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증산면 주민자치위 지혜 모으고 관광객과 청정 증산 가꾸고
“증산면 주민자치위 지혜 모으고 관광객과 청정 증산 가꾸고”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계곡 및 관광지 일대에서 ‘관광객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리 마을 얼굴 찾기 사업과 타 지자체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계획이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슬로건 퍼포먼스를 통해 김천시 역점 시책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촉구에 마음을 함께 했다.회의를 마친 주민자치위원들은 증산면 주요 관광지로 이동해 ‘가져온 쓰레기는 스스로 가져가기’클린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관광객의 인식변화를 유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전경정 증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증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 스스로 청정 지역을 지켜나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특별히 관광객이 많이 붐비는 토요일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김태용 증산면장은 “성숙한 관광 문화 조성과 청정 증산면을 아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8-24
-
김천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막바지 공사 한창
김천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막바지 공사 한창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는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김천시 남면 오봉리 산187-1번지 일원 시유림으로 해당 사업은 약 2.5ha 규모에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야영데크와 카라반사이트, 관리·편의시설, 위생시설, 숲속놀이터 및 산책로 등 숲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김천시는 2022년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타당성 평가, 재해영향평가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숲속야영장 조성계획을 승인받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이후 토목·전기·통신·건축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수목 식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조경공사는 수목 식재가 가능한 가을철에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전체 시설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조경 및 주변 정비를 거쳐 2026년 11월 초 준공 및 임시 개장하고 이용객 편의시설과 운영체계를 최종 점검한 후 2027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숲속야영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공사와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봉저수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김천의 대표적인 체류형 산림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
남면 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남면 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김천시 새마을지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진행됐다.특히 새마을회원들이 수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하고자 뜻을 모아 자체 기금을 추가로 마련해 사업의 완성도와 온정을 한층 높였다.권순범 협의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명수 남면장은 “바쁜 농번기임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여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4
-
평화남산동 지사협, 주거 취약가구 생활환경 개선
치우고 살피고 함께 만드는 든든한 보금자리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주거환경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가구는 하지 절단 장애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홀로 생활하고 있어 집안에 물건이 쌓이고 생활 동선이 좁아지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정리수납 전문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방식과 이동 특성을 고려해 물품을 분류·정리하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재배치하는 등 안전한 생활 동선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거환경을 정비했다.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직장생활 등으로 평일 참여가 어려운 위원들도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주말에 진행됐다.위원들은 휴일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생활 동선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진석 위원장은 “평일에는 생업으로 바쁜 위원들이 주말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집 안의 작은 변화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 살피고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주거복지는 단순히 집을 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살피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김천시의 촘촘한 주거 안전망이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
포항시, 2026년 정부합동평가 대응 총력…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포항시, 2026년 정부합동평가 대응 총력…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7월 말 기준 부서별 소관 지표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대비 실적이 저조한 지표를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하반기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포항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시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하고 지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중점관리 지표를 별도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실적이 부진하거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는 관련 부서가 공동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실적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아울러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표에 대해서는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하반기 실적 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배용수 부시장은 “올해는 도내 시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철저히 평가에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시 행정 전반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전 부서가 지표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 매년 실시된다.올해 경상북도는 합동평가 연계지표 79개와 도정 역점지표 6개 등 총 8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를 나눠 평가한다.
2026-08-24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상’ 수상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상’ 수상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4일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에 이어 2026년에도 기관과 개인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치매공공후견 분야에서 전국 유일의 ‘2회 연속 동시 수상’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치매환자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펼쳐온 공공후견사업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그동안 센터는 대상자의 주거·경제·일상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후견인과 함께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치매환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경제적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특히 타인에 의한 경제적 착취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재산 관리와 금융 업무 등을 지원하며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아울러 치매환자 곁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공후견인들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2024년 후견인 1명이 공로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후견인 2명이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후견인들은 치매환자의 금융·재산 관리와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애써준 직원과 공공후견인들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공공후견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치매공공후견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4
-
양산시립박물관, 가을맞이 ‘3D 영상물’ 개편
양산시립박물관, 가을맞이 ‘3D 영상물’ 개편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D 영상물’을 9월 1일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물 개편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고화질로 제공해 보다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새롭게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은 2편으로 ‘빙하시대 모모’는 갑자기 들이닥친 대홍수로 인해 엄마를 찾아 떠나는 꼬마 코뿔소의 모험을 그린 영상이며 ‘쿰바’는 남들과 조금 다르게 생긴 주인공 쿰바의 성장기를 내용에 담고 있다.영상물의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을 제외하고 평일7회, 주말 5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준비했다”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로 영화를 관람 할 수 있으니 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4
-
포항의 맛과 멋 담는다…포항시, 고향사랑 답례품 2차 공개 모집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및 답례품을 공개 모집한다.시는 앞서 추진한 1차 모집을 통해 과메기, 쌀, 오징어 등 대표 스테디셀러 품목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감각적인 로컬 굿즈와 특색 있는 디저트·음료 등 신규 품목을 대폭 보강해 기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2차 공개모집에서는 기부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기존 품목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항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답례품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농·축·수산가공품 △제조물품 △관광·서비스 등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공고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서류 접수는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포항시청 누리집을 참조해 포항시 총무새마을과로 접수하면 된다.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포항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포항의 우수한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이끌어갈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4
-
포항시청소년재단, ‘제3회 포항시 고등학교 연합 방송제’ 성료
포항시청소년재단, ‘제3회 포항시 고등학교 연합 방송제’ 성료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3일 꿈나래마당에서 ‘제3회 포항시 고등학교 연합 방송제’를 개최했다.포항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방송제에는 포항고 영신고 장성고 세화고 중앙여고 대동고 등 6개 고등학교 방송부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총 7개 팀이 참가했다.올해는 ‘청춘’을 주제로 정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청춘의 의미와 일상, 꿈과 고민 등을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을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뉴스, 스케치 코미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에 담아냈다.학교별 출품작을 살펴보면 포항고·영신고·장성고·세화고는 웹드라마 형식을 빌려 청소년들의 성장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담았으며 중앙여고는 취업 준비와 현실의 무게 속에서 찬란했던 시절을 추억하는 이야기를 뮤직비디오로 연출했다.대동고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청춘의 의미와 즐기는 방식을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포도’는 오해와 이해로 이어지는 학창 시절 이야기를 스케치 코미디 형식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한 위원은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차며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재능과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
포항시, 재정 정상화 위해 지방채 발행·조직개편 등 고강도 자구책 추진
포항시, 재정 정상화 위해 지방채 발행·조직개편 등 고강도 자구책 추진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가 재정 여건 악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시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 발행과 조직개편을 골자로 한 고강도 자구책을 추진한다.시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재관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기자브리핑을 열고 ‘재정 정상화 및 조직개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엄중한 재정 상황으로 시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드리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시 재정이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이라고 말했다.현재 포항시는 복지비, 인건비, 국·도비 매칭사업 등 법정·의무 지출이 해마다 증가하는 반면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정체돼 재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시는 그동안 업무추진비 및 경상경비 삭감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시행해 왔으나,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필수 사업의 유지를 위해 법령과 재정지표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지방채를 발행하고 향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상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세입 여건 개선이 전망되는 2027년부터는 채무 상환을 우선순위에 두고 지방채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낮추는 한편 불필요한 지출 정비와 추가 세원 발굴을 통해 재정을 정상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포항시는 비상 재정 상황에 발맞춰 대대적인 조직 효율화도 병행한다.현재 정원 2343명 중 휴직 등의 사유로 실제 가동 인력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인력을 핵심 기능과 시민 접점 현장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 핵심 공약 실행조직 신설, 읍면동 현장 인력 재배치, 대과 분리 및 소과 통합 등을 검토한다.조직개편은 전문기관의 정밀 진단을 시작으로 개편안 확정 및 조례 개정, 정기 인사 연계 시행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힘을 모아주셨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번 재정 위기 역시 고강도 혁신을 통해 반드시 극복해 내겠다”며 “재정 정상화와 조직 체질 개선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4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