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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제적 해법 승부수, 기본소득 신청
합천군, 경제적 해법 승부수, 기본소득 신청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군정의 핵심 과제로 내걸고 사활을 걸고 있다.합천군의 인구는 지난 30년간 약 48.6%가 감소하며 반토막이 났다.인구소멸지수는 전국 4위, 지역발전지수는 전국 최하위권으로 지역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실정이다.군은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대책으로 기본소득 시범사업공모신청서를 지난 6일 경남도에 제출했다.기본소득의 효과는 이미 타 지자체를 통해 가시화되고 있다.시행 중인 10개 군의 인구 추이를 분석한 결과, 순창군부터 신안군까지 인구가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소비 촉진, 매출 증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경제적 낙수효과도 확인되어 합천군도 기본소득을 소멸 위기 타개 승부수로 낙점했다.대내외 여건도, 전년과 달리, 긍정적이다.6. 3 지방선거 합천군수 후보자들이 농어촌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고 군민들도 큰 기대감을 안고 있다.특히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예산 문제는 올해 4월 추가 교부된 교부세 중 100억원 이상을 활용할 수 있어 공모 신청에 부담을 덜게 됐다.한편 지난해 9월 합천군은 시범사업에 응모하지 않았다.당초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의 재원 비율을 제시했으나 경상남도가 ‘도비를 부담할 수 없다.'는 자세를 취하면서 군비 부담이 행정비용 등 부대비 포함 총 491억원에 달했다. 이후 도가 뒤늦게 기본수당의 18%을 약속했으나, 군비 부담은 여전히 364억원이라는 높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추정액은 약 3900억원으로 10%만 군에서 부담하더라도 군비 390억원이 추가로 필요했다. 기본소득과 복구비를 합치니 군 부담액은 최대 881억원까지 늘어났다. 기본소득 군 부담분 364억원은 군 자체 가용재원의 40%를 넘어서는 수치다. 공모사업 선정 시 올해 자체 사업의 40%가 중단될 위기였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 생활기반 조성 등 필수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공모 신청을 보류할 수밖에 없었다. 합천군 관계자는’지난해는 공모 신청을 위한 재정적 여력이 없었고 다행히 올해 4월 교부세가 추가 교부되어 공모 신청 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생겼다. 선정 여부를 단언할 수는 없으나 합천군이 기본소득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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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돌봄정책 확대…아동친화도시 ‘한걸음 더’
진주시, 돌봄정책 확대…아동친화도시 ‘한걸음 더’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진주시가 올해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맞벌이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아동 야간 연장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공공형 어린이집 2곳을 신규 지정하는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총 20곳에 국공립 수준의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중 돌봄공백 해소·결식아동 지원 진주시는 맞벌이가정 등 아동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맞벌이가정 등 방학 중 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방학 기간에 가정 내에서 돌봄이 어려워 ‘맞춤형 프로그램’과 ‘방학중 돌봄’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지원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 특화사업 ‘아동 존중 캠페인’ 추진 진주시는 아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시를 중심으로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5개 공동주최기관과 30여 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특화사업인 ‘아동 존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도 아동·부모·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하며 지난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지원 키트 제공 △가정 내 긍정 양육 실천 △아동 학대 예방 활동 등을 진행했다.오는 5월에는 ‘아동 학대 인식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2022년 대비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동과 보호자 간 인식 격차를 비교·분석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아동 학대의 개념, 신고 인식, 체벌 및 훈육에 대한 인식 등이 있다.하반기에는 아동 학대의 인식 개선과 아동 존중을 주제로한 ‘짧은 글 공모전’을 개최해 일상 속 아동 존중의 가치와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글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캘리그래피와 디자인 작업을 거쳐 감성적·시각적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구슬모음어린이집’, 협력형 보육사업 추진 진주시는 지난 2022년 지방에서 처음으로 ‘구슬모음어린이집’ 사업을 도입한 후 5년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집 간의 협력과 상생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 사업은 ‘공동체 기반 공유보육 모델’로 2022년 원도심 지역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이후 2023년 7개 구슬모음, 2024년과 2025년 각각 9개 구슬모음으로 확대했다.올해 선정된 9개 구슬모음 45곳을 포함해 5년 동안 총 174곳의 어린이집이 사업에 참여해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미선정 구슬모음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해 형평성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특히 저출생에 따른 보육 인프라 위기를 극복하고 아동을 위한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4~5곳이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구슬모음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프로그램·시설 공유로 보육 전문성 강화 △보조교사 지원으로 아동 대비 교사의 비율 개선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추진하며 돌봄 수준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 운영 최근에는 맞벌이가정의 증가와 다양한 근로 형태, 그리고 병원 진료 등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정규 보육 시간 외의 틈새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진주시는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촘촘한 돌봄 시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총 5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하대동 육아종합지원센터 △천전동 장난감은행 △상봉동 상봉어린이집 △가호동 진주센트럴웰가 어린이집 △충무공동 진주C3 빛나라어린이집에 위치해 근거리에서 언제든 편리하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이용 대상은 진주시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직장이 있는 부모의만 6개월 이상, 만 5세 이하 자녀이다.특히 기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공공형 키즈카페·장난감은행 등 양육부담 완화 진주시는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내 운영 중인 공공형 키즈카페 ‘별별하모놀이터’ 와 성북동 장난감 은행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성북동 아동복지센터 3층에 조성된 ‘별별하모놀이터’는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세 이하의 취학 전 영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다.이용 요금은 보호자 1인을 포함해 2000원으로 진주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같은 건물 5층에는 ‘성북동 장난감은행’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세 이하 아동의 보호자와 진주시 소재의 직장 근무자가 대상이며 연회비는 개인 기준 2만원이다.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시설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권역별 육아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주시는 관계자는 “안정되고 균형 잡힌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방학 중에도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 운영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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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6일 시장 권한대행 김신호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총 57건의 부서별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담당관 및 국·소장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과 진행 단계, 주요 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특히 △규제개혁 과제 발굴 △중동 관련 특별지원 현황 및 상담창구 운영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추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행정절차와 일정에 맞춘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또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김신호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원금 지급과 선거사무 등 현안업무가 집중되는 상황인 만큼 주요 업무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현안사업이 지연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선거법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행사 및 업무 추진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덧붙였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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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사 자비회, 물금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보각사 자비회, 물금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보각사와 자비회 신도들이 지난 6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30여 년 역사의 지장도량인 보각사는 물금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비행 실천을 위해 매년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주지 유정스님은 “보각사 자비회 신도들의 정성으로 모인 기금으로 자비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고단한 삶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발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심주석 물금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향해 변함없는 온정을 베풀어주는 보각사와 자비회 신도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관내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특화사업에 소중한 마중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물금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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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박경리문학관, 박경리 선생 서거 18주기 추모문학제 개최
하동 박경리문학관, 박경리 선생 서거 18주기 추모문학제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문학의 어머니’고 박경리 선생의 서거 18주기를 맞아,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생명 사상을 재조명하는 추모문학제가 지난 5일 하동 박경리문학관에서 개최됐다.특히 올해는 박경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26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를 통해 한국 문학사에 이정표를 세운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면서 선생이 강조한 ‘생명과 자연’의 가치와 작가정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1부 행사는 추모의례와 헌다례,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추모의례는 하동문인협회 박순현 회장의 박경리 선생 약력 보고로 시작해 박경리문학관 하아무 관장 인사말, 김남호 전 관장의 추도사로 이어졌다.다음 헌다례는 초헌관 이필수 이병주문학관장, 아헌관 심홍규 하동26토지연구회장, 종헌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장이 순서대로 올해 수확한 특우전 첫물차를 올리고 지역 문인들이 봉행에 참여하며 진행됐다.추모 공연은 하동문협 남유정 사무국장이 선생의 시 ‘넋’을 낭송하고 마산무용단 배성혜 단장의 살풀이춤, 우효민의 창작무용 ‘꽃잎’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의 헌화로 마무리됐다.오후 2시부터 열린 2부 행사에서는 경남작가회의 회장인 정선호 시인과 경남문인협회 회장인 주강홍 시인의 초청강연이 열렸다.정선호 시인은 ‘만날고개에서 지구와 세온도, 범함공원, 철새들을 만났다’는 제목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모색하면서 작가의 생태 의식을 재조명했고 주강홍 시인은 ‘삶을 짓는 언어’라는 주제를 통해 관념을 넘어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시의 힘을 설파해 박경리 문학의 리얼리티와 생명력을 강조했다.하아무 박경리문학관장은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개최된 추모문학제를 통해 박경리 선생이 평생 강조한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선생의 위대한 작가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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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차오르는 설렘’ 속 성황리 폐막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가 전국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과 차 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차오르는 설렘, 하동에서’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과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축제 기간 행사장에는 전년보다 1만 6000여명 증가한 5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화개면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또한 차 판매 부스 매출액 2억 4900여만원을 포함한 다도구·농특산물·먹거리 등 총판매 성과는 3억 4천여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특히 제다 부스 무료시음, 다례·제다 체험, 티 블렌딩 대회,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 다례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전 세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개막 식과 폐막 식을 비롯해 창작음악극 ‘차에 깃든 우정’,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유럽 셰프와 함께하는 푸드쇼, 플리마켓, 차밭음악회 등 풍성한 공연과 문화행사는 축제의 흥을 더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의 참여를 끌어냈다.또한 ‘별천지하동차문화관’팝업, 야생차박물관 특별전시, 미디어아트, 치유 프로그램 등은 하동 차 문화의 역사와 미래 가치를 동시에 조명했다.이번 축제는 지역 행사를 넘어 하동 야생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를 매개로 한 관광·문화 융합 콘텐츠의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한 판매·체험 부스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축제 모델로 주목받았다.군 관계자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 문화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하동만의 특별한 차 문화를 전국에 알린 뜻깊은 기회였다”며 “하동 야생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적인 차 문화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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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면 이장협의회, 어린이날 맞아 지역 아동에 사랑 나눔
북천면 이장협의회, 어린이날 맞아 지역 아동에 사랑 나눔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북천면이장협의회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북천초등학교 학생 7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과자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즐거운 어린이날을 응원했다.이번 나눔은 지역 아이들이 소소한 선물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경험 속에서 따뜻한 정을 배우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북천면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의 작은 빛이 모여 우리 사회의 큰 꿈과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정두섭 북천면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같은 관심과 사랑이 지역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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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하동군‘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별천지하동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하동군이 주최하고 국제희망드림 하동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원광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과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하동어린이합창단이 ‘꿈꾸지 않으면’, ‘어린이날 노래’를 합창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이삼희 하동부군수, 정영섭 하동군의회 부의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이민애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하동초등학교 어린이 대표 2명이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낭독하며 어린이의 권리와 존엄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내빈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기념식 이후에는 버블 공연과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가 진행됐고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 곳곳에서는 드론 체험, 나만의 볼꾸와 키캡 만들기, 브레인 놀이, 반려식물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손 공예 체험, 인생네컷 촬영, 아동학대 예방 홍보, 완강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부스 체험과 별도로 림보게임, 운동화 던지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팝콘 등 먹거리도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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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신청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군은 5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시범사업이다.농식품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약 5개 군 내외를 선정해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지역에는 주민 1인당 월 15만원이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하동군은 군의회의 ‘기본소득조례 제정’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추진에 공감한 바 있으나, 지방비 부담이 과중해 정부의 재정 지원이 확대된 새로운 공모가 있을 때까지 신청을 보류해 둔 상황이었다.그러나 해당 사업의 대안으로 마련했던 ‘민생안정 지원금’의 추가경정예산이 무산된 데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지방비 부담분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제도 여건이 변경됨에 따라 이번 추가 공모에 신청하게 됐다.특히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 고령화 심화 등 농촌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 속에서 주민 생활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한편 하동군은 그동안 △하동형 육아수당 △하동형 마을 공동식당 △어르신 목욕 쿠폰 등 청년·농업·복지를 포괄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삶의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하동형 생산적 무상 지원 정책’을 도입·추진해 왔다.이러한 정책 바탕에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더해 지역화폐 시스템과 지역 내 가맹점 인프라, 공동체 중심의 주민 참여 기반 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군은 공모 신청 과정에서 사업 추진체계 구축과 지방비 확보 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동체 회복 전략과 27년 준공 목표인 하동 보건의료원 건립 부족 사업비 70억여 원 별도 지원 요청을 담은 예비계획서를 함께 제출했으며 향후 발표 평가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14일 최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정책 모델”이라며 “하동군의 지역적 특성과 정책 추진 역량을 충분히 담아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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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주짓수 양산, 물금읍에 라면 25박스 후원
그레이시주짓수 양산, 물금읍에 라면 25박스 후원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물금읍은 지난 6일 그레이시주짓수 양산 관원 130여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라면 25박스를 마련해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강동주 관장은 “주짓수를 통해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온기를 나누는 것 또한 무도인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어린 관원들부터 성인들까지 한마음으로 정성껏 모은 뜻이 물금읍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심주석 물금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까지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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