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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주관 ‘문화관광 활성화 간담회’ 24일 양양서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AANEWS]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문화관광 활성화 국민고충 현장 간담회’가 1월 24일 10시에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도개선 의견수렴 현장 간담회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안권 2개 시군 문화관광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권근상 권익개선정책국장이 간담회를 주재하며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속초시·한국관광공사와 도·시·군의 문화관광협회·시군번영회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관광단지 조성 시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건의사항 등 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실태조사를 통해 이에 대한 제도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권익위 주관 간담회에서 문화관광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지역 관광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시설·상품 개발 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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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
함안군,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
[AANEWS] 함안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촌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는 자와 재촌 비농업인으로써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가 생산물의 가공·서비스업을 겸업하려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의 지원자격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시 농업 창업자금,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을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제외 대상, 자금의 사용용도 및 지원가능액 등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관련지침을 확인하거나 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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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직원 대상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실시
함안군, 직원 대상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실시
[AANEWS] 함안군은 내부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내부청렴도’ 원인 분석을 위해 추진됐다.
설문조사는 내부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청렴에 대한 인식도와 개선방안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문 항목은 부패인식 분야 부패경험 분야 청렴정책 분야로 구성됐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 군 청렴문화에 대한 진단 및 개선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조직 차원의 일관성 있고 꾸준한 개선 노력을 펼쳐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활용하겠다”며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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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선 8기 2년 차 공약 이행률 ‘58%’ 돌파
고성군, 민선 8기 2년 차 공약 이행률 ‘58%’ 돌파
[AANEWS] 고성군은 민선 8기 고성군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58%’를 돌파하면서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이 철저히 이행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민선 8기 전체 70건의 공약사업은 완료 40건, 추진 중 29건, 폐지 1건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고령 어르신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 확대 다양한 스포츠 종목 유치 보훈 가족 예우 지원 확대 청소년 바우처사업 시행 연장 등이다.
공약사업 중 ‘패류 종자 배양장 확보’는 보조사업자의 자금 및 경영 악화 등으로 보조사업 포기서가 제출됐고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사업자 변경이 불가능해 임기 내 사업추진이 불가하다 판단되어 고성군 공약이행평가단 의견 수렴을 통해 폐지 결정됐다.
또한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은 당초 고성읍 교사리에서 고성읍 수남리로 사업 위치를 변경하고 ‘의료시설 확대 개설’은 출산 후 산모 초음파 검사비 지원 사업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 사회보장제도 신설 불가로 인해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간 연장 사업만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 ‘마을 부녀회장 활동 수당 지급’은 실천 계획상 월정수당이 아닌 활동 수당으로 변경됐다.
이런 변경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고성군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공약 실천 계획을 변경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경남도민의 염원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정됐다”며 “경남의 우주 경제 비전에 따라 우리 군의 당면공약인 무인항공기 시험장 및 드론 훈련장 확대 우주항공 및 군수 부품공장 유치 우주항공 관련 산학협력단 운영을 부군수 및 국장 중심으로 추진해 공약 이행률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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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점검
이상근 고성군수,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점검
[AANEWS] 이상근 고성군수가 1월 22일 고성읍 신월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그간 추진된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군수는 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공사 개요 및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현장을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공동 샤워실 설치 및 외부 마감재 드라이비트 공법 개선, 도시가스 설치, 지장물 이설 등 개선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준공 이후 유스호스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이 그동안 많은 진통을 겪어오면서도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단 하나, 부가가치가 높은 MICE 산업 유치와 양질의 숙박 문제 해결을 위해서”고 강조하며 차질 없는 공정 진행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 2021년 10월 공사가 중지됐다가 2023년 3월 재착수했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7,199㎡, 47개 객실, 수용인원 234명 규모로 신축되고 있으며 국제회의, 연수, 워크숍, 전시회 등 MICE 산업을 수행하기 위한 300명 규모의 대형 컨벤션홀도 갖추어져 있어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고성군의 상징적 건물이자 미래를 위한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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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전심사청구제로 부담 더세요”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AANEWS] 고성군은 법정 민원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심사청구제’는 인허가 등의 정식민원을 제출하기 전에 약식 서류 검토를 통해 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심사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과 행정력의 낭비를 방지하는 제도이다.
대상 사무는 가족묘지 등의 설치 허가 전기사업허가 공장설립 승인 창업사업계획 승인 건축허가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로 총 10종의 법정 민원사무가 해당된다.
사전심사청구제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사전심사청구서와 구비서류를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일반민원창구에 제출하면 담당 처리 부서에서 서류를 검토한 후 민원 처리 가능 여부를 민원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신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고성군청 누리집 내 ‘종합민원-종합민원실안내-사전심사청구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적극 활성화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전심사 청구 대상 사무를 발굴해 군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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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도시 고성, 2024년은 ‘가야 해상왕도 고성’ 완성의 해
세계유산도시 고성, 2024년은 ‘가야 해상왕도 고성’ 완성의 해
[AANEWS]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포함한 영호남 가야고분군 7곳이 지난해 9월 대한민국 16번째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야고분군은 동북아시아 고분문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각 가야 정치체가 공존하며 한반도 남부에서 대외교류를 주도했던 독보적인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그 중심에 해상왕국 소가야의 찬란한 역사가 잠든 고성 송학동고분군이 있다.
고성 송학동고분군은 소가야의 중심고분군으로 5~6세기 후기 가야의 대외교류를 주도했던 소가야 정치체를 대표하며 고성의 심벌마크와 같은 존재이다.
특히 고성군은 민선 8기 출범 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건설’이라는 군정지표를 정하고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군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다.
그리고 지난해 고성 송학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감격의 순간을 5만 군민과 함께 했다.
군은 2024년을 맞이해 세계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가야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가야 해상왕도 고성’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번째 역사를 품은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고분군 조사 및 정비 본격적 진행으로 ‘세계유산도시 고성 건설’, 두 번째 소가야 대표 생활유적 ‘고성 동외동 유적’ 국가사적 지정으로 ‘소가야 왕도 복원’, 세 번째 소가야로 향하는 해상관문 고성 내산리고분군 종합정비 출발로 ‘해상왕국 고성 건설’, 네 번째 고성 소가야 역사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가야문화권 정비 선도사업 공모 준비로 ‘소가야 역사도시’ 기반 마련, 다섯 번째 국가·도지정 문화유산의 적극 활용으로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을 힘나게 하는 ‘문화·관광 도시 건설’ 등 5개 분야의 추진전략 실천으로 소가야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고성 송학동고분군은 고성읍 무기산을 중심으로 뻗어나간 구릉 주변에 위치한 8기의 가야 무덤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중심부에 1호 무덤이 있고 나지막이 7기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다. 북쪽으로 기월리 고분군, 남쪽으로는 송학동 조개더미가 있어 삼국시대 소가야국의 자리를 나타내어 주고 있다.
특히 고성 송학동고분군은 다른 가야 고분군과는 달리 선봉토 후매장 방식으로 먼저 봉토를 축조한 뒤 상부를 굴착해 석곽 혹은 석실을 조성하는 분구묘 구조로 되어 있다.
고성군은 2021년 소가야복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7호분의 발굴조사에서 하부구조 축조에 석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성이 다른 점토 덩어리를 이용해 구획을 만든 것을 확인했다.
이로써 군은 발전된 토목 공법으로 고분을 축조한 것을 확인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세계유산구역으로 포함했다.
고성군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걸음으로 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20년 8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3일까지 국비 2억 3천만원으로 고성 송학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방문객 대비와 유산의 보존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7호분 발굴조사에 따라 지정구역 2,402㎥을 확대하고 올해 국비 27억 9천만원을 확보해 11가구에 대한 토지보상 및 건물 철거를 실시한다.
또한, 내년도 발굴조사와 소가야 유적의 홍보를 위한 노출전시관 건립(79억원 예상)을 위해 국비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국비 4천 5백만원 확보로 기월리 581-5번지에 소재한 영남 최대 규모인 14호분 3,225㎥에 시굴조사를 실시해 가야고분군 중 가장 큰 단일 고분의 재확인은 물론 ‘분주형 토기’ 발견으로 정밀발굴조사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는 고성 송학동고분군 14호분 정밀조사를 위한 국비 5억 4천만원 확보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해 지정구역 확대와 함께 14호분 주변부에 대한 정밀발굴 조사 후 고분 및 주변 정비복원 역사공원 조성 부지 등 토지매입 휴게시설 설치 및 정비 역사공원 조성으로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세계유산 지정에 따라 유산의 관리와 보존을 위해 비지정 문화유산인 15·16호분 고성 송학동고분군 시굴조사를 실시하고자 2023년 가야사연구지원사업 도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9월부터 고성 송학동고분군 15호분과 16호분 4,262㎥에 1차 시굴조사를 실시했고 1호분과 연계된 유적의 분포범위를 확인함으로써 문화유산 지정구역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주변지역에 2차 시굴조사를 실시해 문화재 지정구역(31,474㎥)을 확대하고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대대적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10호분 고분에도 확보된 국비 1억 7천만원으로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1호분 주변 탐방로 1.2㎞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로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는 등 종합정비계획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고성군민들은 “이제 고성군은 찬란한 소가야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세계유산 도시 고성 건설’에 전 군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등재 후의 보존관리도 중요하므로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각오로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고성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반도 동남부 지역, 현재의 경상남도 지역에는 선사부터 가야시대까지 해양의 연결을 역사로 증명하는 유적들이 분포한다.
대표적으로 국가사적 부산 동삼동패총, 김해 봉황동유적, 사천 늑도유적이 있다.
이 유적들은 3세기 이전부터 해상을 통한 무역과 가야의 성립과 발달을 규명하는 매우 중요한 유적이며 이들 유적에 전혀 밀리지 않는 역사성을 지닌 유적이 바로 ‘고성 동외동 유적’이다.
고성 동외동 유적은 2~5세기 가야시대까지 지속적으로 활용된 고성 소가야의 중심 생활유적이다.
하지만 이런 중요함에 비해 마지막 조사 후 26여 년의 세월동안 잠들어 있었다.
고성 동외동 유적은 그간 학계와 각종 학술지, 학술논문 등에 꾸준히 언급되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진짜 실체에 대한 전면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국가사적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다.
고성 동외동 유적은 1974년 경남도 기념물로 지정, 1970년 국립중앙박물관의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1974년 동아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했고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중앙부와 남쪽, 서쪽 사면을 조사한 결과 ‘새무늬 청동기’ 발견으로 생활유적의 가치가 높아진 소가야의 대표 생활유적이다.
이에 고성군은 지난 2021년 7월 군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26년 만에 첫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도비 및 국비사업 3억 4천만원으로 2차례 발굴조사와 함께 발굴현장 군민공개회 2회 개최, 학술대회 2회 개최 등 고성 동외동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고성 동외동 유적은 중국 한나라의 대천오십 화폐 등 대외 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은 물론, 대지조성층, 유구, 주혈, 청동제 칼집장식 부속구와 수레 개궁모(고대 수레의 日傘의 살대 끝장식) 등의 발견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당위성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군은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고성 동외동 유적 분포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유적의 외곽부분에 대한 시굴조사 2회 실시로 문화재 지정구역 54필지 30,633㎥(당초 16필지 18,916㎥)를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확대해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고성군은 2024년 3월 말 고성 동외동 유적 국가사적 지정, 그리고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고분군, 생활유적인 고성 동외동 유적, 국방유적인 고성 만림산 토성, 남산공원과 함께 소가야 왕도 복원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지정되어 있는 국도 77호선에 위치한 고성 내산리고분군은 적포만에 접어들 무렵 오른쪽으로 드넓은 사면에 제각각 솟아있는 중·대형 봉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그 유명한 소가야의 해상관문인 고성 내산리고분군 세력의 무덤 국가사적 ‘고성 내산리고분군’이다.
고성 내산리고분군은 적포만을 바로 인근에 두고 매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유적으로 고분군에서 해안이 한눈에 들어오며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인접한 고분군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관과 입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좁고 구역 내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77번 국도에서 잘 조망되지 않아 많은 관광객들이 그냥 스쳐가는 곳이었다.
고성군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2월 26일 문화재청 인가를 받아 2023년부터 2030년까지 385억원의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진행중이다.
군은 지난 2022년 4월 문화재 보호구역 28,085㎥를 확대해 지난해 국비 18억원으로 1차 토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올해 국비 24억원 확보로 2차 토지매입과 함께 전시관(홍보관) 건립을 위한 발굴조사(용역비 415백만원) 주차 및 진입도로 정비 편의시설(휴식공간, 화장실) 정비로 관광객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개별 문화유산들을 정비·복원 및 조사·연구, 활용하는 행위가 보석의 원석을 다듬는 행위라면 이를 꿰어서 장신구로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 발판을 위해 고성군은 지난 2022년 9월에 군비 3억원 확보로 2022년 12월 ‘고성 소가야 역사도시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했다.
‘고성 소가야 역사도시 종합계획 수립용역’은 2021년 6월 ‘역사문화권 특별법’ 시행에 따라 역사문화권 가치 인식 및 이를 활용한 지역활성화를 위해 문화유산의 역사성, 장소성, 경관 등을 고려한 입체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고성군 관내 문화유산을 하나로 묶을 구심점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려고 실시됐다.
군은 2022년 12월 2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3년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2023년 11월 27일 최종보고회와 함께 12월에 용역을 완료했다.
고성군은 이번 용역으로 문화유산, 생활환경, 도시계획, 미래관광, 녹지 등을 연계한 미래비전까지 제시해 향후 소가야 역사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 회의 개최 등 계획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고성군은 주요 문화유산들을 포함해 고성군 자체의 제반여건과 역사성을 조사 분석하고 소가야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 고성군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 역사문화권 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의 수립을 통해 향후 전략계획 수립기반을 조성하고 최종적으로 문화유산 국책사업을 포함해 도시계획, 문화관광, 산림녹지, 환경분야 등 역사문화 기반형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2025년 역사문화권 정비 선도사업 공모 신청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역사문화권 공모 준비는 소가야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비지정 유적 정비 유적 주변부 특화경관 조성 역사문화 향유공간 발굴 및 조성 역사문화권 콘텐츠 발굴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운영 역사문화권 홍보·브랜딩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국가지정문화재 12개소, 등록문화재 1개소, 경남도문화재 79개소와 함께 천년고찰 옥천사를 비롯한 전통사찰 5개소 등 총 97개소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까지 2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땅속에 묻혀 있었기에 고성군은 2024년을 맞이해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해 문화유산의 가치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금까지 단순히 보존과 보호로 관리되었던 문화유산을 활용분야로 접목해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와 고성농요, 전통사찰 옥천사가 그 중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고성오광대는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8월경 6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며 전수교육관을 이용한 전국 예술단체 및 학생을 대상으로 탈놀이 배움터를 겨울과 여름 연 2차례 실시해 역사와 문화발전에 큰 획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유산도시 고성’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고성군은 고성오광대 생생문화유산 고성농요 기획공연 고성향교 전통문화계승사업 옥천사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 12개 분야 4억 2천만원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군민에게 문화유산 보존은 물론 주민과의 공감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확대해 문화의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성군은 세계유산과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세계유산과 문화유산을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2025년 세계유산축전 및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공모에도 주력해 소가야 문화유산의 큰 획을 그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승천하는 고성군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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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신규농업인의 안정정착을 위한 영농기초 기술교육 성황리 마무리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AANEWS] 홍천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1월 8일부터 19일까지 10회 진행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농업법률, 마케팅전략, 작목별 재배기술 등의 교육을 실시해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이 교육을 통해 총 교육생 27명 중 96.3%가 수료했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편성에 대해 84.6%가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96.2%가 본 교육과정을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과정에 대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2기 교육과정을 7월에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3년차 귀농인은 “관내 현장강사와 담당 공무원의 사례중심 교육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얻어 만족스러웠고 홍천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저출산, 고령화 등의 직격탄으로 농촌지역 소멸위기의 심각성이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한 인구유입 사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신규 및 예비 농업인 맞춤형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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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점검 집중적으로 실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AANEWS] 홍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식육포장 처리업, 축산물 판매업 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건전한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 소비 기한과 거짓 표시 행위, 냉장 냉동 보관 기준 위반 등이며 축산물 위생 관리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업체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신영재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해 군민이 안심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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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옥포대첩 첫 승전길 조성
거제시, 옥포대첩 첫 승전길 조성
[AANEWS] 거제시는 경남도의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의 시범사업에‘옥포대첩 첫 승전길 조성사업’선정됐다고 밝혔다.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경남도의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은 거제, 창원, 사천, 통영, 남해 등 5개 시·군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11억원 들여 이순신장군 순례길 및 관광거점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경남도에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거제시의 옥포대첩 첫 승전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8억원 규모로 옥포대첩의 역사자원과 연계한 스토리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도시의 랜드마크로 이순신 순례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옥포조각공원 일원에 옥포대첩 해전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VIP전망대 및 데크로드, 거북선 공원 일원에 야간경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옥포 도심 지역을 통과하는 순례길 조성을 통해 옥포시장 등 주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임진왜란 첫 승리를 이끈 옥포대첩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 및 야간경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도심 지역의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