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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연맹 홀가도 총괄이사 예천 방문… 진호국제양궁장 인프라 호평
세계양궁연맹 홀가도 총괄이사 예천 방문… 진호국제양궁장 인프라 호평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난 8월 11일 후안 카를로스 홀가도 세계양궁연맹 마케팅 부문 총괄이사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살펴봤다고 밝혔다.인천에서 열리는 ‘유스 양궁 인비테이셔널’관람을 위해 방한한 홀가도 이사는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예천군이 국제대회 재유치를 희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천을 직접 찾았다.이날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은 세계양궁연맹 측과 경기장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그간 예천군이 축적해 온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시설을 둘러본 홀가도 이사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경기장 인프라와 선수 지원 시설이 세계적 수준”이라며 “2024년 월드컵 개최 역량이 증명된 만큼, 향후 세계양궁연맹 주관의 주요 국제대회를 다시 개최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호평했다.예천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또 한 번의 세계 양궁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양궁협회 등 관계 기관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진호국제양궁장을 기반으로 예천이 국제 양궁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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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외식업소 친절교육 수료식… 현장 서비스 역량 높여
예천군 외식업소 친절교육 수료식… 현장 서비스 역량 높여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11일 오후 3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80여명을 대상으로 ‘외식업소 현장 맞춤형 친절 교육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예천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외식업소의 현장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영업주 친절의식과 고객응대 요령 △업소 이미지 개선 △2026년 각종 축제·스포츠대회 방문객 응대 및 고객서비스 향상 △경영개선 방안 등에 관한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료식을 통해 친절 서비스 실천 의지를 다졌다.한편 예천군지부는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업소별로 3차례 파견해 현장 모니터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역 외식업소의 친절 서비스 정착과 외식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백남훈 지부장은 “이번 교육과 컨설팅에서 익힌 내용을 적극 실천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외식업소는 방문객이 지역의 맛과 정을 경험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의 성과가 개별 업소의 변화를 넘어 예천 외식문화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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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윤 예천군수, 지역 문화유산 현안 들고 국립중앙박물관 찾아
안병윤 예천군수, 지역 문화유산 현안 들고 국립중앙박물관 찾아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8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홍준 관장을 만나, 예천 문화유산의 제자리 찾기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안 군수는 예천의 역사와 문화적 자긍심이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문종태실’의 태외항아리를 비롯해 제헌왕후 태외항아리, 용문사 향완, 오미봉 태함의 이관에 협조를 요청했다.이어 2027년 국보순회전 예천 유치와 각종 공모사업 참여 방안을 협의하고 국립박물관과 지역 박물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문종대왕과 제헌왕후의 태외항아리는 1928년 8월 18일 굴채돼 조선총독부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용문사 향완은 1917년부터 1920년 사이 반출됐다.오미봉 태함은 예천에 박물관이 없던 시절 매장유산 국가귀속 절차에 따라 국립대구박물관으로 옮겨졌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예천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예천박물관 수장고 신축과 함께 문화유산 귀환에 힘써 예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박물관은 전국 최다 보물 소장 공립박물관으로 2021년 개관했으며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한국박물관협회 국가유산 DB평가 우수기관과 경북박물관협회 박물관경영 최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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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폭염·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현장 기술 지원 강화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예천군의 7~8월 평균기온은 28.4℃로 전년보다 1.1℃, 평년보다 1.3℃ 높았으며 8월 최고기온이 38.7℃까지 오르는 등 고온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과 토양 수분 상태를 상시 예찰하고 작목별 물 관리·차광, 고온기 병해충 적기 방제 등 기술 지도에 힘쓰고 있다.노지작물은 적기 관수와 피복자재로 수분 증발을 줄이고 특히 생강은 9월 초까지 차광막을 활용해 고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시설작물은 환기·차광·관수로 내부 온도를 관리하고 일소과·석회결핍과·기형과 등 피해 과실은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아울러 폭염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도록 농업인들에게 당부하고 있다.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에서는 작물별 생육 상태와 토양 수분을 수시로 확인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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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경~상주~김천 철도 기본설계 노선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시, 문경~상주~김천 철도 기본설계 노선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에서는 8월 11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사업 기본설계 노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기본설계 과정에서 검토 중인 계획노선안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철도 건설에 따른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노선안 등을 설명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도심 통과구간 교량화, 주거지역과의 이격, 소음·진동 저감대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사업’은 문경과 상주, 김천을 연결하는 총연장 70.1km의 고속전철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6025억원이 투입된다.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다.본 사업이 완료되면 중부내륙선과 남부내륙선을 잇는 내륙 간선철도망이 구축돼 상주시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중·남부 내륙지역 간 이동 편의와 관광·물류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설명회와 별도로 지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상주시청 건설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설계 노선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주민들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사업개요와 노선도, 세부 평면도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노선계획과 관련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상주시는 설명회와 주민공람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국가철도공단에 전달하고 기본설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철도 도심 통과구간의 생활권 단절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도 인접 주거지역의 소음·진동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심 구간 교량화, 적정 규모의 입체교차시설 설치, 방음·방진시설 반영 등 주요 현안의 설계 반영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문경~상주~김천 철도는 상주의 광역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 기본설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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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주민세 개인분 납부의 달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만 2400여 건, 약 1억 2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납부하는 지방세로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된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세대원에 준하는 개인은 납세의무가 면제된다.세대당 납부세액은 지방소득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이며 납부기한 8월 31일까지다.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 ATM에서 카드 또는 통장으로 가능하다.또한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 앱의 간편결제, 가상계좌 이체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도 조회와 납부를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세액이 적어 납부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며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주민세 개인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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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군위군, ‘2026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11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안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개요와 실시계획, 충무계획에 따른 조치 방안, 실무 수행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을지연습 사전교육은 국가 비상사태 및 전시 상황에 대비해 공무원의 임무 수행 능력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전시 전환 절차와 비상근무 요령, 개인별 임무를 사전에 숙지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또한 민 관 군 통합 대응체계를 이해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을지연습의 의미와 목적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시 및 비상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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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마늘 재배기술 교육 성료
영천시, 마늘 재배기술 교육 성료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마늘 재배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마늘 시장의 동향 파악을 통해 영천 마늘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강사로 나선 이종태 연구관은 현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며 마늘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베테랑이다.토양 관리부터 파종,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기후 대응 기술과 최신 마늘 시장 동향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참석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교육에서는 한국마늘연합회 권혁정 사무총장이 ‘마늘 의무자조금 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국내 마늘 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한 자조금의 역할 및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정유찬 소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교육이 마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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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염 취약계층 85가구에 맞춤형 적응 컨설팅·물품 지원
포항시, 폭염 취약계층 85가구에 맞춤형 적응 컨설팅·물품 지원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가 지난달 28일부터 8월 9일까지 ‘2026년 기후위기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85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컨설팅과 여름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상북도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포항시는 사전 조사와 노인장애인복지과 협조를 통해 주거환경과 취약 정도를 종합 검토해 최종 대상 85가구를 확정했다.사업 기간 기후위기 적응 컨설턴트가 2인 1조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 예방수칙 △온열질환 행동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방법 등을 안내하고 여름용 이불, 양우산, 간편죽, 생수, 도라지차, 장바구니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업 사회공헌이 참여한 민·관 협력 모델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컨설턴트 팀은 대상 가구의 폭염 취약 실태를 파악하고 냉방기기 사용법,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생활 속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썼다.컨설턴트의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폭염에 대비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안심이 됐다”며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을 함께 받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극심해지면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후 적응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내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중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에 신규로 공모 신청하는 등 다양한 적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폭염 대응 우수사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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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지역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지역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과 귀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유입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귀국 후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찾는 상위 10개 지역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총 172만명으로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여행객의 71.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객의 안전한 여행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별 감염병 발생 특성을 고려해 모기매개감염병, 홍역, 고위험 감염병, 기본 개인위생 유의 지역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해외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은 귀국 직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수일에서 수주에 이르는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 여행 후에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동남아시아와 대만 등을 방문한 경우 뎅기열·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감염병과 홍역 등에 주의해야 한다.귀국 후 고열, 관절통, 발진,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피고 필리핀을 방문한 경우에는 심한 설사와 구토 등 콜레라 의심 증상에도 유의해야 한다.미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고위험 감염병 발생 여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여행 후 발열, 기침, 인후통, 결막염, 림프절 부종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일본과 홍콩 등 검역관리지역은 아니지만 방문객이 많은 지역인 만큼 음식물 섭취에 주의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해외여행 후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해외 방문 사실과 방문 국가, 체류 기간 등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이를 통해 의료진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포항시는 해외여행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의 지역사회 유입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개인위생수칙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며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력을 반드시 알려주는 것이 신속한 진단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