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태용 김해시장, 추석 대목 5개 전통시장 방문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홍태용 김해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진영시장을 시작으로 13일 4개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홍 시장은 올해 집중호우, 장기간 계속된 폭염 등 이상 기후로 채소 등 가격 불안정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추석 경기를 체감했다.
각 시장에서 구입한 고기, 사과 등 각종 성수품은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홍 시장은 “올 추석은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호소하며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전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에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등 추석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13일까지 물가안정대책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유통체계를 점검한다.
또 가격담합, 매점매석행위,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주요 성수품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지도 단속 중이다.
2024-09-09
-
김해시,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시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도내 유일 5년 연속 수상이자 부산·울산·경남 유일 종합대상 4년 수상으로 김해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해시는 청년 지원을 시 주류 정책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 조직 개편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정책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19개 부서가 3개 분야, 90개 사업에 총 339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청년 자립기반 확보와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모다드림청년통장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청년 자립역량 강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활동복합공간인 Station-G 조성 및 확대 △김해청년센터다옴 운영 △청년 주도 웹툰 페스티벌 개최 등을 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인재-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사회가치경영혁신기업 청년인재 양성사업 △청년창업 테스트베드 사업 △청년이주정착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청년이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09
-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기탁 잇따라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기탁 잇따라
[아시아월드뉴스]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가 지난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기탁했다.
남해군지부 박주숙 지부장은 “다가 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9개소 이용자분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는 2020년부터 총 1천 935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한우불고기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 된 한우불고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해군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배분됐다.
한편 지난달 28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1억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22년 7월 5일 남해군과 협약을 맺은 후, 2022년부터 20명에게 장학금 2천4백만원, 4명에게 4백만원 상당의 컴퓨터 등 1억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복지정책과 손미경 과장은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게 기탁해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농어촌 저소득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한 ‘남해 인재육성기금’ 기탁행렬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한 ‘남해 인재육성기금’ 기탁행렬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각계 각층에서 인재육성기금이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5일 ‘남해소방서 119보물섬 족구동호회’ 가 3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이경균 동호회 회장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남해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며 “남해군의 인재 성장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해소방서 119보물섬 족구동호회는 9월 1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8회 남해군협회장기 직장인 단체 족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을 기탁했다.
6일에는 허경욱·윤영희 부부와 강상봉·윤경자 부부가 함께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허경욱 씨와 강상봉씨는 “정년퇴직을 하면서 남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고 남해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어 마음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강상봉씨는 해양경찰로 퇴직해 남해경찰서 방호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허경욱 씨는 남해읍, 고현면, 설천면 통합 면대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또한 윤경자·윤영희 자매는 남해군 어르신을 보살피는 요양보호사로 애쓰고 있다.
두 부부는 2023년에도 각각 100만원씩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어서 미조면 팔랑어촌계 천일봉 어촌계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천일봉 어촌계장은 “남해군 아이들의 미래는 지역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더욱 빛을 내지 않을까 싶어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아이들의 교육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팔랑어촌계는 2017년부터 7회에 걸쳐 총1,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팔랑마을은 최근 tvN ‘언니네 산지 직송’ 첫 방송분에서 항구를 배경으로 한 멸치털이 과정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홍보되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남해읍 아산마을 장희종·채규남 어르신이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을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장희종씨는 “작년 아내와 사별하고 지난 일들을 정리하며 기억을 되짚어보다 향토장학회가 생각이 났고 지역 후학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희종씨는 25년 동안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했고 정보화 교육에 앞장서 ‘어르신을 위한 정보화 교육자료’라는 206페이지의 컴퓨터 교육책도 발간했다.
現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장을 맡고 있다.
채규남 씨는 “장희종 형님이 후학들을 위해 기탁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렵게 공부했던 시절이 떠올라 고향의 후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지역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후학들의 미래가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채규남씨는 서면 회룡마을에서 보건 약방을 운영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남해군협의회 1~4기 활동과 더불어 남해컴퓨터 동호회 3대 회장을 지냈다.
이와 함께 전 남해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지원과장이 계좌로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보내왔다.
이춘호 과장은 “남해의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을 나눔으로써 더 많은 아이들이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어 인재육성기금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춘호 과장은 최근 하동교육지원청 신임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남해군인재육성재단의 정규순 이사가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계좌로 보내왔다.
정규순 이사는 “향토장학회의 업무를 인재육성재단이 이어받아 시작함으로써 지역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더 나은 혜택이 갈 수 있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규순 이사는 1970년부터 2011년까지 교직생활을 하셨으며 2004년부터 12회에 걸쳐 1,600만원을 향토장학회에 기탁 한 바 있다.
2024-09-09
-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새로움과 강렬함으로 돌아왔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새로움과 강렬함으로 돌아왔다
[아시아월드뉴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맥주로 빛나는 남해의 열두 번째 즐거움, Prost’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독일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쾌적하게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국내 유일하게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탄생시킨 독일마을’ 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방문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아름다운 남해의 가을 풍광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배치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특별한 마을이다.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의 독일마을을 있게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독 광부 간호사 뮤지컬’을 매일 특별 공연으로 선보인다.
기존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파독 광부 간호사 토크 콘서트’ 가 올해는 주 무대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의 공연이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 차원에서 독일마을의 기억을 잇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됐다.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독일로 파견된 한국 광부와 간호사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아리랑’을 오케스타라 공연으로 펼쳐 보인다.
지역 학생들의 연주로 새롭게 해석될 ‘아리랑’은 고된 타국 생활 속에서도 고국을 향한 그리움과 희망을 품었던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에는 두 가지 특별한 요소가 도입된다.
첫 번째로 맥주축제 전용 맥주잔 굿즈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 맥주잔은 축제장에서 축제 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미스터리 쿠폰이 제공되어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축제 기간 중 첫날 환영식에만 진행되던 오크통 개봉 퍼포먼스가 이번 축제에서는 4일 내내 진행된다.
첫날은 남해군수가, 둘째 날은 독일마을 운영회가,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오크통 개봉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장 전체는 독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분위기가 연출된다.
뮌헨 옥토버페스트 출입구 아치를 그대로 옮겨와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는 독일 국기와 바이에른주기를 배치해 마치 남해에서 독일 현지를 체험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축제의 중심인 도이처플라츠 광장에는 메인 무대존, 아트 그늘막존, 인문학 캠핑존, 먹거리존, 포토존 등이 배치된다.
특히 인문학 캠핑존은 지난해 그림형제의 작품 ‘헨델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한 공간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모든 연령층이 축제장에서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백성공주와 일곱난쟁이’를 배경으로 캠핑존이 꾸며진다.
남해만의 특색 있는 지역 맥주와 독일의 유명 맥주가 판매되는 식음료 존에서는 소시지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친환경축제를 위해 친환경 용기 또는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독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펀존’도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독일 전통 마이바움을 활용한 종 울리기 게임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나만의 수제 맥주 만들기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난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퍼레이드와 빅텐트가 올해도 유지된다.
축제 4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펼쳐질 퍼레이드 공연은 남해 독일마을 곳곳을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다양한 테마와 화려한 의상,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맥주와 음악과 내가 하나 되는 시간’을 콘셉트로 빅텐트가 운영된다.
빅텐트는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맥주와 음악을 즐기며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시그니처라 할 만하다.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대폭 개선한다.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바가지 요금 없는 투명한 축제 등 ‘3無 축제’를 지향할 계획이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화암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근 삼동초등학교와 꽃내중학교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암주차장과 삼동초등학교를 수시로 오가며 방문객들이 더욱 쉽게 축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도 이루어진다.
‘Have a good Namhae’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장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친절매니저단’을 운영한다.
부스와 상가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축제 전용 친절 앞치마와 배지를 배부해 방문객들이 더욱 친절한 남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광 편의시설도 연장 운영된다.
파독전시관과 관광안내소는 축제 종료 시간까지 연장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남해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흡연 부스를 도입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도록 해 쾌적하고 청결한 축제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남해군의 대표축제이자, 이제 명실공히 경남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독일마을에 방문하시어 남해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과 더불어 남해 곳곳의 매력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9
-
추석 성수품 원산지 표시 단속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까지 추석 성수 용품의 원산지 및 식품위생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농축산물과 제수·선물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식품위생 점검을 통해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양구군은 단속반을 구성해 원산지 표시 유무,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육류 관리 및 유통기한 확인, 위생 사항, 인허가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계도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은 배추,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밤, 대추, 오징어, 고등어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국보 백자, 백토의 고장 양구로 오다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백자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우리나라의 국보 유산을 여섯 개의 전시 주제로 만들어 전국 12개 문화소외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대중 프로그램이다.
우리 문화의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백토의 고장 양구의 전통을 이은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백자 ‘천’‘지’‘현’‘황’명 발, 백자 달항아리 등 지정문화재급 백자 총 7점이 양구백자박물관에 전시된다.
특히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백자 ‘천’‘지’‘현’‘황’명 발에 새겨진 명문은 왕실에 납품되어 사용되던 자기임을 의미하는 데, 이는 조선 전기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생산한 왕실 백자의 대표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보 제286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백자 달항아리의 경우에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경기도 광주 금사리와 분원리에서 제작되었는데, 현대의 과학자가 그 지역의 백자편을 분석한 결과 양구백토로 제작됐다이 입증된 바도 있다.
백토의 고장 양구에서는 일찍이 고려시대부터 백자와 백토를 생산해 왔다.
특히 그중에서도 백토는 희고 부드러운 색감을 내어 조선 왕실의 백자를 생산하는 데 있어 필수원료로 자리매김해 왔다.
1391년 이성계가 개국 당시 금강산에 발원한 백자 사리구에 새긴 “방산 사기장 심룡”이라는 명문은 양구의 도자기 장인 심룡이 양구의 가마에서 양구백토를 이용해 백자를 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조선백자의 시원이 양구임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유물이다.
또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춘천박물관과 양구군이 공동으로 발굴한 양구 방산면 칠전리 가마터에서는 양구백토로 빚은 다량의 백자가 나와 1884년 관요의 민영화 이후 양구에서 관요에 버금가는 질이 좋은 백자를 생산했다을 입증했다.
이처럼 양구군은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특별전시가 왕실 조선백자가 백토의 고장인 양구로 금의환향하는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하며 이번 전시가 양구의 역사적 전통과 미래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양구백자박물관 영상실에서 개최된다.
개막 행사는 양구의 백자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3부로 구성됐다.
식전 행사로 바이올린과 첼로 등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백자를 닮은 자연의 소리가 연출된다.
개막식은 양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 아름답고 신비로운 백자의 모습을 공개하는 의미의 제막식, 백자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설명의 순으로 진행된다.
끝으로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이 자유롭게 담소하면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혼성 4∼5인조로 구성한 비브라폰 재즈 밴드가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청동기, 신라 황금을 대표하는 금관과 금허리띠, 신라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장례 풍습을 대표하는 기마인물형토기, 고려 도자기를 대표하는 하늘빛의 고려청자, 순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조선백자 등 6개의 전시 주제로 진행된다.
이 중 순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조선백자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이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는 작년 대비 3배에 가까운 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백자의 아름다움을 탐미하며 지난 8월 25일 전시를 마쳤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전시와 학술연구로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양구 백자와 백토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2006년 설립됐다.
전시실에는 양구 가마터에서 생산한 백자뿐만 아니라 현대의 도예 작가들이 양구 백토를 원료로 사용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빚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수장고에서는 조선에서 현대까지 이어진 2,700여 점의 백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박물관의 야외 체험장에는 백자 성형에서 소성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방과 전통 가마터를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구백자박물관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문화 명소’로 선정된 바 있다.
2024-09-09
-
위풍당당 경북 수산 해외 시장에서 활개를 펴다
위풍당당 경북 수산 해외 시장에서 활개를 펴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수산가공식품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호주 식품박람회는 1984년부터 시작되어 40회에 거쳐 식품산업을 위한 무역행사를 개최해왔다.
금년도는 전세계 미국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12개국에서 참가했으며 참가기업 850사 중 한국기업은 41개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 우수 수산가공업체 4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홍보 및 수출바이어 상담을 통해 상담실적 47건 수출 계약 100만불을 달성해 경북 씨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6일 호주 시드니에서 경북도와 호주유통업체 마이홈푸드기업 환동해산업연구원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호주 신규시장 개척을 기념하고 10월에는 마이홈푸드사가 운영하는 시드니 서울마트에서 경북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해 현지 시장 진입 유통 판로를 확보한다.
올해 10월에는 캐나다와 베트남시장을 공략한다.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한인 마트 3개 지점에서 경북 11개사의 수산기업 30여개의 품목으로 홍보판촉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캐나다 현지바이어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같은 달 베트남 호치민에서도 경북 해양수산기업 7개사가 지역 바이어를 찾아가는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추후 온라인 매칭 등으로 상담,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며 11월는 인도네시아국제식품박람회에도 6개사가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에는 태국방콕식품전시회와 8월 홍콩식품박람회 등에 총 16개사가 참가해 상담건수 340건, 현지MOU체결 100만달러, 현장판매 54만달러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경북도는 뉴노멀시대 미래 식량자원 블루푸드 수출 산업화를 목표로 27년 이후 수산물 수출 3억불 이상 달성 위해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및 해외 무역 사절단 파견, 현지 유통채널 연계해 수출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의 세부계획이 담긴“경북 블루푸드 수출대전환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도는 수출 환경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어업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수산 가공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는 경북형 유통가공업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도내 수산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9
-
경북도, 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일 안동 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여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종사자 보수교육을 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스토킹의 특성과 대응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여성 폭력 피해자 패러다임에 대해 이해하고 푸드테라피를 통한 피해자 정서적 지지와 안정화 방법 등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의료·수사·법률 연계뿐만 아니라 폭력 예방 홍보·교육에 공적이 뛰어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미정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 폭력의 초기 지원 단계에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상담원의 가장 큰 보람이다”며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지식을 얻어가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권미숙 경북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1366 센터,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상담소 21개소, 보호시설 8개소, 3개권역 해바라기센터 등 총 33여 개의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이 필요한 여성 피해자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지원 동행, 임시 보호, 전문기관 연계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2024-09-09
-
경북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의료공백 최소화
경북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의료공백 최소화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전후인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 으로 정하고 24개 보건소와 함께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비상의료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비상의료관리대책을 응급, 재난, 감염병 3개 분야로 나누어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비상의료 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도내 병·의원 등 응급의료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상황을 점검해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연휴 기간에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명절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등 37개소가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비상 진료 및 긴급 이송 체계를 확보한다.
여기에 더해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1,452개소, 약국 920개소를 지정하고 코로나19 발열 클리닉 3개소와 협력병원 6개소를 지정해, 도내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하도록해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소아의 경우 명절에도 아픈 아이가 안심하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소아 응급실 4개소를 운영하고 중증 소아응급환자는 대구·경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연계해 치료받게 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 / 포항성모병원, 순천향대구미병원, 동국대경주병원, 안동병원또한,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중앙응급의료상황실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다수 인명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도내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 응급의료 지원과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해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는다.
코로나19 발생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병 대응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
도는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과 고향 부모님 방문 등으로 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환자발생 동향 모니터링 및 먹는 치료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정기관을 중심으로 공급 체계를 가동하고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강화로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코로나19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누리집, 보건소 누리집, 포털사이트 내 ‘명절 병원/약국’, ‘연휴 병원/약국’, ‘문 여는 병원/약국’ 등 검색,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어플 등을 활용하면 된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연휴기간 중증환자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하고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강화로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