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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7월 17일부터 전시 시작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7월 17일부터 전시 시작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영월군이 후원하는 2026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가 7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과 영월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영월군 일원에서 87일간 개최된다.우선 국제적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24회 동강사진상의 올해 수상자인 사진가 임안나의 작품을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가 임안나는 현대 사회의 불안과 공포, 권력의 폭력성을 특유의 상상력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현하며 사진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한국 사진의 지평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또한 일관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사진의 방법론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며 동시대적 긴장감을 유지해 온 점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다.세계를 무대로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국내 사진문화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국제주제전에서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8인의 사진가와 한국의 노순택, 조현택, 이규상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아프리카와 한국 사진의 ‘수평적 대화’를 제안한다.전시는 개별 작가를 나열하기보다 아프리카 사진의 역사와 현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아프리카 사진을 단순한 하나의 지역적 범주가 아닌 역사와 사회, 문화가 빚어낸 살아있는 시각 언어로 조명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아프리카 사진의 역사와 동시대적 흐름을 본격적으로 조망하는 최초의 대규모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한국 관객들에게 아프리카 사진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온라인 공모를 통해 접수한 국제공모전은 다채로운 사진 세계를 통해 현대 사진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올해는 ‘형식을 건네는 특유의 온도’를 주제로 총 76개국에서 5656점이 출품됐으며 올해의 국제 공모전작가로 선정된 헝가리의 Balázs Turós를 비롯한 최종 19인의 작품이 전시된다.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은 강원도 탄광 지역에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탄부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들을 한자리에 모은 그룹전을 선보인다.산업화의 최전선에서 국가 경제를 지탱했던 탄광과 그 안에서 묵묵히 하루를 버텨낸 탄부들의 시간을 서로 다른 세대의 시선으로 조망한다.1970년대의 기록사진에서 동시대 작업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간대의 이미지들은 하나의 서사를 형성한다.이는 사라져가는 산업의 풍경을 넘어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존엄과 기억을 되새기는 시각적 아카이브이자 헌사이다.거리설치전은 영월의 주요 거리를 열린 갤러리로 확장해 공공미술 형식으로 선보이는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표적인 야외 전시이다.영월군청 정문 계단과 동강사진박물관 외벽, 군청사거리, 영월역 등 영월 곳곳에 작품을 설치해 ‘사진의 고장’ 영월의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공공 전시를 선보인다.‘만고 영월’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영월의 자연과 환경,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창조적 이미지들을 영월 거리 곳곳에 설치하는 사진전이다.보도사진가전은 현직 포토저널리스트 김창길, 권혁재 두 작가가 개인의 상처와 사회의 구조적 폭력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기록한 사진전이다.개인의 얼굴과 역사의 공간을 함께 담아낸 이번 전시는 상처를 지우기보다 기억해야 할 역사로 마주하게 하며 사진이 개인과 사회의 기억을 연결하는 기록이자 증언의 매체임을 보여준다.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권혁재 작가의 전시를,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김창길 작가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영월 군민 사진전은 영월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이 주민들의 삶과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한 전시이다.올해에는 ‘자연이 빚어낸 한반도의 기적, 한반도면’을 주제로 영월에 대한 기록으로 자료를 축적하고 영월의 아름다움을 관람객에게 알릴 예정이다.같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하는 영월 스토리텔링 사진전은 역대 단종문화제 기록 사진 중 엄선된 전문 작가의 아카이브 전시로 이루어진다.전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단종문화제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군민들이 일상에서 포착한 생생한 시선을 더해 전시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다.영월의 대표 축제인 단종문화제를 매개로 군민과 작가가 함께 만든 전시를 통해 지역 밀착형 로컬 브랜딩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Upcoming Artists 전시는 한국 사진의 미래를 이끌 신진 사진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전국 각 대학 사진·영상 관련 학과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 포트폴리오를 국내외 권위 있는 사진 전문가들이 심사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에는 지난해에 선정된 대학생 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그 외 동강사진박물관 야외 전시장에서는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입상작 6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전시행사 외에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7월 24일 금요일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작가와의 대화가 열린다.올해의 동강사진상 수상자인 임안나 작가와 국제주제전 참여 작가, 국제공모전 올해의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영월 사진기행에는 전국의 사진 동호인과 사진단체가 참여한다.참가자들은 개막 식이 열리는 24일 영월의 주요 관광지와 촬영 명소, 단종 관련 유적지 등을 촬영하고 작품을 출품한 뒤, 다음 날 자체 공모와 시상에 참여한다.이를 통해 동강국제사진제를 찾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여행과 촬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전시,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틴틴 포토, 동강 포토저널리즘 워크숍, 대학생 포트폴리오 리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강국제사진제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다.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는 7월 17일부터 전시를 먼저 선보이며 개막 식은 7월 24일 오후 7시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참여 작가와 사진 애호가, 영월군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진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의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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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명동상점가 활성화 행사 선수단·관광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명동상점가 일원에서 ‘국제태권도대회 연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제 스포츠대회의 경제적 효과를 경기장에 머물지 않고 지역 상권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국제태권도대회를 찾은 국내외 선수단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원도심을 찾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가 열린다.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먼저,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닭갈비골목 체험’은 대회 참가 선수단에게 10% 할인 쿠폰을 사전 배부해 춘천의 대표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닭갈비골목에서는 닭 인형탈이 거리를 순회하는 ‘꼬꼬가족 이벤트’ 가 열려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명동 거리와 중앙시장 사이에 위치한 구 문화극장 앞 무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명동 거리에 활기를 더한다.이와 함께 상점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룰렛 이벤트와 지역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해 쇼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국제태권도대회 기간 운영되는 관광순환 셔틀버스도 원도심 방문을 돕는다.셔틀버스는 송암스포츠타운을 출발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풍물시장, 명동,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 출렁다리 등을 순환 운행하며 경기장과 주요 관광지, 상권을 연결한다.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스포츠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먹거리와 관광, 쇼핑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국제태권도대회를 맞아 춘천을 찾은 방문객들이 명동상점가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대회 성공과 더불어 지역 상권도 함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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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천 목공체험장 18일 개장 2022년 산림청 공모 선정
춘천 약사천 목공체험장 18일 개장 2022년 산림청 공모 선정 이후 조성, 18일 오전 10시 개장식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약사천 목공체험장을 개장하고 시민 누구나 목재를 보고 만지고 직접 만드는 생활 속 목재문화 공간을 본격 운영한다.춘천시는 18일 오전 10시, 춘천시 약사고개길 53에 위치한 약사천 목공체험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약사천 목공체험장은 2022년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연면적 306㎡ 규모의 체험시설로 목공체험실과 기계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과거 약사천과 효자동 일대에 중소형 목공소가 밀집했던 목공산업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국산목재를 직접 체험하고 목재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마련됐다.앞서 시는 6~7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 전반을 점검했다.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한 뒤 2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날 행사 후에는 참석 희망자를 대상으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약사천 목공체험장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공간이자 친환경 목재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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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도심서 물놀이 한판… 썸머워터페스티벌 17일 개막
춘천 도심서 물놀이 한판… 썸머워터페스티벌 17일 개막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도심형 물놀이 축제인 ‘2026 춘천 썸머워터 페스티벌’을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춘천수변공원에서 운영한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목·금·토·일 운영한다.다만 여름방학과 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는 매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올해 축제는 행사장을 기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춘천수변공원으로 옮겨 규모를 확대하고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했다.행사장에는 대형·중형·유아용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메인풀과 유수풀, 유아풀, 챌린지 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마련했다.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롤러볼 등 체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입장료는 춘천시민 6000원, 타지역 방문객 8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먹거리 이용 환경도 개선했다.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한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취식 공간과 분리수거 구역, 배달 픽업존도 함께 운영한다.행사 기간에는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개막 일인 17일 오후 2시 40분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 식이 열리며 개막 당일에는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춘천시는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 운영에 중점을 뒀다.물놀이 시설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전선 매립과 누전차단기 설치, 단체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갖췄다.폭염에 대비해 2시간 운영 후 30분 휴식시간을 운영하며 수질 역시 매일 개장 전 소독과 3시간마다 수질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춘천수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입장료를 낮추고 시설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물의 도시 춘천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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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홍천형 빈 일자리 채움 장려금’ 사업체 추가 모집
홍천군, ‘홍천형 빈 일자리 채움 장려금’ 사업체 추가 모집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지역 내 인력난이 심각한 빈 일자리 업종의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홍천형 빈 일자리 채움 장려금 대상 사업체를 추가 모집한다.추가 모집 규모는 6명이며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공고일 현재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을 고용한 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이다.지원 업종은 농업법인의 작물 재배업과 임업을 비롯해 식료품·음료·섬유·금속가공·전기장비·기계 장비 등 제조업, 종합·전문 건설업, 수도·폐기물 처리·운송·창고업 등이다.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면 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당 급여의 50% 범위에서 월 최대 80만원을 5개월간 지원한다.기업별 지원 인원은 최대 3명이며 신규 채용한 근로자는 3년간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채용된 근로자에게는 근속기간에 따라 총 90만원의 근속 장려금이 지급된다.근속 1개월에는 20만원, 3개월에는 30만원, 5개월에는 40만원을 각각 지원해 신규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돕는다.지원 대상 근로자는 신청일 현재 홍천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주민으로 정규직 신규 채용자 또는 계약직·인턴·아르바이트 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다.신청은 방문, 등기우편 또는 문서 24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하거나 접수된 서류만 인정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일자리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정규직 채용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장기근속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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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철 작가, ‘홍천향교 70년사 시각화한 인문학적 아카이브’ 완성
차재철 작가, ‘홍천향교 70년사 시각화한 인문학적 아카이브’ 완성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민선 9기 신영재 홍천군수의 고유례가 엄숙히 봉행 된 7월 14일 홍천 향토사와 유교 무형유산을 시각 사료를 정립해 온 다큐멘터리 사진가 사광 차재철 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부지회장)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적인 기증 소식을 전했다.차재철 작가는 14일 오전 홍천향교 분향 의례 및 신영재 군수 고유례 행사에 맞춰,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인 ‘제44회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입선한 작품명 정성 을 작품 속 실제 주인공인 남궁 융 장의에게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차 작가가 지난 20여 년간 홍천향교의 소중한 무형유산과 전통 제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사진 작품 30여 점을 향교에 꾸준히 무상으로 기증해 온 오랜 헌신의 연장선이자, 6·25 전쟁 이후 단절될 뻔했던 ‘홍천향교 70년사를 시각화한 인문학적 아카이브’를 완벽하게 완성하는 순간이어서 큰 의미를 더했다.오늘 기증한 국전 입선작 정성 은 홍천향교의 석전대제에서 제관인 사준이 술 따르는 모습을 담은 남궁 융 장의의 마음과 예를 엄숙한 손길을 20년간의 학술 추적 연구 끝에 정밀하게 포착해 낸 작품이다.특히 이번 행사와 맞물려 차 작가가 이뤄낸 위대한 학술적 발견인 ‘사료 발굴’ 공적도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차 작가는 과거 6·25 전쟁으로 전후 복원기 문헌과 자료가 모두 소실되었던 홍천향교의 1950년대 말 원형을 담은 희귀 옛 사진 30점을 발굴하고 실증적으로 고증해 낸 바 있다.이로써 차 작가는 자신이 발굴한 1950년대 과거 사료와 지난 20년간 직접 촬영해 온 현대 기록물들을 하나의 타임라인으로 이어 붙이며 홍천 향토사의 큰 공백이었던 ‘향교 70년사’를 인문학적 시각 아카이브로 완벽하게 복원해 내는 학술적 성과를 달성했다.국전 2회 입선을 포함해 통상 104회의 입상· 입선한 차재철 작가는 평소에도 관내 어르신 202명의 장수 사진 재능 기부 등으로 ‘실천하는 기록가’로 명성을 떨쳐왔다.차재철 작가는 “예술의 완성은 카메라 뒤의 기술이 아니라, 렌즈 앞에 서주신 홍천 주민들과 장의님들의 ‘정성’덕분”이라며 “군수님 고유례라는 뜻깊은 자리에 국전 입선작을 작품 속 주인공의 품으로 돌려보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발굴한 30점의 옛 사료 사진과 그동안 기증해 온 30여 점의 작품들이 사슬처럼 맞물려 홍천향교 70년사를 시각화한 인문학적 아카이브로 영원히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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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드론 방제로 가축방역 사각지대 줄인다
홍천군, 드론 방제로 가축방역 사각지대 줄인다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관내 축산농가의 방역 강화와 취약지역의 효율적인 소독을 위해 축협 공동 방제단 내 드론 방제 반을 편성하고 지난 6월 16일에 이어 2차 방역 현장실습을 실시했다.이번 2차 실습은 홍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 드론 운영팀, 홍천 축협 드론 방제단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제곡리 계사 일대에서 진행됐다.계사는 지붕이 높아 인력으로 직접 소독하기 까다롭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약제를 골고루 살포할 수 있다.홍천군은 드론 활용 방역 실습을 재차 해 유효성 검증을 마쳤으며 하반기 용역 사업을 거쳐 면밀한 실행 계획을 수립한 뒤 현장에 드론을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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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기후 활용 참나물 재배 현장 평가회 개최
고랭지 기후 활용 참나물 재배 현장 평가회 개최 새로운 고소득 대체 작목으로 주목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14일 여름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랭지 지역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대체 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고랭지 기후 활용 여름 참나물 육성 사업 현장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홍천군 참나물은 20 농가, 재배면적 3.6ha로 여름철 고온에 취약한 기존 주산지와 달리, 홍천군 내면의 서늘한 고랭지 기후를 활용해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생육과 수확할 수 있는 작목으로 '25년 생산량 3.1톤 10a, 순소득 1만6540천 원 10a를 올렸다.참나물은 다년생 작물로 한 번 정식하면 2~3년간 수확할 수 있고 수확 후 철거 및 재파종 등에 필요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랭지 특성과 맞물려 쉽게 물러지지 않아 저장성과 상품성이 우수하다.홍천군은 사업비 6만천원을 지원, 참나물 재배를 위한 농자재와 안정적인 정착 및 생산 여건을 조성했으며 참나물뿐만 아니라 시금치, 쪽파 등 고랭지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소득작목의 실증 재배와 기술 보급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농가의 작목 선택 폭을 넓히고 고소득 농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그에 대응하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고소득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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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빼고 여유는 더하고 홍천 물놀이장, 입소문 타고 관외 피서객까지 북적
더위는 빼고 여유는 더하고 홍천 물놀이장, 입소문 타고 관외 피서객까지 북적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지난 7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홍천 물놀이장’ 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대성황을 이루며 지역의 인기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홍천 물놀이장은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더위를 피하려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홍천 군민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타 지자체 등 관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의 비율이 많이 증가했다는 것이다.이러한 흥행에는 올해 새롭게 추가 확충된 시설들이 톡톡한 한몫을 하고 있다.넓어진 공간에 워터슬라이드와 이동식 수영장을 새롭게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넉넉한 그늘을 제공하는 몽골 천막을 곳곳에 추가로 설치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 중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쾌적한 휴게공간을 대폭 늘렸다.이러한 세심한 시설 확충은 물놀이장 내 이용객 밀집도를 자연스럽게 분산시켜, 많은 인파가 몰려도 방문객들이 기다림이나 불편 없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등 공신이 됐다.안전하고 청결한 운영 역시 외부 관광객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다.시설 곳곳에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촘촘하게 집중적으로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엄격한 수질 관리 기준을 유지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빈틈없이 하고 있다.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올해 홍천 물놀이장이 관내 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 방문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여름철 으뜸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8월 30일 운영이 종료되는 날까지 먼 곳에서 찾아주신 분들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및 안전관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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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평생학습관-한림대 협업, 군민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AI 미디어 교육’ 시동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4까지 5일간 정선군평생학습관 2층 IT 교육실에서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한림대학교 앵커본부와 협업하는 ‘AI 활용 동영상 제작 교육’속성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추어 정선군민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 편집 및 콘텐츠 제작 기법을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다룸으로써, 군민들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디지털 기술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생학습관과 한림대학교는 탄탄한 현장 밀착형 강사진을 구성해 생성형 AI 오리엔테이션부터 미디어 툴 활용, 숏폼 및 브이로그 완성까지 아우르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의 운영을 전반적으로 진행한다.박현준 정선군평생학습관장은 “한림대학교 앵커본부와의 이번 협업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인공지능이라는 첨단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