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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 르네상스 핵심사업 본격 추진
진주시, 진양호 르네상스 핵심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공약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인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진양호공원은 80~90년대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경남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들에게는 추억이 깃든 관광명소로 50여 년 만에 친환경 레저 힐링문화공간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
이에 진주시는 진양호의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고 남부권 대표 관광지로써의 회복을 위한 발판으로 진양호 근린공원과 가족공원, 진양호반 둘레길을 중심으로 한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진주시 판문동 일대에 위치한 진양호 근린공원은 총 공원면적 118만 1000㎡, 2020년 11월 총사업비 1118억원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본격적으로 진양호공원 훼손지 회복을 위한 도시숲 조성과 함께 보상지 내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소규모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북카페를 조성 완료하고 연중 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청소년과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 물놀이터, 에어바운싱 돔, 사계절 축제와 문화가 있는 다이나믹 광장, 우드랜드, 하모 놀이숲, 숲속 데크로드 등의 공원 시설을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진양호 ‘노을전망대’·복합문화공간이 될 ‘사운즈 선셋’ 조성사업 설계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레저 힐링 문화공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전망대와 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총 628m의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 2개소로 구성되어 있는 노을전망 데크로드 1구간이 올해 2월에 준공되면서 진양호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탐방로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1구간에 이어 상락원 뒤편 팔각정까지 총 1km의 데크로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진양호 수변을 따라 조성되는 데크로드는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진양호반 둘레길의 접근성 또한 향상되어 명품걷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양호 전망대는 화장실 등 편익시설의 부족과 노후 등으로 시설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진양호수가 바라보이는 전망과 우수한 자연경관의 장점은 부각하고 기존의 전망대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해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전환사업비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으로 추진되며 기존 전망대 리모델링을 비롯해 숲 속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전망대에는 공연과 휴식이 있는 열린 마당, 숲 속 전망 쉼터, 옥외 조경, 카페 등 편익시설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진양호 사운즈 선셋 조성사업은 보상이 완료된 옛 선착장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약 50년 건령의 노후된 식당, 카페 및 숙박시설을 활용해 음악을 모티브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 기존 노후 건축물 2개소를 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음악창작소와 뮤직라이브러리, 음악 감상 등을 위한 아트센터 등으로 개축하고 야외공연장, 옥외 특화 정원 등 옛 선착장 일원을 일제히 재정비해 진양호만의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를 담은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노을전망대와 사운즈 선셋은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2월에 착공해 12월 준공,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남강댐을 사이에 두고 진양호전망대와 마주한 진양호 가족공원은 남강댐 물문화관, 노을공원,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기존의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 산책로와 초화류를 식재한 휴게공간인 숲체험쉼터, 물문화관과 연결해 전체가 순환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 완료되어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진양호 일원의 동·식물 및 숲 생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방문객의 편익도 제공하는 진양호 생태관리센터 조성과 함께 2025년까지 생태 수목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진양호 생태관리센터는 진양호 가족공원 내에 위치하게 되며 진양호 일원의 동·식물 관찰 및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보호·관리와 더불어 진양호의 생태적 다양성과 가치를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지역 홍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공공건축 사전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월 설계 공모를 진행,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중에 있다.
설계 공모에는 총 31개의 업체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기술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의 작품 ‘Nature.Watcher : 자연관찰자’가 선정됐다.
지상 2층의 연면적 약 890㎡ 규모로 주변 숲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목구조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양호의 다양한 생태를 관찰하는 모니터링실과 홍보실, 카페, 생태교실 등 시설을 도입해 다양한 생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과 연계형 학습프로그램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관리센터는 기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2억원으로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2월에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진양호 가족공원은 생태 수목원 조성과 생태관리센터를 연계해 2026년 상반기에 개관해 진양호만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진양호반 둘레길은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환하는 양마산 물빛길과 귀곡동 일원 자연생태문화탐방로 등 2개 코스로 구성, 약 38km 길이의 둘레길이다.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숲길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경관지에 데크로드 및 편백 산림욕장, 전망 쉼터 등을 설치해 방문객의 만족감을 높였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을 대상으로 심사해 100대 명품숲으로 ‘진양호반 둘레길’을 선정한 바 있다.
진주시는 진양호동물원과 관련, 최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라 동물원 허가제 기준, 사육시설 설치기준에 부합한 시설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위치 이전을 검토하게 됐다.
현재 진양호전망대와 가까운 공원 우측 정상부근 경사지에 있는 진양호동물원은 부지가 협소와 급경사로 인해 확장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동 약자의 이용 불편뿐만 아니라 동물복지 실현과 동물이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서진주IC와 가까운 진양호 후문 상락원 일원 구릉지로 동물원의 확대 이전을 계획했다.
시는 올해 1월 말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사를 의뢰해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설계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양호동물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4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9만 5890㎡, 동물 내실 등 건축물 총 28동을 조성할 계획으로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진양호동물원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면 현재 동물원 부지는 진주랜드 일원과 연계해 캐릭터 등의 스토리를 활용한 친환경적 정원이 있는 숲속 테마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동물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서의 재탄생은 물론 머무르는 관광 실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의 대표 공원인 진양호공원,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이 하나둘 진행되면서 진양호공원이 남부권 대표 관광지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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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성황리에 개막
진주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성황리에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8월 2일 저녁 8시 진주성 촉석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최영창 국가유산진흥원장, 백승흥 시의회의장, 국가유산청 및 경상남도 관계자, 전국의 의병도시 문화원장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시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개막을 축하하며 여름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신 디지털·IT기술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행사는 진주대첩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함께 준비한 문화유산 야행, 진주 M2페스티벌, 다양한 야간관광 특화프로그램도 같이 즐기면서 진주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창 국가유산진흥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개최도시인 7개 지자체 중 첫 번째 개최를 진주에서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함께 야간 관광사업을 연계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야간관광 도시 진주로 발전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진주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인 어린이들과 내빈들이 ‘희망의 빛, 빛주머니’를 함께 들고 진주시 미래비전을 약속하는 빛담소에 담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빛의성, 진주성’촉석문 미디어파사드 주제공연이 이어졌다.
진주성 촉석문과 성벽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잔혹한 학살과 전쟁의 참상이 휘몰아치는 상징적 영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우들의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음악 선율이 흐르며 하나하나의 마음을 모아 진주성을 지킨 선조들의 감동 스토리가 영상으로 펼쳐졌다.
김시민 장군과 7만 민관군이 왜군을 맞아 진주성을 지켜낸 영상과 화려하게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평화와 환희를 상징하는 100인 진주검무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군무는 개막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마지막으로 진주의 유구한 전통문화와 찬란한 미래, 진주의 천년대계를 구현한 화려한 드론쇼가 연출되어 많은 관람객의 환호를 받았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개막 이틀 동안에만 1만 5천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시민들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8월 25일까지 계속되며 7개 거점의 미디어아트와 6개의 향유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주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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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교류단, 국제 자매도시 일본 가사오카시 방문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관내 중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교류단이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사오카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교류단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고성군과 일본 가사오카시 자매결연 협약 이후 이루어지는 두 번째 공식 교류로 일본에서의 다양한 체험 연수와 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하고 두 도시 간 우호를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교류단은 방문 첫날인 3일 가사오카시청에서 열리는 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해 이틀간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 투구게 박물관 견학, 니요시 중학교 교류회 행사 참석 등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며 특히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정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과 일본 가사오카시는 2009년 첫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10년 이상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국제 자매도시로 인구와 자연환경 등 서로 닮은 점이 많은 도시다”며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우의를 다지고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9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는 고성군 공무원을 일본에 파견연수 보내는 등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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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식품 가공역량강화 온라인마케팅 교육 개강
거창군, 농식품 가공역량강화 온라인마케팅 교육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4년 농식품 가공역량강화 MD육성교육 온라인마케팅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등 농식품 가공 창업자 11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되며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 이해와 SNS, AI를 활용한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온라인 판매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D육성과정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까지 기초반, 심화반 등 총 83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들은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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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영화 같은 합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더 영화 같은 합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찬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합천읍의 주민들이다.
‘일상이 영화 같은 곳, THE 영화 같은 합천’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합천읍은 2022년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지역특화재생분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75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성패는 주민 주도의 사업추진과 참여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 1년간 진행된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주민 주도의 활동과 그 노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합천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23년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결성된 지원조직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주민 제안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협의체 구성원 28명 모두는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을 수료하고 선진지 견학 등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도 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주거환경복지, 지역상권, 지역공동체, 지역역상문화로 편성된 4개 분과에서는 지속적인 분과별 회의와 임원진 회의를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3월과 4월에 열린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참석한 주민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으로 가득했다.
이 프로그램은 합천읍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준비한 것으로 축제 기획,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마술 등 마을 축제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마을 골목길을 스스로 정비하는 셀프페인팅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워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마을 축제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마을 곳곳을 직접 가꾸는 데 필요한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서 한층 빛을 발했다.
이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실행함으로써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어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먼저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은 배출 장소 주변에 수생식물 화분을 설치해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두 번째로는 합천시장에서 드럼을 이용한 문화 공연을 열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세 번째로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주민,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일상이 영화가 되는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는 영화 로드 퍼레이드 행사 동영상을 제작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렸다.
마지막으로 농촌 지역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 정보 공유 사이트를 개설·운영해 다양한 문제를 주민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
약 1년 동안 진행된 도시재생의 발자취에는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하다.
전국의 다른 도시재생사업 사례에서는 일회성 사업에 그치거나, 사후 관리에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합천읍의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주도로 진행되어 이러한 실패 사례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은 몇 년 뒤에도 주민과 함께 숨 쉬는 ‘일상이 영화 같은 합천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2026년 사업 종료 이후에도 그 성과가 지속되어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사업으로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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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루트비히’를 주제로 호평 속 대단원의 막 내려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루트비히’를 주제로 호평 속 대단원의 막 내려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7월 24일 개막해 8월 3일까지 11일간 20회의 콘서트를 선보이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음악 여정을 모두 마쳤다.
베토벤의 주요 작품 외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국내외 명품 아티스트와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폐막공연은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승원 지휘자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이들과 함께한 첫 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황제’였다.
협연자로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나섰다.
유려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그의 연주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부에는 베토벤의 대표적인 교향곡 중 한 곡인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였다.
이승원 지휘자의 구조적이고 깔끔한 지휘에 풍성한 하모니로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콘서트는 지난 5월 2일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동시 오픈해 일찍이 일부 공연이 매진됐다.
폐막일 기준 온·오프라인을 합산한 총관람객은 40,171명의 성과를 기록하며 매년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대관령아카데미’는 실내악 티칭의 대가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 참여해 실내악 멘토십을 2주간 진행, 팀레슨과 스튜디오 클래스,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큰 성장을 보였다.
성악, 트리오, 첼로 피아노, 현악 사중주 총 다섯 분야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된 참가자들 또한 큰 만족도를 보였으며 약 1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일반 관객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선보인 ‘찾아가는 음악회’와 ‘찾아가는 가족음악회’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찾아가는 가족음악회는 오픈 하루 만에 일부 공연이 매진되기도 했으며 새소리와 플루트 연주, 재즈 피아노 공연 등 유쾌하고 신선한 기획으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으며 매 공연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하는 부대행사도 인기다.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특강’은 2회 연속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고창현 변호사의 와인 아카데미’ 또한 2회 모두 100% 매진을 기록했으며 쉽고 재미있는 강연 내용으로 참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테라로사와 함께하는 아티스트와의 커피’는 올해 사전 예매를 진행, 프라이빗한 공간 속 아티스트와 관객이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5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객들에게 인식되어 자리를 잡으며 음악제 기간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11일간 총 54회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이제 하반기 기획공연을 앞두고 있다.
‘강원의 사계’와 ‘4色 콘서트’가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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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 인제 귀둔 고랭지 토마토’ 본격 출하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고랭지 토마토로 유명한 인제 귀둔 토마토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인제군은 지난 7월 30일부터 토마토 출하를 시작. 현재까지 200여 톤이 도매시장에 출하되어 5kg당 1만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귀둔 토마토는 해발 500m의 고랭지의 큰 일교차로 인해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0여 개 농가가 재배한 귀둔 토마토는 사계절유통센터와 점봉산 토마토 공선회에서 공동 선별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도매시장과 직거래 구매자에게 출하된다.
한편 인제군은 농가 경영비와 유통비 절감을 위해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산물 공동선별비, 출하 운송료, 포장재, 신선농산물 택배비 등 4개 사업에 올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토마토 농가를 비롯한 지역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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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만해축전, 만해와 무산 발자취 따라 걷는다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만해 한용운 선사의 종교적·사상적 고향 인제군에서 제26회 만해축전 기간인 오는 8월 11일 ‘시인들과 함께 걷는 백담순례길’ 행사가 개최된다.
만해 한용운 선사와 무산 조오현 선사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만해마을에서 백담사까지 9.5km에 이르는 순례길을 3시간가량 10명의 시인과 함께 걷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국단위로 참가자 200명을 모집해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순례길 코스에 포함된 백담계곡 도보전용 탐방로는 인제군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020년부터 조성해온 것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담계곡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순례길 곳곳엔 참여 시인의 시화가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과 백담계곡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고 신달자 시인의 강연을 통해 심도 깊은 문학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문학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에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만해축전추진위원회와 인제군은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일반인의 참여 확대를 통해 만해정신을 널리 알리고 축전의 활성화·세계화에 힘쓸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만해정신을 실천·계승하고 선사의 삶의 궤적을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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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9월말까지 공유재산 1만3657건 실태조사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공유재산 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조사대상은 양양군 소유 군유지 13,331필지, 2,207만 5,888㎡와 건물 326동, 18만 4,271㎡으로 총 13,657건이며 이와 함께 지식재산권, 용익물권, 유가증권 등 무형재산도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적전산자료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대조하는 등 사전조사를 거쳐, 불일치한 재산에 대해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키고 필지별 운용실태를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원상복구 명령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리 누락된 나대지 등은 활용방안을 적극 발굴해 토지의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할 방침이다.
그리고 각종 사업 완료 후 산재 되어있는 잔여지에 대해 토지합병을 추진, 불필요한 필지 수를 감소시키며 토지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을 일제 정비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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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신청 접수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4억 3,120만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하며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50대, 전기화물차 30대, 승합차 2대로 모두 82대의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승용차 20대, 화물차 10대로 총 3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시된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이며 지원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235만원부터 994만원까지 △화물차는 307만원에서 2,224만원까지 △승합차는 1,257만원에서 21,42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법인 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소유한 사업자 등이다.
특히 보조금 추가 지원 대상은, 승용차의 경우 택시용 차량구매자·차상위 이하 계층,다자녀가구 등이며 화물차는 차상위 이하 계층·소상공인·택배용 차량 구매자 등이고 승합차는 어린이 통학 차량 구매자이다.
신청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해 신청서를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제조·판매사는 대상자 선정일로부터 2개월 내에 출고·등록 가능할 경우 구매지원 신청서 등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조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 및 등록되면, 제조·판매사는 출고·등록 10일 이내 구매보조금 신청서를 12월 13일까지 군에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 제외대상, 신청절차, 보조금 환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승용전기차 38대, 화물전기차 32대에 대해 구입비용을 지원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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