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이난닭 삼계탕’ 사업 추진

어버이날 맞아 취약계층 60가구에 삼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김경환 기자
2026-05-04 16:43:02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이난닭 삼계탕’ 사업 추진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0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과 고립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60가구를 대상으로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지원하는 힘이난닭 삼계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년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정기탁금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삼계탕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성진 민간위원장은“5월은 어버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이지만, 소외되고 홀로 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오히려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시기일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외롭지 않음을 느끼고 정성껏 준비한 보양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은주 하양읍장은 “삼계탕 지원사업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포장까지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하양사랑 행복나눔냉장고 하양맘나누기사업, 찾아가는 이불세탁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