령농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하는 등 소각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통영시는 산불감시원 및 산림재난대응단 산불발생 우려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발생 우려지역 순찰 강화,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제로 달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산불종사자, 유관기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산불에서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