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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5만원의 행복전’ 개최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5만원의 행복전’ 개최
[AANEWS]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일상의 행복-5만원의 행복展’을 개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도자 소공인 62개 업체가 참여해 다기, 접시, 항아리, 생활식기 등 정가 10만원 이상의 질 좋은 도자기 제품을 균일가 5만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도자기 구입은 곧 나눔 실천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층 행사장 외 1층 판매장에서도 김해를 대표하는 작가의 개성 있는 도자기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마운 이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소외이웃과는 따뜻함을 나누길 바란다”며 “지역 도자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시간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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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 잰걸음
하동군,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 잰걸음
[AANEWS] 의료취약지인 하동군이 군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민선8기 군정 핵심인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을 위해 새해부터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군민의 건강과 보건은 군민행복의 첫걸음이자 중요한 디딤돌이다.
그러나 하동군은 새하동병원이 폐업하면서 응급의료조차 힘겨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종합병원급 지역의료기관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8개월에 걸쳐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은 지역의 의료현황을 분석하고 설립 타당성 및 적격성 등을 조사해 전문가 의견 청취와 공청회 및 설문조사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으로 하동군에 적합하고 합리적인 건립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하동병원의 미래 활용가치를 분석하고 옛 하동병원 활용전략 및 방안 제시, 유사 사례조사를 통해 민간 또는 공공 운영방안 중 효율적 방안 모색으로 민간투자자 유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민간유치가 여의치않아 공공보건의료원을 추진할 경우도 대비해 다른 지역 보건의료원 운영실태 및 우수사례 등을 통해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취약지역의 응급의료 대응방안도 마련하고 인근 대학병원과의 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며 향후 군민이 지역 내에서 편안하게 질 높은 건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하승철 군수는 “임기 내에 군민이 내 집 가까운 병원에서 검진과 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료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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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스포츠 꿈나무 스토브리그 개막
하동서 스포츠 꿈나무 스토브리그 개막
[AANEWS] 하동군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 맞춤형 스포츠 기반시설을 토대로 20오후 11시즌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도쿄 올림픽 대비 2021년 6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호트 훈련에 이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등 대한배구협회 전지훈련 방문도 지속되고 있어 명품 스포츠도시 하동의 브랜드 가치가 급상하고 있다.
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이어지는 동계 훈련기간에 중·고등부 및 대학·실업 배구팀 29팀, 중등부 축구팀 11팀, 초등부 및 대학 야구팀 6팀 등 총 1000여명이 하동군 전역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며 연인원 1만 1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훈련기간 중 하동군은 종목별 스토브리그를 제공해 전문심판 배정, 훈련용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은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 기록관리 서비스 등 편의도 제공한다.
전지 훈련팀 유치는 적은 투자로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목욕탕, 유통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효자산업으로 전국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뜨거운 추세이다.
하승철 군수는 “거리두기 해제로 전년보다 많은 팀이 방문하는 만큼 빈틈없는 손님맞이로 선수단의 훈련과 체류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동계 훈련기간 하동에서 흘린 땀방울이 대한민국 엘리트체육 꿈나무 육성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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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특산물 비대면 직거래 활성화 박차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택배비 지원 사업’ 지침을 개정해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는 등 비대면 직거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하동군은 최근 물가상승과 택배비 인상에 따른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택배비 지원 사업에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택배 한 건당 2500원이며 농가별 지원 상한 금액은 연간 25만원에서 100만원, 지원 품목도 농산물에서 농·임·축·수산물으로 확대된다.
지난해에 비해 지원 한도와 품목이 확대된다.
에 따라 기존의 농업인뿐만 아니라 임·축·수산업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며 직접 생산하는 것이 증빙되는 품목에 한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생산자는 오는 13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유통마케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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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남해 특산물꾸러미 준비하세요”
“설 명절, 남해 특산물꾸러미 준비하세요”
[AANEWS] 남해군은 올해부터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을 통해 남해의 품질 좋은 특산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꾸러미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해몰’은 그 첫 번째로 설 명절을 맞아 확대 구성된 특산물 꾸러미를 역대 최대 할인쿠폰 지원행사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군 대표 농산물인 마늘, 시금치를 포함한 신선농산물과 나물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어간장을 담은 ‘남해한상 꾸러미’를 포함해, 다양한 가공품이 골고루 담긴 ‘홍보꾸러미’를 통해 잠재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만, 신선농산물이 포함된 꾸러미상품은 시기적으로 생산, 저장이 되지 않는 품목이 있기 때문에 주문 가능 시기가 한정적이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그간 구성된 꾸러미상품 종류가 많지 않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 새로운 꾸러미 상품 종류를 확대 구성했다”며 “남해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포함해서 군민, 향우에게 피부로 와 닿는 남해의 맛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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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재활용선별시설 현대화사업 후 선별률 2배 향상
거제시, 재활용선별시설 현대화사업 후 선별률 2배 향상
[AANEWS] 거제시의 재활용품 선별률이 현대화사업 이전 대비 2배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작년 6월 말 47억원을 투입해 재활용 선별시설을 현대화하고 2개월간의 각종 설비와 기계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본격 가동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의미가 매우 크다.
거제시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활용품 반입량이 30%가량 급증하고 기계 노후화 및 과부하 심화로 선별률이 저조해 원활한 처리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거제시는 환경부 재활용 공공시설 현대화 공모사업에 응모, 2021년 3월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22억원을 확보하고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9.16억원, 시비 24.0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했다.
현대화사업을 통해 재활용선별 일일 처리 시설용량을 30톤에서 50톤으로 늘렸으며 선별률은 32%에서 63%로 2배가량 급증했고 제품 판매 수입 또한 크게 늘어 났다.
자원순환과 부서장은 “기계설비만 좋아진다고 재활용률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는다 우리 직원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도 활동, 위탁 운영 중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자원재생팀의 업무 노하우 적용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본다”며 “2023년에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 재활용품 선별 선순환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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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야간 취약지역 그림자 조명 시민 큰 호응
거제시, 야간 취약지역 그림자 조명 시민 큰 호응
[AANEWS] 거제시는 야간 이용객이 많고 안전 취약지역인 해수욕장, 해변데크길, 공원, 방파제 등 12개소에 주소 및 안전 정보 그림자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림자 조명은 바닥에 LED를 활용해 특정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고 보행자가 야간에 인식하기 쉬운 메시지를 전달해 방범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셉테드 기법의 시설물이다.
시는 사고 위험이 높고 주소정보가 취약한 해수욕장, 해변데크길, 수변공원, 낚시공원, 항만, 방파제 등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현재 위치의 주소와 안전 정보 등을 안내하는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설치된 안내 정보는 도로명주소 연안사고 위험경고 심폐소생술 장승포차 이용안내 치매예방 정신건강 금연 소중한 바다 우리가 만들어요 시정슬로건 이며 설치 장소마다 주소정보와 특색에 맞는 4가지의 정보를 함께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그림자 조명 설치로 야간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걷고 싶은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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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대상 만 8세 이하로 확대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2023년 거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대상을 기존 육아휴직 대상자녀 만 5세 이하에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했다.
거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남성 육아휴직을 통해 여성의 육아전담문제를 해소하고 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완화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해 월 2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하고 있다.
장려금 지원대상은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육아휴직자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육아휴직 대상자녀 또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단, 육아휴직 급여 특례 적용대상자는 특례적용기간이 지난 이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육아휴직자 또는 배우자가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육아휴직 종료일 이후 3개월 이내 육아휴직 확인서와 육아휴직 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지참해 거제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도 거제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계속 지원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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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우선 선정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가 어제 오후 ‘부산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13개 공급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그 결과를 오늘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응한 업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이해도, 답례품의 구성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 운영역량, 품질관리 역량,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답례품 선정 품목은 고등어, 기장미역, 어묵, 명란젓, 쌀 총 5개 품목이며 선정된 업체는 ㈜부광F&G, ㈜부산고등어사업단, 동아푸드 석하, 씨드 ㈜대광F&C, ㈜등대식품, ㈜효성어묵, ㈜늘푸른바다 ㈜덕화푸드 ㈜바비조아, 가락농협, ㈜사회복지동행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지역화폐 등 상품권과 고등어, 어묵 등 물품을 선정했다.
이 중 상품권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털인 ‘고향사랑e음’에 이미 등록했으나, 공급업체 선정은 더 공정한 절차와 신중한 심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공급업체와의 협약 체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추진해 기부자에 대한 답례품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부산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마음에 응답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 관계자 여러분께서 품질과 유통 관리에 특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거주지 외 지방에 기부하는 제도이다.
기부 포털인 ‘고향사랑e음’과 농협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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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민 대통합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오늘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해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민 대통합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소통하고 부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부산시와 5대 종단 간 상호 존중과 화합, 시민 대통합을 위한 주도적 역할 등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15분 도시 및 그린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상호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신뢰와 존중 부산의 미래와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적 교류와 협력, 시민 대통합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화합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정신적 치유와 안정을 위해 애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대 종단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작년 한 해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조기건설, 북항재개발, 15분 생활권 도시, 그린스마트 도시 등에 모든 시정역량을 모아왔으며 특히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스마트 도시지수 세계 22위 도약,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아름다운 도시 25개소에 선정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성과들이 있었던 한해”며 “이 모두가 부산 교계 지도자님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야 할 때”고 하며 적극적인 응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가장 중요한 현안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고 하면서 “4월에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고 오는 11월이면 개최도시가 결정되는데 실사단이 부산을 찾았을 때 봄꽃이 만연한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거리마다 넘쳐나는 시민들의 열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