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양산시, 우수기 대비 빗물펌프장 정비 및 운영 만전
양산시청
[AANEWS] - 안정적인 빗물펌프장 운영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보호 -양산시는 자연재해대책기간을 앞두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도심지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15개소의 빗물펌프장 시설물을 정비하고 가동인력을 증원 배치하는 등 빗물펌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빗물펌프장의 상시적인 가동태세 구축에 필요한 정기점검과 정밀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수지 내 유입되는 협잡물을 제거하는 기계설비인 유압식 제진기가 노후로 인한 잦은 고장과 효율성이 낮아져 강우 시 흡수정 내 원활한 우수 유입이 되지 않아 펌프 가동이 어려운 문제점을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에 지난해 10월 선정되면서 900백만원의 사업예산으로 올해 4월 시설물 정비공사를 착공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금산빗물펌프장은 2007년 설치된 수중펌프의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해 배수기능이 저하돼 100백만원의 사업예산으로 펌프설비 2대를 개량해 올해 6월 완료해 안정적인 빗물펌프장 운영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양산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중 빗물펌프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동인력인 기간제근로자를 2022년 21명보다 2023년에는 4명을 보강한 25명을 채용해 5월 2일부터 10월31일까지 집중호우나 태풍북상 등 기상특보 발령시 주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중 빗물펌프장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
양산시 웅상정수장 노후시설 개량사업 추진
양산시 웅상정수장 노후시설 개량사업 추진
[AANEWS] 양산시는 준공 후 25년 동안 쉬지 않고 가동한 웅상정수장의 노후화된 정수처리 시설을 개량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웅상정수장은 2022년 기술진단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이 저하된 정수처리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계획을 수립해 올해 20억원 예산 투입으로 응집지, 침전지, 농축조의 노후시설을 개량한다.
이에 따라 수돗물 생산공정 중 주요 시설인 응집지, 침전지, 농축조 시설개량은 4월 중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2월까지 개량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응집지와 침전지는 물에 있는 이물질을 큰덩어리로 만들어 쉽게 가라앉을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며 농축조는 가라 앉은 슬러지의 수분을 제거하는 시설로서 정수처리 공정에서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응집지 등 노후시설 개량으로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수장의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정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
양산시,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박차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소속 공직자 6명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인천, 서울 적수사고 등 연이어 발생하는 수돗물 사고로 인한 수돗물 공급·관리분야 인력 운영에 대한 개선 요구에 따라 도입된 자격제도로 ‘수도법’ 제21조제8항에서 일반수도사업자는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산시의 경우 상수관로 규모 1,000km 이상 1,500km 이하에 해당해 1급 1명 이상, 2급 2명 이상을 배치해야 한다.
시는 2023년 4월 기준 1급 4명, 2급 2명 총 6명이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의무 배치인원 3명을 웃도는 전문인력을 확보해 더욱 전문성 있는 상수도관망 유지·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시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비를 지원하는 등 공무원의 수도시설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업소 업무 특성상 야간·주말근무 및 교대근무 등의 여건에도 교육이수 및 평가에 열정적으로 임해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상수도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
농업기술센터, 유실·유기동물 입양장려금 지원
농업기술센터, 유실·유기동물 입양장려금 지원
[AANEWS]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입양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경남도민에게는 입양장려금 10만원, 펫보험을 가입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사람에게는 입양동물 펫 보험 가입비 10만원을 지원한다.
2023년부터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남도민이라면 소급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는 입양장려금, 펫 보험 가입비, 진료비 최대 15만원 등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양산시 전역에 발생하는 유기동물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해 입소하게 되며 최근에는 포획이 어려운 야생화된 들개 신고가 늘어 들개 전문포획단에 의뢰해 구조·포획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구조된 유기동물이 공고기간 후 바로 안락사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시민이 많으나, 공고기간 10일이 지나면 입양상담 및 심사를 통해 선별해 적합한 새 가족에게 입양된다”며 “유기동물이 발견되면 동물보호과 또는 동물보호센터로 신고하고 구조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반려동물을 사지 말고 유기동물에 관심을 가져 유기동물 입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새식구로 맞이하는 새로운 반려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4-17
-
웅상보건지소, 구강보건교육 교구 대여사업 실시
웅상보건지소, 구강보건교육 교구 대여사업 실시
[AANEWS]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구강보건교구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유아기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 및 생활화를 위한 것으로 동부 양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강보건교육 물품 대여 및 교육 자료 배부를 통해 간접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2년 동안 76개소가 참여했으며 대상기관으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부터는 구강보건교구를 1종에서 3종으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신청접수는 4월 말부터 시작된다.
또 웅상보건지소에서는 헌 칫솔을 가지고 오면 새칫솔로 교환해주는 ‘새칫솔DAY’운영, 불소 가글 용액 배부,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웅상보건지소’을 통해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이 구강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아기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7
-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정 교육생 모집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치유농업을 이끌어갈 혁신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 또는 이와 관련한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해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사업을 말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6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22회 9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유농업 사업장 운영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치유대상별 이해 치유농장 운영에 필요한 리더쉽 기르기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획 싱잉볼 및 몸살림 치유기법 실습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개발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양산시민으로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치유농업 사업장 또는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양산시청 및 양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식을 참고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기술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9년 3월 25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치유농업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건강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치유농업이 새로운 농산업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며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지역 치유농장의 초기 정착을 유도하고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17
-
양산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화 시설 점검·교육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약 3주간 의무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에관한법률’일부 개정으로 보건관리자를 두어야하는 사업장 중에 상시 근로자 300명 이상인 사업장에는 2022.12.22.부터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300명 이상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변경 신고 정상 작동, 관리책임자 지정, 사용법 교육, 장비 관리에 관한 서류 및 매월 자체 점검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현장점검과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의 관리책임자에게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장비 미설치 또는 설치 후 미신고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장 혼란 및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한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기관, 119 및 의료기관 구급차,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인 이상 사업장, 여객항공기, 공항, 철도차량 중 객차, 20톤 이상 선박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설치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급성심장정지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뇌 손상을 막고 생존율을 2~3배 높일 수 있어 시민들이 위급 상황 시 응급의료포털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본인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등 정보를 확인하는 등 적극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3-04-17
-
김해 관광두레 제1회 프리마켓 ‘김광두의 봄’ 개최
김해 관광두레 제1회 프리마켓 ‘김광두의 봄’ 개최
[AANEWS] 김해시는 관광두레사업 시행 4년차를 맞아 지역 대표 로컬 여행지인 봉황대길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김해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프리마켓 ‘김광두의 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프리마켓은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발굴 육성된 주민사업체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관광 상품을 지역소비자 및 관광객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해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성공 창업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기반 관광사업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밀착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 육성해 현재 7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했다.
이 중 “예술공간 예닮”은 2022년 전국 신규 주민사업체 156개 사업체 중 지역성, 공동체성,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14개 예비으뜸두레 중에 하나로 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로컬여행사 룰루낭만협동조합과 청년 디자인 치레상점에서 김해 자원을 주제로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예술공간예닮은 국악기 키트를 비롯한 전통컨셉의 소품을, 지역 예술인들로 구성된 기억저장소 뜨듯과 모단아트협동조합은 도자기 및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봉자매협동조합은 자연을 담아내는 플랜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관광두레 프리마켓의 일자별 운영시간은 화·수·목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금·토·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김해관광두레 프리마켓은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주민사업체들이 만들어 낸 개성이 담긴 관광상품을 보고 사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7
-
김해시 ‘소통으로 행복한 마을복지계획’ 활발
김해시 ‘소통으로 행복한 마을복지계획’ 활발
[AANEWS] 김해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소통으로 행복한 마을복지계획’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을 도출해 실천해 나가는 사업으로 19개 전 읍면동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소외계층을 선정하고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사업과 자칫 놓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등 지역별 2~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6일 장유3동은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피자, 스파게티처럼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요리를 배워보는 ‘따뜻한 밥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다음 달은 4일 불암동에서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 축하노래, 사진액자를 전달하며 이웃의 온정을 나눈다.
또 5월 넷째 주 생림면은 경로당을 방문해 영화 상영과 혈압, 혈당을 측정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 운영’ 칠산서부동은 시장, 마트와 거리가 먼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대신 구입해 배달하는 ‘우리동네 로켓배송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상동면에서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맛보는 시니어 커피 체험프로그램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장유1동은 중장년 1인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텃밭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박종주 생활보장과장은 “지역주민과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적극적인 협업과 참여로 지역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려나가고 있다”며 “연말 마을복지계획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해 좋은 사업이 널리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
김해시, 2023년 제1회 김해시 정책제안 공모전 실시
김해시청
[AANEWS] 누구나 로컬크리에이터가 되어 매력있는 도시, 김해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획할 수 있다.
김해시는 시민의 꿈과 개성이 담긴 정책아이디어를 귀담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2023년 제1회 김해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의 고유한 이야기를 기획하다”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근 로컬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김해다움이 무엇인지, 김해 고유의 매력은 무엇인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시생명력의 중심인 ‘사람’과 도시경쟁력의 원천인 ‘자원’을 활용해 김해만의 색깔을 입혀줄 참신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세부 공모분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분야 지역경제 활성 및 지역경쟁력 강화 분야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복지·환경·안전 분야 다시 찾고 싶은 김해를 위한 관광·문화 분야 관련 정책아이디어다.
공모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45일간으로 지역가치 창출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누리집,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제안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사전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를 거친 후 제안심사위원회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작을 선정하고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및 노력상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7월말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매력 있는 도시만이 지방소멸시대의 한복판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생존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의 고유한 이야기가 있고 공동체가 살아 숨쉬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