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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기본을 지키는 힘, 청렴에서 시작된다”
조마면, “기본을 지키는 힘, 청렴에서 시작된다”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8월 12일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실천으로 다지는 공직기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청렴성과 책임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직자의 기본 가치인 청렴과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조마면 소속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20명이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일상 업무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점검하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관행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를 통해 직원들은 ‘작은 기준 하나가 조직 전체의 신뢰로 이어진다’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스스로의 업무 태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김영백 조마면장은 “청렴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기준과 원칙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교육 후에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김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의 염원과 유치 의지를 함께 표명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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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열 받지 않도록 평화남산동 탄소 다이어트 시작
지구가 열 받지 않도록 평화남산동 탄소 다이어트 시작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하반기 활동 방향을 논의한 데 이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위원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서는 거창한 실천보다 가까운 곳 걸어가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실행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이날 제7기 위원장으로 연임된 고진석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7기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탄소중립과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조금 덜 쓰고 덜 버리면서 탄소 발생을 줄여 우리 동네와 지구를 아끼는 친환경적인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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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주요 도로변 산림 덩굴제거 사업 추진
성주군, 주요 도로변 산림 덩굴제거 사업 추진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8월 13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4주간 총 1억 9천만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산림의 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덩굴제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칡, 담쟁이덩굴, 환삼덩굴 등 덩굴식물은 생장 속도가 빨라 방치할 경우 주변 수목을 뒤덮어 광합성을 방해하고 생육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나무를 고사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특히 도로변에 방치된 덩굴류는 산림 경관을 크게 훼손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변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성주군수는 “덩굴제거 사업을 통해 주요 도로변 산림 경관을 개선하고 수목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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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8월 이장회의 개최
“화합하는 월항, 도약하는 월항”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월항면은 8월 13일 오전 11시 월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 △들녘별 생활쓰레기 모으기 운동 수거 안내 △ 26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실시 안내 △ 26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계획 △ 26년 농지 전수조사 심층조사 추진 △ 27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안내 △ 가뭄대비 성주호 농업용수 제한급수 일정 안내 등 각 담당 팀별 주요 시책과 지원사업을 전달했다.특히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배수로와 농업시설물, 산사태 취약지역 등 마을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올해 월항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들녘별 생활쓰레기 모으기 운동의 수거 일정 등에 대해 전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노경미 월항면장은“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면의 각종 현안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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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경산시 축제추진위원회 개최
2026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 심의 및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별관1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경산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축제추진위원을 비롯해 경산시 문화관광과와 (재)경산문화관광재단 축제관광팀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내실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2026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갓바위 제3공영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재)경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추진되며 갓바위의 대표 이미지인 ‘소원 성취’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갓바위가 가진 소원 성취의 상징성과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확대, 지역 상권과의 연계, 방문객 편의 및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올해로 25회를 맞는 경산의 대표 축제로서 그간 축적된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갓바위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방문객의 만족도와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아울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갓바위 관광자원과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경산시는 이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축제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경산문화관광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갓바위소원성취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갓바위가 가진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소원 성취의 상징성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경산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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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생활개선회, 경북 한마음대회 참석 및 선진 농가 현장 견학 실시
울릉군 생활개선회, 경북 한마음대회 참석 및 선진 농가 현장 견학 실시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김천과 포항 일원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하고 우수 선진농가를 견학했다.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농촌 성장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가정생활개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가정의 새로운 소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울릉군연합회 회원 23명은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대회 본행사에 참석했다.경상북도연합회와 김천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와 대회식, 회원 과제발표,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가 우수연합회상을 수상했으며 강은정 회원은 지역 농업 발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방문단은 김천의 우수 포도 재배 농가와 포항의 선진 버섯 농장을 찾아 농가 경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품질 작목 재배기술과 농가 소득 증대 노하우를 직접 배우며 이를 울릉 지역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가도로 모색했다.박기숙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은 “이번 경북 한마음대회 참석과 선진농가 견학은 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최신 농업기술과 현장 사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강은정 회원의 영예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울릉군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모델 발굴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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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속가능한 친환경섬 조성을 위한 ‘환경계획’ 수립
경상북도 울릉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8월 12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환경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울릉군의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보고회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건설·도시계획·해양수산·환경 등 각 분야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계획 수립 추진 경과와 울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생태, 토양·지하수, 연안환경, 대기환경 등 분야별 주요 사업 및 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보고했다.본 환경계획의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로는 생태다양성 보전 모니터링,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바다숲 복원사업, 청정 교통수단 전환 확대, 폐기물 처리기반 확충, 마을형 태양광 설치 사업 등이 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울릉군의 고유한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울릉군을 세계적인 친환경 관광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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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지켜드림’ 사업 본격 추진
칠곡군,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지켜드림’ 사업 본격 추진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인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Dream)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생활 환경의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총 6회,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범죄 및 안전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안전 취약 요소를 발굴,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실질적인 마을 안전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 지도를 제작·활용하고 마을 환경 정비와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불안 요소를 세심하게 찾아 개선하는 것이 진정한 생활 안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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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새마을회, 폭염 속 왜관시장서 "얼음물 나눔" 펼쳐
칠곡군새마을회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11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왜관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새마을회 지도자들은 왜관시장 일대에서 시원한 얼음물 총 2000개를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왔다.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얼음물 한 병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칠곡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폭염, 한파 등 계절별 기상 상황에 맞춰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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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규제개선으로 구미·포항 국가산단 폐배터리 재자원화 입주 길 연다
경북도, 규제개선으로 구미·포항 국가산단 폐배터리 재자원화 입주 길 연다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가 건의한 이차전지 연관업종 국가산단 입주 규제개선 과제가 정부 대책에 반영되면서 폐배터리에서 리튬·니켈 등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재자원화 기업의 구미·포항 국가산단 입주 길이 열리게 됐다.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투자혁신 지원방안’에 경북도가 건의한 ‘이차전지 연관업종 국가산단 입주 허용’과제가 반영됐다.관리기본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가산단 입주업종 제한으로 투자를 미뤄 온 관련 기업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현재 입주의향 기업이 경북도에 제출한 투자계획을 기준으로 투자 규모는 1000억원 이상, 신규 고용은 13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과제는 경북도가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개최한 ‘이차전지 기업규제 개선 현장간담회’에서 발굴한 기업 애로에서 출발했다.경북도는 이를 개별 기업의 입주 문제에 그치지 않고 다른 국가산업단지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 과제로 발전시켜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폐기물 업종’분류에 막힌 재자원화 기업, 국가산단 입주 허용 추진 배터리 재자원화는 사용후 배터리를 해체·파쇄한 뒤 정제·제련을 거쳐 리튬·니켈 등 배터리 원료를 회수하는 산업이다.하지만 관련 기업 상당수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및 원료재생업’ 으로 분류돼 국가산업단지 입주에 제약을 받아 왔다.특히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각각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임에도 핵심광물을 회수·공급하는 재자원화 기업은 입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정부는 올해 1월 제정된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특수분류’를 활용해 이 같은 규제를 개선한다.경북도는 특수분류를 근거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재자원화 업종을 입주 가능 업종으로 반영하고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한국산업단지공단·구미시·포항시 등 관계기관과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입주를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는 “재자원화 공정은 사실상 제조업 성격이 강하지만 폐기물 업종으로 분류돼 국가산단 입주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제도개선으로 투자 부지 확보와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경북도는 재자원화 분야의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반영과 순환자원 지정 범위 확대 등 추가 제도개선도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산업부, 경북도 건의 반영 재사용 배터리 검사 부담도 대폭 완화 재사용 배터리 분야의 안전성 검사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경북도는 지난해 현장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 의견을 토대로 안전성 검사비 지원과 검사·인증방식 개선 등을 산업통상부에 건의했다.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배터리관리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검사기법 도입과 검사기관 확대를 제도개선에 반영했다.해당 검사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 팩은 검사시간이 약 50시간에서 2시간으로 검사비용은 2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줄어든다.검사기관도 2027년 말까지 현재 1곳에서 6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경북도는 경북TP 등 지역 검사기관의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 부담을 낮추고 관리기본계획 변경부터 기업 입주·인허가까지 후속절차를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정부 대책 반영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재자원화 분야가 미래 첨단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기업투자와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