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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 초청 강연 개최
사진=청도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이 달리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만들어 온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삶의 활력을 전한다.
청도도서관은 오는 9월 4일(금) 오후 7시 청도도서관 문화관에서 안정은 작가를 초청해 **‘인생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안정은 작가는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경험을 다양한 활동과 강연으로 나누고 있는 러닝전도사이자 작가다.
달리기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하는 삶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영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달리기만 했을 뿐인데,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정은 작가가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달리는 과정에서 마주한 변화와 깨달음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단거리처럼 빠르게 달리는 삶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을 자신의 속도로 끝까지 달려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주목한다.
때로는 멈추고, 때로는 속도를 늦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는 지금 어떤 속도로 살아가고 있는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삶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청도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과 사람, 그리고 삶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영감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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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 반도체 초대형 사업 ‘실행력 강화’ 전격 추진
소방청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은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초대형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하고 국가 첨단 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공장 신축 및 증설 시 직면하는‘위험물안전관리법’상 규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소화설비 기준을 합리화하는 ‘실행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초대형 사업은 대규모 민·관 투자가 집행되는 국가 핵심 사업으로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와 초대형 사업 관계부처 합동 통합 조정 체계 아래 추진되고 있다.소방청은 수도권과 서남권 등으로 확장되는 반도체 협력 단지 기반 구축의 핵심인 위험물 인허가 및 소방안전 규제의 문턱을 낮추고 유연하게 적용해 기업의 투자가 차질 없이 제때에 집행되도록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소방청은 이에 앞서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고 ‘반도체 제조공정의 일반취급소 특례’를 선제적으로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공장의 건축물 및 구획실 단위 형태별 특례기준과 청정실 맞춤형 환기·배출설비 기준을 도입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립했다.나아가 소방청은 반도체 공장 청정실 소화설비의 원활한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일부개정고시을 마련하고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기존에는 소화설비에 물을 공급할 때 펌프마다 개별 배관을 연결하는 방식 대신, 소화수조를 여러 개 설치해야 하는 반도체 공장의 특수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 국제기준을 반영해, 여러 펌프가 하나의 배관을 공유하는 방식도 새롭게 허용하기로 했다.헤더관 방식이 도입되면 소화설비 설치에 따른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고정식 포소화설비의 설치기준 합리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질소가스 축압방식의 소화약제 종류 및 충전압력 범위 확대 등도 함께 추진된다.한편 소방청은 지난 4월 출범한 ‘소방청-반도체업 위험물 안전관리 실무협의체[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디비하이텍, 에스케이키파운드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참여]’ 및 ‘중앙-지방 실무협의체’를 적극 가동해 현장의 규제 준수, 집행 과정에서 상담 수요를 발굴·해소함으로써 공사기간 단축 및 재공사 비용 절감 등 기업의 규제 손실 위험을 완전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2026년 8월 중 반도체업계 및 소방관서와의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신속히 수렴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9월부터 실질적인 제도개선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국가 첨단 반도체 초대형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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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과 함께 방 탈출로 탄소중립 실천하자
‘유미의 세포들’ 반짝 체험관 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반짝 체험관 ‘구해줘 탄소0향력 세포마을’을 운영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정책 브랜드 ‘탄소 0향력’도 공개한다.이번 반짝 체험관은 ‘탄소중립’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웠다. 방문객은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들과 함께 방 탈출형 임무를 직접 해결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대표 체험프로그램도 캐릭터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구성했다. 유미의 앞바다에 있는 ‘블루카본 낚시터’에서 바다 쓰레기를 낚아 바다를 보호하고 ‘세포감옥’에서는 패션 세포의 탄소 과소비 사건을 해결하고 패션 세포를 석방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상품은 물론 다양한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특히 문체부는 ‘탄소중립’ 이라는 정책 의제를 청년층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존 정책홍보와는 다른 방식을 택했다. 방 탈출이라는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일방적인 정보 전달 대신 직접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체득하도록 했고 젊은 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 상권에 반짝 체험관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친숙한 캐릭터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해 정책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췄다.아울러 문체부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함께 새로운 탄소중립 정책 브랜드 ‘탄소0향력’을 만들었다. 향후 기후대응위와 관계 부처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때이 브랜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정책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후대응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이번 반짝 체험관은 일방적으로 정책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경험하며 즐길 수 있게 하는 정책홍보 방식을 제시한 것이다. 청년들이 방 탈출 임무 등을 해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경험하고 그 ‘영향력’ 이 국민의 일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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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2개월 앞으로
질병관리본부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 전에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은 ‘특례 이의신청’ 기한인 오는 10월 23일까지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특별법은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중보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실시된 예방접종 후 생명 또는 건강상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보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2025년 4월 22일 제정되어 같은 해 10월 23일부터 시행됐으며 특별법에서 정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전 국민에게 실시한 임시예방접종을 말한다.특별법은 시간적 개연성 등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두고 있어, 종전에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사람도 이의신청을 통해 특별법에 따른 인과관계 추정 기준 등을 적용받아 다시 심의를 받을 수 있다.이의신청은 피해보상 여부를 결정받은 시점에 따라 신청기한이 다르므로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특별법 시행 전 결정을 받은 경우는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인 2026년 10월 23일까지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고 특별법 시행 후 새롭게 결정을 받은 경우는 피해보상 심의 결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가능하다.다만, 특별법 시행 전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고 이에 불복해 결정에 대한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았다면 이의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의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피접종자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이의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주장하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자료가 있는 경우 이를 함께 제출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재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질병관리청장이 피해보상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보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특별법 시행 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분들도 2026년 10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통해 특별법에 따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다시 심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 대상이 되는 분들께서는 신청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이의신청 절차 및 구비 서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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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호우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
행정안전부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8.15.~18. 호우 대응·수습과 관련해 8월 21일 오전 9시부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체제를 종료하고 즉시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경남 통영·거제 등 남부지역 피해 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복구대책지원본부’는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반 △심리지원반 △현장지원반 △기후부, 국토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응급복구반으로 구성·운영된다. 아울러 피해 규모에 따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도 운영할 예정이다.지원본부는 사유·공공시설의 응급복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호활동에 집중한다.특히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행·재정적 지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윤호중 장관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실질적인 이재민 지원 등 피해 주민들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범정부 지원에 총력을 다하되, 복구과정에서 현장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지방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앞으로의 피해 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까지 미흡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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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제1차관, 거제시 침수 피해현장 점검,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에 총력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1일 오전 금한승 제1차관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및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를 방문해 주요 피해 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에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누적 968.1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강우가 집중된 8월 17일에는 6시간 동안 509.9mm, 1시간 동안 124.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고현천 등 11개 하천 27곳에서 범람과 제방 유실, 호안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되어 일시적으로 하수처리가 중단됐고 수도관 파손 및 가압장 침수 등 상하수도 시설 피해, 수목 넘어짐, 산사태로 인한 송·배전시설 파손으로 단수 및 단전 피해가 발생했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고현천, 둔덕천 홍수피해 하천을 찾아 하천 범람 및 제방·호안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거제시로부터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보고받는다. 아울러 추가 강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서두르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항구 복구도 빠르고 빈틈없이 해 달라고 지방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집중호우로 11곳 4,541호에 발생한 정전 피해상황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홍수상황을 통합관제하는 ‘물재해종합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수해 발생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정전 발생 예상지점을 한국전력공사에 미리 알려 주민 신고 전 조속히 조치해, 일시 정전 발생 2일 이내에 모든 복구를 마쳤다.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오후에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침수로 인한 시설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해당 시설은 8월 17일 침수로 인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 상태로 유입 하수는 임시로 1차 침전 등 조치 후 방류할 예정이며 생물학적 처리 공정의 미생물 안정화 등을 통해 조속한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의 단수 현장을 방문해 상수도관 파손 및 복구 현황도 살펴본다. 이번 호우로 도로 유실에 따른 수도관 파손이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용수 공급이 중단됐으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차와 병입수 등을 지원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고 현재 원활히 수도가 공급되고 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하천과 상하수도 및 전력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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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초, 샌드아트로 배우는 장애이해교육…‘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마음’ 키워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내성초등학교(교장 홍효숙)는 8월 19일(수)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 **‘바람 부는 날’**과 ‘내 짝꿍 귀에 요술콩’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래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감상하며 공연 속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사람마다 모습과 특성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차이를 편견이 아닌 존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일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해.”라고 말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홍효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것은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이 내성 어린이들의 마음에 장애 감수성의 기초를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이해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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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공동 입장 발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공동 입장 발표 (서울특별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8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반세기 동안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뒷받침해 온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교부금 산정방식을 도입하려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특히 이번 개편은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뿐 아니라 학교 현장과 미래교육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의 실질적인 참여와 협의 없이 정부 부처 간 논의만으로 개편안이 마련됐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협의회는 정부의 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분명히 요구했다.먼저,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 비, 시설 안전·관리비 등 기본적인 교육재정 수요가 같은 비율로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AI·디지털 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 기초학력 보장, 돌봄과 안전, 교육격차 해소 등 새로운 미래교육 수요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정부가 개편 효과로 제시한 ‘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부금의 지속 증가’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교부금이 전년 수준에 머물 경우 물가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실질적인 재정 여력은 축소될 수 있으며 학생 1인당 교부금 역시 교부금 총액이 늘어나지 않더라도 학령인구 감소만으로 산술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둘째, 시도교육감을 배제한 일방적인 제도 개편을 중단하고 교육현장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협의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유지되어 온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변경하면서도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인 협의 없이 정부 부처 중심으로 개편안을 마련한 것은 교육자치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특히 전국 354개 교육 관련 단체가 이번 개편에 우려와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를 결여한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이에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교부금 산정방식과 지방교육재정의 적정 규모, 미래교육 수요, 미래대응기금 운용 등 지방교육재정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셋째, 미래대응기금이 지방교육재정을 축소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정부가 교부금 제도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 내 교육·인재계정에 투입하면서도, 주요 투자 분야는 영유아·고등·평생교육과 우수인재 양성·유치 등에 집중되어 있고 정작 유·초·중등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협의회는 유·초·중등교육을 위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온 지방교육재정을 줄여 마련한 재원인 만큼, 다른 교육 분야에 활용하기에 앞서 유·초·중등교육의 안정적인 재정수요가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유·초·중등교육을 명확한 투자 분야로 규정하고 교부금 제도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이 유·초·중등교육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그 규모와 용도, 운용원칙을 법률로 명확히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협의회는 앞으로도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 유지와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참여를 위한 합리적인 논의 구조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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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김정혜)이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문화·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8월 27일(목)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3일(일)부터 12월 19일(토)까지 강좌별 12회차로 운영되며,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설 강좌는 총 6개로,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아크릴화 △방송스피치 △라탄 공예가 마련된다.
성인·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오일파스텔 강좌가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클레이 공예 △문해력 교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과 실용적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균형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혜 영양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취미 강좌와 실용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담아 모든 세대의 성장과 휴식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도서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인문학 프로그램, 작가 초청 특강,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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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실전 같은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사진=남부지방산림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지난 20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50사단 123여단, 경북경찰특공대,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테러범이 자폭드론을 이용해 청사에 폭탄을 투하한 뒤 인질을 붙잡고 건물을 장악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관계기관은 테러 발생에 따른 초동 대응을 시작으로 건물 주변을 통제하고, 건물 내부에 진입해 테러범을 제압한 뒤 인질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후송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안동시 인근 고등학교 학생 90여 명이 참관해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응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위기 상황에서 국민이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테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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