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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시장‘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개최
2026-10-16 2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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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잇는 우리가족 진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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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년 을지연습 본격 돌입
함안군, 2026년 을지연습 본격 돌입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8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연습 첫날인 18일에는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군부대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연습계획과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최초상황보고를 받은 차석호 군수는 “최근 드론, 위치 확인 장치 교란, 사이버 공격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안보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실제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인 연습이 돼야 한다”며 “민관군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연습에 적극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함안군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직제 편성훈련 △정부기관 소산·이동훈련 △안보의식 고취의 장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비상 시 기관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0일에는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함안박물관 드론·화생방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실제 훈련은 군부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와 초동조치, 인명구조,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 등 기관별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같은 날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해 주민 대피와 차량통제 등 실제 공습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도 함께 점검한다.군 관계자는 “최근 안보환경 변화와 다양해지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응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으로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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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이 최선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영천시 관내에서도 진드기 노출에 의한 올해 첫 SFTS 환자가 발생했다.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으로 법정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 직업적 노출, 야외활동으로 환자가 매년 지속 발생하고 있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높으나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최고의 예방법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서는 풀밭에 앉지 않기, 팔 토시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의 최소화, 야외활동 후에는 물린 부위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 옷을 털어 세탁, 목욕하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키고 진드기 기피제는 4시간 간격으로 사용해야 한다.보건소 감염병 관리팀은 매주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법과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 내용 중심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 홍보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FTS 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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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불법주정차 단속 탄력 운영으로 주민 편의 높인다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 기준을 개정하고 지난 2026년 8월 11일부터 새로운 단속 유예 기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역의 생활 여건과 전통시장 이용 실정을 반영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단속 유예를 새롭게 도입해 매일 점심시간 및 매월 1일과 6일 장날에는 전통시장 인근 도로의 이동식 및 고정형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는 것이다.다만, 점심시간 및 장날 단속 유예가 적용되더라도 주민신고제에 따른 신고 대상 주정차와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에는 유예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거창군은 이번 운영 기준 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질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건설교통과 교통민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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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행정안전부 장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강석주 통영시장, 행정안전부 장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석주 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미수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현장을 살펴보고 통영시의 특별재난지역 조속 지정과 신속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강석주 시장은 시가 전 직원과 가용 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피해 범위가 광범위해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복구에 한계가 있어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이날 찾은 미수동 아파트는 6개 동 231세대가 거주하는 곳으로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차량 80여 대가 물에 잠겼다.현장에서는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며 배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통영지역 누적 강수량은 778㎜를 기록했으며 1시간 최다 강수량은 97.4㎜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18일 오후 2시 기준 인명 피해 1건과 공공시설 124건, 사유시설 73건 등 총 197건의 재산 피해 가 확인됐다.85가구 116명이 대피했으며 한산면에서는 17일부터 단수가 이어져 시가 병물을 긴급 지원했다.현재 현장 조사가 계속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추가로 집계될 전망이다.통영시는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군·소방·산림청 등 1021명의 인력과 굴삭기 15대, 덤프트럭 14대, 크레인 1대, 양수기 32대 등 장비 62대 를 현장에 투입해 침수 지역 정비와 토사 제거, 통행로 확보 등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강석주 시장은 현장에서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며 공공시설 복구와 주택·상가 피해 수습,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윤호중 장관은 18일부터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통영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에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국회의원이 피해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점식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현장을 찾아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강석주 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공무원과 소방, 군 장병,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피해 현장에서 복구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통영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특별재난지역을 조속히 지정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시는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계속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복구 재원 확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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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년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점검
사진 2장 의령군, 2026년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점검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국가 비상사태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의령군을 비롯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연습 기간에는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국지도발 대응 실제훈련, 주요 기반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훈련,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한다.특히 드론과 사이버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군은 연습 첫날인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앞서 지난 7일에는 사전 교육을 실시해 부서별 비상대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오태완 군수는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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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객 1만명 돌파…전년보다 20% 증가
의령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객 1만명 돌파…전년보다 20% 증가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옛 테니스장 일원에서 운영한 ‘2026 Cool Summer 어린이 물놀이장’에 1만284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올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723명, 20.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관외 이용객은 5981명으로 전체의 58.1%를 차지했다.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도 이어졌다.군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일일점검과 보건소 의료지원,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16일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마쳤다.특히 올해는 가뭄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상수도 대신 자체 지하수를 물놀이장 용수로 활용했다.사용에 앞서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상수도 사용량을 줄여 수도요금 절감 효과도 거뒀다.운영 장소도 기존 기오름마당에서 옛 테니스장으로 옮겼다.이를 통해 잔디 훼손과 보식 문제를 줄이고 휴게공간을 넓혀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군 관계자는 “올해 많은 군민과 관외 이용객이 물놀이장을 찾은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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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6년 농업인수당’ 추가 배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6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추가 배부한다.농업인 수당은 농업·농촌이 지닌 환경보전 및 지역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추가 배부는 앞서 진행된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연 1회 7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군은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2차 최종 대상자 74농가를 확정했으며 이번 달 말일까지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앞서 군은 1차 지급을 통해 3157농가에 총 22억원을 지급 완료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수당 추가 지급이 농가의 영농 비용 부담을 덜고 양양사랑상품권을 통해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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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 막바지 무더위 속 신증후군출혈열․폐렴구균 예방접종 ‘총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철저한 사전 안내와 촘촘한 접종 관리로 무장한 양양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늦여름과 초가을 사이는 풀숲 등 야외활동과 농작물 수확 등 밭일이 활발해지는 시기다.이에 발맞춰 양양군 보건소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예방접종을 집중 시행하며 선제적인 방어에 나섰다.들쥐 등의 배설물이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 전파되어 발열, 신부전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은, 특히 야외활동이 잦은 농업 종사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보건소는 양양군민 중 고위험군 성인을 타깃으로 삼아 직접 대상자들에게 유선 홍보와 개별 안내를 진행하며 현장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신증후군출혈열 백신은 총 3회에 걸쳐 접종해야 면역력이 완성된다.1차 접종 후 정확히 1개월 뒤에 2차 접종을 마쳐야 하며 이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마지막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장기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작업이 잦은 주민들이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단계별 접종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성큼 다가올 환절기 대표 질환인 폐렴을 막기 위한 어르신 대상 무료 예방접종도 연중 활발히 진행 중이다.지원 대상은 65세 이상으로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주소지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생애 단 1회만 맞으면 되지만, 백신 투여 후 항체가 형성되는 데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따라서 날씨가 선선해지는 환절기나 본격적인 호흡기 질환 유행 시즌이 오기 전, 미리 접종을 마쳐두는 것이 현명한 대비책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날씨는 아직 무덥지만 감염병 예방은 한 발짝 앞서 준비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우리 군민들께서는 보건소가 준비한 예방접종 일정을 미리미리 챙기셔서 다가올 계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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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 활력을, 바다에는 가치를 ‘살기 좋은 어촌·깨끗한 바다·돈 되는 수산업’ 으로
어촌에 활력을, 바다에는 가치를 ‘살기 좋은 어촌·깨끗한 바다·돈 되는 수산업’ 으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 경쟁력 높인다 사천의 바다가 달라지고 있다.민선8기 사천시는 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면서 해양·수산자원을 관광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특히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어촌과 항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광포만 갯벌과 삼천포죽방렴 등 사천이 가진 고유한 해양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성과도 거뒀다.여기에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와 수산종자 방류, 해양쓰레기 수거체계 강화 등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어촌의 변화와 해양환경 보전, 수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어촌에 다시 활력을 정부 공모사업으로 미래를 그리다 민선8기 사천시 해양수산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가운데 하나는 어촌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다.시는 서포면 다평리 갯섬항 일원에 총사업비 62억7500만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했다.방파제 90m와 교량 183.3m, 450㎡ 규모의 힐링존을 조성하고 회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어촌의 생활·정주환경을 개선했다.여기에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서도 잇따라 성과를 냈다.2023년에는 광포항과 안도항, 상촌항이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중촌항, 2025년에는 삼천포항 신향항까지 사업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다.광포항과 안도항에는 각각 100억원, 상촌항에는 50억원, 중촌항에는 100억원이 투입된다.특히 삼천포항 신향항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300억원을 투입해 해양수산컴플렉스와 로컬푸드빌리지, 행정봉사실, 수변데크·경관조명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어촌을 단순한 ‘생산 공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생활과 일자리, 관광과 서비스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신수항 191억원 투자 섬과 어항도 새롭게 신수항의 변화도 본격화된다.사천시는 2025년 4월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신수도 신수항 일원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91억원을 투입해 열린공원과 어민문화회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어항 본연의 수산업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신수도의 새로운 활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삼천포 도심 해안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랜드마크도 모습을 드러낸다.노산공원과 목섬을 연결하는 ‘무지개교’다.총사업비 89억7500만원을 투입해 길이 120m, 폭 3m의 해상인도교와 길이 128m의 진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삼천포 도심 해안의 관광동선을 확장하는 새로운 연결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500년 죽방렴의 가치, 국가가 인정했다 개발과 투자만이 민선8기 해양수산정책의 전부는 아니다.사천만이 가진 해양문화와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것도 중요한 축이다.대표적인 성과가 삼천포죽방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다.삼천포죽방렴 어업 21개소는 2024년 11월 29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6호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3년간 총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면서 전통 어업문화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오랜 세월 사천의 바다와 어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전통어업의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죽방렴을 단순히 보존해야 할 유산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사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해양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광포만 갯벌, 보전에서 생태관광까지 ‘사천의 숨은 보물’로 불리는 광포만의 가치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곤양면 대진리에서 서포면 조도리 주변에 이르는 3.46㎢ 규모의 광포만 갯벌은 2023년 10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동시에 주민이 참여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광포만의 생태적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대규모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도 추진된다.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450억원을 투입해 해양보호구역 관리와 갯벌탐방로 방문자센터, 체험교육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는 ‘보호를 위한 보호’를 넘어 보전과 교육, 체험, 관광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광포만을 만드는 사업이다.바다를 지키는 힘도 강해졌다 어업 현장의 안전과 행정 대응력도 강화했다.시는 노후 어업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38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사천바다호’를 건조했다.새 사천바다호는 총톤수 32톤의 알루미늄 합금 선박으로 최고속력 30노트에 승선정원 12명 규모다.1218마력 주기관 2대와 워터제트 추진기관 2대를 갖춰 해상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지원이 가능해졌다.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2025년 7월 집중호우와 남강댐 방류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국비 7억원 전액을 확보해 3개 권역에서 총 30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30억원을 들여 30톤급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1척을 건조한다.환경정화선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태풍과 집중호우, 남강댐 방류 등으로 한꺼번에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는 물론 상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에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바다’로 어민 소득 기반 확충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어업환경을 만드는 노력도 이어졌다.사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3억6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연안과 내수면에 볼락과 쥐노래미 등을 비롯한 수산종자 1585만3000마리를 방류했다.수산자원의 지속적인 회복을 유도하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다.바다를 즐기는 도시로 해양레저·관광에도 활력 사천의 바다는 이제 생산과 보전의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시는 2023년부터 매년 사천시장배 요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광포항 앞 해상 등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회에서는 킬보트 레이스뿐만 아니라 무료 요트 승선 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무지갯빛 해안도로 부잔교에는 경관조명을 비롯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으며 남일대해수욕장에는 2026년 7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신기한 코끼리코 분수대’ 와 주변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같은 사업들은 삼천포항과 실안해안, 남일대해수욕장, 광포만 등 사천의 해양관광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민선8기 변화의 씨앗, 사천 바다의 미래로 민선8기 사천시의 해양수산정책은 ‘사업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보다 사천의 바다를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바꿨다는 데 의미가 있다.낙후된 어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광포만과 죽방렴은 반드시 지켜야 할 생태·문화자산으로 가치를 높였다.어업 현장에는 안전과 생산성을 더하고 바다와 해안에는 관광과 휴식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입히고 있다.앞으로 사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광포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해양환경 보전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활성화가 서로 선순환하는 해양수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동식 시장은 “사천은 바다를 빼놓고는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는 도시”며 “민선8기 동안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가 가진 바다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확보한 대규모 국·도비 사업들이 앞으로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면 시민과 어업인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사천의 바다가 시민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휴식공간으로 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의 기반으로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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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성료
김천시립도서관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성료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를 8월 14일과 18일 총 4회에 걸쳐 본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호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8월 14일에는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직접 낭독하고 그림책 제작 과정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들과 소통했다.또한, 단어의 초성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맞혀보는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더욱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8월 18일에는 ‘우리 곧 사라져요’의 이예숙 작가가 참여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은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신기 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매개체”며 “앞으로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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