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김성훈 기자
2026-05-12 15:12:47




거창군,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승강기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민 관 합동으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이 특구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특화특구에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접목해 지역 주도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단순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주요 재정사업과 연계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도출된 우수 추진계획은 지역상권 육성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등과 연계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거창 승강기밸리 산업특구는 국내 유일의 승강기 산업 집적지인 승강기밸리를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해 2019년에 지정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특화사업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승강기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실행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고부가가치 승강기 산업 전환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확대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 산업 생태계 고도화 등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승강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 유치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명이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거창 승강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정책 추진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며 “컨설팅 성과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창을 글로벌 승강기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