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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 기획디자인 분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사골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굿 모닝! 관사골’로컬브랜딩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영주1동 관변단체와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개요 △‘굿 모닝! 관사골’사업 설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순서대로 안내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굿 모닝! 관사골’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권기혁 도시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사골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11월 8일 ‘굿 모닝! 관사골’시범사업으로 아침 요가, 사운드 워킹, 관사 런치, 차담회 등을 운영해 일상의 아침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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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경 해맞이 행사 문경시산림조합, 떡국 6천 그릇으로 따뜻한 새해 시작!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산림조합이 2026년 새해 첫날, 시민들의 화합과 따뜻한 시작을 위해 대규모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산림조합은 2026년 1월 1일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6 문경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 약 6천 명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희망찬 새해를 열 계획이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K-POP, 풍물,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복 나눔 떡국’행사를 마련하여 시민 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떡국 나눔에는 점촌1동·점촌3동·산양면새마을회 등 지역 새마을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새해 첫날 훈훈한 정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복 나눔 떡국’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갓 쪄낸 떡과 지역 축산물,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산림조합은 예년보다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다고 밝혔다.최종성 문경시산림조합장은 “문경시민과 함께 새해 첫날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문경시산림조합은 매년 해맞이 행사 떡국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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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수상
영천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수상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지난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올해 신설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지적정보과 신진아 주무관이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영천시를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영천시는 변화하는 지적행정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 참여와 업무 절차 개선, 민원 편의 제고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천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매월 2~3회 운영하며,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지적민원 상담과 각종 건의사항을 처리해 왔다.특히 2024년부터는 주민 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지적·세무·농지 분야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횟수를 늘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또한 지난 5월 경상북도 주관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행정구역 경계지역의 불부합지 해결 방안을 주제로 지역 간 경계 문제에 대한 해소 방안을 제시하며 지적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 증대에 힘써왔다.이와 함께 도내 최초로 구축한 ‘지적측량 경계정보 QR코드화 시스템’은 토지 경계분쟁 예방과 재측량 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지적업무 담당 코칭 교육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영천시는 이 밖에도 2018년부터 개최된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6회 연속 수상했으며,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는 2019년과 2024년 우수기관, 2021년과 2023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올해는 신설된 ‘대상’을 수상하며 지적행정 분야에서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지적행정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성과 신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과 현장 중심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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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시민 대상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 모집
영천시, 도시민 대상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 모집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귀농·귀촌 준비 및 초기 안정 정착을 위해 2026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7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9개월간 체류하며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센터에는 단독주택 13세대와 원룸형 공동주택 22세대를 비롯해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 교육·실습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교육은 3월 입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개인별 텃밭 재배 실습, 농기계 사용법 교육, 선진농가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농업창업 전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적으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귀농 교육 이수 정도, 귀농 계획 등을 평가해 서면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교자를 선발한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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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안천1리장 김시원, ‘사랑의 백미’260kg 기탁
화남면 안천1리장 김시원, ‘사랑의 백미’260kg 기탁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화남면 안천1리 김시원 이장은 지난 15일, 직접 수확한 백미 10kg 26포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화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시원 이장은 평소 마을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또한 2020년부터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매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시원 이장은 “정성껏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정숙 화남면장은 “화남면을 위해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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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4기 상담자원봉사자 위촉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 2층 청개구리카페에서 2025년 제24기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2025년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마친 신규 회원과 기존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19명의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가 새롭게 위촉됐다.위촉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앞서 카운슬러대학 기초교육인 ‘청소년 라이프코칭 상담자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보수교육을 통해 자기성장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과정도 수료했다.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준상담전문가로서 청소년 상담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양미랑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난 10월부터 센터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오늘 위촉되신 상담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영천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상담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의 심리 건강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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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최근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올빛은 화북·화남·자양·임고·고경 지역 경로당 156개소에 6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청통면 신학리에 소재한 ㈜올빛은 2023년 설립된 떡류 제조 기업으로, 청년 사업가인 안기용 대표는 지난해에도 금호·청통·신녕·화산·대창 등 5개 읍면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안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성남여자중학교는 지난 11월 축제 기간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 76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김서윤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즐거웠고, 그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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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1100여명의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2월 16일 대추 교육을 시작으로 복숭아, 자두, 양봉, 사과, 마늘·양파, 한우, 벼농사 등 총 9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실시한다.올해 12월 중 실시되는 교육은 군단위 집합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다.26년 1월 중 벼농사 교육은 읍·면 단위 교육으로 각 읍·면 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에서 진행된다.교육 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 교육장에서 명부 등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식량안보 강화,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실천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구성하였다.특히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임대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 개인 맞춤형 농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e지 시스템 활용 그 외 농정 시책 안내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농업인들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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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빛나는 군위의 연말, 전시와 무대로 한 해를 채우다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연이어 개최하며 2025년의 끝자락을 예술로 풍성하게 장식했다.미술, 서예, 문학,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이 연속적으로 펼쳐져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올해 연말 릴레이의 시작은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이 열어주었다.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 전시된 40여 점의 작품은 각기 다른 화풍과 표현기법으로 관람객들에게 미술의 폭넓은 매력을 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이어 같은 공간에서 ‘2025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열리며 전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갔다.군위를 고향으로 둔 ‘미공회’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예술적 성찰을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여운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12월 중순에는 전시 분위기가 서예의 세계로 이어졌다.‘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전’이 개최되어 전통 서체의 힘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정갈하면서도 깊이 있는 서예 작품들은 연말의 차분한 정서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예술적 울림을 전달했다.문학과 시각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전시도 마련됐다.‘군위문인협회 시화전 “시가 그림을 만나고 군위가 빛나다”’가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되어 문인들의 서정적 시와 조형예술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었다.자연 채광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전시 공간에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감성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이러한 전시 릴레이는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었다.‘2025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말 예술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13개 팀, 120여 명이 참여해 난타, 시조창,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은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이번 발표회는 예술동아리 간 교류와 지역 문화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이처럼 1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군위의 예술 릴레이는 각 단체의 창작 의지와 지역 문화의 저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군위군의 연말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수놓았다는 평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예술을 사랑하는 군위의 예술가와 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를 예술로 마무리하며 군위군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주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위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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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산시-울산광역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공동 선언문 채택 - 범시민 서명운동 서명지와 함께 17일 국토교통부 제출 예정 -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함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지사, 김두겸 시장 외에도 조지연 국회의원, 시의회 안문길 의장 및 시․도 의원, 지역기업체, 경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이날 채택한 공동선언문은, 국토교통부가 내년 초 고시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를 포함시키기 위한 3개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의 안정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 △국가적 이익 적극 발굴 및 공유, △영남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강화, △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민과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행사에 참여한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난 9월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경산시와 함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정책 토톤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늘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토교통부에 범시민의 뜻을 담은 16만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조현일 경산시장도 환영사를 통해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목표한 10만 명을 훌쩍 넘어 16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뜨거운 열기로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셨다“며, ”오늘 서명한 공동선언문과 함께 16만 시민들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뜨거운 염원을 그대로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산시와 경상북도, 울산광역시는 이날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17일 오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조만간 고시할 예정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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