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생신상’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8-19 15:03:38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가족과의 왕래가 단절된 채 홀로 생활하고 있는 관내 90세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행복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행복생신상’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고령의 독거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지역 내 후원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 기간 가족과의 교류가 없는 상황에서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나이가 90이 되어서 처음 받아본 생일상이라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생일을 보내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한기수 서창동장은 “오늘만큼은 어르신께서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