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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 점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 점검 주요 행사장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전반 점검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일 주요 행사장인 진해공설운동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진해공설운동장은 진해군항제 개·폐막식을 비롯해 군악의장페스티벌,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등 많은 관람객이 집중되는 주요 행사장으로 축제 기간 중 안전관리의 중요도가 특히 높은 곳이다.이에 따라 이번 현장 방문은 축제 개최에 앞서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무대 및 객석 설치 계획 △가설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관람객 출입 동선 및 병목 구간 관리 계획 △비상대피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진해군항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축제 개막 전까지 단계별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확인·보완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올해 64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 관리와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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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산물대금 선지급제'신청·접수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를 신청받는다.'농산물대금 선지급제'는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농협과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작물의 수확대금을 매월 급여 형태로 선지급하는 제도다.수확기 이전 자금 수요를 분산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담당지역 농협과 벼 자체수매를 약정 체결한 농업인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10월까지 출하약정 물량에 따라 매월 30만원부터 최대 170만원까지 선지급한다.농협 자체 수매 후 선지급한 원금만 일괄 상환하면 되며 선지급 원금에 대한 이자는 거창군에서 전액 보전한다.기준 수매물량은 조곡 40kg 기준 70포대 이상 400포대 이하이며 해당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사업 신청 구비서류는 담당지역 농협과 벼 자체 수매 약정 체결한 약정서와 신용조사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또는 직불금 신청서이며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에서 신청하면 된다.백승열 농업축산과장은 "농가소득이 수확기에 편중되는 농업 특성상 농산물대금 선지급제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배분과 계획적 경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농업소득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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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으로 군민 안전 확보
창녕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으로 군민 안전 확보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와 시설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전도·낙석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도로 옹벽·석축,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등 총 31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을 추진한다.또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통제선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군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옹벽·석축·사면 등 해빙기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후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돼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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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기반 구축사업'유치 총력. "실증 최적지 입증"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조선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통상부 주관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지원 기반구축'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거제시는 25일 경상남도 및 중소조선연구원과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공모사업 신청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2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일원을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단순 자동화 넘어선 '조선 AI 혁명'… 거제가 최적지 이번 사업은 조선소 공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이식해 K-조선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차세대 실증 프로젝트다.특히 단순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통합 분석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 편차를 제로화하는 '지능형 자율제조 체계'구축을 최종 목표로 한다.거제시는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세계 최정상급 양대 조선소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조선업 집적지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될 A 기술은 실제 건조 현장에서 실시간 실증과 공정 최적화를 주도하며 거제를 '전국 최고의 조선 AI 실증 거점'으로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현장 중심 실증 모델로 'K-조선'초격차 경쟁력 확보 조선산업은 대형 블록 조립, 용접, 도장 등 공정 복잡도가 매우 높아 AI 기술 적용 시 그 파급효과가 가장 큰 분야다.특히 거제시는 글로벌 양대 조선소를 주축으로 고난도 공정이 집약된 산업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A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완성도를 높일 최적의 '실전형 테스트베드'로 평가받는다.거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증 모델을 정립하고 생산성 향상과 공정 표준화를 동시에 달성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사업 유치 시 △생산공정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 고도화 △AI 기반 공정 최적화 실증 △중소 협력사 대상 기술 확산 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이를 통해 대형 조선소의 혁신 성과가 지역 중소 협력업체까지 확산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는 수십 년간 축적된 세계 최고의 생산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조선해양 A 혁신의 태동지"며 "단순 유치를 넘어 대한민국 조선산업이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표준을 주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거제시는 공모 마감 직후부터 이어지는 평가 과정에서도 경남도, 중소조선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거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최종 선정까지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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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낙석, 산사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정부의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2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고 급경사지·사면, 등산로 옹벽, 저수지, 공사현장, 문화재 등 8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현장 위험요소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병행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시민이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직접 신고·점검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신청은 26년 3월 31일까지 이며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능하다.거제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낙석·붕괴 등 사고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선제 점검이 중요하다"며 "주변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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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거제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25일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거제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설치된 민·관 협력기구로 그중 실무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실행 중심 조직이다.이번 제11기 거제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사회보장영역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 현장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촉직 위원 18명, 업무담당 공무원 11명으로 구성해 총 29명의 위원이 2년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점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민·관 협력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행사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1차 회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제11기 거제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김숙희 현 마전어린이집 원장이, 부위원장으로 박로미 거제지역자활센터장이 호선됐다.한편 변광용 거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실무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를 실현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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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멀티탭 설치
하남읍,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멀티탭 설치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25일 난방기구 사용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37개소를 대상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안전 멀티탭을 배부하고 설치를 완료했다.난방기기 사용이 집중되는 경로당의 특성을 반영해 전기 과부하와 누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이 화재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이장들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멀티탭을 직접 교체·설치하고 전선 정리 등 주변 전기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힘을 보탰다.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전기 사용이 늘 걱정됐는데, 직접 찾아와 안전한 멀티탭으로 교체해 주고 사용 방법까지 설명해 주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멀티탭이 작은 소모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장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꼼꼼히 살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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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제1차 지역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5일 여성회관에서 '2026년 제1차 지역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이번 회의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마련됐다.의료, 요양, 돌봄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이날 회의에는 밀양시 노인장애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24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통합지원 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 심의 △의료·요양·돌봄·복지 분야의 서비스 연계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시는 이번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한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통합돌봄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시와 유관기관이 하나의 촘촘한 그물망이 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밀양시는 매월 2회 정기적인 회의를 운영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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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 개최
밀양시,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 개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5일 밀양햇살도시관 창작교육실에서 지역 활동가 및 관련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6년 4월 시행 예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밀양만의 차별화된 치유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정 주도의 일방적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체와 함께 '밀양다운 치유'의 개념과 실행 방향을 논의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연에는 치유관광 분야 전문가인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와 ㈜유니에스Inc. 한은희 대표가 나서 정책 동향 및 준비 과제, 국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현재 밀양시는 치유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 중이며 기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치유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치유관광은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워크숍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해 밀양만의 치유관광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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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사명대사 역사·문화권 활성화 전략 수립 착수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5일 시청 민원접견실에서 '사명대사 역사·문화권 활성화 지역특화 발전 전략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명대사의 역사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날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방향 및 타 지자체 사례 비교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밀양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논의했다.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서 국난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전후 일본과의 외교 교섭을 통해 조선인 포로를 송환하는 등 평화와 화해를 상징하는 인물이다.시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단순한 추모에 그치지 않고 △평화·외교의 상징성 △교육·체험 중심의 콘텐츠 △미래세대를 위한 인문 정신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할 방침이다.이번 연구 용역의 핵심은 사명대사 생가지, 홍제사, 표충사 등 흩어져 있는 개별 유적을 하나의 역사·문화권으로 확장하는 것이다.특히 공간과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통합 전략을 통해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청소년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또한, 시설 조성 위주의 타 지자체 사업과 차별화하기 위해 학술 연구 기반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이를 통해 사명대사의 인문 정신을 밀양시 전체의 자원과 연계하는 독창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밀양시 관계자는 "사명대사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밀양의 정체성과 미래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밀양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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