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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 무릉2리, 3년째 이웃 돌봄과 음식 나눔 이어가
남후면 무릉2리, 3년째 이웃 돌봄과 음식 나눔 이어가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8월 21일 남후면 무릉2리 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마을복지 활동 ‘우리 만나보시더~’를 진행했다.이날 주민들은 함께 음식을 마련해 마을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음식을 나누며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고 말벗이 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우리 만나보시더~’는 무릉2리 주민들이 2024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면서 시작한 주민 주도형 복지활동이다.주민들은 매월 한 차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정기적인 만남과 나눔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나누는 돌봄 문화도 마을 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주민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무릉2리 주민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묻는 일이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 만나보시더~’는 주민들이 직접 세운 마을복지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 간 돌봄 관계를 만들어 온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의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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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장애 제작공연 ‘순남이와 순이’ 선보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장애 제작공연 ‘순남이와 순이’ 선보여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 두 번째 무장애 접근성 활성화 제작공연으로 연극 ‘순남이와 순이’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인다.공연은 9월 3일 오후 2시와 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총 2회 열린다.3일 공연은 경북 지역 장애인단체 16곳의 단체관람 신청으로 전석 매진됐으며 4일 공연도 장애인 관객 40여명과 일반 관객 220여명의 예매로 매진됐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누구나 동등하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무장애 접근성 활성화 제작공연을 추진하고 있다.작품의 기획과 제작 단계부터 다양한 관객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해 공연 관람의 장벽을 낮추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대사와 소리 정보를 전달하는 한글 자막과 배우의 움직임·무대 상황을 설명하는 음성해설, 공연 내용을 수어로 전달하는 수어통역을 제공한다.점자 안내물과 무대·소품 등을 촉각으로 경험하는 터치투어도 운영한다.공연장 이용 정보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에서 관람을 지원해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가는 과정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순남이와 순이’는 90세 생일을 맞은 어머니 ‘순남’과 그를 돌보기 위해 가족이 들여온 AI 간호로봇 ‘순이’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 작품이다.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순남은 점차 기억을 잃어가고 돌봄의 한계에 놓인 가족은 AI 간호로봇 순이를 집으로 들인다.처음에는 낯설기만 했던 순이는 점차 순남의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가 된다.두 사람은 잊고 있던 기억과 감정을 하나씩 꺼내며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간다.그러던 중 순남이 자신의 집을 둘째 딸이 아닌 순이에게 물려주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가족 간 갈등이 시작된다.작품은 치매와 인공지능이라는 동시대적 소재를 가족과 돌봄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기억이 사라진 뒤에도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마음과 흔적이 남을 수 있는지를 관객에게 묻는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접근성 공연 제작 경험을 축적하고 공연예술을 향유하는 데 존재하는 다양한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춰갈 계획이다.제작 작품의 지역 간 유통과 공연장 간 협력도 확대해 누구나 동등하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관객이 한 공간에서 공연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작품과 관람환경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연극 ‘순남이와 순이’는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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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정원 포럼’ 성료
안동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정원 포럼’ 성료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8월 22일 안동포타운에서 ‘동아시아 정원문화와 안동 정원도시 방향성’을 주제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정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동아시아의 다양한 정원문화 사례를 공유하고 안동의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원 분야 전문가와 시민 참여정원 공모전 참가자,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참석했다.포럼은 국립정원문화원 남수환 실장의 ‘동아시아 정원문화 교류와 정원도시의 미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이어 국립경국대학교 스마트원예과학전공 이승연 교수가 ‘안동의 정원문화 자원과 정원도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안동이 보유한 자원의 활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이어진 대담에서는 신구대학교 원예디자인과 이원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지훈 정원작가와 한국시민정원사협동조합 손명락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안동의 정원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안동의 특색을 살린 정원도시 조성 방안을 함께 살펴봤다.이번 포럼은 전문가의 발표와 시민 참여형 대담을 통해 안동의 자연·역사·문화자원을 정원문화와 연결하고 지역에 맞는 정원도시의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동아시아의 다양한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안동이 가진 정원문화의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9월 정원문화 축제에서도 시민이 정원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안동포타운에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정원문화 축제’를 개최한다.축제에서는 시민 참여정원과 작가정원, 동아시아 정원 사진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원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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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의 꽃, 평화동 주민총회 성료
주민자치의 꽃, 평화동 주민총회 성료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8월 22일 안동진명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평화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 참여의 장이다.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제를 발굴하는 등 약 3개월간 총회를 준비했다.이번 총회에는 △평화동 소공원 조성 △김홍도공원 랜드마크화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운영 3개 의제가 상정됐다.주민자치회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거리와 아파트 세대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사전투표에는 주민 200명이, 총회 당일 현장투표에는 300명이 참여했다.투표 결과 ‘평화동 소공원 조성’ 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됐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의제 발표,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노래교실과 스포츠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도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배식 봉사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 새 수건 나눔, 산불 피해지역 성금 기탁 및 복구 봉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모범단체로 선정돼 안동시장 표창을 받았다.김수환 평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3개월간 준비한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의제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심미조 평화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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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앵커사업단,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원예치유 봉사
안동과학대 앵커사업단,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원예치유 봉사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 봉사단은 8월 24일 임하면 오대리 나천경로당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원예치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단은 오대2리 주민 20여명과 ‘초록숲 치유 원예키트’를 활용해 화분을 만들었다.주민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은 산불 이후 지친 마음을 돌보고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는 데 의미를 더했다.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송정훈 임하면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 정서 회복을 지원해 주신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행정,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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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번식연구회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안동한우번식연구회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장학회는 안동한우번식연구회가 8월 24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2015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다.올해로 11번째 나눔을 이어오며 누적 기탁금은 3천380만원에 이른다.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지역 한우의 번식 기반을 강화하고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2006년 결성됐다.현재 회원 60여명이 한우 번식 사육기술을 공유하고 우량 암소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동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민필규 안동한우번식연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나눔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는 안동한우번식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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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옥동주민총회, 주민의 생각을 사업으로 잇다
옥동주민총회 주민의 생각을 사업으로 잇다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는 8월 22일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옥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안동시 주민자치회 가운데 처음 열린 주민총회다.총회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분과에서 발굴한 ‘세대공감 짝꿍운동회’등 6건의 의제가 상정됐다.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에는 주민 800여명이 참여해 옥동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했다.투표 결과 △빛으로 물든 옥동 수변산책로 힐링의 밤 △통합 골목놀이터, 착한나눔 아나바다 △올빼미 보안관 3개 사업이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됐다.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세부 계획과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소통·참여·신뢰·행복·안전·복지·문화’등 주민자치가 지향하는 가치를 함께 외치는 참여형 퍼포먼스도 펼쳤다.참석자들은 주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마을의 변화를 만드는 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주금옥 옥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의제가 주민들의 참여와 선택을 통해 마을사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총회에서 모아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고주희 옥동장은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고민하고 선택하며 주민자치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의 뜻이 옥동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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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리동네 ESG 센터에서 ‘노인·신중년일자리 확대방안’ 모색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부산진구점을 방문해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인·신중년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 100일 동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노인·신중년 일자리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특히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요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후속 과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양질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초고령사회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형 ‘노인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시니어 전문직 일자리’확대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와 신중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민선 9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주요 일자리 공약과 함께 관계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어르신 무료급식 확대 등 복지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맞춤형 돌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간담회에 앞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보는 현장순회도 진행한다.현장에서는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프로그램 이용 시민 등을 직접 만나 일자리와 돌봄 현장의 민생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에서는 폐현수막, 폐플라스틱, 커피박 등 자원순환활동, 플라스틱 파쇄기 및 전기 발전기 체험 현장을 둘러본다.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각종 프로그램실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노인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는 국·시비가 투입되는 재정일자리로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과 활력 있는 노후를 돕는 초고령사회에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시는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부산형 일자리를 확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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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시민과 함께 유라시아를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시민과 함께 유라시아를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이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 교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어제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10박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제9기로 운영되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경제·문화·관광·청년·대학교류부터 유학·취업 연계까지 다분야 협력을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부산의 대표 시민참여형 도시외교 사업이다.지난 2016년 시작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부산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여정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외교의 외연을 확대하고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구축해 오고 있다.도시외교단은 어제 오전 8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출정식에는 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송우현 단장과 정영수 부단장, 청년단원 22명, 대학·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인사말과 축사, 대원 선서 외교단 깃발·항공권 전달, 출정 각오, 청년단원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외교단은 중국 상하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국 리버풀·런던을 방문하며 청년·기업인·대학·유관기관 관계자 등 연인원 100여명이 도시별 일정에 참여한다.도시외교단의 단장은 송우현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 부단장은 정영수 제2부위원장이 맡았다.청년단원 22명은 부산을 알리는 시민외교관으로 활동하고 기업외교단 19명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현지기업 교류를 통해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올해 도시외교단 사업은 4개국 4개 도시에서 경제·문화·교육·청년 교류를 결합한 도시별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실용적 도시외교’ 와 ‘도시브랜드 제고’를 두 축으로 도시외교를 추진한다.첫 방문지인 중국 상하이에서는 의료관광·케이-뷰티·헬스케어·식품제조 분야 부산기업 10개사가 ‘부산-상하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현지 기업과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단원들은 총영사관 방문, 청년 창업공간, 상하이항 현장을 방문하며 도시외교의 의미를 되새긴다.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는 지난 5월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취항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고위급 양자회담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유학·구직·비자 설명회, 아블라이한 대학 청년들과 문화교류, 청년·고려인 세대공감 활동에 이어 직항 취항기념 ‘부산 데이 인 알마티’로 경제·관광·인재 교류를 확대한다.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국립어린이도서관 등 4개 기관에 한글도서와 부산 소개 도서 500여 권을 기증하고 정기적인 도서교류 협약을 체결한다.아울러 영화 상영회를 중심으로 하는 ‘부산 데이 인 타슈켄트’, 현지 청년 교류를 통해 부산과 한국 문화를 알린다.영국 리버풀에서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최초 방문을 계기로 부산 청년 22명과 현지 대학생 33명이 항만문화 미디어를 주제로 도시를 누비는 공동임무를 수행한다.이어 현지 대학과 한-영 도시간 혁신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며 해양·문화도시 교류를 위한 ‘부산 데이 인 리버풀’을 진행하는 한편 영국 비비시 라디오 머지사이드를 방문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영어방송과 교류하며 런던에서는 국제해사기구와 주영한국문화원을 방문한다.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외교단원 한 분 한 분의 활동이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을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다”며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방문 도시의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부산의 매력과 역량, 따뜻한 마음을 널리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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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해 노·사·민·정 힘 모아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위원장인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 대표와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 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최근 고용·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고용 현안을 노사민정이 함께 진단하고 연구와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2025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 및 2026년 사업 주요내용 보고 부산지역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년연장 영향 분석 및 상생 고용 방안 연구 보고 부산광역시 광역-기초 산업안전 실태조사 및 격차해소 방안 연구 보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6개 분야 15개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시행 중인 6개 분야 22개 과제의 추진 현황과 주요 내용을 보고한다.올해 사업을 알리기 위해 동서대학교 홍보학과 재학생들이 청년의 관점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홍보 동영상도 회의에서 공유할 예정이다.이어 최근 노동·고용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연구 기관과 진행하고 있는 2건의 연구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부산지역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년연장 영향 분석 및 상생 고용 방안 연구’는 급속한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에 따른 향후 정년 연장이 지역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고령층의 고용 안정과 청년층의 일자리 확대를 함께 고려한 상생 고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부산광역시 광역-기초 산업안전 실태조사 및 격차해소 방안 연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구군별 산업재해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여건을 비교·분석하고 지역별 안전 취약 요인을 도출해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이날 두 연구과제의 추진 배경과 연구 내용,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한 일터와 좋은 일자리로 열어가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부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심의하고 각계 대표가 공동선언문에 서명할 예정이다.공동선언문에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일터에서 노동의 가치를 존중받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노사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사민정 주체별 구체적인 결의 사항이 담긴다.전재수 시장은 “기업이 오래 뛰려면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부터 안전하고 제대로 존중받아야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노사민정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시는 안전한 일터와 좋은 일자리가 해양수도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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