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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중 문주홍 학생,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스마트검색’ 최우수상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계림중학교(교장 안재록) 문주홍 학생이 지난 7월 3일 안동에서 열린 ‘2026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스마트검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정보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다.
장애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주홍 학생이 참가한 스마트검색 부문은 인터넷을 활용해 주어진 주제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탐색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고 활용하는 능력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과 사회 참여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문주홍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검색 과제를 반복적으로 해결하며 정보 탐색 및 활용 능력을 꾸준히 키워왔다.
대회 당일에도 침착하게 과제를 수행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스마트검색 부문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꾸준한 연습과 도전을 통해 성취를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장애학생의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정보 접근의 폭을 넓히고 자기주도적인 생활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안재록 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문주홍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각자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림중학교는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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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운영…아이와 책을 잇다
사진=영덕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하반기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
영덕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연령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총 6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배부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배부 기준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영덕도서관은 신청 내용을 순차적으로 확인해 대상자에게 9월 중 문자로 수령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읽기를 비롯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5~6세반과 7세반 각각 10명씩이며, 참여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영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다.
영덕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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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중, ‘내 꿈은 내가 설계한다’ 전환기 진로교육 운영
사진=영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풍기중학교(교장 한애경)는 8월 20일 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희망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급을 재편성하고, 총 6차시의 진로캠프 형태로 진행해 참여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크게 **‘비즈쿨코칭’**과 **‘학습코칭 및 기업가정신 교육’**으로 구성됐다.
비즈쿨코칭에서는 학생들이 교실 속에서 예비 창업가가 되어 가상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회사를 설립해 조직을 구성하는 것부터 상품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제안 발표까지 실제 창업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체화해 하나의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도전과 실행을 중시하는 기업가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학습코칭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습관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효능감 향상, 자기주도적 학습 비전 설정, 집중력 강화, 3SR2E 초효율 공부법 등을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과 목표 설정 방법을 탐색했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는 방법도 함께 고민했다.
이어진 기업가정신 교육에서는 공감과 소통, 리더십, 그릿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문제해결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듣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소통 능력을 키우고,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배웠다.
이번 진로교육은 단순히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가’, ‘앞으로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풍기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정하는 한편, 소통·협력·공감 능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애경 교장은 “이번 진로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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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만찬 결과
회담
[아시아월드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19. 18:15~22:15 간 한중 수교기념일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이 공고히 자리잡았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관계 발전 흐름이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작년 APEC 의장국으로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APEC 계기 고위급 교류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가자고 했다.왕 부장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정상간 공동인식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 개선·발전 추세에 있음을 평가하고 중측으로서도 대통령님의 올해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시 정상간 회동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왕 부장은 조 장관의 중국 방문을 초청했으며 조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조 장관은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한중간 수평적 경제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 규모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 국민 간 우호적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경주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양 장관은 내년 한중수교 35주년을 함께 잘 기념해 양국관계 도약의 계기로 삼자면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 공급망 안정화 판다 도입 인적·문화 교류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관리·보존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조 장관은 서해 문제 등 사안에 있어 우리의 원칙적 입장을 전달하고 양측 주요 관심사에 대한 상호 존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중국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도 당부했다.한편 조 장관은 우리 정상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소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북한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왕 부장은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연속성·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남북이 평화 공존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반도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축원한다고 했다.아울러 양 장관은 최근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 장관은 특히 역내 국가간 정치·경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공통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조 장관은 최근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서거에 대해 유가족과 중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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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바이러스를 넘어 진균까지,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넓힌다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립보건연구원-보건복지부 협업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마련한 연구 표준 절차를 최신 연구 환경과 기술 변화를 반영해 한층 강화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이해하고 새로운 예방·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전체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화가 중요하다.‘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은 연구기관별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줄이고 연구를 통해 생산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실무 지침이다.이번 개정에서는 연구 범위 확대와 변화된 연구 환경 및 사업 운영 기준을 반영해 기존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완·현행화했다.특히 기존 세균과 바이러스 연구 영역에 진균 연구 영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의 범위를 세균·바이러스에서 진균까지 확대했다.새롭게 추가된 진균 분야에는 연구기관마다 분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공통된 연구 절차와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서로 다른 기관의 연구 결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와 임상 정보를 연계해 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축적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사업 참여기관뿐 아니라 대학, 의료 및 연구기관 등 국내 연구 현장에서 연구 설계와 수행을 위한 실무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학회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내·확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연구 현장의 의견과 관련 기술 및 연구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채희열 감염병연구센터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분석기술의 발전과 함께 세균에서 바이러스와 진균 등으로 연구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연구현장에서 일관된 분석 절차를 적용하고 기관 간 생산된 데이터를 보다 신뢰성 있게 비교·연계할 수 있는 공통 기준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러한 표준화 기반을 토대로 축적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성과가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와 공공보건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차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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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발전과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한우산업법령 시행
한우산업법 하위법령 시행 인포그래픽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이 제정되어 8월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변화에 따른 축산환경의 전환,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 등을 위해 제정된 ‘한우산업법’ 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규정하고 있다.이번에 시행되는 법률에 따르면 한우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아울러 한우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한우 수급조절, 도축·출하 장려금 지급, 송아지생산안정지원, 경영개선자금지원, 교육지원, 수출기반 조성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심의한다.또한, 해당기업이 영위하는 주된 업종과 해당 기업의 평균매출액 기준으로 중기업 이상은 저탄소 영농활동과 조사료용 사료작물 재배토지를 확보해 조사료 생산계획을 수립해 참여할 수 있다.추가로 참여기업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 분석, 한우수급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 등 기존 한우농가와 상생방안 등 협력계획을 마련해 해당 시․군․구의 한우 생산업을 영위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지역농협 및 지역축협, 품목조합 등 한우 생산업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농식품부는 한우산업법 시행에 따라 한우산업발전협의회를 즉시 구성하고 그동안 추진하지 못한 송아지생산안정지원사업의 발동기준을 마련해 한우의 생산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 “농가와 끊임없이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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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통합돌봄, 주민이 함께하여 더 촘촘하게!
범사업 참여 서비스 공동체 대상 교육현장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천시·충북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8월부터 12월까지 ‘농촌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힌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농촌 지역의 공동체가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일상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정부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도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농촌 지역은 넓은 지역에 고령의 주민들이 분산해 거주하고 교통도 불편하기 때문에 대상자가 읍·면 중심지까지 이동해 신청하기 어렵고 읍·면 담당자 역시 농촌 지역을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통합돌봄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아울러 일부 시군은 농촌 지역을 포함한 전체 시군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서비스 공동체로 활동하고 있지만, 읍·면에서 주로 활동해 전체 시군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통합돌봄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의 특성과 서비스 제공기관의 활동 범위 때문에 농촌 주민들이 통합돌봄 정책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일이 최소화 되도록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빈틈을 메워나갈 예정이다.이번에 제천시에서 시행되는 시범사업에는 서비스 제공범위를 읍·면으로 조정해 서비스 공동체 4개소가 참여한다. 이들 공동체들은 읍·면별로 도움이 필요한 50여명의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신청서 작성을 돕고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일상생활 서비스를 조사해 읍·면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한 후, 대상자들에게 장보기, 주거관리 등 일상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생활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을 연결해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제천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서비스 공동체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충북사회서비스원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자의 인권, 개인정보 보호,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성과를 토대로 향후 다른 시군의 농촌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서 통합돌봄이 촘촘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가진 지역 내 관계망을 통합돌봄 체계와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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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등록어선은 63,141척, 어선 감척사업 등으로 590척 감소
해양수산부
[아시아월드뉴스] 해양수산부는 2025년 국내 등록어선은 63,141척으로 2024년보다 590척 줄어들었다고 밝혔다.등록어선 척수는 2000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로 수산자원 관리 등을 위해 추진한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 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어업 종류별로는 연안어선이 36,016척, 어선 규모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49,988척으로 가장 많았다. 어선 재질은 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어선이 61,318척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선령 21년 이상의 노후어선은 27,506척으로 전체의 43.6%였으며 지역별로는 전체 어선의 42.3%가 전남에, 그 다음으로는 경남, 충남, 부산, 전북, 경북 순이었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등록어선 통계는 국내 어선 안전과 어업인 지원에 대한 정책 수립 등을 위해 핵심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이번 통계를 바탕으로 어업인들이 어선에서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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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식품안전 협력 결실
카드뉴스
[아시아월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0일 중국 다롄에서 개최된 ‘2026 APEC 세관-기업 대화’를 계기로 중국 해관총서와 △중국 수출 식품 생산업체 등록절차 개선 △고기 성분 미량 함유 라면의 對중국 수출 위생 요건 마련 △수출입 수산물 전자위생증명서 도입 등 식품안전 분야 협력문서 3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APEC 세관-기업 대화는 회원국 세관당국과 정부, 산업계가 참여해 스마트 세관 구축, 무역원활화, 식품안전 및 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이다. 식약처는 이번 국제 행사에서 중국 해관총서와 3개 협력문서에 서명하고 양국 식품안전 협력을 확대했다.이는 지난 1월 5일 양국 정상회담 계기로 식약처와 중국 해관총서가 체결한 ‘식품안전 협력’, ‘한·중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관리 약정’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한 성과이다.양국 식품안전 규제기관의 서명으로 협력하게 될 내용은 다음과 같다.앞으로 수출 희망업체는 기존처럼 개별적으로 중국 정부에 신청하는 방식 외에도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창구를 통해 식약처에 등록·변경을 신청해 식약처가 요건 검토 후 승인하면 그 내용을 중국정부에서도 인정하게 된다.이에 따라 축산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품 등록 기간이 약 3개월에서 약 10일 수준으로 단축되어 기업의 행정부담과 수출 준비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간 등록 신청 지연 등에 따른 연간 약 3,700억원 규모의 손실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은 그동안 가축전염병 우려로 고기 성분이 미량이라도 포함된 우리나라 라면의 수입을 제한해왔다. 이번 합의로 중국이 인정하는 국가의 원료육을 사용하고 합의된 열처리 기준 등 위생요건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서는 중국으로의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이에 국내 라면기업은 별도 생산라인 운영 부담을 줄이고 국내 판매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중국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산 효율성 향상과 원가 절감, 제품 경쟁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동 협력 사항에 대해 라면업계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다른 식품업계 관계자는 향후 고기성분 함유 소스류, 즉석식품 등 다양한 식품으로 적용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양국은 그간 종이 형태로 발급·교환해오던 수산물 위생증명서를 정부간 시스템을 통해 전자증명서로 전환하기로 협의했다.이에 따라 위·변조 방지와 함께 통관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증명 도입으로 종이 증명서 발급과 국제우편 송부 등이 불필요해져 연간 약 3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식품산업협회 관계자는 “중국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복잡한 등록절차와 각종 증명서 발급, 제출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부담이었다”며 “이번 협력문서 체결로 수출기업의 행정 부담이 줄고 통관 편의성이 높아져, 특히 중소 식품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보다 쉽고 빠르게 진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협력문서 체결은 우리 식품기업의 중국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관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기 성분 함유 라면의 중국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교역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K-푸드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기업 등록 간소화 및 고기성분 함유 라면 수출요건 합의 따른 세부사항을 향후 식품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에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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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심사 결과, 총 9개 사업 선정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사업 지역 분포
[아시아월드뉴스] 교육부는 8월 2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2차 공모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신청한 9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교육부는 총사업비 2,131억원 중 52.7%에 해당하는 1,123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지역에는 증축, 구조 변경을 통해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온동네 초등 돌봄·교육시설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이 조성된다.학교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부터 공모를 통해 추진 중이며 2026년 1차 공모에서 5건을 선정한 것을 포함하면 올해 총 14건의 사업이 선정됐고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7건의 사업이 선정됐다.특히 올해부터는 인구감소 지역이나 농산어촌 지역에 대한 사업비 지원 비율을 대폭 상향함에 따라 가산 항목 적용 시,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 지역격차 해소 등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학교가 지역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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