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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상남도 실버봉사단 선정
함안군, 경상남도 실버봉사단 선정 ‘제2기 새시봉 봉사단 발대식’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3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제2기 새시봉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연간 활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실버봉사단 사업에 '새시봉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지역사회 기반의 실버봉사단 활동을 추진한다.제2기 새시봉 봉사단은 은퇴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특히 공공행정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봉사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봉사단은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생성형 인공지능교육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명절맞이 온기 나눔,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회상 결혼식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장점순 단장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새시봉 봉사단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은퇴 공직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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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우수상’ 수상
함안군, 2026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우수상’ 수상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된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도내 18개 지자체를 비롯한 100여 개 관광기업 등이 참가했다.이번에 함안군은 '경남관광박람회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함안군은 지난해 '2025 한국 관광의 별'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를 비추는 '관광의 별'함안’을 주제로 명예의 전당 형태의 전시 공간을 조성해 관광의 별 수상 사실을 널리 알리는 등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또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으로 육성된 지역 업체 '가야지', '함안인', '안녕아량'이 함께 참여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체험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우수 청년 사업체인 '별별농부협동조합'이 지역 특색을 담은 디저트인 '수박식빵'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함안군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4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 작약축제'를 개최하고 5월 24일에는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열어 봄철 대규모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대형한류 종합행사'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 초 '2026 함안낙화 페스티벌 with MyK Festa'를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함안군 관광교육과 관계자는 "국내 관광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데 이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새로운 사업들로 경남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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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온라인·모바일 거래 비중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전자상거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e경남몰 입점 규정에 부합하는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업체는 e경남몰에 입점할 수 있으며, 필요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패키지 디자인, SNS 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e경남몰은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및 판매 등에 대한 별도의 수수료가 없으며 전자결제대행(PG) 수수료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월별 기획전과 함께 신규 입점 업체만을 위한 특별 할인 기획전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소상공인 온라인 지원사업 신청은 경상남도 누리집(gyeongnam.go.kr) 공지사항 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giba.or.kr) 사업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서류를 전자우편(jy08@giba.or.kr, ☎ 055-230-2908)으로 제출하면 된다.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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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 ‘2026년 자치경찰사무 연간 감사계획’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임영수)는 자치경찰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자치경찰 구현을 위한 ‘2026년 자치경찰사무 연간 감사계획’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사전 예방과 사후 점검, 재발 방지를 아우르는 체계적 감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치안 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감사 대상은 도내 23개 경찰서 중 13개 경찰서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전반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종합감사 6회,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방 중심의 컨설팅 감사 4회, 사회적 이슈와 도민 관심 사안에 신속 대응하는 특정감사 1회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종합감사 결과 강평회 개최와 감사사례집 배포 등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감사 실효성을 높인다. 아울러 우수 업무 추진 사례와 제도 개선 사례를 발굴․포상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도내 전 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사 지적사례 중심의 찾아가는 예산․회계 교육’을 최초로 실시한다. 지난 5년간 감사 지적 사례 중 예산․회계 분야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이론보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확대 적용해 공직사회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한다.위원회는 연간 감사계획의 첫 일정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마산중부경찰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마산중부경찰서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전반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안전 분야의 불합리한 관행 근절에 집중할 계획이다.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감사는 단순한 적발이 아니라 업무 개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책임 있는 감사로 더욱 신뢰받는 경남 자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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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897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도의회 제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안전을 위해 4,89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경남도의 총예산 규모는 14조 7,748억 원으로 늘어난다.이번 예산안은 △적극적 재정정책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지원, △도민 건의사항 반영 등 도민약속 이행,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인공지능(AI)·로봇 등 신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과 도민연금 확대 등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경남도는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위기’에 대응해 민생 안정 분야에 3,836억 원을 편성했다.우선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에 3,288억 원을 반영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에도 381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 물류비 3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10억 원,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 1억 3천만 원을 신규 반영하는 등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농·어업인 분야에는 경영안정을 위한 연안어선 유류비 지원 2억 원, 채소 수급조정 지원 10억 원, 무기질 비료 수급안정 지원 14억 7천만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정부공모에 선정된 해상가두리 스마트양식시설 조성 48억 9천만 원, 패류공동생산시설 조성 23억 6천만 원, 육상 스마트양식 시설 조성 20억 원,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1억 4천만 원 등 수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도 포함됐다.도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현장 건의사항 이행에는 42억 원이 투입된다.지난 1월 첫 모집에서 3일 만에 조기 마감된 도민연금 사업은 가입 대상자를 2만 명 추가 확대하고, 이에 필요한 16억 원을 반영했다. 맞벌이 가정 방학 중 급식 지원 2억 4천만 원, 신규 신청자가 급증한 손주 돌봄 지원 1억 4천만 원,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에서 건의된 시장매니저 추가 채용 5천만 원 등 생활 밀착형 사업도 포함됐다.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개최와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숙련기술인에 대한 예우도 강화한다.아울러 해양폐기물 차단시설 설치(1억 5천만 원), 시외버스 발광다이오드(LED) 행선지 표지판 설치(1억 7천만 원) 등 현장 건의사업도 반영됐다.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 대응 분야에는 245억 원이 편성됐다.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사태 지역 복구에 필요한 53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권역별 조망형 무인감시 카메라 신규 배치(20대) 4억 8천만 원, 소방용수 확보형 다기능 담수보 설치 용역비 1억 원을 편성했다. 통영 도남․양산 하북․하동 화개․합천 삼가 4개 소방안전센터의 조기 준공을 위한 15억 원을 편성해 소방력 보강에도 속도를 낸다.또한 재난안전 드론 상황실 구축(3억 원), 중대재해 취약사업장 안전 지원(14억 원)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도 고도화한다. 이 밖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52억 5천만 원), 일반 병해충 무인항공방제(4억 2천만 원) 등 산림 보호 예산도 편성했다.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분야에는 236억 원이 배정됐다.가전, 가스터빈, 항공기 기체 등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기술 개발 사업에 49억 원,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부트캠프 14억 7천만 원, 로봇 특성화 대학 지원 29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 조선·항공·방위산업 등 주력 산업의 인력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형 지원사업에는 109억 원을 투입해 숙련기술자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지역 특화 신산업 육성에도 집중한다. 밀양의 첨단복합소재·부품 기업 육성(9억 8천만 원)과 하동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1억 5천만 원) 등 첨단소재 및 모빌리티 분야 전략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 내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설계비 6억 5천만 원을 반영해 수산부산물의 자원화도 꾀한다.아울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예산 4억 원을 신규 편성해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박완수 도지사는 “중동 사태 등 대외적 요인으로 민생 경제가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춘 이번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도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도의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4월 7일 열리는 제431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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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의견 반영”...경남동행론 대출한도 2배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낮추고 성실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동행론’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도는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대출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성실 상환 인센티브 신설 등을 담은 개선안을 마련하고, 3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지원 중인 보증대출 한도를 기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존 이용자도 연체가 없을 경우, 증액된 한도 범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이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출한도 상향’ 요구가 82.2%로 가장 높게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보증대출의 보증료율을 기존 2.9%에서 2.4%로 0.5%p 인하한다. 여기에 금융교육 이수 또는 복지멤버십 가입 시 0.5%p를 추가 인하해 최저 1.9%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도는 이를 통해 도민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연체자·무소득자 대상 무보증 대출을 최초 만기일까지 정상 상환할 경우, 납부한 이자의 20%를 돌려주는 ‘페이백’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는 이자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성실 상환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다.보증 대출 개선사항(한도 증액, 보증료율 인하)은 3월 23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보증료율 인하 혜택은 신규대출부터 적용되며, 기존 대출에는 소급되지 않는다. 연체자·무소득자를 위한 무보증 대출은 별도 준비를 거쳐 추후 대출 신청 접수와 함께 페이백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동행론은 현장의 정책 제안에서 출발한 사업으로, 이번 개선 역시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은 낮추고, 성실 상환은 보상하는 구조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동행론 보증 대출은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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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셰프 명장들, 경남 개체굴에 흠뻑 빠지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1일 거제 개체굴 생산업체에서 전세계 프랑스 세프 명장 180명을 대상으로 개체굴 종자시설 견학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프랑스 명장요리사협회(MCF) 총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세계 각국의 미식 전문가들이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개체굴 종자 생산시설과 청정 해역 기반 양식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선 개체굴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셰프들은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고, 고급 레스토랑 식재료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일부 셰프들은 현장에서 유통 가능성을 문의하고, 국제 식자재 콘테스트 및 미식 행사에 경남 개체굴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났다.도는 이번 행사가 세계 미식계를 대상으로 한 ‘현장 검증형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미식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셰프 명장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유럽 프리미엄 시장 진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셰프 및 관계자들과의 후속 수출 상담을 추진하고, 국제 미식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체굴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산식품 전략을 구체화해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개체굴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미식 네트워크와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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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년 연속 공항 소음지역 주민지원 공모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한국공항공사 주관 ‘2026년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2억 9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은 한국공항공사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5개 공항* 주변 소음대책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문화복지, △지역인재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김해공항 소음대책(인근)지역은 김해시 소재 16개 면동*과 부산시 강서구, 사하구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경남도는 공항 소음 문제 해결을 ‘지역 상생’의 관점으로 접근해 왔으며, 지난해 선정된 2건(총 1억 7천만 원, ‘뚜르드 가야’, ‘진로 탐색 체험’)에 이어, 이번 공모에서도 문화·복지·경제 분야 프로그램 중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주민 지원의 연속성을 높이고 있다.선정된 사업은 △‘김해 종로길, 세계를 잇는 골목상권 비행’ △‘김해의 맛에 빠지다! 우리동네 먹거리 소문내기 프로젝트’ △‘48년 공항과 함께한 세월을 노래하다 「나의 살던 고향은, 김해」’ 등이다.‘김해 종로길, 세계를 잇는 골목상권 비행’은 다문화 음식부스, 공연·노래자랑,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김해의 맛에 빠지다! 우리동네 먹거리 소문내기 프로젝트’는 다문화 음식부스와 경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홍보와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48년 공항과 함께한 세월을 노래하다 「나의 살던 고향은, 김해」’는 음악회와 사진 전시, 노래 제작 및 치유여행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항 인근 주민의 정서 안정을 돕고 청년 예술가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공항소음 영향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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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양액 줄인다” 비료값 변동 대응, 딸기 ‘일사비례 급액제어’ 주목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딸기 고설수경재배 농가의 비료·양액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사비례 급액제어 기술’을 소개하며, 최근 비료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 대책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시설 딸기 고설수경재배에서는 비료·양액비가 전체 경영비의 약 10%를 차지한다. 수경재배 특성상 공급 후 남은 양액이 배액(배출되는 양액)으로 빠져나가므로, 필요 이상으로 양액을 공급할 때 곧바로 비용 손실로 이어진다.현재 대부분의 농가는 ‘타이머 방식’으로 양액을 공급하고 있다. 이 방식은 설치가 간편하고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지만, 날씨와 관계없이 일정 시간 간격으로 동일한 양을 공급하는 구조다.이 때문에 맑은 날과 흐린 날, 기온과 일사량 변화에 따라 작물의 양분 요구량이 달라져도 공급량은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흐린 날에는 흡수되지 못한 양액이 배액으로 과도하게 배출되는 문제가 발생한다.이에 반해 ‘일사비례 급액제어’는 일사량을 센서로 측정해, 누적 일사량이 설정값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양액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급액 횟수가 늘어나고, 흐린 날에는 줄어들어 작물의 생육 상태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기술은 시설원예 작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딸기 고설수경재배 농가에는 아직 적용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타이머 방식을 기준으로 딸기 고설수경재배 농가(1ha 규모)의 8개월간 급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급액량 4,359톤 중 배액량은 2,156톤으로 나타났다. 배액률은 평균 49.5%로, 공급된 양액의 절반 가까이가 이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셈이다.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일사비례 급액제어 기술을 적용한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이머 방식 대비 동절기 배액률*이 약 20% 감소했으며, 상품 수량은 오히려 2%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급액 총량은 최대 16%까지 줄었고, 이를 1ha 기준 연간 양액비로 환산하면 약 240만 원 수준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구소희 연구사는 “수경재배에서는 배액이 곧 비용 손실”이라며, “비료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일사비례 급액제어는 단순한 편의 기능이 아니라, 농가 경영비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해주는 안전장치와 같은 기술”이라고 말했다.이어 “1ha 기준 연간 200만 원대의 양액비 절감이 가능하면서도 수확량은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할 수 있어, 비료값 상승기에 충분히 적용해 볼 만한 현실적인 대응 수단”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일사비례 급액제어와 양분 관리 기술, 토양·양액 분석 기반의 적정 시비 기술을 현장에 확산해 비료 사용량 절감과 농가 소득증가, 환경 보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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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AI 스타기업 육성 결실…도내 기업의 경쟁력 입증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AI 스타기업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을 이끌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경상남도 AI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AI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AI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전략 컨설팅,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지원, △기술 고도화,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을 제공한다.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사업 참여 기업인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와 ㈜뎁스(대표 황욱철)가 지역 AI 산업의 핵심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네트웍스는 온라인 O2O*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이즈업(IsUp)’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이즈업은 전통적인 종이 전단지의 한계를 넘어, 소상공인과 중대형 마트가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판매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QR/NFC* 기반 스마트오더 플랫폼’이다.이즈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입 절차나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즉각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 서비스 제공,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종이 전단지 대체에 따른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대형네트웍스는 이즈업의 높은 범용성을 바탕으로 태국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태국의 중대형 마트와 태국 소비자의 성향에 따른 최적화를 위해 현재 어플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조만간 성공적 해외 진출이라는 결실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뎁스는 인공지능 기반 융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산업단지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 개발을 통해 우수 솔루션 분야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기존 저지대 CCTV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높은 위치에서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산단 전체를 조망하며 미세한 온도 변화나 연기를 감지하는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을 개발했다.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3D GIS 데이터* 기반 화재 발생 건물의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 △지도상 발화 지점 즉시 표시 △ 산단 내 소방차 최단 경로 지원 △화재 징후 포착 시 지자체 재난상황실, 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에 동시 화재경보 전달 등이다.㈜뎁스는 지원사업을 통해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여 2025년 우수 솔루션 분야 창원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솔루션은 전국의 노후 산업단지에도 확산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모델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도는 ㈜동서정보기술(대표 정성근), ㈜태진시스템(대표 김영남), ㈜화이트폭스(대표 이성록) 기업을 AI 스타기업으로 지정했고,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올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도내 AI 스타기업들이 가진 기술력이 곧 경남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것”이라며, “AI 기술력을 가진 도내 기업들을 적극 홍보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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