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한여름밤의 인문학 콘서트 개최

김응숙 작가·서민진 밴드 「문학과 재즈가 흐르는 한여름밤의 회야천」

김성훈 기자
2026-07-23 12:08:59




양산시립도서관, 한여름밤의 인문학 콘서트 개최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1일 오후 7시 30분 웅상도서관 지하 공연장에서문학과 재즈가 흐르는 한여름밤의 회야천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응숙 작가의 회야천연가에 담긴 문학 이이야기와 서민진 밴드의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융합형 인문학 공연으로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작품을 재즈 선율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응숙 작가는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던 몸짓의 저자로 양산 평산동에 거주하며 2024년 동서문학상 대상, 현대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작가이다.

특히 회야천연가는 2025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웅상의 회야천을 거닐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김 작가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서민진 밴드는 재즈 보컬리스트 서민진과 음악감독 피오트르 파블락을 중심으로 결성된 팀으로 부산 재즈 페스타, 양산 재즈 페스타, 부산시민회관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베이스, 아코디언, 드럼, 기타로 구성된 앙상블을 통해 도서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재즈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작가와의 대화, 작품 낭독, 재즈 공연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문학을 보다 쉽게 친근하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재즈 공연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문학과 음악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