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6년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점검

21일까지 유관기관 합동훈련…드론·사이버 공격 등 위기 대응 강화

김성훈 기자
2026-08-19 10:55:24




사진 2장 의령군, 2026년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점검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국가 비상사태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의령군을 비롯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연습 기간에는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국지도발 대응 실제훈련, 주요 기반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훈련,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드론과 사이버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한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군은 연습 첫날인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사전 교육을 실시해 부서별 비상대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오태완 군수는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