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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감한우’2026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수상
‘명실상감한우’2026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수상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12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발표회’에서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가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음으로써, 2009년부터 2026년까지 총 15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시민모임이 2004년부터 매년 까다로운 기준에 맞게 엄격히 선정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써, 전문가 및 교수로 이루어진 인증심사단의 꼼꼼한 서류 및 현장 실사를 통해서만 인증받을 수 있으며,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등 천혜의 환경속에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감 껍질 사료를 먹고 자란 상주시 명품 한우브랜드로 이번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게 되었다.현재, 상주축산농협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고품질 ‘명실상감한우’현지 수출 협약체결 후 납품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11월 19일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할랄 K-푸드 홍보 행사에서 ‘명실상감한우’를 시식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김용준 상주축산농협 조합장은 “2026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획득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 향상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브랜드로써 최고의 맛과 품질,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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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면여성의용소방대 연탄나눔 봉사 실시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공성면여성의용소방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공성면 관내 취약계층 3가구의 거주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성면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대원들은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대원들은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상순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건희 공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 주신 공성면여성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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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새봄 팜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농업회사 새봄 팜스에서 12월 16일 희망 2006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농업회사 새봄 팜스는 건강한 단맛, 씹는 맛도 특별한 ‘스낵 토마토’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토마토의 새로운 상품 시장을 자체 상품개발을 통해 개척함으로써 매년 매출 신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선한 영향력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새봄 팜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전재성 상주시 계림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농업회사 새봄 팜스에 깊은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고마운 뜻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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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위생을 챙겨주는 마음, 사벌국면의 마음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사벌국면은 12월 16일, 사벌국면 원흥3리에 거주하는 주택 내∙외부에 부패된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 등 적치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 불가한 장애인 가구의 생활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면민과 함께 추진한 계획으로, 청소차 및 트럭 등 환경 관련 장비를 동원하였으며, 사전 협의를 통해 단체 및 이장님들과 협력하여 실내 청소, 음식물 쓰레기 배출 처리, 고철 및 일반 쓰레기 매각을 실시하였다.아울러 상주시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하여 방역 소독을 병행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하였다.사벌국면 주민일동은 “혼자서는 엄두를 내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웃들이 함께 도울 수 있어 오히려 우리가 더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사벌국면의 이웃의 힘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주민과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비활동이 단순한 청소를 넘어,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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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명품농장 대표 이수통, 이웃돕기 성금 이백만원 기부
소보면 명품농장 대표 이수통, 이웃돕기 성금 이백만원 기부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2일, 소보면 명품농장 대표 이수통은 군위군청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특히 바쁜 농장 운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군위군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이수통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바쁘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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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5 사랑나눔 교육기부 유공’표창 수상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5 사랑나눔 교육기부 유공’표창 수상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대구광역시교육청 주관 ‘2025 사랑나눔 교육기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활성화와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1999년 설립 이후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비롯해 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며 군위 교육의 든든한 기반을 다져왔다.특히 행정과 지역사회,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기부 모델을 정착시키며 지역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평가된다.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장학사업 확대, 군위인재양성원 및 몰입교육 프로그램 지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연계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이와 함께 몰입 국·영·수 교육과정을 도입·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도 완화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아울러 최근에는 인재양성원 에듀페스타, 교육 체험 프로그램, 설명회 등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를 통해 교육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공교육 기반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위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교육발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온 점이 의미 있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교육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원 운영 지원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와 함께 군위가 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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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적극 운영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발생 예방-
봉화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적극 운영-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발생 예방- (봉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하반기 파쇄작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올해 2월부터 운영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상반기 봉화군 내 39.3ha 면적의 농지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였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불법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잔가지, 깻대, 고춧대 등 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으로, 관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 자체적으로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하여 방문 파쇄 작업을 수행한다.파쇄 부산물은 퇴비 등 재활용이 가능하다.2026년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은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12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고령농, 여성농, 소농 등 스스로 부산물 파쇄가 어려운 농가를 우선하여 선정된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가을~겨울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발생 사전 방지를 위해 파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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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리더 역량 강화로 농촌 미래 이끈다.
여성농업인 리더 역량 강화로 농촌 미래 이끈다. (봉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변화하는 농촌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여성농업인 조직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한국여성농업인 능력개발지원 역량강화교육」을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6회에 걸쳐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한국여성농업인 임원 및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교육시설에서 진행되었다.여성농업인이 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교육 내용은 △생활원예 및 농산물 가공교육 △힐링 커뮤니티 댄스를 통한 소통·건강 증진 △아로마테라피 이론 및 실습 △농업회계 △건강강좌 등으로, 농업 경영 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농업회계 교육은 농가에서 관심이 높은 상속·증여 문제를 중심으로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강의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힐링 프로그램과 건강 강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심신 회복과 조직 간 유대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촌사회의 중요한 리더이자 변화의 주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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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면,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 실시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봉화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 봉성면은 2025년 12월 16일 면사무소 앞마당에서「희망2026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봉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기부자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떡을 대접하고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성면 여러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이승호 봉성면장은“추운 날씨에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봉성면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누구든지 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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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정성평가 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5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정성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외국인·이민정책을 마련해 지역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는 △외국인 수 △정책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영주시는 △‘도내 최초’외국인 아동 영유아 보육료 전액 지원을 통한 선도적 정착지원 기반 마련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외국인 희망이음사업 협의체 출범 및 정기적 운영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과의 협업을 통한 외국인 가족 취업역량 강화 교육 추진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설명회 개최 △유관 기관 협업 체계 구축하는 등 지역 내 외국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의 이웃으로 융화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통합을 위해 더욱 촘촘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의 현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상담·교육·생활 지원 등 분야별 서비스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영주’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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