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시작

1인당 25만 원 지급…지역상권 활성화 연계 추진

김성훈 기자
2026-05-17 08:03:05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시작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2차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에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년도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이 지급되며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족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함께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신청 편의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접수’도 운영한다.

관외 주소지를 둔 의무복무 군 장병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 접수를 지원하고 강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직접 방문 접수를 진행해 사각지대 없는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군은 1차 지급 대상자에 대한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며 지난 8일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의 약 87%에 대한 지급을 완료했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연계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 군민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