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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해 현장 주문 즉시 실행 도정 성과도 이어간다
경상남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확인된 주민 불편과 제도적 미비점은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과 무역수지 46개월 연속 흑자 등 최근 경남의 경제·고용 지표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경남도는 이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통영시와 거제시에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할 계획이다.교부금은 호우피해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 임차 등에 활용된다.현장 건의에 대한 후속조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2일 통영 현장 방문 당시 자원봉사단체의 이동 불편을 들은 박 지사가 차량 지원을 주문한 데 따라, 경남도는 시군에 관용버스 지원을 요청하고 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협조를 확대해 자원봉사 현장에 차량이 신속히 투입되도록 할 계획이다.산림 연접 공동주택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해도 피해 지점이 지목상 임야가 아닌 공동주택 부지 등인 경우 현행 산림재해 복구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있다.경남도는 주민 대피, 자연재난 원인 명확, 전문복구 필요, 입주민 자체복구 곤란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정부 지원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지원기준 신설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농작물 피해도 거제 포도 등 과수 피해를 포함해 빠짐없이 조사·입력하도록 했다.수해 응급복구는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다.박 지사는 “공공시설 복구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특히 전기와 수도 같은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부터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단전으로 급수펌프가 작동하지 않는 공동주택에는 전력 복구와 함께 물탱크·급수차·생수 지원을 이어간다.이번 수해를 계기로 하천 관리와 재난대응체계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박 지사는 하천수로의 잡목과 쓰레기가 물길을 막은 사례를 지적하며 복개하천은 연 2회 등 일정 주기로 청소·정비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지시했다.또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해 예방·응급대응·사후대책은 물론 조직·기구·기능과 대응매뉴얼까지 포함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경남은 올해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인 광역 지방정부 부문 대상을 수상해 2024년 대통령상인 종합대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으며 무역수지도 4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박 지사는 “경남 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일자리와 수출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경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회발전특구 기존 지정 상한인 200만 평을 모두 채운 만큼 추가 지정 기회를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또 지난 1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에 경남의 주력산업인 SMR 과 우주·항공이 포함된 만큼, 정부 R D와 산업지원이 도내 기업과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박 지사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지방주도 성장과 지방재정분권의 취지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지방에 배분될 재원을 중앙정부가 별도 기금으로 관리할 경우 재정 자율성이 위축될 수 있다며 “지방주도 성장 기조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타 시도와 의견을 공유해 오는 26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 입장을 전달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현안 특별법 등 경남 주요 현안도 함께 건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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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특별재난지역 선포 다음 날 통영 수해현장 찾아
경상남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박완수 지사는 주말인 22일 통영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산사태 피해와 복구 상황, 현장 지원체계를 잇따라 점검하고 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먼저 산양읍 곤리도를 찾아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학교시설과 주택 등 피해·복구 상황을 살폈다.특히 이번 복구 과정에서 섬 지역의 배수 여건과 기반시설을 함께 살피며 도서지역은 한 번 정비할 때 향후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보다 확실하고 견고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경남도와 통영시가 배수시설 등 도서지역 기반시설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이번 복구를 계기로 취약한 부분을 근본적으로 보완하는 정비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현장에서는 통영시 공무원 70여명과 대구지역 자원봉사자 40명 등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마지막으로 도천동 도로·배수로 토사 유입 복구현장을 찾았다.이곳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40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 지사는 도로와 배수로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인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로부터 복구현장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듣고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이동이 원활하도록 도와 시군에서 차량을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박 지사는 “산양읍과 봉평동이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아직 피해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 아쉬움이 큰 주민들도 계실 것”이라며 “특히 섬이 많은 통영은 도서지역 피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도가 통영시와 함께 빠른 시일 내 피해 규모를 빠짐없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피해 주민들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에 따라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추가 조사와 중앙합동조사를 통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피해지역이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이 온전히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현장을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전날인 21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정부는 신속한 피해 수습과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중앙합동조사에 앞서 우선 선포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지방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피해 주민에게는 일반재난지역 지원에 더해 건강보험료 경감과 전기·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추가적인 생활지원도 이뤄진다.또 특별재난지역에서는 피해시설을 단순히 원래 상태로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 원인을 분석해 재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개선복구사업과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도 반영할 수 있어 보다 근본적인 복구가 가능하다.경남도는 우선 선포된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통영시 일부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추가 자체조사와 중앙합동조사단의 정밀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와 선포 기준 충족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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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침수차량 화재 위험성 증가 운행 전 차량 점검 필수
경상남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사흘간 900mm 이상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거제와 통영 지역에서 침수차량 화재가 3건 발생해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차량 하부에 가연성 이물질이 끼어 있거나 수분 유입으로 차량 부품이 부식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차량이 침수될 경우, 물속에 떠다니던 초목 등 가연성 이물질이 차량 하부 배기계통에 부착되고 차량 운행 시 배기계통에서 발생하는 수백 도의 고온과 접촉하면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배선이나 퓨즈박스 등 주요 전기계통 부품은 침수 시 수분 유입으로 인해 부식이 진행되고 절연 성능이 저하되면서 합선 등에 의한 화재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를 통한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침수 도로를 통과했거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행하기 전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차량 점검 및 정비를 거쳐야 예기치 못한 2차 화재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운행 초기에 연기나 타는 냄새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시동을 끄고 119에 신고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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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기술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6 열린과학기술학교’ 운영
사진=김천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정홍희, 김천시 아포읍 소재)가 지역주민의 직업기초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열린과학기술학교’를 운영한다.
‘열린과학기술학교’는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가 보유한 전문 실습시설과 기자재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본교 전공 교사와 학생, 김천시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배움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기술 습득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 과정은 ▲용접 기초과정 ▲전기배선반 ▲지게차운전반 등 3개 과정이다.
‘용접 기초과정’은 피복아크용접을 활용해 비드 만들기와 화로 제작 등 기초 용접 실습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용접 장비를 직접 다루며 기초적인 용접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기배선반’은 전기기능사 실기시험 유형을 중심으로 전기배선 기술을 교육한다.
실제 실습을 통해 배선 작업에 필요한 기본 기술과 작업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지게차운전반’은 안전 점검부터 기본 조작, 코스 주행, 상·하차 작업까지 단계별 실습을 진행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게차 운전 및 작업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모든 과정에는 본교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교사들은 현장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담당교사 박세연은 “모든 과정에 본교 교사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며 “학생과 김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과 기술 습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교는 김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간격을 좁히고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의 기술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김천의 유일한 기술인재 양성 특성화고등학교로서 학교의 전문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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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의 삶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 비전 나왔다
춘천시 ‘시민의 삶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 비전 나왔다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비전을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로 그렸다.전 생애를 연결하는 빈틈없는 스마트 돌봄체계와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4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추진전략, 중점사업, 성과지표 등 최종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욕구를 토대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춘천시가 추진할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사업을 담는 4개년 법정계획이다.최종안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원스톱 통합돌봄 완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고령친화 인프라 대전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춘천 △장벽 없는 일상, 당당한 자립 △더 가까운 공동체, 더 촘촘한 안전망 등 5대 사회보장 전략이 담겼다.이와 함께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기반 구축 △담당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 4개 지역사회보장 발전전략을 포함해 모두 9개 전략으로 구성했다.특히 기존의 복지 분야별 기반 확충에서 한 단계 나아가 대상별·문제별 통합 대응체계를 정교하게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민선8기부터 구축해 온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민선9기 복지 분야 공약을 연계해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복지자원 및 주민 욕구조사, 관련 부서 인터뷰와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특히 지난 7월 23일 중간보고회 이후에는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별 성과지표 등을 조정하며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시는 추후 최종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의결과 시의회 보고를 진행하고 9월 말 강원특별자치도에 최종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육동한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단순히 앞으로 할 복지사업을 나열하는 계획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필요한 돌봄과 복지를 어떻게 연결하고 책임질 것인지에 대한 약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K-돌봄 선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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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 1조 1,200억원 편성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2026년 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650억원 증가한 1조 1200억원 규모로 편성해 24일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불편 해소와 역점 현안 사업 추진에 주안점을 두었다.특히 2026년 문경시 1회 추경 예산안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사업별 추진 현황과 집행률 등을 꼼꼼히 점검해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연내 미집행이 예상되는 사업 등을 삭감해 약 329억원을 감액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민생 현안 사업에 과감하게 최우선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원 배분을 실현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단의 조치인 168억원 규모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 이다.시민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이 지원금은 민선9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서민경제 부담을 덜고 파급효과가 높은 주민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끈다는 계획이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운영 39억 2천만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4억 4천만원 △전통시장 행복 경영매니저 운영 1억 2천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1억 5천만원 등을 추가 편성해 팍팍해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주거 복지 및 교육·교통 인프라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2억원 △문경시 육아거점공간 설립 23억 2천만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8억 5천만원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 48억원 등을 편성했다.또, 대중교통 이용 편의 측면에서는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사업 6억 5천만원 △공공형택시 탑승비용 지원 10억원 등 사업비를 추가적으로 편성함으로써 대규모 관광객 유입과 지역 내 이동을 활성화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한다.문경시의 핵심 산업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24억원 △감홍 과원조성 지원 6억 7천만원 △오미자 신규재배 지원 2억 2천만원 △스마트 APC 전환지원 20억 8천만원 등을 반영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감홍사과와 오미자를 중심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김학홍 문경시장은“이번 추경예산은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가장 큰 목적을 두었다”며“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의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즉각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고 내실 있게 현안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경시의 2026년도 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개최되는 제294회 문경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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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인제군수, 행안부에 지역 현안 건의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최상기 인제군수는 24일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을 만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재정지원 확대와 인구감소지역 지정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최 군수는 이날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의 총액 규모가 장기간 동결된 가운데 물가 상승과 사업 대상 지역 확대 등으로 지자체가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며 현행 연간 2000억원 수준의 사업비를 4000억원 규모로 확대 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인제군이 군 단위이자 접경지역임에도 인구감소 ‘관심지역’ 으로 지정돼 각종 재정지원에서 불리한 여건에 놓여 있는 만큼,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군인 인구 등 지역 여건이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지정 기준과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앞서 최 군수는 지난달 열린 통일부 주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비 확대와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대한 국비 지원 유지 등 접경지역 현안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이번 행정안전부 방문에서는 관련 현안에 대한 제도적 개선과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최상기 군수는 “접경지역이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희생과 지역이 처한 현실이 정부 정책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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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군 장병 평생학습 지원 확대…검정고시부터 AI·드론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관내 군부대와 손잡고 군 장병의 학력 취득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을 확대한다.학력 취득이 필요한 병사에게는 검정고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을 희망하는 간부에게는 인공지능과 드론 등 첨단기술 분야 교육을 지원해 군 복무기간을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키우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인제군은 제3군단과 협력해 2027년부터 병사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최근 제3군단이 인제군에 검정고시 학습 지도 지원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그동안 부대 내에서는 학습 역량을 갖춘 동료 병사가 자체적으로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해 왔으나, 강의를 맡은 병사의 전역 등으로 수업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어 지속적인 학습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군은 검정고시가 실시되는 상반기 4월과 하반기 8월 시험을 앞두고 각각 2주간 지역 강사를 부대에 직접 파견해 영어·수학·과학·사회 등 4개 과목을 지도할 계획이다.연간 교육 시간은 총 112시간이며 지원 대상은 연 40명 규모로 부대에서 희망자를 신청받아 선정한다.군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장병들의 검정고시 준비 부담을 덜어 합격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12보병사단과는 AI 와 드론 등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인제군은 지난 7월 제12보병사단 정보통신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위한 AI·드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협의에는 정보통신대대장과 AI 센터 관계자, 인제군 평생교육팀, 강원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협의 결과에 따라 군은 오는 9월 제3군단 예하 부대 간부 20명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지원한다.교육은 하루 8시간씩 두 차례 진행되며 군 간부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강원대학교 앵커 사업과 연계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증명 1종’국가자격 취득 과정도 새롭게 운영한다.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필기 교육 20시간과 전문 교육기관 실기교육 20시간을 이수하며 자격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인제군은 이번 사업이 군 장병들에게 복무기간 동안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전역 이후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호성 인제군 문화교육과장은“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히 협력해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고 군인 가족의 지역 정착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제군은 제12보병사단과 과학화전투부대 등 관내 군부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인 가족 대상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 군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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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확정
진주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확정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 결과, ‘2027년 진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으로 모두 82건, 37억 7700만원이 선정돼 전년도의 73건, 20억 7600만원에 대비해 9건, 17억 100만원이 증가했다.특히 올해의 경우 기존 21억원이던 공모 사업의 규모를 2배에 가까운 40억원으로 늘린 첫해였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147건, 124억원에 달하는 사업이 접수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제안된 사업에 대해서는 각 소관부서에서 법률과 조례 위반 여부 등 타당성을 검토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했다.이렇게 선정된 사업들은 ‘분과위원회’ 와 ‘운영위원회’의 두 차례의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전체 회의에서 의결해 △읍면동 중요 거점 스마트 승강장 확대 △중앙상권 하수도 준설 및 스틸 그레이팅 교체 △가좌산 숲길 데크 정비사업 등 82건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 사업에 반영돼 시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2027년에 시행된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공모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 데다 우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께 필요한 사업들이 많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을 추진해 진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로 진주시는 지난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공모 사업을 추진해 왔다.그동안의 사업 선정 결과와 추진 현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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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청년들의 고립 예방과 소통 위한 “2026 울릉청년, 연결중”사업 본격 추진
울릉군, 청년들의 고립 예방과 소통 위한 “2026 울릉청년, 연결중”사업 본격 추진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지난 24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울릉 청년, 연결중”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관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섬 지역 특유의 지리적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울릉군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며 건강한 공동체 관계를 형성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울릉청년, 연결중”사업은 청년 3~4인이 한팀을 이루어 월 2회 이상 자율적인 모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각 회기당 팀별로 최대 1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팀간 경계를 넘어 다른 팀원들과도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오픈 네트워크로 진행된다.이번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총 4개 팀으로 구성됐다.각 팀은 자체적으로 팀장과 총무를 선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팀장은 팀원 출석 관리 및 활동계획서·활동보고서 제출을 담당한다.총무는 활동비 지출 내역 정리 및 영수증, 통장사본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역할을 맡아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참여 청년들은 '별이 빛나는 울릉','혼밥 말고 함밥'등 다채로운 주제의 활동계획을 바탕으로 요리, 바다 정화활동, 등산 등 취미활동을 자유롭게 펼쳐나갈 예정이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청년, 연결중 사업은 단순히 청년들에게 모임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외로움과 고립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 한분 한분의 삶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연결하는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특히 울릉군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정주 여건으로 인해 청년들이 느낄 수 있는 고립감과 외로움이 더 클 수 있는 만큼,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청년 복지·소통 체계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첫 걸음을 내딛는 소그룹 활동들이 현장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즐거움이 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청년이 행복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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