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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나리분지에 경관치유농업 보리밭 조성’
울릉군, ‘나리분지에 경관치유농업 보리밭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북면 나리분지에 보리밭이 초록빛 일렁이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울릉군이 나리분지 입구에 식재한 6000천여 평의 보리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울릉군은 식량작물 경관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리밭을 조성해 나리마을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리밭 사이에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도 하고 맨발코스 정비로 맨발걷기 체험과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보리밭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멋진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맨발코스 마지막에 설치된 세족장에서 시원하게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울릉군은 청보리를 수확한 뒤에는 여름에 코스모스를 심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산들거리는 꽃 물결의 장관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초록내음 가득한 보리밭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완연한 봄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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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봄의 전령사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방류
창원특례시 ‘봄의 전령사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방류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진해만의 대표 어종이며 국민들의 인기 생선인 문치가자미의 자원량을 회복하기 위해 21일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4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가자미류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치가자미 서식 환경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모래살포 △자연석투석 △잘피조성을 추진한 해역에 집중적으로 방류했다.
마산합포구 원전어촌계 외 5개 어촌계 및 한국자율관리어업창원시연합회가 참여했다.
문치가자미는 우리 지역에서 ‘도다리’로 불리는 친숙한 어종으로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에게 인기있는 친숙한 어종이다.
식탁 위의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도다리쑥국’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어 진해만을 대표하는 수산물로 불리고 있으나, 최근 어획량은 급감해 자원회복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으며 연간 10억원씩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을 투입해 문치가자미의 지속가능한 공급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갑철 수산과장은 “가자미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4년차 진행 중으로 문치가자미 산란·서식장 및 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문치가자미의 자원회복이 될 수 있도록 수협, 어촌계, 어업인단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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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교육생과 5월 데이트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교육생과 5월 데이트
[아시아월드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0일 내동면에 있는 진주시 능력개발관 1층 회의실에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들과 5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속에 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정 교육생들과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시는 여성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의 능동적 경제활동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진주창업지원센터 설치,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 뉴실버세대 Re-Born센터 설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 및 향토산업 지원부터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살뜰히 살피고 있으며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활력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해 청년의 취업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데이트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미혼시절 직장인으로 일하다가 결혼 후 아이가 생겨 일을 못하게 되면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우연한 기회에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알게돼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며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재취업에 도전한다는 것은 꽤나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여러분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다.
앞으로도 세심한 이해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4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진주시 직영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2015년 4월 15일부터 취업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
능력개발관 동부센터 내에 있으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상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사후관리사업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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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25일 인제군에서 개최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오는 5월 25일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팀을 이뤄 100㎞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행사다.
올해는 25km, 50㎞ 코스 도전팀을 포함해 총 195팀, 780명이 참가한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등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 수도 역대 최고인 105명을 기록했다.
1중학교 1학년 13살의 최연소 참가자에서부터 77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타인을 위한 여정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후천성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볼 수 없는 김미순 씨와 그녀의 길잡이가 되어준 남편 김효근 씨가 함께하는 ‘멈추지 않는 도전’팀은 올해 7번째 도전을 이어간다.
김미순 씨 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대회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한국에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소개된 첫해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학교 31기 졸업생들로 구성된 GFF_31팀,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팀 'GWNUDH솔아름'팀, 한국에 뿌리내린 다국적 외국인으로 구성된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팀도 옥스팜의 기부펀딩에 함께 했다.
대회 참가비와 팀별 사전 기부펀딩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생수와 위생·생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차례 대회가 열려 총2,960여명이 참가해 11억 400여 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한편 대회 참가자들은 25일 오전 6시 인제군 정중앙휴게소를 출발해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100㎞의 도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대회 완주자들에게는 트레일러너들의 꿈의 무대인 UTMB 대회 참가할 수 있는 인증점수가 주어진다.
UTMB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해 스위스와 이탈리아 19개 도시를 지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로 매년 1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올해가 벌써 인제군과 함께하는 4번째 대회”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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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요 현안사업 ‘골든타임’ 사수 총력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국회의원 당선인 및 도·시의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영석·김태호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시의원이 함께한 첫 공식 간담회 자리로 시정의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지원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양산수목원 조성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 △기준인건비 상향 조정 건의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논의했다.
아울러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구축 사업,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에 따른 정부예산 증액 건의 등 신성장산업, 북부·가촌6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자연재해 위험 개선 인프라 확충 사업, 양산도시철도 건설, 물금신도시~공단진입도로 확장공사 등 SOC사업, 낙동선셋 바이크사업,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 등 문화관광산업이 포함된 내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사업을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국가·지방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발전의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우리 시 현안사업 해결과 국도비 확보에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양산시가 인구 48만 동남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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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21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현업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진행되는 법정 교육으로 홍천군 현업 사업장의 안전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안전관리가 강조됨에 따라 관리감독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5월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차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홍천군 각 부서의 부서장 및 현업 소관 팀장으로 116명이다.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유해·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위험성평가의 절차 및 방법 △재해사례 및 재해예방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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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체납자 1:1 책임징수반을 구성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체납액 정리 작업에 나선다.
또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안내통지서 및 문자를 일괄 발송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으로 실태파악을 위한 거주지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부동산, 자동차는 물론 예금, 급여, 공탁금 등에 대한 채권 압류도 추진한다.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한편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번호판 영치 보류 등 체납처분 유예로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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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정양늪 생태공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 실시
합천군, 정양늪 생태공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4월부터 군 대표 관광지인 정양늪 생태학습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실천해요 탄소중립 녹색생활’이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운동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중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그간 20개 단체에서 방문했고 6000여명 이상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CO2배출을 감소시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는 캠페인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가정, 상가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돌려 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이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 하나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정양늪 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 개개인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 서약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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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산내면 의곡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지난 16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민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산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와 경주시 지역재생센터, 관련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설명, 추진 경과보고 향후 일정 공유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 거점 지역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생활 인프라를 마련해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21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 됐으며 2022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문화·복지 및 공간 쉼터의 문화공감센터을 비롯해 다목적 마당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공동체 의식 함양과 문화 나눔 프로그램 등 주민 역량강화 사업도 진행한다.
황치우 위원장은 “사업의 성공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위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주민공동체 활동의 근간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들과 소통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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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미스터리 ‘경주 금척리 고분’···발굴 조사 본격 착수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신라시대 50여 개의 크고 작은 무덤들이 모여 있는 ‘금척리 고분군’의 본격적인 발굴이 시작된다.
경주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21일 오전 10시 30분 고유제를 시작으로 건천읍 금척리 251번지 일원에서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경주시가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처음으로 시행되는 발굴조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고분군인 대릉원과 비교될 만큼 중요한 유적이지만, 본격적인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금척리 고분군은 신라가 3국을 통일하기 전 5~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으로 만든 자가 매장되어 있다는 금척 설화와 신라의 행정조직체 모량부와의 연관성 때문에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발굴로 신라 왕경 중심부와 주변 고분군의 비교를 통해 금척리 고분군의 성격을 명확하게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전체 13만 3400㎡를 총 7개 지구로 나눠 전체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해 대형 봉토분은 물론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고분까지 조사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분 묘역 경계와 폐고분의 존재 여부 등을 파악해 향후 복원·정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고유제는 경주시, 국가유산청, 학계,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향교의 집례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조사단의 안전을 기원하고 금척리 고분군의 첫 학술발굴조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악브라스밴드 시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 봉행, 시삽,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하는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를 위한 첫 사례로 ‘국가유산 거주지역 정주환경 개선’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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