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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엽서에 마음을 담고 씨앗에 희망을 심다”
합천군, 엽서에 마음을 담고, 씨앗에 희망을 심다 삼가면사무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월 22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 홍보주간행사 ‘마음의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응원엽서와 시금치 씨앗을 수해 피해가 컸던 가회·삼가·용주면에 각각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엽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으면, 엽서 1통당 시금치 씨앗 1봉이 작성자 이름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총 650세트의 응원엽서와 씨앗이 모였으며 가회·삼가·용주 3개 면사무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캠페인은 △삼가고등학교 △동부노인대학 △합천군보건소 △야로고등학교 △합천댐 노인복지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참여(QR코드)를 통해서도 약 200여명의 군민이 함께했다.또한, 홍보주간 동안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운영된 부대행사 플리마켓의 수익금 55만원 전액이, 지난해에 이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기부될 예정이다.김선둘 건강관리과 과장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전한 작은 응원과 씨앗이 수해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픔을 함께 돌보는 마음건강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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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 씨름왕선발대회 및 어린이씨름왕대회 개최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_포스터 사진 (사진제공=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대한씨름협회(회장 이준희)가 주최하고 거창군씨름협회(회장 박진영)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와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의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370여명의 생활체육 씨름선수들이 각 시도를 대표해 참가해, 전국 생활체육 씨름대회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로운 ‘전국 씨름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샅바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남자부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등 7개 부문으로 경기가 열리며 여자부는 매화급(60㎏이하), 국화급(70㎏이하), 무궁화급(80㎏이하) 등 3개 부문으로 경기를 펼쳐 승부를 가린다.이어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회하는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는 등록(엘리트)과 비등록(생활체육) 선수로 나누어 전국 25개팀 소속의 330여명의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체급별로 다람쥐급(45㎏이하), 사슴급(55㎏이하), 반달곰급(55㎏이상) 3개 부문으로 구분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씨름 꿈나무들이 저마다의 힘과 기술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7일간 전국 규모로 연이어 개최되는 씨름왕선발대회와 어린이씨름왕대회를 통해 거창 씨름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거창을 찾아준 씨름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는 씨름 축제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회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부상 없이 안전에 유의하시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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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계체육공원에 제3호 슝슝통통 놀이터 개장
창원특례시 소계체육공원에 제3호 슝슝통통 놀이터 개장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슝슝통통 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호 슝슝통통 놀이터 ‘와글와글 어린이놀이터’를 의창구 소계동 782번지 일원에 조성해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3억 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약 8,000㎡ 부지에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됐다.‘와글와글 놀이터’라는 이름은 지난 10월 12일 열린 어린이감리단 행사에서 놀이터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직접 지은 것이다.놀이터에는 긴 미끄럼틀, 모래놀이장, 짚라인, 밧줄놀이, 옛날 펌프, 암벽놀이, 그네 등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설치됐다.슝슝통통 놀이터는 디자인, 감리, 명칭 선정 등 조성 전 과정에 어린이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시민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번 ‘와글와글 놀이터’는 마산지역의 1호 ‘좋아좋아 놀이터’, 진해지역의 2호 ‘우주최고봉 놀이터’에 이어 창원지역에 세 번째로 조성된 슝슝통통 놀이터다.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놀이터가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을 넘어 주민자치와 참여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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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찬바람 속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허정우 허브앤티(주)대표 장학기금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본격적인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10월, 함양군에서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재)함양군장학회는 10월 2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함양군위원회(위원장 강인익)와 농업회사 법인 허브앤티(주) 허정우 대표가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주생 경남도회장도 함께 참석해 회원들과 뜻을 같이하며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협회는 매년 꾸준히 장학금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윤리를 실천해 오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함양군운영위원회는 “건설업계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허브앤티(주) 허정우 대표도 이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함양읍 이은농공단지에서 침출차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허정우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인 기탁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회 또한 내실 있는 장학사업으로 기탁자분들의 뜻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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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함양읍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제68회 함양읍민의 날 행사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읍(읍장 박현기)은 10월 21일(화) 오후 2시 고운체육관에서 읍 승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읍민 화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한 ‘제68회 함양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에는 읍민을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1957년 10월 21일 함양면과 석복면이 병합되어 함양읍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읍민의 날 행사는 함양읍체육회(회장 노병상)가 주최·주관하고 함양읍·함양읍주민자치회·함양읍이장단협의회가 후원했다.개회식에서는 ‘동행→화합→발전’을 주제로 한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세대 간 연대와 지역 발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이어 윷놀이, ‘오르GO 함양’퍼즐 맞추기, 플로어 컬링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웃음과 응원이 가득한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박현기 읍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금,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해야 하며 치매 예방 등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곧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함양읍민의 날은 과거의 동행과 현재의 화합, 그리고 미래의 발전이 하나로 이어지는 상징적인 자리로 내년 제69회 읍민의 날에는 더욱 다채롭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읍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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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대몽항쟁기 건물군 실체 확인
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대몽항쟁기 건물군 실체 확인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면 서호리 산 1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장군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군민과 관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발굴 성과를 공유하는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남해 대장군지의 역사적 실체를 규명하고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기초 학술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남해군이 경남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정밀 발굴조사에서는 삼별초의 대몽항쟁기 거점인 진도 용장성과 유사한 구조의 고려시대 대형 건물군과 건물 배치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해 대장군지는 ‘고려사’에 기록된 삼별초 대장군 유존혁이 1270년 남해현을 거점으로 약 80여 척의 선단을 이끌고 항몽 활동을 펼친 사실과 관련된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지표조사와 시굴조사, 학술대회 등을 통해 유적의 성격을 검토해왔으나,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항몽기 유적의 구체적인 구조와 성격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 결과, 계단식으로 조성된 5개 단의 대지 위에 △고려 중기 초축된 건물지△13세기 대몽항쟁기에 대규모로 확장된 건물군, △15세기 조선 전기의 건물 등이 이어져 있었으며 세 차례에 걸쳐 개축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대몽항쟁기 건물군 내부에서는 계단, 중정, 답도 등이 확인됐으며 전체적인 건물 배치와 대형 축대의 구성 방식은 1270년에 조영된 진도 용장성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보인다.
이와 함께 출토된 유물은 고려시대 13세기에 제작된 청자잔탁과 청자상감문병이 확인됐으며 관아나 주요 사찰에서 사용된 귀목문 막새와 전돌도 함께 출토되어 대몽항쟁기 건물의 조성 시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관련된 ‘香得’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확인됨에 따라, 대몽항쟁기 이전부터 이 일대에 사찰건물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고려시대 건물 상부를 되메우고 조성된 상층 건물지에서는 조선시대의 기와, 연화문 막새, 분청사기 인화무늬 접시, 옹기류 등이 출토되어 조선 전기에 대장군지가 대대적으로 개축됐다을 확인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 대장군지는 진도·제주와 함께 삼별초 항몽의 역사를 잇는 핵심 유적”이라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그 실체가 규명된 만큼, 남해가 호국성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체계적인 보존·활용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역사적 가치에 기반한 활용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장 공개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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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가을밤, ‘화전야:장’에서 만나는 남해의 맛
10월 28일 가을밤, ‘화전야:장’에서 만나는 남해의 맛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8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남해전통시장 일원에서 ‘남해의 맛–화전야: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해의 잊힌 맛, 아는 맛, 새로운 맛’을 주제로 군민들에게 색다른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해시장상인회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가을 밤의 정취를 더할 포크송 공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 벌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지역민 중심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맛과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며 ‘花田夜:場’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명과 먹거리,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야시장 분위기로 가을밤의 낭만과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남해의 맛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남해읍의 야간 문화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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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대표 해양축제, 2025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사천의 대표 해양축제, 2025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2025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정해 수산물과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삼천포항’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사천시와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사천시연합회가 주최한다.
개막 첫날인 11월 7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 및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축하불꽃쇼가 사천의 청정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축하무대에는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을 비롯해 최윤하, 지원이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축제 기간 동안 트롯신동 한수정과 함께 강성, 문수화, 박채영, 정미경, 한송이, 배진아, 싸이버거, 한별이 등 가수들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선상낚시 △해상펜션 낚시 △요트 승선 △어린이 낚시 △죽방렴 모형전시 및 만들기 등 삼천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문어 팔찌, 아쿠아 브로치, 가죽공예, 키링, 연 만들기 등 유료 체험행사와 함께 사천시 삼천포항 대표 수산물 및 기념품 판매도 진행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양식어류 전시 △해양수산 사진전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사천의 바다와 수산업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바다와 수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바다가 빛나는 도시 사천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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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기계정식용 노지육묘 기술, 함양서 첫 현장 설명회 개최
양파 기계정식용 노지육묘 기술, 함양서 첫 현장 설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과 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함양군 한들지역에서 ‘양파 기계정식용 노지육묘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계 정식에 적합한 노지육묘 기술 확산을 통해 농가의 육묘 방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파 기계 정식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을 비롯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경남농업기술원, 함양군 등 지자체, 양파 재배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양파 기계정식용 노지육묘 실증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농촌진흥청은 토양소독, 발근 억제망 설치, 상토 복토 등 노지 육묘상 조성 기술과 피복 자재별 묘 손실 방지 효과, 트레이 치상 방법에 따른 묘 품질 차이를 실증했다.
그 결과, 시설육묘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균일하고 건강한 묘를 생산할 수 있는 노지육묘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두둑 정지기와 트레이 진압기 등 노지육묘 편이 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이 장비들은 두둑 평탄화와 상토 밀착을 통해 묘 활착률을 높이고 인력 중심의 작업을 대체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 균일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양파 아주심기는 양파 재배 과정 중에서도 기계화율이 낮은 작업으로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일하고 충실한 양파 모종 생산이 선행돼야 한다”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육묘 지침서를 현장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설명회를 통해 확인된 노지육묘 기술은 농가의 시설 투자 부담을 줄이고 양파 기계 정식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군에서는 농촌진흥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노지육묘 기술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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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만명 방문, 진주 10월축제 ‘무사고’ 호평
172만명 방문, 진주 10월축제 ‘무사고’ 호평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4일 개막해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진주 10월 축제가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속에 16일 동안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72만명이 운집한 대규모 축제임에도, 체계적인 현장관리로 안전한 축제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진주시에 따르면 ‘KT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 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167만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장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와 각종 공연과 행사장에 모인 인파까지 합치면 모두 17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8만명 대비 50만명 이상이 급증한 것으로 추석 연휴와 함께 각 축제마다 특색 있는 변화를 준 결과로 풀이된다.
이처럼 172만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몰린 가운데서도 ‘무사고’ 축제를 기록한 진주시의 안전관리 대책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진주시는 축제에 앞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 차단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에 1만 600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투입돼 다중 인파가 몰리는 지역 중심으로 현장 통제를 강화했다.
또한 축제장 내 설치된 CCTV와 통합 상황실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상황발생 시에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 및 대응이 이뤄졌다.
또한 축제장 내 5곳에 응급의료 부스를 설치해 의료진과 함께 ‘자동심장 충격기’를 비치해 부상자 발생에 대응했으며 진주소방서에서도 구급차량과 소방인력을 현장에 상시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진주시는 관람객의 안전한 이동과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순간 최대 인원을 고려해 축제장 범위를 설정하고 구역별 인원 분산을 위한 블록화 조치 및 일방통행 동선 운영을 시행했다.
또한 통일된 근무복 착용을 통해 모든 안전요원이 관람객에게 쉽게 식별되도록 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수상불꽃놀이’ 와 ‘드론쇼’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남강 부교와 진주교, 천수교, 촉석문 등 주요 지점에 440명의 추가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했다.
진주경찰서와 협력해 인파밀집 해소를 위해 축제장 전역 우측통행을 실시하고 △일시적 제1부교 편도통행 △임시 횡단보도 운영 △인파밀집 예상구간 일방통행 △LED 우측보행 안내판 활용 등의 효과적 인파관리 대응책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적극 제공했다.
교통 분야에서도 행사장 진입 혼잡을 피하기 위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과 정리요원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도모했다.
그리고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한 38곳, 1만 3266면을 확보했고 행사장 주변 5개 정류장을 순환하는 ‘하모 콜버스’ 와 셔틀버스 운행으로 교통 혼잡 완화를 도모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 그리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이 최우선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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